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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 주간 화요일 (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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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6,252회 작성일 15-01-13 10: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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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월 13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St. Hilarius, E. et D

St. HILARY of Poitiers

Sant’ Ilario di Poitiers Vescovo e dottore della Chiesa

315 at Poitiers, France -

368 of natural causes

Patronage: against snakes, backward children, snake 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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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지방의 프와티에 태생인 그는 귀족 집안이었으나 스스로 성서를 공부한 뒤로 이교 신앙을 버리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는 개종하기 전에 이미 결혼하였으므로, 그의 아내가 극구 반대하는 것을 뿌리치고 고향 프와티에 교구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강력하게 아리아 이단을 배격하였다.

이 때문에 그는 아리안계 황제인 콘스탄씨우스 2세로부터 프리지아로 추방되었는데,

그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희랍의 신학 사상에 심취하여 큰 학자로 성장하였다.

그는 서방교회의 성 아타나시오로 공경받았다.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삼위일체"이다.

또 그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칠때 음률을 붙인 찬미가를 활용하였다.

그는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의 주해서를 만들었다.

1851년에 그는 교회의 박사로 선언되었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삼위일체이콘.jpg

 

[이콘]구약성서의 삼위일체.안드레이 루블레프.

111.76x140.97cm.1411년경.모스크바 트레챠코프미술관

 

★삼위일체는 모든 종교적 체험.모든 신학. 모든 사회적 행위의 원천이다.

우리가 존재의 충만함,

모든 현존하는 것의 목적과 그 의미를 탐구할 때 발전하게 되는 것은 바로 하느님 즉 삼위일체이다.

 

그자체의 충만함에서 삼위일체의 신비를 안다는 것은

하느님과의 완전한 합일에로 들어가는 것이며,피조물인 인간의 신화를 선취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신적인 생명,삼위일체의 지고한 생명에로 참여하는 것이고,

베드로 성인의 말처럼 "신적인 본성에 참여하는자"가 되는 것이다.★

 

신(新) 플라톤주의로 청년기에 성서에 접한 뒤 개종하였으며,

고향인 포이터스의 주교로 피선되어 아리안족의 이교(異敎)에 맞서 대항하였습니다.

 

소아시아로 유배당한 그는 그 곳에서 동방의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다시 조국으로 돌아와 아리안족의 개종에 전념하여 "서방의 아타나시우스" 란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아리우스주의에 반대하는’삼위일체에 대하여’, ’시편의 주석’등이 있습니다.

최초의 서방 신학자이며,

아우구스티노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삼위일체에 관한 연구에서 그의 설(設)을 즐겨 인용하였으며

비오 9세 교황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축일:5월2일.

* 삼위일체 대축일:2003.6.15.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 성 토마스 아퀴나스 축일: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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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초엽 프랑스의 푸아티에에서 태어났다. 350년경 그 도시의 주교로 선출되고 아리우스 이단들과 용맹히 투쟁했다.

이때문에 콘스탄시우스 황제는 그를 유배형에 처했다.

카톨릭 신앙을 옹호하고 성서를 주해한, 지혜와 학식에서 탁월한 저서들을 남겼다. 367년 세상을 떠났다.

 

 

성 힐라리오 주교의 [삼위일체론]에서

(Lib. 1,37-38; PL 10,48-49)

 

당신의 이름을 전하며 당신을 섬기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시여,

당신을 섬기는 것이 내 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나의 모든 말과 생각으로 당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언변의 은총은, 당신의 이름을 전하고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나 당신을 부인하는 이단자들에게나

당신이 참으로 아버지 곧 하느님 외아드님의 아버지시라는 것을 증명해 줌으로써 당신을 섬기는 일보다 다른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란 소망하는 것뿐입니다.

그 나머지는 당신의 도움과 자비의 은총에 달려 있으므로

나는 성령께서 당신의 숨으로써 우리 신앙과 찬미의 돛을 가득 부풀에 하시어 우리가 시작한 복음 전파의 길로 우리를 밀어 주십사고 청해야 합니다.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두드리라, 열릴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은 충실하시므로 그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나약한 인간인 우리는 결핍된 것을 당신께 청할 것이고 당신의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말씀을 확고한 열성으로 깊이 탐구할 것이며

또 진리를 원치 않아 닫아 버린 문마다 두드릴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구하는 바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가 찾는 바를 발견케 해주시며

또 우리가 두드리는 문을 열어 주시는 분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우리의 본성은 게으름에 사로잡혀 있고, 또 우리는 우리의 무지와 우둔함으로 인해 억압되어 있어 당신의 신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르침에 대한 탐구는 당신의 신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신앙에 대한 복종은 자연적 사고 능력을 넘어서까지 이끌어 줍니다.

 

우리가 떨면서 발걸음을 내딛는 이 탐구에서 당신이 우리를 분발시켜 주시고 진보하는 동안 우리를 견고케 하시며,

우리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말씀을 그들이 전한 본래의 뜻으로 이해하여

그 말씀들의 참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그들의 정신을 함께 나누게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의 영감을 받아 그들이 전한 것을 우리도 전할 것입니다.

즉,당신은 영원하신 하느님이시고 영원하신 외아드님의 아버지이시며 당신 홀로 태어남이 없으신 분이심을 전하고,

또한 한 주님이신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탄생으로써 당신에게서 나오시고

본성의 차이로 말미암아 제신들의 무리에 속하는 분으로 생각되어서는 안되며

또 당신에게서 태어나신 분으로서 유일한 하느님이신 당신과 똑같은 본성을 지니고 계시고

그분의 참 아버지이시고 하느님이신 당신에게서 태어나신 참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전할것입니다.

 

하느님, 우리에게 이 말씀들의 참된 의미를 열어 보여 주시고 이해력의 빛을 주시며 언변의 힘과 참된 신앙을 주소서.

하느님,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고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대로 당신이 우리의 유일한 하느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주님이심을 전하게 해주소서.

 

하느님, 진리를 부인하는 이단자를 거슬러 당신은 하느님이시지만 홀로 계신 하느님이 아니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함께 참 하느님이심을 믿고 또 전하게 해주소서.(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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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힐라리오는 320년경 갈리아(오늘날 프랑스의 보아티에)시에서 태어났다. 양친은 그 나라의 귀족이었지만 이교도(異敎徒)였다.

힐라리오는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지만 이교도임에도 불구하고 헛된 세속의 쾌락을 물리치고 오로지 학문에만 힘썼다.

그 이유는 마음이 곧은 그가 일찌기 이교의 허무함과 이성에 배치됨을 깨닫고 진심으로 진리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연히 책 한권을 얻게 되어 그 후부터는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열심히 그리스도교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자기가 오랫동안 동경하며 구하고 있던 종교라는 것을 확신하여

마침내 세례를 받고 거룩한 신앙심에 북받쳐 그리스도교적 완덕에만 진력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아티에 시의 주교께서 서거하시자 그는 그의 후계자로서의 최상의 적임자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되어 주교가 되었다.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는 이 학식많고 신앙이 두터운 주교를 선택해 진리의 옹호자로 만드셨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즉 그 당시 때마침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는 아리우스파(派)의 이단이

콘스뵈설?2세 황제의 지지를 얻어 삽시간에 서양 제국은 물론 동양에도 전파되었다.

힐라리오는 이에 대해 과감히 싸워 언변과 문필로써 전력을 다해 그들의 개종을 위해 노력했다.

이단자들은 이 훌륭한 인물을 자기편에 끌어드리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성 주교의 신앙은 단호히 움직이지 않았고 위협이나 감언이설로도 끝내 성공을 못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원수들은 방법을 바꾸어 이번에는 백성들을 선동해 황제에게 힐라리오는 역적(逆賊)이라고 모함했다.

황제는 이말을 곧이 듣고 끝까지 올바른 신앙을 고수하는 주교를 소아시아로 추방했다.

그러나 힐라리오는 도리어 그리스도와 진리를 위해 고생하는 것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또한 감사했다고 한다.

 

고국을 떠나 이역산천(異域山川)인 수천리 떨어진 타향에 귀양을 가서도 그는 조금도 낙망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는 더욱 신앙을 옹호하기 위해 힘 자라는 데까지 싸웠다.

그때 그는 고국에 있는 성직자나 신자들에게 여러차례 편지를 보내어 신앙에 충실하기를 권면했는데,

이것을 보더라도 그의 신앙이 얼마나 견고하고 그의 학식이 얼마나 깊었던가를 쉽게 알 수가 있다.

 

그가 귀양간 지방인 소아시아는 거의 전부 이단에게 침범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이단자들과 논쟁하고 그의 본래의 웅변과 학식으로써 바른 도리를 설명했다.

이단자들은 한 사람도 대항해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모두 입을 다물고 잠잠할 뿐이었으므로

마침내 할 수 없이 주교를 빨리 본국에 소환해 주도록 황제에게 간청하기까지에 이르렀다.

 

힐라리오 주교가 오래간만에 전임지인 보아티에 시에돌아왔을 때 사람들의 환영과 열광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는 귀국 후 또다시 이단의 소멸에 노력해 대단하게 갈리아 전토를 이단에서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것을 위해 그는 언젠가 주교들을 소집해 회의를 연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 그들의 신앙을 모두 교회 전통의 교리에 일치시킬 수가 있었다.

다만 그 중에 한사람만은 종내 이단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에서 제명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다행히 교회를 이단의 설에서 인도해낸 힐라리오는 이제는 교회 내의 규율 확립과 신앙심의 부흥에 착수했다.

그 이유는 장기간 이단과의 논쟁으로 말미암아 규율이나 신앙심을 전부 소홀히 하게 된 탓이었다. 이 계획도 그의 열렬한 권면으로,

또한 그의 몸소 실천하는 모범에 의해 짧은 시간 동안에 훌륭히 성공했다.

그리고 교회에는 갱생의 활기가 충만해 갈리아 사람들은

성 주교의 불굴의 노력에 의해 굳은 신앙을 얻게 되었고 그때부터 아리우스의 이단도 자취를 감추어 버리게 되었다.

하느님 자신께서도 얼마나 힐라리오의 거룩한 활동을 어여삐 보셨는지 항상 그에게 용기를 주시며 또한 그를 통해 기적을 행하신 적도 가끔 있었다.

그가 세례를 못 받고 죽은 어린아이를 소생시킨 일도 그 한 가지 예이다.

 

힐라리오는 366년 1월 13일 성인다운 훌륭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서방 교회의 성 아타나시오로 공경받는다.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삼위일체"이다.

또 그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칠 때 음률을 붙인 찬미가를 활용했다. 그는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의 주해서를 만들었다.

교회에서는 다만 그를 성인으로 공경할 뿐 아니라 1851년에 교회 박사라는 극히 드문 칭호까지 붙여 주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성부 오른쪽에 앉으셨음을 고백하며 성부께서 창조하신 만물도 그의 피조물이 되게 하셨다고 가르친다. 만물은 이제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만물은 아직도 그분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다고 한다. 현대인이 물신을 숭배하고 자연을 학대하는 이유를 깨우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다. 회당에서 악령을 추방하시는 예수님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복종하는구나”(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2,5-12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물이 아직도 그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깐 낮아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 위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는데 악령 들린 자가 벌떡 일어나 항의했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예수님께서는 호통치셨다. “그 사람에게서 (썩) 나가라.” 오늘날 본당 안에서 공동체를 분열시키려 하거나 사제의 강론을 곡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다. 신자들의 영혼을 잘 이끌고 공동체의 일치를 인도하는 교회의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때이다. 오늘날 악령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침투할까? 주님의 말씀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악령아, 그 사람에게서 썩 나가거라!” 우리 한국 사회는 이념과 지역, 빈부의 갈등이 극심하다. 불행이다. 동포임에도 남북이 서로 원수로 적대해야 한다. ‘퍼 주기’다, ‘종북 좌파’다 매도한다. 영남과 호남이 정치적으로 갈라져 생각 다르기가 첨예하다. 투자 이윤은 경제 성장률이나 물가보다 훨씬 더 많이 보장받는다. 자본주의 법칙이다. 전 국민이 일치된 의식이 있다면, ‘소비문화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 하나다. 사람이 만든 기술 제품은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육신을 병들게 하고, 변종시키거나 퇴화시키며 정신세계와 공동체성을 해체시킨다. 자발적 노예의 삶이다. 이토록 철저하게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힘은 무엇일까? 보이지 않으면서도 실제로 나의 의식을 지배하는 것을 악령이라 한다. 우리 시대에 소비문화의 악령에게서 자유로운 이는 없다. 악령 붙은 몸으로 주일 미사에 와서 성체를 모시게 된다. 예수님께서 분노하시니 축복이 없을 것이다. 또한 우리 시대의 복음 선포자이며 악령 추방의 치유사라는 자의식을 갖지 못한다면 예수님의 사제가 아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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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온갖 거짓과 오류에 진실과 진리가 묻히는 마지막 이시대에
빛 앞에 안개가 걷히우듯 진실과 진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당신을 섬기는 것이 내 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나의 모든 말과 생각으로........
 당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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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삼위일체"이다.
또 그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칠때 음률을 붙인
찬미가를 활용하였다.그는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의
주해서를 만들었다.1851년에 그는 교회의 박사로
선언되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관을
씌워 주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아멘!!!

성 힐라리오 주교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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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연히 책 한권을 얻게 되어 그 후부터는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열심히 그리스도교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자기가 오랫동안 동경하며 구하고 있던 종교라는 것을 확신하여

마침내 세례를 받고 거룩한 신앙심에 북받쳐 그리스도교적 완덕에만 진력하게 되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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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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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늘 좋은 글 올려주시는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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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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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 힐라리오 주교학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한결하심과 항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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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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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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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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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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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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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관을 씌워 주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아멘...^^

늘 좋은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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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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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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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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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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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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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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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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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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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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