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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은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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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6,233회 작성일 11-05-20 05:2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

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1986년 7월 26일에 율리아님이 나주 본당 박 요한 신부님에게 83세의

맹인 봉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드리려는 과정에서, 먼저 세례를 받게  허락을 받던 날 입니

다.

 

그리하여 봉 할아버지의 집에가서 목욕 시키고 성당으로 데리고 가려고 봉 할아버지의 집으

로 가는 길인데 ,불과 봉 할아버지의 집까지 5~7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율리아님의 발

이 땅에 달라붙어 떼어지질 않는 것입니다.

 

"한발자국 두발자국  걸음마다 자국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눈물 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 못 가는 길,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

 

1시간 30분이나 걸려 봉 할아버지 집에 이릅니다.

그때 주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지금도 지신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

니다.성모님동산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시며 피를 다 쏟으신 십자가의 길이 있

습니다.

 

이 예수님의 구원사업의 신비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성직자들이 너무나 많기에 나주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난 부활 전의 성금요일에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또 인류를 위해

말 할 수도 없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에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마치 손녀에게 하

시는 말 투로   "그러.....엄 "   이라고 하신 것을 봤을 것입니다.

 

그런 율리아님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나주를 무너 뜨릴 수 있을까 만 생각에

 몰두하는 광주의 성직자들이 어서 제 정신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일 모레는 경사가 겹치는 날 입니다.

 

인류의 희망이며 우리의 자랑이신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3세의 맹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가 눈을 뜨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율리아님의 희생 속에

서 이루어 집니다.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는 그 후 5년을 더 살다가 돌아가십니다.

 

전혀 불가능한 일이 이미 성모님이 나주에 등장하신지 얼마 안되어 이루어 지십니다.

이런 분이 광주에서 지척에 계신다는 것부터가 황송할 일이나,광주는 이번 메시지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마쏘네에 깊히 물들어 있다라고 예수님게서 질타를 하십니다.

 

성직자들은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일만 해야 하는데, 왜 나주에 대하여 못된 생각과

못된 일만 하는 겁니까?이제 26년이면 그만 할 때도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대적하고 잘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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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참 가고시퍼요 .워쩐디야 ? 고민되네예 . " 하느님을 대적하고 잘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아멘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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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나주를 무너 뜨릴 수 있을까 만 생각에
몰두하는 광주의 성직자들이 어서 제 정신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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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직자들은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일만 해야 하는데, 왜 나주에 대하여 못된 생각과

못된 일만 하는 겁니까?이제 26년이면 그만 할 때도 되었습니다. 

그렇게나 말입니다 

오늘 이렇게 내리는 빗방울의  수효만큼  저희를 포한한  세상 죄인들이  회개할수 있도록'

깨끗이 영혼의 더러움을 씻어 주시어 영적으로 눈뜨고 영적으로 귀열려

오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 볼수 있도록  회개 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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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을 대적하는 일은 정말 가슴아픈일이며
잘될 수가 없지요.

광주의 성직자님을 위해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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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영명축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사랑의마음으로 기도 바쳐드릴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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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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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나주순례자들과 회원님들의 기도를 통하여
나주인준이 어서 이루어져 세상에 진실이 알려지고 모든 이들이 구원받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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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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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인류의 희망이며 우리의 자랑이신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며 축하하는
마음 함께 봉헌드리며`그날 뵈어요~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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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느님을 대적하고 잘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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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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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영명축일을 축하합니다.
5월 22일 일요일에 5세기경 살았던 성녀 율리아 축일입니다.
보속고통 하나만으로도 성인 반열에 든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인준되어 정신적 풍요로움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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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영명축일 22일...  축일 축하드립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지금도 지신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성모님동산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시며 피를 다 쏟으신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아~  십자가의길 기도는 많이 많이 바쳐도 되지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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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아멘!

매일미사! 생활의 기도! 묵주기도! 저도 요즘 불이 붙었나 봐요 ㅋ
성모님달이라 그런지 영적으로 더욱 풍족하게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0^*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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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 : " 사랑하는 엄마와함게님아 !
나도 너의 희생 보속으로 이렇게 즐겁고 기쁠 수가 없구나 !"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하하하
장작불을 지피세요. 활활 타들어가 방을 덥게 하세요
제 방도 덥게 해 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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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리며
인준의 시간이 앞당겨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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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을 대적하고 잘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지금 내리는 빗방울 숫자만큼의 성직자들의 회개와 영적성화가
이뤄지게 해수소서. 아멘!

이번 주일만큼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대속 고통을 받지 않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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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님의 댓글

겨자씨 작성일

찬미 예수님!찬미 성모님!

제가 아직 살아 있을수 이는 이유는

율리아 엄마 가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보속 고통을 받기 때문 인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엄마 건강 하세요.

그리고 , 엄마의 모든 기도지향이 빨리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엄마 !엄마! 엄마!

불러도 불러도  자꾸만 부르고 싶은 보고싶은 나의 엄마.

영명 축일 을 축하 드림니다.

두밤만 지나면 엄마를 뵐수 있네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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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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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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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하느님을 대적하고 잘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실 이것은  억수로 무서븐 말씀이십니다.
 성직자의 자성과 회개를 촉구하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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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쵸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
우리가 공경하고 사랑해야 할 어른이신데
어른답지 않아서 야단을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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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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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26년이란 세월속에 이세상을 떠나서, 나주의 상황을 보고계신분도 계시겠지요.
그분들은 모든걸 아시니 다시찿아오시어, 그러지말라고 말리고싶은맘 간절하실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큰 축복을 되려 걷어차고 몰라보시니 통곡하시는 율리아엄마의맘 조금은 이해되네요

영명축일을 맞으신 엄마께  기쁜소식을 성령께서 선물로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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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율리아엄마 영명축일 축하드리며....

성모님이 좋은걸 어찌합니까
율리아님 좋은걸 어찌합니까
축일맞아 좋은걸 어찌합니까

설마 이날 막걸리 한잔은 있겠지요
왕대포 한잔 벌컥벌컥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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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시간 30분이나 걸려 봉 할아버지 집에 이릅니다.

그때 주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십자가를 지금도 지신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

니다.성모님동산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시며 피를 다 쏟으신 십자가의 길이 있

습니다.

이 예수님의 구원사업의 신비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성직자들이 너무나 많기에 나주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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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율리아님 영명 축일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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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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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우리모두 율리아님 영명축일 축하해요!!
우리 죄인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셈치고 살며 봉헌의 삶으로 아멘의 영성을 따르며 매순간 생활의 기도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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