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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이 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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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2,194회 작성일 15-05-23 03:3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89년 10월 14일의 메시지

 

(재난에 대한 예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고통으로 다락방에 누워 있는데, 파 레문도 신부님과

캐나다에서 오신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율리아!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흘리신 눈물 중에서 오늘 가장 많이 흘리셨어요.

우리가 부축할테니 내려가 성모님께 가 보도록해요"

하고 강복해 주셨다.

 

나는 강복을 받고 몇사람의 부축을 받아 성모님께 가서보니,흥건히 젖어 있었다.

신부님과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묵주기도를 드리던 중,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하는순간,나는 쓰러져 탈혼중에

들어갔는데 그 때 시간이 오후 1시 10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지극히 아름답고 부드러운 성모님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딸아 ! 교황성하를 위하여 고통을 받겠느냐?"

"예 어머니 ! 고통을 받겠습니다."

하고 말을 했지만 목소리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그러나 성모님은 알아들으셨다.

 

"딸아 ! 고맙다.

성체대회를 위하여 특별히 받아준 너희들의 희생보속과 고통을 통해서,성체대회는

무사히 끝이 났지만, 그러나 교활한 마귀들은 계속 교황을 해치려고 암살단을

조직하고 있다.무사하도록 더욱 희생과 고통을 바쳐다오."



말씀이 끝나면서 나는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심장에 화살꽂히는 고통,죄인들이 화살에 기름부어

불을 붙여서 불화살을 쏘아  가슴이 활활 타는 고통을 받았으며, 상상하지도 못했던

고통,즉 순교자들이 받아왔던 고통인 위로, 아래로, 뒤로, 주리트는고통,

 

입을 벌려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구정물과 똥물을 부어넣는 고통을 받았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힘이들었다.

 

그런데 치명고통 한번 맏을 때마다,마귀들이 푹푹 쓰러지고 줄행랑쳤다.

그것을 본 나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기쁠 수가 있었다.

성모님의 애타는 목소리는 또 들려왔다.

 

"딸아 ! 모든것을 온전히 나에게 맡기고 결과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말며,

교황및 추기경,주교들과 성직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희생보속을 통해

고통을 봉헌하여라.

 

마귀에게 조종당하는 자들이 아무리 교황성하를 쓰러뜨리려 하고, 교회를 파멸에로

몰고 가려고 기승을 부린다 하여도, 나의 눈물과 피눈물이 헛되이 흐르지 않도록

너희의 희생 보속과 합치된 때, 모든 마귀는 힘을 쓰지 못하리라.

 

그리고 오늘도 거짓 예언자들을 따라 내 교회의 자녀들 까지도 혼란을 겪는다.

내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사제들은 분별하여 교회의 질서 안에서  복음적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 아들 예수가 너희들을 위하여 어떠한 희생을 치렀는지,

너희들의 구원이  어떤 고통으로  얻어진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사랑할 줄 모르는 자녀들의 귀먹고 눈멀음으로 인하여,

내 가슴은 몹시도 아프단다.

 

회개할 줄 몰라 죄악으로 빠져들고 있어,가슴이 타다못해 피가되어 눈물로

섞여나와도,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그로인하여 하느님의 진노는 무섭게

타오르고 있다.

 

딸아 !

이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어떤가 보아라,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적은것 까지도 불평하기에,가시와 독과

잔인성으로  마귀는 올가미를 놓고 있다.

 

하느님을 경배하러 달렸어야 할 발들은, 나쁜 일을 하기위해 달리고 있고,

하느님의 아들을 찬미하고 찬양하기 위해  써야 할 일들을, 하느님을 모독하고

판단하므로  온 세상이 암흑으로 뒤덮히고 있어, 하느님의 진노를 사고 있으니

벌이내려지기 직전이다.

 

내 눈물과 피눈물을 무시하지 않고, 내 말을 잘 받아들이며,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구원을 받겠지만,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이 세상은 온갖 재앙을 면치 못하리라.

 

멀지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이다.그러니 모든것을 우발적 사고라고

생각하지 말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자녀들아 부탁한다 !

에짚트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홍해바다를 건너 가나안 복지로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너희도 악에서 떠나 나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하늘 나라를 향하여

가지 않는다면,

3차대전의 위기를 면치 못하리니 그때에는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신 것처럼,

너희를 구하기 위해 내가 지금 끝없이 눈물로 호소하며 너희를 부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노아를 구하시기 위하여 배를 만들라고  야훼께서 말씀하셨을때에,`예` 하고 

순명으로 응답하지 않았다면 어찌 되겠느냐!

 

피눈물로 호소하는 내 말을 명심하여라.

어찌 그리도 눈이 멀었단 말이냐,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부패되고, 정치가들이

일치를 이루지 못하므로  내 성심은 활활 타고 있는데 자녀들아 !

어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오너라."

 

그때 성모님의 음성은 탄식에 가갑도록 흐느껴 우시었다.

 

"어머니 ! 어머니시여 !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신부님이나 주교님께 알려 주시어요.

저는 너무 부족하여 자격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말아라.

하느님은 자기 종의 비천함을 사랑하셨고,그처럼 자신의 약함을 느끼는 그 마음

속에서 함께 작용하셨다.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되니까, 마귀들이 너를 괴롭히니 잘

봉헌하기 바란다."

 

"어머니시여 ! 너무 부족하여 어렵습니다. 도와주셔요."

 

"내가 너희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 세상은 이미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나는 결코 너희의 곁을 떠나지 않으리니, 귀한 말을 할 때,  귀를 열고, 

험담할 대, 귀를 닫아라.

 

너희가 암흑속을 거닐지라도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르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서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너히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지리라."

 

성모님의 말씀이 끝나시자 빛이 환하게 비추어지면서  하얀 옷에 빨간 망또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강복을 해 주시고 바로 사라지셨다.

 

탈혼하여 깨어나니  오후 4시 10분이었다.

 

+   +   +  

 

오늘 아주 귀한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 하셨습니다.

지난 1989년의 메시지라하여 너무 오래된 말씀이니 과거라 소용없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의 말씀이나 성모님의 말씀이나 시공을 초월한 말씀이란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그리고 주님이나 성모님의 말씀은 엄중하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은 바로 지금 하시는 말씀과 같다라는 사실 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인간세속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한국 나주에 파견하시어 왜 율리아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가를

깊히 생각해야 합니다.

 

성직자들을 시키면 일 하기가 더 수월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것은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그런식으로 편법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가장 어려운 곳에서

일을 하신다는 사실이며,

 

그런 어려움 속을 우리가 들여다 볼수 있기를 바라시는 것이 신앙의 깊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장 비천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야 할

상식입니다.안그렇습니까? 주교님과 신부님들이여 !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동안 수도 없이 징벌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사랑하는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여 !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오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어제도 경당의 성모님께서는 많은 눈물을 흘리셨고 온 몸에서 향유를 흘리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애타게 부르시고 계십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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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 예수님의 측량할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구원의 신비를 묵상 하면서
저희들의 소중한 시간들을
죄인들 의  회개를위하여
온전히 바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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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사랑하는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여 !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오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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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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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사랑하는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여 !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오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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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 입으로 남을 판단하지않고
주님 성모님을 찬미하는데에만
쓸수있도록 부족한 제 입술을 입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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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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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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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나기를 온 인류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어둠인 이시대는 아무리 알리려고해도 자기의
생각과 판단으로 인해 들을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성모엄마 이제는 저희가 율리아엄마 따라서 더욱
노력해 볼께요..

사제들님들께서 하루빨리 깨어나 나주를 위해
발벗고 나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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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언제나 수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고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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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의 말씀이나 성모님의 말씀이나 시공을 초월한 말씀이란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그리고 주님이나 성모님의 말씀은 엄중하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은 바로 지금 하시는 말씀과 같다라는 사실 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인간세속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한국 나주에 파견하시어 왜 율리아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가를

깊히 생각해야 합니다.

아멘!!!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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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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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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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께서는 가장 비천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야 할 상식입니다.
ㅡ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오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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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아들 예수가 너희들을 위하여
어떠한 희생을 치렀는지,
너희들의 구원이 어떤 고통으로 
얻어진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신 것처럼,
너희를 구하기 위해 내가 지금 끝없이 눈물로
호소하며 너희를 부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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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제도 경당의 성모님께서는
 많은 눈물을 흘리셨고 온
몸에서 향유를 흘리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애타게
부르시고 계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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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암흑속을 거닐지라도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르라.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서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너히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지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기도의 힘 모아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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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사랑님의 댓글

크나큰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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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 재난에 대한 예고는  세월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재난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습니다.

성모님을 훔쳐가신 분이시여 ~~
그대들이 성모상을 훔쳐가서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모신 성모상에서도 이렇게 우리를 위하여 향유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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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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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는 결코 너희의 곁을 떠나지 않으리니, 귀한 말을 할 때,  귀를 열고,

험담할 대, 귀를 닫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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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내 말을 명심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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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희가 암흑속을 거닐지라도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르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서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지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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