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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5 주간 토요일 (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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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3,730회 작성일 11-05-28 12:02

본문

0528Santa%20Maria%20Anna%20di%20Gesu%20de%20Paredes.jpg

축일:5월28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Santa Maria Anna di Gesu de Paredes

Quito, Equador, 1618 ? ivi, 26 maggio 1645
OFS(Ordo Franciscanus Saecularis)

마리아 안나 (1618 - 1645)는 남미 에쿠아도르 키코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신앙을 위해 일본에 가서 순교자가 되기를 원했으나
자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살아 있는 순교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재속 3 회 착복을 하고 가난·정결·순명의 세가지 수도 서원을 하였다.
그 후 은수자처럼 집에서 살며 전례에 참례하거나 이웃에 봉사하기 위해서만 집을 벗어났다.

그녀의 기도와 회개 생활에 대하여 하느님께서는 보상으로 많은 특별한 은총을 허락하셨다.
그녀의 전구로 환자들이 치유되기도 하였으며 그녀는 예언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사를 받기도 하였다.
1950 년 비오 12 세가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

019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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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rocefisso di San Damiano

프란치스코성인께서
신자들에게 보내신 편지

1.회개하는 이들


1)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마르 12,30)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마태 22,39) 사랑하고,
2) 악습 및 죄악과 더불어 자신들의 육신을 미워하며,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고,
4)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람들 :
5) 오, 그런 일을 실행하며 항구하는 남녀 모든 이들을 얼마나 복되고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들인지!
6) 주님의 영이 그들 위에 내리고(이사 11,2), 주님이 그들을 거처와 집으로 삼으실 것이며(요한 14,23),
7) 그들은 아버지의 일을 하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들이요 형제들이요 어머니들이기 때문입니다.(참조: 마태 12,50).

8)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
9)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마태 12, 50) 실천할 때 우리는 그분에게 형제들이 됩니다.
10) 우리가 거룩한 사랑과 순수하고 진실한 양심을 가지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그분을 모실 때 우리는 그분의 어머니들이 됩니다.
표양을 보여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야 할 거룩한 행실로써 우리는 그분을 낳게 됩니다.

11)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아버지를 하늘에서 모시는 것은, 오, 얼마나 영광된 일인지!
12) 위로되시고 아름다우시고 감탄할 만하신 그러한 정배를 모시는 것이 오, 얼마나 거룩한 일인지!
13) (아버지의 마음에)드시고 겸손하시고 평화로우시고 달콤하시고 사랑할 만하시고
또한 무엇보다도 바랄 만한 그러한 형제와 그러한 아들을 모시는 것이 오, 얼마나 거룩하고 좋은 일인지!
이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양들을 위해 목숨을 비치셨고(참조: 요한 10,15)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14)거룩하신 아버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이었지만 나에게 맡겨 주신(요한 17,6) 이 사람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 주십시오.(요한 17,11).
15) 그리고 나는 나에게 주신 말씀을 이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참으로 믿었으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16)나는 세상을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합니다(요한 17,8-9).
17) 그들을 축복하시며 거룩하게 하시고(요한 17,17). 그들을 위하여 나도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요한 17,19).
18) 나는 이 사람들만을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도 간구합니다.(요한 17,20).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요한 17,11) 이들도 거룩해져 하나가 되게 하소서(참조 : 요한 17,23)
19) 그리고 아버지, 그들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시고(요한 17,24),
당신의 나라에서(마태 20,21)나의 사랑을 그들이 볼 수 있게 하소서(요한 17,24).아멘.

ofs.francis.1.jpg

재속 프란치스코회란?
Ordo Franciscanus Saecularis


"Ordo Franciscanus Saecularis" 라는 명칭은 이전까지 ’프란치스코 3회’라고 불리우던 것을
교황 바오로 6세께서 1978年 새 회칙을 인가하시면서 붙여준 것이다.
가톨릭 교회는 이천년의 긴 역사를 살아오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수많은 영적 가족들을 탄생시켰고,
그 중에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창설자로 모신 1, 2, 3회의 영적가족이 있으니
그 숫자가 오늘까지 8백년 동안 수천만에 이르렀고 현재의 가족수도 백만이 훨씬 넘는다.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 가족들
1회는 프란치스코 남자 수도회를 말하고,
2회는 글라라회라고 불리우는 여자수도회(관상수녀회)이며,
3회에는 수도생활을 하는 정규3회,수도자인 수도 3회와 재속 신분으로 구성된 재속프란치스코회를 말하며,
(전국 51개의 형제회와 6,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 프란치스코 영적 가족의 공통된 특징은 말할것도 없이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 안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점이다.

세 가족의 친교와 고유 역할
이 세가족은 활기에 찬 친교를 이루면서도 각기 다양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께로부터 받아 실천한 빛나는 영성들을 스스로 배우고 익혀,
교회가 더욱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충만되도록 돕는다.

"선교활동"을 펴서 이 세상을 하루 빨리 하느님 나라의 질서에로 돌아오는데에 그 공동목표를 두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층의 형제회 즉. 지역, 지구, 전국, 국제형제회들을 묶은 하나의 조직체이다.
"입회자격은, 50세 미만의 가톨릭 신자이면 되고, 영세한지 3년이상. 견진성사를 받은 자라야 합니다.

교황이 인가한 세계적 공동체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성 프란치스코 가족 중의 하나로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온세계 모든 평신도와 재속 사제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톨릭 교회 안에서 교황이 인가한 회칙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층의 형제회,
즉 지역, 지구, 국가형제회들을 묶은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재속 프란치스코회 홈에서)

기원과 발전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프란치스코 성인이 제자들과 함께 로마로 사도적 여행을 한 1212년경,
기혼 남녀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와 그 동료들의 복음적 생활에 매력을 느껴 프란치스코의 모범을 따르려고 헌신하였던데서 비롯하였다.
당시에 귀족이나 천민이나 성직자나 평신도 등
많은 사람들이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이끌려 프란치스코에게 오기 시작하여 성인은 제3회를 생각했고,
그들에게 생활규범과 모든계층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였다.
복자 루케치오 와 보나돈나 부부가 첫회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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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배출 성인
제3회가 배출한 성인은 성 루도비꼬, 성 토마스모어, 성 요한 비안네,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등 60여명이 되고,
그레고리오 9세로부터 바오로 6세까지 20여명의 교황과
비테르보의 성녀 로사, 시성 단테, 예술가 미켈란젤로, 라파엘, 탐험가 콜럼버스,
레지오마리애 창설자 프랭크 더프, 빈첸시오와 바울로회 창설자 프레데릭 오자남 등
각계 각층에서 3회원들이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교회를 빛냈다
(재속 프란치스코회홈에서)

*복자 루케치오와 보나돈나 부부(3회 첫회원)축일:4월28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축일(예수회창립자):7월31일.
*성왕 루도비코 9세(3회 주보성인)축일:8월25일.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정치인들의 수호성인:축일:6월22일.
*성 요한 비안네 사제(본당사제의수호성인)축일:8월4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3회 주보성녀)축일;11월17일.
*비테르보의 성녀 로사 동정 축일:9월4일.
*복자 프레데릭 오자남(빈첸시오와 바울로회 창설자)축일:9월8일.
*레지오마리애 창설자 프랭크 더프(Frank Duff):1921년9월7일 레지오 마리애를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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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속 프란치스코회 역사

일본의 조선인 재속 3회원

한국의 첫 재속 프란치스칸은 1922년 미국 유학 중 재속 3회에 입회하여 서약한 장 면(요한)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400여 년 전에 이미 조선인 재속 3회원이 있었다.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끌려갔으며,
이들 중 다수는 노예 생활 중에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여 하느님께 대한 신앙으로 그들의 쓰라린 생활을 극복해 나갔다.

그 당시 일본에는 프란치스꼬 회원들이 전교를 하고 있었는데,
많은 조선인들이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 프란치스꼬 재속 3회에 입회했던 것이다.

1597년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박해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26명이 나가사끼에서 순교의 화관을 쓰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프란치스칸으로 성 베드로 밥티스타를 비롯하여 17명의 프란치스꼬 재속 3회원이 있었으며,
이들 중에 3명이 조선인이었다.

이들은 1627년에 우르바노 8세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1862년 6월 8일에 비오 9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또한, 1867년 7월 2일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시복된 순교자 205위 중 두 명도 한국인 프란치스꼬 재속 3회원이었다.
한 명은 파스칼 보스이고, 다른 한 명은 가이오리 에몬인데 모두 같은 날 순교했다.
따라서 한국의 3회의 역사에 있어 그 첫 자리는 일본에서 3회원이 된 순교자들이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재속프란치스코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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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Paolo Miki e compagni Martiri

[일본의 순교자]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축일:2월6일(인창동성당게시판1605번)

일본에서 태어난 바오로 미키(1564,1565-1507년) 성인은 예수회에 들어간 다음, 복음을 널리 퍼뜨리는 데 큰일을 하였다.
박해 때 다른 동료 25명과 붙잡혔는데,
그 25명은 베드로 밥티스타와 5명의 프란치스코 제1회 회원들과 17명의 제 3회 회원을,
그리고 미키 신부와 일하던 2명의 교리교사였다.
그들은 모진 고문을 받고 1597년 2월 5일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하였다.

*동료순교자
*성 베드로 밥티스타 사제 순교자(1회)축일:2월6일.
*성 바오로 스즈끼 순교자(3회)
*성 레오 가라수마루 순교자(3회):한국인으로 첫번째 재속 프란치스코회원
*성 바오로 이바라끼 순교자(3회):성 레오 가라수마루의 동생
*성 루도비꼬 이바라끼(3회):성 레오 가라수마루의 조카
*복자 파스칼 보스(3회):한국인.
*복자 가이오리 에몬(3회):한국인.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리스트라에서 티모테오를 복음 선포의 협조자로 선택하여 함께 고을을 두루 다니며 신자들을 격려하고 복음을 선포한다. 교회는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신자들의 수도 점점 늘어난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의 열성적인 선교 활동의 모습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의 권력과 사람들에게 받을 온갖 박해를 미리 예고하신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진리 편에 선 사람들을 미워하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6,1-10 그 무렵 바오로는 데르베를 거쳐 리스트라에 당도하였다. 그곳에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신자가 된 유다 여자와 그리스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다. 바오로는 티모테오와 동행하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 고장에 사는 유다인들을 생각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베풀었다.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을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오로 일행은 여러 고을을 두루 다니며,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이 정한 규정들을 신자들에게 전해 주며 지키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곳 교회들은 믿음이 굳건해지고 신자들의 수도 나날이 늘어 갔다. 성령께서 아시아에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그들은 프리기아와 갈라티아 지방을 가로질러 갔다. 그리고 미시아에 이르러 비티니아로 가려고 하였지만, 예수님의 영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리하여 미시아를 지나 트로아스로 내려갔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바오로가 환시를 보았다.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바오로 앞에 서서,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는 것이었다. 바오로가 그 환시를 보고 난 뒤, 우리는 곧 마케도니아로 떠날 방도를 찾았다.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을 체험한 사도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사도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곳곳에 교회가 건설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생겨난 초대 교회는 문화적 정치적 이유로 온갖 수모와 박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곳곳에서 제자들이 돌팔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때로는 순교를 하기도 합니다. 초기의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온갖 박해를 받으면서 예수님의 오늘 복음 말씀을 기억하였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세상이 자신들을 박해하는 이유는 바로 주님께서 자신들을 뽑아 주셨기 때문이라 여기고, 박해가 심해질수록 자신들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더욱 깊게 가졌을 것입니다. 초기 교회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미움을 받아도 이렇게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그들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세상의 흐름과 현존하는 문화를 거슬러 서로 나누고 섬기며 사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건설했습니다(사도 2,44-47 참조). 이것이 우리 교회의 첫 모습입니다. 교회는 세상과 대조를 이루는 사회입니다. 세상이 온통 권력과 부를 좇을 때 이를 거슬러 겸손하고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온통 헛된 영예와 쾌락을 추구할 때 이를 거슬러 정의와 순결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물결과 함께 떠내려 가는 교회가 아니라, 물결을 거슬러 교회의 원천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원천이신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교회를 만드는 예수님의 지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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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리아 안나 (1618 - 1645)는 남미 에쿠아도르 키코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신앙을 위해 일본에 가서 순교자가 되기를 원했으나
자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살아 있는 순교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재속 3 회 착복을 하고 가난·정결·순명의 세가지 수도 서원을 하였다.
그 후 은수자처럼 집에서 살며 전례에 참례하거나 이웃에 봉사하기 위해서만 집을 벗어났다..아멘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아멘!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해서,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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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빠라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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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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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사회 생활 하다 보면 복음 말씀과 같은 실재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단합대회가 끝난뒤 전체의 회비로  아가씨 있는 노래방이 의례행사처럼

당연시 하여 거기서 종교적 신념있어 참여하지 않는다하면  전체 시선히

일제히  반대자에게 쏠려  여러 이유로 비난합니다  제가 그런 류에 속한 사람중에

사람이기 때문에 비난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당당하게 거액의 저에 회비를

포기하고 그들에 무리에 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회비라도 되돌려 주어야 하는데 9만원

상당에 저에 회비가 포함되어 있어도  양발 한짝 안사다 주지요  회비를 돌려 주면 다른 사람도

회비가 아까워서 참여 안한다는 이유로  회비가 아깝지만 하느님께 봉헌하며 오희료 마음이

편안함이 저를 더 위안을 안겨 줍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동료들이 아예 저는 참석안하줄 알고

나중에는 당연시 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믿음안에서 살게 되면 세상과 부딪치게 되어있어

항상 깨어 있지않으면  자기 합리화 단체에서 어쩔수없어 하면서 말입니다  성체사랑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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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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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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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이시여!! 율리아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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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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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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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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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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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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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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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교황 베네딕도16세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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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해서,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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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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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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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이시여!
광주대교구 성직자들의 회개와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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