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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밭(나의 주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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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18건 조회 2,097회 작성일 15-07-01 16:30

본문

제가 쓰는 글자의 모음과 자음수 곱하기 억을 하시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드리며 저희에게 감사가 메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하소서


마음을 키우는 방법을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람을 살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역시 마음을 키우는 방법을 몰라 저처럼 헤매는 사람뿐이었습니다. 나는 어디서 마음을 키우나 하고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계속 두드리며 살폈습니다. ‘완벽한 분을 만나면 그 분의 마음을 닮아가야지’ 하고 윗분들을 열심히 따르려 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마음의 주인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진행형이었습니다.

아!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구나! 하고 낙담하며 그냥 살면 되겠지 하고 살아가는데 이미 주님께서는 마음의 밭에 오셔서 씨를 뿌리고 계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시련이 찾아왔고 그 기간 동안 열심히 눈물을 흘려야했습니다. 아! 아프다!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비바람과 태풍으로 마구 흔드셨습니다. 그럴때마다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야했고 그 아픔과 함께 저의 나쁜 것들이 하나씩 부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가둬두시고 대화를 이끄셨습니다. 외로움에 가두셨으니 당연히 대화 상대는 주님뿐인 것입니다. 제일 처음엔 욕심을 끊어버리게 하시고 그 다음은 고집을 꺾으시고 그 다음은 인내력을 심어주시고 그 다음엔 단순함을 심어주시고 거짓말을 못하게 하시고 자꾸만 포기하게 만드셨습니다. 아! 주님 이번엔 어떤 것을 또 포기해야 하나요?

노래도 잘 못하게 하시고, 말재주도 끊어버리시고, 춤도 못추게 하시고, 공부도 못하게 하시고, 잘 놀지도 못하게 하시고... 이젠 바닥입니다. 전 불행한 아이가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요 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람을 만나는데 ‘너는 천사야’ ‘너는 너무 착해’ ‘너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 ‘성직자 같아’ ‘너가 무서워 죄지을 것 같아서’ 이런 말들을 듣게 되더군요. 저는 저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신 일을....

메마른 마음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들어 씨가 자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 주님 이것이었나이까? 어느덧 저의 마음은 풍성히 자라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형편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하여 구걸해야 할 사람이 주는 마음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리고 재능을 주시어 불행한 상황이 뒤짚히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2등으로 들어가고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사람이라는 칭찬까지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주님께서는 제가 시련을 받는 동안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셨습니다.

다른 사람 다쳐도 저는 멀쩡했고 군대에서 사고로 귀가 찢어져 20방을 꿰맸는데 그 사고가 나기 전에 어머니께서 꿈을 꾸셨습니다. 기겁을 하고 군대로 찾아와 알려주셨는데 제가 잊어버린 거죠. 지금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불러주시어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메시지를 열심히 올리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완벽하시고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과 성모님을 나주에서 만났기에 저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손잡고 함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 :
걱정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그대로 나를 따르라. 

나는 어디에서든지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로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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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좋은 은총체험글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그대로 나를 따르라.

나는 어디에서든지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로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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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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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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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불러주시어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그것이 메시지를 열심히 올리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완벽하시고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과
성모님을 나주에서 만났기에 저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손잡고 함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고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고을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좋은몫을 택하신님은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늘 정성으로  올려주신  사랑의메시지말씀~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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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그대로 나를 따르라.
 나는 어디에서든지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로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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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과 성모님을 나주에서 만났기에
저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손잡고
함께 있을 것입니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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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그대로 나를 따르라.
나는 어디에서든지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로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은총 나눠 주심 감사드려요~ 더 큰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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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사도로 불림받으셨다고 믿습니다 ㆍ모든것을 하느님 뜻대로 하시라고 맡기세요ㅡ
응원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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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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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픔과 고통과 시련뒤에는 주님께서
나를 도구로 쓰시기 위하여 그 모든 고난을
함께짊어 지시며 걸어왔던 것입니다..
심오한 주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빛고을님의 특별한 재주와 은총을 저희에게
모든이에게 나누어 주십시요..
늘 감사하는 맘으로 읽고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이 늘 빛고을님 가정과
마음에 충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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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과 성모님을 나주에서 만났기에
저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손잡고
함께 있을 것입니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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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그대로 나를 따르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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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전쟁위너님의 댓글

삼구전쟁위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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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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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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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는 어디에서든지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로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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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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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언제나 주님 성모님을 따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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