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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첫토요일 순례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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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6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5-07-05 18:4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극한 사랑이신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위하여 쓰여지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지옥으로 향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내려 주옵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6월 첫토후 순레가는 거라서 너무 오랜만에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나태해져서 게시판에도 잘 못나오고

생활의기도도 소홀히 하다보니 영적으로 무척 목마르고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나주성모님 순례 갈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올라보니 아주 커다랗고 멋진 성모님 동산 안내도 간판을 보고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산 곳곳에는 코스모스와 들꽃도 피어있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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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예쁜꽃처럼 제 영혼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 성모님을 위로 해드리는 향기로운 꽃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꽃바구니 한개를 준비하여 리본에 뭐라고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주님,순수한 어린아기가되어 주님 성모님을 잘 따르게 하소서' 라고 꽃바구니에

리본을 달아 성모님께 봉헌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린 아기는 세상 살아갈 걱정을 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것을 송두리째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기는 돈이나 쾌락을 추구하기보다는 천상것을 추구합니다.

 

그동안 이렇게 살지 못하고 잘 못살아온 나날들을 뉘우치면서

오늘은 꼭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십사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되어 오늘 율리아님을 뵐수가 있을까?

하고 걱정과 염려를 하였고 건강은 좀 어떠실까?도 생각하였는데

나오신 율리아님은 어떤 충격에 의하여 오른팔을 못쓰신다고 하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생각하다가 그 모든 고통들을 부족하고 못난 저희들을 위하여 봉헌해주셨다고 하시어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용서하기란 쉽지가 않다고 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 놓을때에 용서할수가 있다고 하시며

실제 체험담을 들어가며 용서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앞으로 용서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거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포츠를 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거기 빠지면 기도생활도 못한다 하시어

바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어서  가슴이 뜨끔 하였습니다.

어느팀이 이기고 지는것이 뭐가 중요하겠는가?

또 그것을 시간들여 봐서 뭐하겠는가?

정말 쓸데없이 시간 낭비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번 7월 첫토후 새로운 결심을 세워 봅니다.

1,생활의기도 열심히 바치기

2,T V 시청 안하기

3,메시지 말씀 매일 한장씩 읽고 실천하기 입니다.

 

7월 첫토요일을통하여 많이 느슨해졌던 생활을 개선하고 은총받아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온갖 고통들을 저희들을 위하여

봉헌해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추신:

제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올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집안일을 하고 있으며 생활의 기도 열심히바치며 사니까

늘 얼굴이 환하고 미소띄고 산답니다.

2주전에 안방에서 휠체어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아내는 앞으로 넘어지며

코밑을 문갑에 찧어서 입술이 붓고 통증때문에 밥을 잘 못먹었는데

그순간에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였고 더 심하게 안다쳐서 감사드린다고

순례버스 안에서 은총증언을 하였답니다.

부족한 저 같았으면 ...봉헌 잘 못하고 불평했을텐데...잘 봉헌해준 아내가 고마웠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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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두분 아름답게 생활하시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저도 더욱 깨어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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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지만 예쁜 꽃들과 하늘색 하늘을
사진으로 찍어주셨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려는 마음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더욱 노력할께요. 아멘.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며
언제나 평안한 나날 보내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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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순례기 누군가 올려주길 기다렸는데
잘 읽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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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내는 앞으로 넘어지며
코밑을 문갑에 찧어서 입술이 붓고
통증때문에 밥을 잘 못먹었는데

그순간에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였고 더 심하게 안다쳐서 감사드린다고.."

아멘!!!
은총 가득했던 순례~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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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언제나 환한미소속에 집안일도 하신다니
그리고 반찬솜씨도 좋으신 빛사랑님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며 모든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신 그 사랑들
함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용서에 대한 말씀
정말 대단했습니다. 용서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그리고 그렇게해야 상처 또한 치유

됨들을 느끼며 정말 소중했던 시간들입니다.
예쁜 꽃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빛사랑님과 함께 두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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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집안일을 하고 있으며
 생활의 기도 열심히바치며 사니까
늘 얼굴이 환하고 미소띄고 산답니다


순레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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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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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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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번 7월 첫토후 새로운 결심을 세워 봅니다.
1,생활의기도 열심히 바치기
2,T V 시청 안하기
3,메시지 말씀 매일 한장씩 읽고 실천하기 입니다.

7월 첫토요일을통하여 많이 느슨해졌던 생활을 개선하고 은총받아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순레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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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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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7월 첫토 순례 후,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세운것은
바로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이니
모두 축하드려요.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빛나들이님의 모습과
주님 성모님 뚯대로
예쁘게 잘 살려고 노력하며 증언하신 자매님,
두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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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가내두루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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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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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언젠가 두분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질것입니다.
막가는 이 세상에 참으로 훌륭한 가장을 우리루고 사십니다.
더구나 제대한 아들이 아버지 일을 돕는다니 놀랍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들 잘 키웠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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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코스모스 꽃이 참 이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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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새로이 다짐한 7월첫토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힘든 여정을 걸어 가시는

빛나들이님 가정에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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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아가다님과 함께하시는 순례와 생활은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신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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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새로이 결심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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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용서하기란 쉽지가 않다고 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 놓을때에 용서할수가 있다고 하시며

실제 체험담을 들어가며 용서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앞으로 용서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거라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7월 첫토후 새로운 결심을 세워 봅니다.

1,생활의기도 열심히 바치기

2,T V 시청 안하기

3,메시지 말씀 매일 한장씩 읽고 실천하기 입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집안일을 하고 있으며 생활의 기도 열심히바치며 사니까

늘 얼굴이 환하고 미소띄고 산답니다.

2주전에 안방에서 휠체어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아내는 앞으로 넘어지며

코밑을 문갑에 찧어서 입술이 붓고 통증때문에 밥을 잘 못먹었는데

그순간에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였고 더 심하게 안다쳐서 감사드린다고

순례버스 안에서 은총증언을 하였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생활개선하여 더 작은자가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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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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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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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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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 7월 첫토후 새로운 결심을 세워 봅니다.
1,생활의기도 열심히 바치기2,T V 시청 안하기
3,메시지 말씀 매일 한장씩 읽고 실천하기 입니다.
7월 첫토요일을통하여 많이 느슨해졌던 생활을
개선하고 은총받아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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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언제나 철저한 회개와 절제의 삶을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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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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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로 은총 가득!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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