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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섰나이다- 2015년 6월 30일과 7월 첫 토요일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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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resa
댓글 22건 조회 1,806회 작성일 15-07-08 16:59

본문

 

 

주님, 

부족한 이 죄인의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기쁨과

위로가 되고 율리아엄마께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부족한 이 죄인의 글자 획수 만큼,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은총이 흘러들어가게 해주세요.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6월 30일 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일이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나주 성모님께 인사드리려

나주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왔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소홀했던 저는...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미사에 참여하고, 성체강복 중에 예수님께 간절히

저의 잘못을 용서청하고, 의탁하였습니다.

 

 

 

그 후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율리아님은 손이 너무 아프셔서 율신액 스카프로

보호대를 하시고, 퉁퉁 부은 얼굴로 나오셨습니다.

온 몸은 대속고통을 받아주시느냐 망가져 계심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나주 성모님을 찾아온 모든 분들

에게 아픔을 숨기시고 밝은 모습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입장하실 때,율리아님의 모습이 마치

저의 영혼의 모습을 본 것 같았습니다.

 

 

병 들고 아픈 내 영혼... 

내 영혼은 육신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

얼마나 병들고 아픈지 모르지만...

율리아님을 바라본 순간 제 영혼은 율리아님의 건강

상태보다 더 안 좋겠지라는 생각이 빠르게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큰 사랑으로 순례온 모든 분들을 만남해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과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율리아님도, 저도 하루발리

치유받아 건강한 모습이 되기를 기도드렸습니다.

 

 

 

 

그 후 7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여하여

율리아님 건강이 어떠신지 괜찮으신지...

율리아님을 뵌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너무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6월 30일에 순례왔었어도  저의 생활은 온전히

새롭게 시작하지 못 했기 때문에...

아주 조금 미세하게 조금 조금 새롭게 시작할 뿐...

 

 

7월 첫 토요일 말씀시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다 마치신 후 

엄지 손을 척! 들어보이셨는데,

마치 그 순간 저의 영혼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율리아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주님과 성모님은

이토록 사랑해주시나이까..

율리아님을 통해서 저는 일어났습니다.

 

 

 

율리아님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부족하고 자격없지만 생활의 변화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인 율리아님께 힘이 되는 자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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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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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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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7월 첫 토요일 말씀시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다 마치신 후

엄지 손을 척! 들어보이셨는데,
마치 그 순간 저의 영혼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아멘!!!
Teresa님! 치유받으시고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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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7월 첫 토요일 말씀시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다 마치신 후 엄지 손을 척! 들어보이셨는데,
마치 그 순간 저의 영혼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아멘~*

트리사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고통이나 불편함이 느껴질 때마다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은총 나눔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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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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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어제 이 묵상시를 듣고 정말 딱 저의 상황이어서
너무 신기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Teresa님
다시 일어나심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그 기쁨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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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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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지 손을 척! 들어보이셨는데,
마치 그 순간 저의 영혼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들로 치유받으심은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은총나누어주셔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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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다 마치신 후엄지 손을 척! 들어보이셨는데,
마치 그 순간 저의 영혼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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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 쓰러질 때 항상 일어나 따라가겠사오니
나약해 질 때 늘 도와주소서,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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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데레사님 !
글자가 커서 읽기에 좋습니다.
글 간격이 어떤 것은 좁아진게 있진요?

그것은 그 줄이 길어서 그러니 꼬리를 좀 잘라
 다음 칸으로 보내면 고르게 배열이 됩니다.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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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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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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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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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도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나

님따라 오라는 격려의 말씀을

행동으로 보이셨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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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부족하고 자격없지만 생활의 변화로 주님과성모님의
도구인 율리아님께 힘이 되는 자녀 되도록 노력하
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Teresa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Teresa님...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으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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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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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영적으로 힘받으시고 위로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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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을 통하여 데레사님께서도
벌떡 일어섰으니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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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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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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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병든
 저의 육신과 영혼은 일어섰습니다."
율리아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저도 율리아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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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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