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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지못하는 10%(7월첫토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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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아삐쏘
댓글 32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5-07-08 23:18

본문

찬미예수님!♡

사랑하는 구원방주 식구님들과 가끔씩 또는 갑작스럽게 

이 게시판에 들어오신 모든분들께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부족한 순례기이지만 함께 나누고싶어 글을적어봅니다~!

 

사실 저희장부가 더 나은  기술을 익히기위해 학원을다니게되어서

개강하기 전 남는시간에 성모님집에서 봉사를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자주 장부를 성모님께 봉헌했고 기도하면서 매달렸기에

어머니께서 기도의응답으로 불러주셨고 20여일동안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은총을 받아서 7월첫토에  만났을때 얼굴이 환해짐을 느꼈고

나주성모님 품안에서 사랑받고 새로태어난듯한 모습에 저또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간다고했을때 흔쾌히 가라고하는 저에게 섭섭한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고맙다며 큰도움이 못되고 더많이 받아만

가는거같아  죄송한마음이든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그렇게 극적인 재회를하고 바뀐성모님동산의 모습들 안에서

30주년에 대한기대가 더커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율리아어머니를 만나뵙게되는시간!!!

어머니께서 오른쪽손의 인대가 완전히 끊어지면

아픔이 없을텐데 10%정도 남아있어서 너무 극심한고통속에서도

저희를 위해 봉헌해주시고 말씀을 전해주셨을때

나에게 주님성모님을 따라가는 길에서 10%정도 끊어내지못하고

남아있는 나의욕심이나 자아나 그러한것들 때문에

어머니께서 저고통을 받으신다는 깨달음을 주셨고

 

완전히 나의자아를 포기한다는일이  얼마나 힘든일이고

나의힘으로는  불가능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겸손한작은 영혼이되기위해

어느누가 뭐라하든 진실을보는 눈을주셨고 진심을 아는 마음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일이 많은지요~!

 

조금은 멀게느껴졌던  주님성모님에 대한 믿음이

실제로 지금도 현존하신다는 확신을 갖고해주고

더욱더 의탁하게 양육하시는  손길을 느낍니다.

 

매번순례를올때마다 힘들기도하지만

마음만은 부자가되서 또한달을사는 힘을 얻어갑니다.

 

더욱더 많은 영혼들이 나주의진실을 받아들여서 이런기쁨을 함께

누리게되기를 마음속깊이 기도합니다.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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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왜 기쁨이 없는지를 생각합니다
왜 고민하는지를 생각합니다
그것은 나의  이기심과 욕심 때문
이였습니다
온전하게 의탁하지 못하는
어정청한 모습으로 서 있는
나의 모습안에서
성모님께서는
온전히 의탁하라'"하시며
나를 깨우쳐 주십니다
너의 슬픔을
너의 아픔을
너의 고통을 나에게 주고
온전히 의탁하라하십니다
그리고 그저 아멘으로
응답하라 하십니다
너 안에 있는 모든것
나에게 주고
단순한 아기처럼 되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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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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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인대가 끊어져 버리면 오히려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을텐데 10%가 남아
오히려 아기 낳을 때보다 더 고통스럽다 하신

말씀을 생각하면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
입니다.
뚜아삐쏘님말씀처럼 장애되는 모든 것들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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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예수님♡님의 댓글

성체예수님♡ 작성일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율리아어머니를 만나뵙게되는시간!!!
어머니께서 오른쪽손의 인대가 완전히 끊어지면 아픔이 없을텐데
10%정도 남아있어서 너무 극심한고통속에서도 저희를 위해 봉헌해주시고 말씀을 전해주셨을때

나에게 주님성모님을 따라가는 길에서 10%정도 끊어내지못하고
남아있는 나의욕심이나 자아나 그러한것들 때문에 어머니께서 저고통을 받으신다는 깨달음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깨닫지 못했는데... 은총을 나누어 주심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깨어서,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율리아어머니께 힘이 되는자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뚜아삐소 님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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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의 진실을 믿고 따르는 작은 영혼들을 통하여
더 많은 작은 영혼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그래서 저희의 온 삶이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뚜아삐쏘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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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뚜아삐쏘님 !
아름다운 붑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글도 잘쓰시는데 자주 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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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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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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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매번순례를올때마다 힘들기도하지만
마음만은 부자가되서 또한달을사는 힘을 얻어갑니다.

아멘아멘아멘!!!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그 마음 넘 아름다워요><
율리아님의 10%남은 인데 얘기를 들으시고
묵상하신 부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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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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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뚜아삐소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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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정말 좋은 묵상이네요.
하지만 저는 10%가 아니라 더 자아도 욕심도 많은 것 같아요.
늘 죽은 것 같으면 어느새 고개를 쳐들고 금새 자라는 자아!를
온전히 자르고 잘라내어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더 열심히 기도할게요.!

그리고 남는 시간동안 성모님 집에서 봉사를 하시기로 한 형제님의 마음이
참 감동적이에요. 보통은 남는 시간 자신을 위해 보내기 쉬운데
그 시간을 모두 봉헌했으니 더 많은 은총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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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더 많은 영혼들이 나주의진실을 받아들여서
이런기쁨을 함께 누리게되기를 마음속깊이 기도
합니다.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뚜아삐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뚜아삐쏘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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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 이셨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양육받아서

더욱 새로운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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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찬미 성모님!


모든 말씀과 능력은

받아들여 자신의 것이 되어야

주님의 역사가 함께하시나봅니다.


뚜아삐소님의 글을 읽으며

나는 왜 성모님께 내 가족을 봉헌하지 않았을까?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아마도 누차 봉헌했겠지만 봉헌하지 못 했나봅니다.

정성이 부족했던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자세를 갖지 못 하였던가? 아내겠습니까?


오늘 가족을 성모님께

다시 봉헌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의 현존하시는 성모님!

당신의 현존과 역사가

모든 방편을 통하여

이 세상을 비춰 함께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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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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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더욱더 많은 영혼들이 나주의진실을 받아들여서 이런기쁨을 함께
누리게되기를 마음속깊이 기도합니다.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뚜아삐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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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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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
은총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사랑안에서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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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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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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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에 와 닿네요...은총의 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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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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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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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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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ㅠㅠ
율리아 엄마!
죄송해요.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뚜아삐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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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뚜이삐아소님의 순례기를 읽으며
저또한 끊어버리지 못하는 저에 자아를
봅니다...ㅠㅠ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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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형제님이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을 저도 보았어요.

성모님 품안에 작고 큰일에 열심히 하시는장부
더좋은 직장에서 곧 일할수있게 되겠지요?

좋은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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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님의 댓글

성모님품안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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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매번순례를올때마다 힘들기도하지만
마음만은 부자가되서 또한달을사는 힘을 얻어갑니다.

더욱더 많은 영혼들이 나주의진실을 받아들여서 이런기쁨을 함께
누리게되기를 마음속깊이 기도합니다.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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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남아있는 자아도 끊어  버리고!!
오직 주님 성모님게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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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특별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10%의 자아나 욕심마저도
끊어버림으로써 어머니께서 고통받지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무지 생각하시는 님의 마음이 전달되어요~!
저는 율리아님 10%남은 인대 들으며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묵상하신거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에게
남아있는 자아가 없는지 다시 성찰하고 새롭게 시작해야겠어요!
저희를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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