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동산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3년 10월 28일
나주 성모님집을 떠나서 목포로 가는 길로 4km가면 모텔이 하나 나옵니다.
지금은 호텔로 바꿨습니다.
호텔 정문에서 100m만 가면,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왼쪽으로 가면 목포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신광리 작은 농로라 나오는데,
여기에서 4km가면 길이 끝나는 곳이 바로 `성모님 동산`입니다.
성모님동산은 1992년에 성모님께서 빨래를 하시던 곳으로써,
이곳을 성지로 만들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영혼육신을 목욕시켜 천국으로
데려가실 성모님의 성지가 된 곳입니다.
이곳의 기적수를 율리아님은 일찌기 수질검사를 하였고,
기적수에는 세균이 전혀 없는 물로 판정이 난 물입니다.
율리아님은 또 이 기적수를 퍼다가 성모님집 경당의 물탱크에 붓고
나주 시민들이 쉽게 갖다 먹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주시민들은 돈 한푼 안들이는 공짜의 기적수를 좋아하여,
새벽부터 자정이넘도록 뻔질나게 퍼갔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의 광주 평화방송 사장이신 장용주 신부님의 사주를 받은
MBC PD수첩인들은, 그런 일에는 전문가들이기에,
나주의 기적들과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고 보도를 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새벽부터 자정이 넘을 때까지 뻔질나게 물을 뜨러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한순간에 딱 끊었는데,
그것은 MBC PD수첩인들이 어디에서 떠 온 물인지 모르나 조사해 보니,
세균이 우굴거려 식수로는 부적합하다고 보도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나주시민들이 나주 시장님에게 무슨 관리를 그따위로 하느냐고 항의하자,
나주시장님은 시 직원 두사람을 성모님동산으로 보내어
율리오회장님 입회하에 물을 채취하여 `목포 상수도 수질 검사소`에 의뢰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검사가 하루면 나옵니다.
그러나 과학자는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나주의 기적수가 마치 증유수 같은 결과로 나왔기 때문인데 ,
세상에는 그런 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는 조사하고 또하고 또하도 무려 25일만에 발표를 하였는데,
나주의 기적수에는 세균 한마리없는 물로 판정이 난것입니다.
나주가 인준이 나면 장용주 신부님이나 MBC PD수첩인들은 그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
나주성모님집은 때를 기다릴뿐이지 모든 고통들을 감내 합니다.
우리 부부가 성모님동산을 처음 방문 합니다.
우리가 사는 강원도 산골 같지는 않지만, 전라도에서는 그래도 꽤 깊은
산골이었습니다.
우리는 요소요소 찾아다니며 기도했고
이제 그 유명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차례 입니다.
2001년에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이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며
많은 성혈을 흘리신 장소이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거룩한 길을 걷기만 해도 은총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지. 우리는 주체하지 못하고 울먹이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는동안 장미향기가 계속 우리주위에 머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 기적수로 목욕을 하였습니다.
혹시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목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옷을 벗어 걸고, 대야에 기적수를 담아 바가지로 퍼서 머리부터
씻어내려 갑니다.
나주 성모님동산에서의 목욕은 일반 목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듯이
하느님께서 주신 이 거룩한 물로 몸을 씻는 다는 것은 하나의 거룩한 의식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 거룩한 물로 제 영혼의 더러운 때(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제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의 때(병)도 깨끗이 씻어주소서"
이 기도는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비누와 샴프는 금합니다.
이 물은 거룩한 물이기에 한방울도 헤프게 쓰지않습니다.
대야로 2이나 3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리고 몸의 물끼는 닦지마시고 옷을 입으십시오,
금방 몸이 뽀송뽀송하게 되고 기분이 날라갈듯이 상쾌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한말들이 물통에 기적수를 가득 담아 차애 싣고
바로 강원도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는 올때는 대구로 해서 광주로 왔지만,
갈 때는 전주로 가는데 이미 깜깜한 밤중입니다.
우리는 대전과 청주로 해서 충주를 지나는데 ,
아내는 이런 장거리 운전이 처음이라서 몹시 지친 상태 입니다.
아내가 꾸벅꾸벅 졸기에, 우리는 차를 길 가에 세우고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가다가 또 잠을 자고 가기를 반복하여, 태백에 이르니 밤 1시 입니다.
우리는 여관에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입니다.
나는 내가 옷을 입다가 깜짝 놀랐는데,
그것은 그동안 내 몸에는 팥알 만한 샛빨간 종기가 24가 나 있었고,
가려워 긁으면 터져 피가나오고, 다시 딱지가 집니다.
그러면 또 가려워 긁으면 딱지가 떨어져 피고름이 나오는 ,
잘 낫지도않는 성가신 피부병입니다.
내가 사는 덕풍계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지역중의 하나인데,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왜 이런 피부병이 다 생겼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종기가 하나도 없이 다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아예 흔적도 없습니다.
"자기야 자기야 이것 좀 봐봐 !"
나는 잠든 아내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어? 다 없어졌네!"
"그렇지? 다 없어졌지?"
기적수로 목욕 한번 했을 뿐인데 이럴수가 !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마 하느님께서 나에게 증언 하라고
그런 피부병을 주신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이 이야기를 그동안 수도 없이 카페에세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보고 놀래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시쿤둥 합니다.
만일 외국같으면 모두 놀라 달려올 것입니다.
요즘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성이 이렇게 무감각해졌고,
하느님을 믿지 않으며, 기적따위도 믿지 않는 악한 세상으로 변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를 보십시오 정상이 아닙니다.
인간미도 없습니다.모두 거칠어지고 사랑은 고갈되고 인생의 가치나 인간의
존엄성도 다 팽개쳐진 상태인데, 나주의 기적이 먹혀들리가 없습니다.
나주를 다녀온지 몇일 후 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계속)
^)*
댓글목록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그 종기가 하나도 없이 다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기적수로 목욕 한번 했을 뿐인데 이럴수가 !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러한 기적들을 믿지 못하는 것은 단순하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케냐에서 온 순례단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모든 것을 너무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기뻐하던 그 모습들~
놀랍게도 순례오신 전원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심장병, 평생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할 정도로 좋지 않던 무릎 등.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이 열리고 눈이 뜨여
주님 성모님께서 부어주시는 은총을 함께 받아누릴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 !
케냐사람들 너무 순수한것을 봤어요.
성모님이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그 먼곳에서 달려오시다니 ! 감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종기가 하나도 없이 다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기적수를 또한번
느끼며 기적수에 소중함들 깨닫게 되어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적수로 치유되셨는지 셀 수
없을 정도이지요. 먼길 오가며 나주성모님을 뵙기위
하여 걸린 그 시간들 그 정성들과 율리아님의 기도들
모두가 치유로 돌아감이 참으로 귀한 사랑합니다.
치유받으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얼마나 감격했
을까요? 샤워 후 다 들어간 피부병들...
성모님 위로받으소서.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어느 치유에서는 분홍색 흔적이 남지요
그런데 그날은 그런것도 없었어요 하하하 감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띵물이 흐르는 고향이 있는 사람은 기적수를 세균이 우굴거리는 어쩌구저쩌구라고 말하겠지요 . 사랑이 고갈되고 거칠어저 아무런 생각이 없는 인간 이겠지요 .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무한한 영원한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천국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영원한 장소 복되시고 복되신 나주의 동정 성모마리아님의 티없으신 구원의 엄마! 만민의 엄마! 원죄없으신 엄마!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천국의 삶을 살아갈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장소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지로 영원히 남아 인준이 어서 앞당겨져 반대하는 자들의 입을 강력하게 다물날이 멀지 않았기에 반대자들의 콧대를 어서 말없이 꺽어 회개하게 하여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그리하여 반대자들의 입을 거룩하게 만들어주시도록 잘못된 영혼과 잘못된 말이나 혀를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어 하느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지혜로움의 말로 수술시켜주시어 겸손과 거룩함에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주시어 주님 영광드러나는 회개의 삶으로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루치아님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감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의 샘물로
종기까지 치유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영원토록 은총 가득 받으세요.
내일이면 저도 기적수로 샤워를~
주님! 성모님! 자비를 베푸소서!
영혼도~육신도 깨끗이 치유해 주세요.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성시간 딸 ,손녀 , 함께 기적수로 목욕 하는데
얼마나, 얼마나 ,시원하는지 세살짜리소녀는
이미 기적수로 아토피치유되었으요 기적수보자마자
샤워 하기위해 기적수,기저수, 하며 옷벗기 바빠으요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주님 함께님
언제나 건강하셔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요즘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성이 이렇게 무감각해졌고,
하느님을 믿지 않으며, 기적따위도 믿지 않는 악한 세상으로 변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를 보십시오 정상이 아닙니다.
인간미도 없습니다.모두 거칠어지고 사랑은 고갈되고 인생의 가치나 인간의
존엄성도 다 팽개쳐진 상태인데, 나주의 기적이 먹혀들리가 없습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기적수로 종기를 치유받으시고
은총도 가득 받았으니 주님함께님은
특별한 은총만을 체험하시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맞아요....
나주성모님 만이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유일한 돌파구일겁니다.
주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앞당겨주시길 기도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적수로 종기 치유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종기가 하나도 없이 다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아예 흔적도 없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듣고 또 듣고 ..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은혜로운 글 입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 종기가 하나도 없이 다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아예 흔적도 없습니다.
"어? 다 없어졌네!"
"그렇지? 다 없어졌지?"
기적수로 목욕 한번 했을 뿐인데 이럴수가 !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종기가 다 없어져 버렸어요!!
아멘아멘아멘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이전글은총 가득했던 목요 성시간 기도회~^^* (나주성모님 최고~!!!) 15.07.17
- 다음글성모님 동산 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