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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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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5-10-06 20:00

본문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아 지쳐 계셨는데, 마르타는 예수님의 일행을 맞아들였습니다. 마르타는 귀한 손님들에게 더 좋은 대접을 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이 바빴습니다. 

    율법학자들은 여자들에게는 율법을 설명하지 않는데, 예수께서는 여자들에게도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셨습니다. 마르타의 동생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39).

    예수께서 부산하게 움직이는 마르타보다는 발치에서 조용히 듣고 있는 마리아가 더 마음에 드신 듯 합니다. 마르타는 불만을 터뜨립니다. 그는 예수께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예수께서 구원을 선포하러 오셨으니까 말씀을 듣는 것이 그분을 기쁘게 한다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하여간에 예수께서는 마르타의 시중과 마리아의 청강을 다 받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활동생활과 관상생활의 시초입니다.

    둘 다 필요하기 때문에 서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물론 활동이 관상의 결과라야 할 것입니다. 성 베네딕토가 "기도하며 일하자." 고 말한 것도 둘 다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르타처럼 활동에 치우쳐 살기 쉽습니다.

    일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관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에 더 마음이 가기 마련입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묵상시간이 필요하고 기도시간이 필요하며 성체조배와 양심성찰도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자신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살펴봅시다. 기도와 활동은 서로 보완되고 조화를 이루면서, 주님과 친교를 이루는 신비로 우리를 더욱 이끌어 갑니다.

    오늘도 기도 중에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헤아린 뜻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마르타적인 것과 마리아적인 것, 모두가 필요합니다. 활동과 봉사에 성실하다보면 묵상과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중용을 이루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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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기도하며 일하자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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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맨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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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도 기도 중에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헤아린 뜻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활동과 봉사에 성실하다보면 묵상과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중용을 이루어야 합니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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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에게는 마르타적인 것과 마리아적인 것,
 모두가 필요합니다.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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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활동과 봉사에 성실하다보면 묵상과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중용을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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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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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오늘도 기도 중에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헤아린 뜻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좋은 묵상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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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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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르타적인 것과 마리아적인 것,
활동과봉사와 묵상과 기도 생활
이 두가지를 중용을 이루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인 것 같네요~
생활의 기도화를 통해
활동과 기도를 함께 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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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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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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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도와 활동은 서로 보완되고 조화를 이루면서,
주님과 친교를 이루는 신비로 우리를 더욱 이끌어 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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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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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예수님은 공적생활을 하시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님의 말씀이란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지요

마르타는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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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활동과 봉사에 성실하다보면
묵상과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중용을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은총이 충만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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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활동과 묵상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는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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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일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관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에 더 마음이 가기 마련입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묵상시간이 필요하고 기도시간이 필요하며 성체조배와 양심성찰도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자신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살펴봅시다. 기도와 활동은 서로 보완되고 조화를 이루면서, 주님과 친교를 이루는 신비로 우리를 더욱 이끌어 갑니다.

    오늘도 기도 중에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헤아린 뜻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마르타적인 것과 마리아적인 것, 모두가 필요합니다. 활동과 봉사에 성실하다보면 묵상과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중용을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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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둘 다 필요하기 때문에 서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아멘!
그래서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셨지요~!
모든 일들을, 생활을 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
이 얼마나 고귀한 기도인지요...♡ 그리고 그 기도를 알고 있는 저희는 행복합니다.♡
하오니... 온전히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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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 우리는 마리아의 역할도 마르타의 역할도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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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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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일은 당장 눈에 보이는것이지만 관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에 더 마음이 가기 마련입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이 있는곳에 마음이 가 있게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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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에게는 마르타적인 것과 마리아적인 것,
모두가 필요합니다.
활동과 봉사에 성실하다보면 묵상과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중용을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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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헤아린 뜻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하기 짝이없는 이 죄인...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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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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