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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발현하시어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드리는 이 죄인의 간절한 청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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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소리
댓글 23건 조회 2,174회 작성일 15-12-08 13: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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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발현하시어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드리는 이 죄인의 간절한 청원

 

하느님, 선한 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지신 분이여, 내 죄를 없애주소서.

허물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잘못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내 죄 내가 알고 있사오며

내 잘못 항상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만 죄를 얻은 몸,

당신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한 이 몸,

벌을 내리신들 할 말이 있으리이까?

당신께서 내리신 선고 천번 만번 옳사옵니다.

이 몸은 죄 중에 태어났고,

모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마음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니

지혜의 심오함을 나에게 가르쳐주소서.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주소서.

꺾여진 내 뼈들이 춤을 추리이다.

당신의 눈을 나의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주시고

꿋꿋한 뜻을 새로 세워주소서.

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마소서.

그 구원의 기쁨을 나에게 도로 주시고

변치 않는 마음 내 안에 굳혀주소서.

죄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리니

빗나갔던 자들이 당신께로 되돌아오리이다.

 

 

하느님, 내 구원의 하느님,

죽음의 형벌에서 이 몸을 건져주소서.

이 혀로 당신의 정의를 높이 찬양하리이다.

나의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이 입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당신은 제물을 즐기지 아니하시며,

번제를 드려도 받지 아니하십니다.

 

 

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어지신 마음으로 저를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하느님 이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 이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 이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015년 12월0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축일에

이죄인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내려오시길 기원하면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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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
이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
나주성모님 인준되어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하느님!!!
작은 영혼 율리아의 기도지향을 그대로 들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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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어지신 마음으로 저를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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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어지신 마음으로 저를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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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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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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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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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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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 내 제물은 찢어진 마음뿐,
찢어지고 터진 마음을 당신께서 얕보지 아니하시니,
어지신 마음으로 저를 돌보시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게 하소서.
그 때에는 번제와 제물을 올바른 제사로 기뻐 받으시리니,
송아지를 잡아 당신 제단에 바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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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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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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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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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 몸은 죄 중에 태어났고,
모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마음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니
지혜의 심오함을 나에게 가르쳐주소서.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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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종소리님, 은총이 가득한 대림시기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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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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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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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 내 구원의 하느님,
죽음의 형벌에서 이 몸을 건져주소서.
이 혀로 당신의 정의를 높이 찬양하리이다.

나의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이 입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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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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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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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지금 저는 사랑의 종소리 성가곡을 듣고 있답니다.
사랑의 노래가 나오니까 마음이 평온하고 너무 좋아요.

우리 모두 사랑의 마음 가지고
하나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할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어릴 적 성탄카드에는 어김없이 예수님 성탄을
축하드리는 종의 모양을 그린 카드를 사서
누군가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 또 하고싶은 말
못한 것 글로 적어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나주 순례자님들과 봉사자님들, 홈페이지 회원님들도
올 성탄절에는 종 모양이 있는 성탄 카드를 만들어서
사랑의 종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게
하자는 의미로 성탄 카드를 주고 받으면
좋겠습니다. ~ ^.^

서로 사랑하기만 한다면
모두가 용서가 되고 하나될텐데요.

지지난 주 제가 살던 동네의 새로 생긴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는데 청년들이
서로 말씀사탕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 말씀 사탕을 서로 나누어 주었는데
저는 마지막에 신부님께서 주신 말씀
사탕을 받았답니다.

그 안에 "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
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라는 짧은
구절의 말씀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내 안에서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면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을 받아서
주님 성모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여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하느님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작은 힘들이 모아져서
하느님께 바쳐진다면 반드시 나주 성모님
인준과 승리는 이루어 지고 앞당겨 질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저희 모두에게 그 사랑을 주옵소서.
성령이시여!
그 사랑의 불을 우리에게 내려 주소서.
그리하여 모두 하느님 영광 드러내며
성모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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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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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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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의 눈을 나의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주시고
 꿋꿋한 뜻을 새로 세워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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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하느님 이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종소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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