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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이 본 `고통의 십자가 지신 율리아 자매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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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4,245회 작성일 11-06-22 05:3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고 난의 피로 헤쳐오신

     고요한 수평선 선률로 다가온

통 곡 애잔한 음성 오늘도 어김없이

    귓가에 들려옵니다.

 

의 로운 가슴에 새겨오신

    님의 사랑 앞에 다가온

십 자가 붙들어 떨리는 손길마다

   피어나는 사랑 뼈저린 십자가

자 신의 아픔보다 길 잃은 양떼를

   염려하신 님이여

 

가 장 얕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겸허하신 님이시여

지 극히 고운 장미꽃 꽃방울 향기

   더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

신 비로운 손길로 어루만지시던

   예수님 지극한 사랑

 

율 리아 자매님의 고통의 신비는

   하느님 내려주신 큰 은총의 빛

리 라꽃 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그 향기 천만리까지  넘쳐 흐르려니

 

아 름다운 고요한 산천 나주에

   하얀 배꽃이 피어나는 곳을 정하셨기에

 자 매님의 지극한 희생과 살아있는

   성체를 보여주신 신비

 

매 괴송 바칠때마다 방울방울 맺혀진

   선홍빛 선연한 핏방울의 고통

님 에게 친히 내려주신 하느님 은총의 선물

   거룩한 성혈이라 믿나이다.

 

2011. 6 월 예수성심 성월에  ㅇㅇㅇ

 

+   +   +  

 

6월 30일과 첫토에 오신다는 언약이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기도가 얼마나 큰것인지

순결한 영혼에게는 단비가 됨을 보지만.

 

광주와, 세계의 죄인들을 위한 수백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과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형제자매님들의 기도가 하늘까지 닿았을 것이나

광주는 어이 이리도 회개할 줄을 모르는가!

 

그래도 우리들의 기도는 한 점 헛되지 않고 많은 영혼구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질 것이니

우리의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들은 잠시도 구원의 기도를 멈추지마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때까지 주님을 도와드려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 축일인 26년의 30일 !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기다리십니다.

우리 모두를 기다리십니다.

 

성경에 주님께서 밖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을 모두 잔치에 초대하심을 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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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의 신비는
하느님 내려주신 큰 은총의 빛
리라꽃 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그 향기 천만리까지  넘쳐 흐르려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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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의 신비는
하느님 내려주신 큰 은총의 빛

리라꽃 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그 향기 천만리까지  넘쳐 흐르려니..아멘

우리의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들은 잠시도
구원의 기도를 멈추지마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때까지 주님을 도와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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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꽃피는봄이면  리라꽃 향기는 언제나 맡을수 있겠지요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또 오고 
계절은 지나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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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고난의 피로 헤쳐오신 고요한 수평선 선률로 다가온
통곡 애잔한 음성 오늘도 어김없이 귓가에 들려옵니다.
의로운 가슴에 새겨오신 님의 사랑 앞에 다가온 십자가
붙들어 떨리는 손길마다 피어나는 사랑 뼈저린 십자가
자신의 아픔보다 길 잃은 양떼를 염려하신 님이여~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그분께서도 8월30일에 오신다니 반갑고 기쁨니다
꼭 오시어서 함께 그사랑을 전해받을수있기를 바라며~
기도중에 함께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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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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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시인의 감성이 묻어나오고  예수님사랑하는 마음이

나주 성모동산에서 솟아나오는 기적수처럼 맑은 샘물이 저에

마음을 적시면 다가오네요  주님 함께님 문인께서  눈물 흘린신

기념일 오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한분의 성모님 평화의

군단에 휼륭한 장수를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성모님께 오시면

문인께 더 많은 영감을 주어  모든사람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휼륭한 문필가로 대성 시켜주실것을 저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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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감사합니다.주님함께님!!
한달을 살다 보노라면 나 하나 추스려 가기에도 힘이듭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주님 성모님 사랑!! 율리아님의 희생!1
일깨워 주시내요...
6.30일 더 많은 사람들 데려가도록 노력할께요,...
그 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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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엄청난 고통의 신비!!
내려주신성혈로 우리의죄를 씻어주시는 은총!!
글을 보내주신 님께 무한한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 순례로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가기 기대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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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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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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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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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가장 얕은곳에 흐르는 물처럼
겸허하신 님이시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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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도화지에 몽땅 연필로 그림을 그려놓으면 지우기가 참 쉬워요 !  그러나 잘 사는 덕분으로 크레용을 사줘놓으면 ? 그 황칠 & 칠갑 ? 지워도 지워도 기적수에
석달열흘을 담궈놓아도 당췌...그 文人님은 퍽 가난하고 질박한 심성의 소유자님 !  맞지예 ?  월 30일날 오신다니 참 방가봐예 . 통성명이라도 했으몬 ?  ㅎ

"광주는 어이 이리도 회개할 줄을 모르는가 !"  會計만 잘 합디다 .수첩을 고용하여 공영방송으로 나주를 때리면 금방 나주가 K O 될꺼이다라는 계산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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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신의 아픔보다 길 잃은 양떼를
염려하신 님이여

가장 얕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겸허하신 님이시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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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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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들의 기도는 한 점 헛되지 않고 많은 영혼구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질 것이니

우리의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들은 잠시도 구원의 기도를 멈추지마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때까지 주님을 도와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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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저토록 아름답게 쓰시니 시인 이신가 봅니다 보고 싶으네요^^*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고 인준되시어 온세상 죄인들 구하시고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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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거룩한 축일인 26년의 30일 !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기다리십니다.

우리 모두를 기다리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6월30날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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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나주역에서 성모님  동산까지 택시를 탓는데 택시기사가 말하기를
'성모님 동산에 가는 승객들은 모두 표정이 밝으냐'고 물었습니다
한 번 와서 보면 압니다.주님함께님 다시면 성모님 성지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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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우리의  이모든 기도와 정성이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인준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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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의 기도는 한 점 헛되지 않고 많은 영혼구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질 것이니
우리의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들은 잠시도 구원의 기도를 멈추지마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때까지 주님을 도와드려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 축일인 26년의 30일 !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기다리십니다.
우리 모두를 기다리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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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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