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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지독한 행려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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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5건 조회 4,523회 작성일 11-06-22 20:35

본문

 

 

 


 

 

 

191. 발 냄새 지독한 행려자. (1990년 8월 4일)

 fleurs10.gif

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데 온 몸에 땟국 물이 줄줄 흐르는 행려자가 여름인데도 다 헤어진 겨울옷에 너덜너덜한 털신을 신고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를 보는 순간 '오 작은 예수님이 여기에 또 계셨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에게 다가갔더니 나를 보자마자 피해 달아나려고 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나 나쁜 사람 아니에요. 아저씨를 도와드리고 싶어요" 했더니 잠시 눈치를 살피다가 자신을 해칠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던지 더 이상 나를 피하지 않았다.

"아저씨 시장하실 텐데 국밥 사 드릴께 우리 국밥 집 함께 가요. 네?" 하면서 그를 매일시장에 데리고 가서 국밥을 사 먹였다. 국밥 집에서는 이제 내가 행려자들을 데리고 가면 으레 밖에서 먹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터라 더 이상 꺼리지 않고 국밥을 내어주곤 했다.

국밥 값을 치를 때마다 500원을 더 보태어 주면

"공짜로 주지는 못할망정 아줌마가 좋은 일 하는데 내가 어찌 더럽다고 더 받을 수 있겠오. 나도 그것이 적선이라고 생각하니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데려오시오" 하며 웃돈을 사양하는 그분이 너무 고마웠다.

다른 곳에서는 그릇을 깨끗하게 소독해 주고 돈을 더 준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거절했기 때문이다.

IMG_7170_2.jpg

그분 역시 국밥을 떠 먹여 주니까 울면서 목이 메여 잘 먹질 못했다.

그는 울면서 "세상 인심이 고약한 줄만 알았더니 이렇게 좋은 분도 다 있네요. 그려" 하였고 나중에는 눈물을 멈추고 환하게 웃었다.

국밥을 다 먹인 뒤 그분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언제나 해왔던 것처럼 그분을 위하여 새 옷을 사온 뒤 목욕물을 데우는 동안 성모님 앞에 모셔 가려고 신발을 벗기려 했더니 자꾸만 신발을 벗지 않으려 했다.

나중에는 억지로 신발을 벗겼는데 양말과 신발이 아예 딱 붙어

있었고 그나마 신발 밑창과 양말 밑은 다 헤어져 있었다.

냄새가 말도 못하게 고약했지만 우시는 성모님 앞으로 모시고 갔는데 성모님 집 전체가 장미 향기는 없어지고 고약한 냄새로 가득 찼다.

IMG_7130_2.jpg

"성모 어머니,

이 분을 친아들로 꼬옥 안아주시어 모든 상처와 병든 영혼 육신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어요"

하면서 기도했더니 그분은 땀을 줄줄 흘렸다.

그 사람은 원래 부잣집 아들이었는데 징용에 끌려갔다가 몸이 아파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자 등뒤에다가 주소와 이름표를 붙여서 고향으로 보내졌단다.

집에 가 보았더니 이미 집도 없어지고 가족마저도 어디론가 다 사라져 버렸기에 그때부터 병든 몸에 외톨이로 떠돌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었고 몸이 좋지를 않다 보니 사시사철 몸에 한기가 들어 땀을 흘려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여기 와서 처음으로 땀을 흘린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양말과 신발을 벗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목욕을 시키려 했더니 부끄러워하며 자꾸 사양하였지만 억지로라도 씻겼는데 그동안 얼마나 몸을 씻지 않고 살았는지 살이 다 벗겨져 나왔다.

목욕을 시키고 새 옷을 갈아 입혀 놓은 뒤 나주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으로 들어 가 보았더니 그분이 딛었던 발자국마다 냄새는 둘째 치고라도 마치 검은 아스팔트를 붙여 놓은 것처럼 시커멓게 찐득찐득하여 그것을 닦느라고 여러 봉사자들이 고생했는데 나와 함께 그분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희생으로 봉헌하며 닦았다.

"주여! 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제 그만 고통에서 해방되게 해 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오, 주님 감사합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청소를 마친 뒤 그분에게 갔더니 금새 어디론가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여기 저기 얼마나 많이 찾아보았지만 아무 곳에서도 그를 찾을 수가 없었다.

"오, 주님! 당신이 안전한 곳으로 데려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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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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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옵는 성모님.

"주여! 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제 그만 고통에서 해방되게 해 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오, 주님 감사합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청소를 마친 뒤 그분에게 갔더니 금새 어디론가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여기 저기 얼마나 많이 찾아보았지만
아무 곳에서도 그를 찾을 수가 없었다.
"오, 주님! 당신이 안전한 곳으로 데려 가셨군요."
아멘, 33살의 방지거씨하고는 또 다른 행려자입니다.
마음이 착하고 여리며 순진한 분이라도 더러운 차림의 그를 데려다 씻기고 하지는
안 할 것입니다. 나도 못합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하셧습니다.
이런 분을 성직자라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반대하고 박해하면 벌을 받게 되지요.
그래서 율리아님은 또 웁니다. 나때문에 죄 짖는 사람이 생기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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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다시또 읽어봐도 은총의 글 입니다.

제 자신이 이웃에게 사랑이 부족하여
아름답게 봉헌 못한일들이 많아  내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해봅니다.

님향한 사랑의길을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하고
나주 성모님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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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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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율리아님이셔요
이러하신 율리아님을 우리모두도 사랑합니다.*^0^*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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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와 함께 그분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희생으로 봉헌하며 닦았다.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멘!

사랑받기에 합당하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가장 미소한자에게 사랑베풀기..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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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예수님~~~율리아엄마~ 제가 살고있는 이 시대에 계셔주시게 해주시어 감사드려요~~~
몰랐다면  진짜 몰랐다면  무식하게 짝이 없는 영적으로  빵점 인생을 살고있었을 껀데~~~
그나마 알게되어  이제 일점 이점 삼점 올려가면서 살려고 노력하고있으니
얼마나 큰 은총이여요~~~
이렇게 착하디착한분 욕하고 음해하는 사람들!!!
허이~~~우허이~~~썩 물렀가거랑~~~
아멘~~~!!!*

그 분들도 율리아엄마의 간절한 기도전구의 힘으로 살아가고 계시다는것을
조금이라도 깨우쳤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본받아서 엄마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작은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더욱더 노력할껏을  또 한번 다짐합니다~~~
율랴엄마~~~ 사랑해요~~~알라뷰~~~^^*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 건강하시고
더욱더 모든것을 잘 봉헌할수있는 힘과용기를 내시라고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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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올려즈신 음악 서정적이면서 격동적인

장르에 음악인것 같네요 환상적인 음악입니다 저도 이런 장르에

음악을 좋아 하지요 페루에 민요 철새는 날아가고와 슈베르트에

아베 마리아를 제일 좋아 하지요 저는 이런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치 꿈속에 환영에 빠진것처럼  저자신이 무아 지경에 빠져들지요

카타리나 자매님 이 음악곡명을 알고 싶네요 다운받게요

율리아 자매님 더러운 행려자를 스스러움 없이 대하고 만지다는것이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인도에 마더 데라사에 수녀님도

그더리가 기어 다니는 인도의 행려자를 만질때 그들을 사랑해서 만진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해서 만졌다고 말했지요  또마더 데레사는 모든사람을

다안을수는 없지만 한사람 한사람 안기 시작하면 모든사람을 다 안을수가 있다

하였지요 율리아 자매님도 마더 데레사 수녀님과 같은 마음이었지 않나 생각

되어 집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모든것을 안을수있다고  주님 저희도 모든사람을

안을수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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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좋은글 다시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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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놀라운 사랑이여 ~~~

그리고 얼마나 부끄러운지...
주님  저희의 병든 영혼 불쌍히 여기시어 치유하여 주시어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삶을  마음에 새겨  저희안에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율리아님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며  사랑을 나누는  삶으로 변화 시켜 주옵소서

각기 받은 달란트대로

오로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몫을  충실히 잘  봉헌 드릴수 있도록

은총으로 도와주시어  주님의 길에서 벗어 나지 않고  항상  주님께 사랑을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드리는  나날들이 될수 있도록  주님의보혈로  저희를 구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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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모 어머니,
이 분을 친아들로 꼬옥 안아주시어 모든 상처와 병든 영혼 육신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어요"
아멘.
우리 모두도 그렇게 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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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오, 주님 감사합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정성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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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여! 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오랜만에 보네요.
카타리나님,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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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도록 더욱 노력하렵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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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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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와 함께 그분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희생으로 봉헌하며 닦았다.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언제나 율리아님의 삶 속에서 볼 수 있는 이웃을 향한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달콤합니다.
희생 아끼지 않고 남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는 사랑.
때로는 부족하기에 그 사랑의 마음 따르기 힘들 때도 있고
때로는 부족하기에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율리아님의 사랑 실천을 읽으니 그 사랑의 향기에 힘입어
저 또한 사랑의 향기 피워내는 위로의 꽃 되고자 다시 마음 먹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    예쁘게 꾸며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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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예수님을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더럽고, 냄새나는 행려자들에게도
진실된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저의 사랑이 너무나 작고 보잘것 없어서
율리아님 발끝도 한참을 못따라가지만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주춤하지도 않으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겠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주님과 성모님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못하오니, 주님 성모님 자비를 베푸시어 저를 도와주소서.
율리아님 본받아 저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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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율리아님의 사랑 실천함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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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면서 너무나 부족해서
부끄럽습니다.

노력할께요.아멘
카타리나님 넘 기뻐요.
예쁘게 올려주신 그 사랑과 정성 모두모두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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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예쁜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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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올려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의 사랑 본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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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너는 언제나 불쌍하고 가련한 이웃을 나를 대하듯
열렬하게 사랑하면서 애긍을 베푸니
내 어찌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네 염원대로 해주마."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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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애긍을 베푸시는 모습!!!
정말 만민에게 보여주어야 할 사랑 베품의 교과서!!
감사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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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어쩌면 그렇게 할수 있을까 여러가지로 많이 대입 해서 느끼고..등등..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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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가장 미소한 자에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했지?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을 본받고
실천하도록 저희에게도
은총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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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염원,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우리 모두를 위한 열절하신 사랑입니다~~~아멘! 알렐루야!

우리 모두의 마음도 식지 않고 활 활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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