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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작은 예수님에게 사랑을 베풀다가 당한 봉변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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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5건 조회 2,035회 작성일 16-06-24 19: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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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작은 예수님에게 사랑을 베풀다가 당한 봉변
       (1986년 8월 5일)
 

 설악산 상봉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작은 예수님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동전을 '톡톡' 던져 주고 가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를 예수님으로 생각한 나는 그에게 다가가서 두 손으로 공손히 지폐 한 장을 호주머니에 넣어 주고는 기도를 해 준 뒤 안아주었다.


마침 그때 루비노 회장님이 수사 지망생인 방지거 형제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오시다가 나와 합류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그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내려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눈을 위아래로 치켜 뜨면서 질시의 눈초리로 바라보았고, 징그럽고 더럽다는 식으로 대하는 것이었다.

성령 봉사자들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자매가 "어쩌면 그러실 수가 있어요?" 하기에 나는 "무엇을?" 하며 도대체 그들이 왜 그러는지 영문을 몰라 바라보았더니 아무 대꾸도 하지 않은 채 '휭'하고 찬바람을 일으키며 내 곁을  떠나는 것이었다.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우리 이대로 돌아갑시다" 하고 술렁거리면서 이상한 기운이 돌고 있기에 내가

"이상하네요 왜들 그러세요? 무슨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했더니 모두들 대답은 하지 않은 채 나를 피하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에 한 봉사자가 나를 날카롭게 쳐다보면서 "율리아가 행동을 조심해야지" 하여 "무슨 소리예요?" 했더니 "그것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율리아 자신이 더 잘 알 것 아니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곰곰이 생각하며 아무리 되짚어 보아도 왜 모든 사람들이 일시에 나에게 저렇듯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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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악산에서 내려온 시간이 조금 늦기는 했지만 약속 시간보다 그다지 늦지 않았는데도 "제가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며 사과까지 했는데 대관절 무엇을 크게 잘못했기에 모두들 저런 단 말인가.

메마른 영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내 한 몸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봉사했는데 내가 다가가면 외면하고 마치 징그러운 벌레를 보듯이 했기에 '나 때문에 저들이 또 죄를 짓는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설령 내가 잘못을 저질렀다 할지라도 사람들을 이해시키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어야할 성령 봉사자들이 오히려 그들보다 훨씬 더 심했다. 나로 인하여 판단죄를 짓는 이가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저녁 식사 후 모두 모이게 하고 왜들 그러는지 물었다.

"제가 잘못이 있는데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불행입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무엇을 잘못하여 여러분이 저를 대할 때마다 왜 그러시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데 여러분이 말씀해 주지 않아서 제가 회개할 기회를 잃는다면 그 책임은 여러분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저를 보거나 대할 때 마치 징그러운 벌레 대하듯 피하고 계시는데 제가 깨달을 수 있도록 저의 잘못을 낱낱이 말씀해 주신다면 저는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고 고치겠습니다" 하며 간절히 청했지만 입을 여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한 두 사람씩 모두 빠져나가 버렸고 나와 루비노 회장님만 덩그러니 남게 되자 정말로 허탈하였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심껏 노력해 왔건만…

일시에 내 온 몸에서 힘이 빠지며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그들에게 주님의 보다 큰 은혜를 나누어주기 위하여 내가 함께 가자고 청했던 성령 봉사자들이 오히려 그들보다 더욱 심했기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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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 때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 가시관 고통이 시작됨


"오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무슨 뜻이 계시나이까.

어떤 뜻이 있으시어 저에게 이런 큰 시련의 사랑을 주시나이까.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받는 고통이라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한들 제가 어찌 못 받겠나이까.

그러나 주님, 저로 인하여 그들이 죄를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지금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주님! 제가 어떠한 고통을 받더라도 그들이 죄 짓는 일만은 막아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례 길에 기쁜 마음으로 올랐건만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니 아마도 지금 그들은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 같사오니 주님, 당신께서 모든 것 주관하시어 영혼의 흐트러진 질서와 말살된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고 밖에서 혼자 기도하며 울다가 방으로 들어갔는데 한 방을 쓰고 있던 성령 봉사자들은 나를 보는 순간 고개를 틀어버리거나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쓰며 돌아누웠고 하여튼 이들로부터 받은 무시와 냉대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주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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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 고통을 심하게 받으시며 공중에 떠 쓰러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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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에 성혈을 내려주심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오! 그래,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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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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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1097.gif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기도회가

7월 2일 첫토요일 기도회와 함께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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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오! 그래,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이 기도화님!
늘 수고해 주신에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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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나 좋은 님향한 사랑의 길
말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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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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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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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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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님향한 사랑의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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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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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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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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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말쓸나뉘어주심을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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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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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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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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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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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사랑합니다!!!
모욕과 박해 속에서도 한결같이 사랑과 겸손으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를 통해서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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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설악산 상봉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작은 예수님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동전을 '톡톡' 던져 주고 가는 것을 보고 나는 너

무 마음이 아팠다. 

그를 예수님으로 생각한 나는 그에게 다가가서 두 손으로 공손히 지폐 한 장을 호주머니에 넣어 주고는 기도를 해 준 뒤 안아주었다.

아멘!!!

메마른 영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내 한 몸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봉사했는데 내가 다

가가면 외면하고 마치 징그러운 벌레를 보듯이 했기에 '나 때문에 저들이 또 죄를 짓는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

다.

아멘!!!

나로 인하여 판단죄를 짓는 이가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저녁 식사 후 모두 모이게 하고 왜들 그러는지 물었다.

아멘!!!

"제가 잘못이 있는데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불행입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무엇을 잘못하

여 여러분이 저를 대할 때마다 왜 그러시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데 여러분이 말씀해 주지 않아서 제가 회개할 기회를 잃는다면 그 책임은

여러분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저를 보거나 대할 때 마치 징그러운 벌레 대하듯 피하고 계시는데 제가 깨달을 수 있도록 저의 잘못을 낱낱이 말씀해 주신다

면 저는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고 고치겠습니다"

아멘!!!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심껏 노력해 왔건만…

아멘!!!

"오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무슨 뜻이 계시나이까.

어떤 뜻이 있으시어 저에게 이런 큰 시련의 사랑을 주시나이까.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받는 고통이라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한들 제가 어찌 못 받겠나이까.

그러나 주님, 저로 인하여 그들이 죄를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지금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주님! 제가 어떠한 고통을 받더라도 그들이 죄 짓는 일만은 막아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례

길에 기쁜 마음으로 올랐건만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니 아마도 지금 그들은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 같사오니 주

님, 당신께서 모든 것 주관하시어 영혼의 흐트러진 질서와 말살된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아멘 아멘~!!!

"오! 그래,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

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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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해요
덕분에 엄마의사랑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우리도 모든것을 봉헌하는 작은 영혼들이 되도록
노력하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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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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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죄인을 비롯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봉헌을 참으로  많이 낭비하고 허비했음을
반성하며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하며 부족함을
돌아보게 되어요.
율리아님 그 크신 사랑과 한없는 자비...
고맙습니다.

또한 주님과 합일된 사랑을 보여주심
모두 진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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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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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 그래,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빠른건강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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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 ~~~ 멘 !!!

율리아님의 삶을 다시 묵상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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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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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받는 고통이라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한들 제가 어찌 못 받겠나이까.

그러나 주님, 저로 인하여 그들이 죄를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지금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아무잘못도 없이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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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 갈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 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었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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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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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예수님...
저렇게 처참하올 엄마의 고통은
극악무도한 죄인인 저 때문이었어요...

눈뜨고 볼수없는..
점점더 심해져만 가시는
두벌주검의 고통을
봉헌하시고 계신 엄마..!

핏방울 수만큼 제 죄를
낱낱이 뉘우치고...
회개의 삶 살아 엄마께
위로 드리는 작은영혼이
되고싶어요,

제가 박은 못과 편태..
5대영성 무장하고
사랑의 힘 발휘하여
변화된 생활로
기워갚아 드리는 삶
살도록 노력할께요

꼭...이루어주시어요
아멘아멘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온 마음다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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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아멘...!!! 엄마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의 고통을 생각하며, 저 매순간 순간
다시 일어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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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무슨 뜻이 계시나이까.
어떤 뜻이 있으시어 저에게 이런 큰 시련의 사랑을 주시나이까.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받는 고통이라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한들 제가 어찌 못 받겠나이까.

아멘...

엄마의 간절한 기도ㅠ.ㅜ
오직 주님만을 위한 그 마음...
저도 너무나 닮고 싶어요.
모든일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엄마께서 알려주신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

묵상할 수 있도록 올려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o^

엄마~ 항상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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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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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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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웃에게서 받는 모욕과 냉대에도
좌절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신 엄마따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할래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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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오! 그래,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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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힘 내셔요!
 저와같은 죄인들의 잘못삶으로 인해 고통만 드립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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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그래,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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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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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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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는 가없는 사랑을 실천하지만 성령 봉사를 하는
그들은 오히려 불쌍한 이를 무시하고 냉대해 버리는
그 믿음의 삶이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부끄럽기만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삶을 살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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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여! 나의 죄를 위하여...ㅠㅠㅠ

주님을 잘 따를 수 있도록 늘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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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그럴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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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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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아픔 가슴에 비수를 꽂듯이 우리가 입으로 잘못한 일은 없는지 반성합니다
남을 판단하여 짓는 죄를 반성합니다!
생각을 잘못하여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는 없었는지 반성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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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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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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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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