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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라(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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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759회 작성일 16-06-27 20:42

본문

    스승은 지식 전달자로서 만족하지 않고, 삶을 가르치고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 합니다. 스승과 제자는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제자는 함께 살면서 스승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스승을 닮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메시아이시니, 그 제자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나자렛을 떠나신 후로 계속 떠돌이 생활을 하셨습니다. 안정된 가정생활을 포기하셨습니다. 어느 한 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여행을 다녀오곤 하는 것이 아니라, 방랑자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20)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선포하러 다니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생활양식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생활입니다. 안정된 가정생활과 편안함을 포기하는 헌신적 생활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제자의 길입니다.

   한 제자가 아버지를 간호하면서 위로해드리는 마지막 효성의 기회를 달라고 청하는데, 예수께서는 단호히 거절하시고는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22) 하셨습니다. '나를 따라라.'는 말씀은 아들의 의무보다 더 시급히 할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 저것 다 챙기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다른 일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해결하고 나면, 자기 안에서 또다른 핑계거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장례보다 더 급한 것은 예수님과 만나는 일입니다. 아버지와 작별하는 것은 생의 한 부분이지만, 예수님과 만나는 것은 영원한 생명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는 온갖 유혹, 온갖 핑계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시다. 부모님께 대한 효도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결코 상치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른다는 것이 인간적으로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을 따르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은 적극적으로 포기를 해야 하며, 또한 사람들이 예수님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배척하기 때문에 우리가 겪어야 하는 외로움과 고통, 또 십자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따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감성에 젖어 일시적인 충동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따르는 것은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주님께 대한 끝없는 신뢰와 나의 의지가 요구됩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으신 주님을 늘 기억합시다. 하느님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단호한 말씀을 마음 깊이 담고 사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길은 힘들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길을 따를 때 나머지는 덤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따르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우선하여 하느님의 길을 따라야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는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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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하느님의 길을 따를 때 나머지는 덤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일은
없는 것 같아요.
예수님의 단호한 말씀을 잘 되새기며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려 노력해야 겠어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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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모든 것을 우선하여 하느님의 길을 따라야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는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곰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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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하느님의 길은 힘들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예수님 저는 고통이 있어야 당신을 깊이 생각하게 되니 어찌 이리도 미련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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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의 뜻을 따르려 노력하겠어요~

주님께서 친히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시어 주님의 영광 드러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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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이것 저것 다 챙기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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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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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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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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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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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하느님의 길을 따를 때 나머지는 덤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따르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우선하여 하느님의 길을 따라야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는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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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길은 힘들고 어리석어 보일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십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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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는길.
그길은 생명의 길이며.

나주성모님 메세지를 따라 사는것은
영원한 구원의 길로
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많은이들이 나주순례를 가기를주저하고
얼마나 핑계와 이유를 앞세워
순례 가지를못합니다.

그길이 천국으로 가는지름길임을 안다면
나주 성모님동산은
온세상사람들로 가득할텐데요.

저희만이라도 나주를 전해야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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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때론 결단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실천이 함께하여 항구함이
있어야함을 깨닫게 해주신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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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느님의 길은 힘들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길을 따를 때 나머지는 덤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따르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우선하여 하느님의 길을 따라야한다는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는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겨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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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나를 따라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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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을 우선하여 하느님의 길을 따라야 함을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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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 당신을 따르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은 적극적으로 포기를 해야 하며,
또한 사람들이 예수님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배척하기 때문에
우리가 겪어야 하는 외로움과 고통, 또 십자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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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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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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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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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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