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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3 주간 목요일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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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668회 작성일 16-06-30 08:59

본문

 

 

축일:6월 30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The First Martyrs of the Church of Rome
Santi Primi martiri della santa Chiesa di Roma Martiri
St. Protomartires de Roma
sec. I, dall'anno 64

 

 

 

네로 황제 때인 서기 64년 로마가 화재를 입은 후
교회에 가해진 첫 번째 박해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잔인한 고문을 받고 순교했다.


역사가인 타치투스(Annales 15, 44)와
로마 주교 클레멘스의 고린토 인들에게 보낸 편지(5-6장)가 이 사실을 증언해 준다.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 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를 적어본다.

 

이제 과거의 예를 떠나 좀더 근래에 있었던 영웅적인 분들에게로 시선을 돌려

우리 시대의 숭고한 모범을 보기로 합시다.

우리 교회의 가장 견고하고 거룩한 기둥이었던 그분들도

질투와 시기로 말미암아 박해를 받아서 죽음을 맞을 때까지 투쟁했습니다.

 

먼저 거룩한 사도들을 바라봅시다.

베드로는 이 죄스런 질투심 때문에 한 두 가지도 아닌 여러 가지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수난 받은 후 마침내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광을 얻었습니다.

바오로도 이 질투심과 분쟁 때문에 인내의 상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곱 번이나 사슬에 매이고 피신도 하고 돌로 맞기도 했습니다.

그는 동, 서방의 복음 전파자가 되고 신앙으로 말미암아 높은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 온 세상의 정의를 가르치면서 서방의 극변까지 이른 후

통치자들 앞에서 신앙을 증거하고 순교의 팔마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바오로는 이 세상을 떠나 성도들의 거룩한 안식처로 올라가

우리에게 인내의 가장 위대한 모범이 되었습니다.

 

거룩한 생활을 영위한 이분들 외에

질투심 때문에 생긴 고문과 고초를 당한 수많은 성도들의 무리가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에게 놀라운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질투심 때문에 다나이다와 디르체아 같은 여인들도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지독히 잔인하고 가증스런 고초를 당한 다음

신앙의 목적지에 다다라 연약한 몸을 지니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고귀한 상급을 받았습니다.

질투심은 아내의 마음을 남편에게서 멀어지게 하여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라는 우리 선조 아담의 말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질투심과 분쟁은 큰 도시마저 뒤엎었고 강대한 민족들을 뿌리째 뽑아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내가 이렇게 쓰는 것은 다만 여러분이 지켜야 할 의무를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것으로 나 자신도 교훈을 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나 나나 같은 경기장에 서 있고 같은 싸움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쓸데없고 헛된 걱정거리는 뒤에 제쳐 두고 영예롭고 거룩한 우리의 전통에로 방향을 돌려

무엇이 아름답고 무엇이 즐거우며 무엇이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인지 분간하도록 합시다.

 

그리스도의 피에다 우리 시선을 두도록 하고,

우리 구원을 위해 흘리심으로써 온 인류에게 회개의 은총을 얻어 준 그 피가

하느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보배로운지 깨닫도록 합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순교자 殉敎者
라틴어 martyr 영어 martyr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 `증인'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증인'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만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복음의 내용을 보증한다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며(사도 10:41)

스테파노(사도 22:20)와 바울로(사도 22:15)에게 적용되었고

묵시록에서는 예수께서 증인이라 불린다(묵시 1:5,3:14).

 

그밖에 묵시록(6:9,12:17,19:10)에는 예언자의 신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내는데

위험한 시대에 증언을 한 증인들이(묵시 2:13,11:3,17:6) 순교자가 된 것이다.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들을

증거자(confessor-es)라 부르고 피로써 증언을 낸 자들을 증인(mar-tyres)이라 불러 양자를 구별하였는데

이는 죽음 자체 가 지니는 특수한 의미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순교자를 처음으로 증인이라 부른 것은 폴리카르포주교의 순교전(165년경)에서였다.

여기서 순교자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곧 하느님의 아들의 그것임을 피흘려 증거한 자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한편 110년경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순교자란 피흘려 죽음을 당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의 실재성을 입증한다고 하여

예수의 죽음을 부정하는 가현주의자(假顯主義者)들의 주장을 논박하였다.

 

2세기 말엽 이레네오도 순교자를 "죽음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증인"를 배격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교회내 순교자들의 특수한 지위를 확인하게 되었다.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디오그네토에게 보낸 편지),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테르툴리아노)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알렉산드리아의 글레멘스).

 

신앙 때문에 죽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오리제네스).

 

그러므로 순교자는 완덕(完德)에 이른 자이며

이들로 인하여 역사상 그리스도 교인의 숫자가 놀랍게 증가하였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리스도 교인의 씨앗이다"라고 테르쿨리아노가 일찍이 설파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12월26일.게시판1539번,813번.

*성 바울로 사도 축일:1월25일,게시판1585번,907번, 6월29일.게시판1843번.1248번

*스미르나의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축일:2월23일.게시판1631번,980번.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축일:10월17일.게시판1424번,702번.

*성 클레멘스1세 교황 축일:11월23일.게시판1487번.767번.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축일:12월4일.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

CONSTITUTIO DOGMATICA DE ECCLESIA
LUMEN GENTIUM

1964. 11. 21. 강대인 번역


제5장 교회의 보편적 성화 소명

 

성화의 수단과 방법

 

42.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신다”(1요한 4,16).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당신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신다(로마 5,5 참조).

그러므로 가장 필요한 첫째 은혜는 사랑이며,

그 사랑으로 우리는 만유 위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좋은 씨앗처럼 영혼 안에서 자라나 열매를 맺으려면,

모든 신자가 각기 하느님의 말씀을 기꺼이 듣고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하느님의 뜻을 행동으로 채워 드려야 하며, 성사들, 특히 성체성사와 거룩한 전례에 자주 참여하고,

기도와 극기, 형제들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와 모든 덕의 실천에 꾸준히 헌신하여야 한다.

완덕의 끈이며 율법의 완성인 사랑은(골로 3,14; 로마 13,10 참조)

모든 성화 수단을 이끌고 가르쳐 그 목표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표시가 난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시어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셨으므로,

주님과 형제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랑을 지닌 사람은 아무도 없다.

(1요한 3,16; 요한 15,13 참조).

사랑의 이러한 최대 증거를 모든 사람에게 특히 박해자들에게 보여 주도록,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첫 시대부터 부름 받았고 또 언제나 부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가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죽음을 자유로이 받아들이신 스승을 본받고

피를 흘려 스승과 동화되는 순교는 교회에서 최상의 은혜로 또 사랑의 최고 증거로 여겨진다.

그러한 은혜가 소수에게 주어지는 것이지만, 모든 제자는 그 준비를 갖추어,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교회가 늘 겪고 있는 박해 가운데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는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또한 교회의 성덕은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께서

복음에서 당신 제자들에게 준수하도록 제시하신 여러 가지 권고로써 증진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뛰어난 천상 은총의 고귀한 선물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어떤 사람들에게만 허락하신 것으로(마태 19,11; 1고린 7,7 참조),

동정이나 독신 생활 안에서 갈리지 않은 마음으로(1고린 7,32-34 참조)

더욱 수월하게 오직 하느님께만 헌신하게 하는 것이다.

하늘 나라를 위한 이 완전한 금욕은 교회에서 언제나 특별한 영예를 누려 왔으며,

사랑의 표지와 자극제로 또 세상에 있는 영적 풍요성의 어떤 특별한 원천으로 여겨졌다.


교회는 또한 사도의 권고를 상기한다.

그는 신자들에게 사랑을 촉구하면서, “당신의 것을 다 내어 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며”(필립 2,7-8) 또 “부요하셨지만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2고린 8,9 참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사랑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제자라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이러한 사랑과 겸손을 언제나 본받고 증언하여야 하므로,

어머니인 교회는 그 품안에서 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구세주의 자기 비움을 더욱 철저히 따르고 더욱 명백히

보여 주며, 하느님 자녀들의 자유 안에서 가난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의 뜻을 버리는 모습을 보고 기뻐한다.

그들은 곧 순종하시는 그리스도를 더욱더 완전히 닮고자,

계명의 척도를 넘는 완덕의 문제에서 하느님 때문에 사람에게 스스로 복종하는 것이다.


모든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덕과 자기 신분의 완성을 추구하도록 권유받으며 또 그러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모든 이는 자기 마음을 바로 다스리도록 정신을 차려야 하며, 복음적 청빈 정신에 어긋나는

현세 사물의 사용이나 재산에 대한 집착으로 완전한 사랑의 추구를 가로막지 않게 하여야 한다.

사도는 권고한다. 이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결코 그 안에 안주하지 마라.

이 세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1고린 7,31 그리스어 참조).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에서)

 

 

말씀의 초대
  •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를 비난하자, 아모스는 자신이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던 사람으로 주님께 붙잡혀 예언자가 되었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거듭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신다(복음).
제1독서
  • <가서 내 백성에게 예언하여라.>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0-17 그 무렵 10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집안 한가운데에서 임금님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습니다. 11 아모스는 이런 말을 해 댑니다. ‘예로보암은 칼에 맞아 죽고, 이스라엘은 제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갈 것이다.’” 12 그런 뒤에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 13 다시는 베텔에서 예언을 하지 마라. 이곳은 임금님의 성소이며, 왕국의 성전이다.” 14 그러자 아모스가 아마츠야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제자도 아니다. 나는 그저 가축을 키우고,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다. 15 그런데 주님께서 양 떼를 몰고 가는 나를 붙잡으셨다. 그러고 나서 나에게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16 그러니 이제 너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는 ‘이스라엘을 거슬러 예언하지 말고, 이사악의 집안을 거슬러 설교하지 마라.’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아내는 이 성읍에서 창녀가 되고, 네 아들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며, 네 땅은 측량줄로 재어 나누어지고, 너 자신은 부정한 땅에서 죽으리라. 그리고 이스라엘은 제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가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내 몸을 내 맘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처럼 불편한 것은 없을 겁니다. 중풍은 혈관에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해서 몸이 마비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중풍 병자는 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고, 삶에 대한 좌절과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미움을 버리기 힘듭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 치유를 청하려는 것은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병으로 인해 비뚤어져 버린 마음의 죄를 용서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병이 죄의 결과라고 여겼던 유다인들에게 치유는 하느님의 자비임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율법에 가두어 두려던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단언하는 모습이 불편했을 것입니다. 치유될 수 없는 병을 가진 이의 죄를 용서하는 권한은 하느님께만 유보된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능력을 자신들의 생각의 틀에 가두어 두려던 율법 학자들 앞에서 죄를 용서하는 행위가 그 사람의 삶 전체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 주고자 하십니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는 예수님의 치유 행위는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쓰는 말에는 하느님의 능력이 담기기도 하지만, 악의 권세를 퍼뜨리는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된 치유는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잃고 마는 육체적 치유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까지 바꿀 수 있는 영적인 건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할 때 그 사람을 살리는 하느님의 능력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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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항상 수고하여 주시는 성체사랑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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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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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항상 수고해주시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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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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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는 주님의 자녀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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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톨릭교회의 초기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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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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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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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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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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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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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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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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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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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톨릭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기도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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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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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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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그 시대처럼 박해를 받으며 피를 흘려 순교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생활안에서 순교(자아 포기와 희생)로써 자신을
온전히 봉헌할 수 있음을 깨닫고 상기시켜 주심입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성심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참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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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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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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