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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자주 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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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3건 조회 1,769회 작성일 16-06-30 14:4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현실의 기쁨과 고통은 언제나 가까운 이웃으로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떠안고 갈 때 시련이 오고 올바른 방법으로 시련을 극복해 나가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과 같은데 작은 십자가죠. 그런데 주님을 따르려면 사람들 모두가 이웃이 되어야하고 그들을 떠안으려면 많은 고통과 기쁨이 동반하는데 사람마다 자신이 지고 가는 십자가의 크기가 자신이 받아들인 이웃의 숫자만큼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이웃으로 삼으셨기에 그 혹독한 고통을 견디셔야했고 기쁨 또한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자신이 거둘 수 있는 이웃들과 서로 도우면서 시련을 각자의 위치에서 이겨나가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가정이 기본적인 가까운 이웃이 되고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웃이 늘어납니다. 늘어난 이웃의 고난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시련을 올바르게 잘 견디면 십자가를 잘 지고 따라가는 것이겠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가정으로부터의 기본적인 시련조차도 견디기 어려워합니다. 사람마다 고민과 걱정은 하느님과 자신만 알 수 있어서 도와주는 것엔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노력만 할 뿐 하느님께 연결시켜주는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5대 영성이 답인 것이죠. 


요즘 들어 제 마음을 다스리는 방어선이 무너져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려도 봤지만 분노가 좀처럼 가라앉질 않자 1985년 7월 18일 성모님 메시지말씀을 묵상하면서 해결되고 있습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 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사람들은 자신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여러 가지 요구를 하기도하고 안되면 이용하더군요. 그러면 상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 싫으면 화를 내기도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최근 사회에서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힘이 들더군요. 


거절을 못하는 저로서는 해주고 고통이 찾아 왔습니다. 분노가 일어나고 기도도 잘 안되고 해서 곰곰이 생각하다가 성모님 메시지말씀이 떠오르더군요.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그렇습니다. 성모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가까운 이웃으로 삼을 사람들을 정했고 그들로부터 오는 시련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제 탓입니다.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어야겠어요. 그들도 그들 안에서 시련과 잘 맞설 수 있게요. 주님과 성모님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소서.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 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봉사자들은 일치를 이루도록 하여라.


그래서 희생제물이 되어다오. 

나와 예수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자녀들이 흩어져 있구나.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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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 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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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와 예수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자녀들이 흩어져 있구나..
성부.성자.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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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시련을 이겨 나가려고 노력할때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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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소서!
아멘!

빛고을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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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힘내세요~!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 말씀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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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사랑의 십자가 잘지고 가실수 있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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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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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이웃을 사랑하고
가까운이를 용서하고
나를 화나게하는이를 포용하려면

많은 희생이 없이는
안되는것 같아요.

희생도 어려운데
사랑까지 해야함은

얼마나 나자신을 낮추어야할까요.

그러나 나주에서 배운모든것은
우리의 안되는 모든어려움들을
가능하게 해줄수있음을 믿습니다.

끊임없이노력한다면
반드시 사랑의 실천이
되겠지요?

저부터 노력하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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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가까운 이웃이 자주 힘들게
하면 끝까지 인내하며
사랑받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그이웃을  위해 기도하기가
참으로 힘들때도
있기는 해요

사랑의메시지 말씀을
통해 은총 받으시고
잘 봉헌 함을 축하드립니다.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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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희생 제물이 되어 다오!!! 이웃사랑을 실천하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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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봉사자들은 일치를 이루도록 하여라.
그래서 희생제물이 되어다오.
나와 예수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자녀들이 흩어져 있구나.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아멘
빛고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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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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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고을님!
메시지 말씀과 함께 올려주신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며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승리의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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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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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봉사자들은 일치를 이루도록 하여라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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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와 예수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자녀들이 흩어져 있구나.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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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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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조건없는 사랑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주셨고
율리아님께로부터도 받았지요
조건없는 사랑실천은 쉽지 않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빛고을님!노력하시는 그 안에
주님과 성모님사랑으로 가득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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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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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네! 엄마~~~
엄마의 말씀 따라서 잘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든든한 탱주가 되어 주시는 어머니의 자애하심와 인자하심으로
저희를 도우시고 늘 함께 하여 주소서~~~아멘!!!

빛고을님! 화이팅~~~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늘 은총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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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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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 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봉사자들은 일치를 이루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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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
겸손하게 일치하여 모범이 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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