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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3 주간 토요일 ( 성 오토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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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697회 작성일 16-07-02 08:34

본문

 

축일: 7월2일
성 오토(오토네)주교
S.Otto von Bamberg
St.Otto(Ottone) of Bamberg

Sant' Ottone di Bamberga Vescovo
1062-1139.

 

스바비아의 귀족 가문 출신인 그는 아주 젊은 나이에 사제로 서품된 후,

1090년부터 헨리 4세 황제 궁에 들어가서, 1101년에는 그의 수상이 되었다.

그는 교황과 황제간의 알력이 발생했을 때, 아주 용감하게 황제를 반대하여 큰 파문을 일으켰고,

그 황제에 의하여 밤베르그의 주교로 임명되었을 때에도,

교황 파스칼 2세가 자신을 축성해줄 때까지 황제의 명을 거부했던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헨리 5세 황제와 교황 간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신명을 다 바쳤으며,

폴란드의 볼레슬라오 3세를 초청하여 동 포메라니아 선교를 시작하여 수천 명의 개종자를 얻기도 하였다.

그는 1189년에 시성되었다.

성 오토는 매우 지혜로운 성직자였을 뿐만 아니라 수도원의 후원자였다.

그는 포메라니아의 복음 전도자로 공경받는다.

 

0702ottone.jpg

 

타협한다는 말에는 왠지 부정적인 의미가 묻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타협은 단순히 남에게 굴복한다거나 남을 자기 것으로 끌어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긍정적인 의미에서 타협이라는 말은 한쪽 편에 굳건히 서 있으면서도

반대편을 향해 어느 정도 여지를 남겨 놓은 것을 의미한다.

절대 타협할 줄 모르고, 논쟁에서 지면 마치 죽기라도 하는 것처럼 싸우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을지라도 마음의 평화는 깨질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성인들은 그것을 아는 것이야말로 참된 지혜라는 것을 보여 준다.

12세기 밤베르크의 주교였던 성 오토는 언제 저항해야 하고

언제 머리를 숙여야 할지 잘 알고 있었기에,

대립 교황 시대라는 혼돈된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평정을 지켜 나갈 수 있었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돌리시어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당신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은 슬퍼할 수 없다며 신랑을 빼앗기게 되면 단식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내 백성의 운명을 되돌려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라.>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11-1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1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 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리라. ─ 이 일을 하실 주님의 말씀이다. ─ 13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밭 가는 이를 거두는 이가 따르고, 포도 밟는 이를 씨 뿌리는 이가 따르리라. 산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모든 언덕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넘치리라. 14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돌리리니, 그들은 허물어진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곳에 살면서, 포도밭을 가꾸어 포도주를 마시고, 과수원을 만들어 과일을 먹으리라. 15 내가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니, 그들은 내가 준 이 땅에서 다시는 뽑히지 않으리라.” ─ 주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혼인 잔치가 열렸고 신랑이 잔칫상에 함께 있습니다. 구원자 예수님께서 오시어, 이미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엘이 그분을 제대로 알아보았더라면, 그들은 하늘 나라의 잔칫상에 주인이 되고, 온 세상에 그 잔치의 즐거움을 널리 선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이 새로운 시대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들의 삶은 늘 율법과 비난, 단죄의 시각으로 엮어져 있으므로, 그들 앞에 새로운 시대가 온들 알아차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이 세상을 살면서 이미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늘 세상을 밝고 희망찬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때때로 닥쳐오는 난관에도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그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천운으로 모든 일이 다 만사형통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하느님 나라의 삶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부활 시기 없이 사순 시기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복음의 기쁨, 6항)라고 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교황님은 삶의 모든 순간에 똑같이 기쁨을 경험할 수는 없지만, 끝없이 사랑받고 있다는 개인적인 확신이 있다면 신앙의 기쁨은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신앙인의 가죽 부대는 하늘 나라의 기쁨을 가득 담아낼 수 있는 잔칫상의 새 부대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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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오토 주교님!!!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유칸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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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오토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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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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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오토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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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오토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늘 수고해 주시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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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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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1189년에 시성되었다.
성 오토는 매우 지혜로운 성직자였을 뿐만 아니라 수도원의 후원자였다
성 오토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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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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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오토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하늘 나라의 기쁨을 가득 담아낼 수 있는
잔칫상의 새 부대여를 준비하는 영혼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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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오토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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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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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오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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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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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오토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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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오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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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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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오토주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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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오토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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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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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오토 주교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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