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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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예수님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은총을 증거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매달 오고싶었지만 불가피한 일로 몇 달을 못 온 후
7월 첫토요일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 모니터에는 눈물흘리신 성모님 모습이 바탕화면에 있습니다.
언제나 길을 걸을때 습관적으로 성모송을 외우고 다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만큼 성모님의 사랑속에 살고싶은 저입니다.
며칠 전에 우리 아들이 우리집 3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쇠사다리가 넘어져
크게 다칠뻔한 일이 생겼습니다.
자주 안 가니까 걸쳐놓은 것인데 비가 와서 미끄러져지면서
사다리는 아래쪽 옆집 마당으로 딱 길게 수평으로 떨어지고
아들은 옥상 난간을 잡고 약간의 찰과상으로 끝났습니다.
저는 방안에 있다가 큰 소리가 나서 가보니 일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고맙습니다."
이 기도가 저절로 제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일을 이렇게 봐주시다니.
제가 나주에 다닌지도 28년이 되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진실임을 믿기에 기적수를 상비약으로,
기도회때 율리아님의 말씀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이전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게 되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배경은 바로 성모님입니다.
제 모세혈관은 누구보다 선명하고 힘이 차 있다고 하더군요.
20년 가까이 브리지로 해넣은 치아가 잇몸병으로
몹시 상해있었지만 싹 나았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 협착으로 걷는 것도 앉아있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다니고 잘 앉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크게 다칠뻔한 일도 성모님의 자비하심으로
사다리를 곱게 아랫집으로 두셨습니다.
우리집과 아랫집의 폭은 2m밖에 안되는데 어찌해서
아무데도 안 부딪치고 마당 한가운데 수평으로 곱게 놓여져있는지.
그 집에 사는 사람들도 그때 다니지도 않았고.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작은 영혼을 따르고 예수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대로 살면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 아들은 나주도 믿지않고 투덜대는 인간인데도 말입니다.
확실한 믿음으로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기로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비오는 길.
그만큼 은총이 넘쳐난 기도회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 내내 비가 왔지만 우리들은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봉사자들이 길 옆을 깨끗이 청소하셔서 낙엽 하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감자를 넣은 카레라이스는 진수성찬이었고 커피 한 잔에 행복했습니다.
고백성사를 보고 성모님께 꽃과 카드를 드리고 율동기도와 함께
기도회는 믿음의 열기로 차 올랐습니다.
저는 이번에 카펫 통로 바로 옆에 앉았습니다.
이유는 율리아님의 향기를 맡기 위해서지요.
천상의 향기는 정말 감탄해마지 않을 정도이지요.
전처럼 치마자락을 잡지 않아도 향기를 가득 저장하고 왔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걸음도 잘 못 걸으실 정도로 보속고통을 받고 계셨으나
말씀 시간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셔서 한 마디도 놓쳐서 안 될
좋은 말씀을 힘차게 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시간에는 졸다가도 말씀 시간에는 모두 긴장해서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을 따르고 작은 영혼을 위해 기도드리며,
열심히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살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주신다는 말씀,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이 귀에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오늘 그래서 이 글로써 이 말씀을 증거하고자 한 것입니다.
기도는 계속 이어지고 체력에 못이겨 졸다가 또 기도드리다가 이렇게
철야기도가 끝나고 수신부님과 장신부님께 안수를 받고
성모님과의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님의 포옹을 받았습니다.
장미 향기가 제 가슴팍에 아직도 느껴집니다.
장미꽃 몇 송이 받고 발걸음도 가볍게 언덕을 내려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염려했던 길고양이들. 하루 동안 밥을 못 먹었는데도
반갑게 모두 나와서 잘 먹고 갔습니다.
비가 와서 남의집 대문 앞에
사료와 물을 두었는데도 치우지 않았고, 차 밑에 두었는데도
차가 떠날 때 사료와 물을 비안맞는데로 옮겨주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빌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고, 길고양이 50마리 돌볼 수 있는 여유를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우리 아기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을 쓰게 하신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늘 저와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아드님이 큰일날뻔 하셨는데 위험에서 지켜주신
우리 성모님 하나하나 보살펴 주시고 은총속에서 첫토의
행복을 느끼고 맞볼수 있도록 체험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고양이를 50마리씩이나 돌보시는군요..
착한 영혼 이시네요..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지에 순례다니시면서
긍정적으로 변화된 자체만으로도
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넘넘 축하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해주시는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
확실한 믿음님~많은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이곳에 와서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배경은 바로 성모님입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순례하신지 정말 오래됐네요
받으신 은총도 많으신데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감동 입니다
저도 증거해야 하는 은총이
많은데 용기내어 작어 봐야 겠네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말 우연은 없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서 율리아님을 만난 것이
제게 가장 큰 행운이요 기쁨이예요.
하느님의 사랑을 알려주시고 느끼게 해 주셔서
무지 행복합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첫토요일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극한 공감 ~~!!!
긍정적이고 열정에 불타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 -
ㅎ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고 가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차칫 사고날뻔 했던 것도
다 막아주신 나주성모님
감사드려요.
생각만해도 휴...
저도 언젠가 큰 보르크에
지붕밑에서 떨어져 제 머리를
때렸지요. 그 충격으로 혀가 깨물리고
발등을 다치고 했지만 어느곳 하나
멍든곳이 없었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우연은 없지요. 모두가 함께해 주신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을 통하여 모든 일들이
주님께 영광으로 돌려짐을 믿으며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주신다는 말씀,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이 귀에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오늘 그래서 이 글로써
이 말씀을 증거하고자
한 것입니다...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확실한믿음님 엄청난 은총받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려요^_^
축하드립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글올려주심에
영육건강하시고 주님성모님 사랑많이 받으셔요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은총을 허락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 글을 쓰게 하신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늘 저와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은총의 순례의 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일정 모든 일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성모님께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셨군요!!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진한 믿음과
훈훈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28년을 순례 다니셨다구요?
우~! 정말 오래되셨군요
아들을 다치지 않게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누가 뭐라고해도
율리아님은 참으로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언자이시고
늘 함게 하시는 분입니다.
공감 가는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작은 영혼을 따르고 예수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대로 살면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을 입증하셨습니다.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구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어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확실한 믿음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많은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을 따르고 작은 영혼을 위해 기도드리며,
열심히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살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주신다는 말씀,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이 귀에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오늘 그래서 이 글로써 이 말씀을 증거하고자 한 것입니다.
아 ~~~ 멘 !!!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심을
굳게 믿으며, 늘 은총 안에서 살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나이다.
주님과 성모님! 감사해요~~~^♡^
확실한 믿음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늘 은총 안에서 해피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을 따르고 작은 영혼을 위해 기도드리며,
열심히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살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주신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작은 영혼을 따르고 예수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대로 살면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을 입증하셨습니다.우리 아들은 나주도 믿지않고
투덜대는 인간인데도 말입니다.확실한 믿음으로 늘 깨어
있는 사람이 되기로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확실한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확실한믿음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받으신은총 축하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순례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글 나눔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가 예수님 성모님을 따르고 작은 영혼을 위해 기도드리며,
열심히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살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주신다는 말씀,
가족까지도 돌봐주신다는 말씀이 귀에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아멘~*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주님과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확실한믿음님!
은총 나눔 곰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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