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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아, 물러가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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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679회 작성일 16-08-04 20:32

본문

​베드로가 비록 예수님께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16)라고 신앙고백을 하고 으뜸 사도로서 하늘 나라의 열쇠를 받아 풀고 맺는 권한을 받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바로 그 메시아인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기적을 행하고 권위 있게 가르치고 사랑해주시는 것을 보고 메시아가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사람들을 피하고 권세 잡기를 싫어하고 권력자들과 싸우고 죽음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시는 것이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처럼 예수님께 칭찬과 권한을 받아 기분 좋은데, 예수께서 또다시 죽음을 구체적으로 예언하시니, 베드로가 안 된다고 펄쩍 뛰었습니다. 예수님 입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23) 이것은 예수님과 베드로가 서로 다른 차원에서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신적인 것이 인간적인 것과 만날 때, 항상 혼란이 일어납니다. 인간이 자신의 생각에 갇혀 있을 때, 하느님의 생각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나의 길과 같지 않다."(이사 55,8)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니 기회를 만들어 기도하셨습니다. 유혹자는 예수님께 끊임없이 하느님의 생각보다 인간의 생각을 앞세웁니다.

   

그때마다 예수께서는 유혹자에게 "사탄아, 물러가라!"(마태 4,10)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처럼 "사탄아, 물러가라!" 하며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천국은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소유나 소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베드로 사도가 보여준 대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데서 ​만들어집니다.

   

하느님의 뜻을 찾아 애쓰는 것이 천국이요, 나의 이기적인 감정과 욕망이 표출되는 곳이 지옥인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언행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 한 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 베드로 사도의 두 가지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노력하는 것이 이 세상에 천국을 만드는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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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찾아 애쓰는 것이 천국이요,
나의 이기적인 감정과 욕망이 표출되는 곳이 지옥인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언행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 한 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 베드로 사도의 두 가지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이 세상에 천국을 만드는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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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저희가 은총을 받고도 뒤돌아 서거나 주님을 멀리 하지 않고
늘 항구히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이르러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크신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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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이 세상에 천국을 만드는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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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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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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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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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뜻이 이루서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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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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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저도 하느님의 일을 생각치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했던 적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여 주님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더하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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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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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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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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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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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하느님의 뜻을 구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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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 속에서
주님의 일을 생각하며...
예쁘고 둥글게 살아가는 실비아가 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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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찾아 애쓰는 것이 천국이요,
나의 이기적인 감정과 욕망이 표출되는 곳이 지옥인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언행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 한 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 베드로 사도의 두 가지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이 세상에 천국을 만드는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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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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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우리는 오늘 말 한 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 베드로 사도의 두 가지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이 세상에 천국을 만드는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아멘!!!

위로의 샘님 오늘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주님 축복 가득 하시길 기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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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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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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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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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사탄아, 물러가라!"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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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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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니 기회를 만들어 기도하셨습니다. 유혹자는 예수님께
끊임없이 하느님의 생각보다 인간의 생각을 앞세웁니다.
그때마다 예수께서는 유혹자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마태 4,10)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처럼 "사탄아, 물러가라!"
 하며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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