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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가톨릭뉴스 " 지금여기" 에 올린 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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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kflcjstk
댓글 19건 조회 5,627회 작성일 11-07-10 13:49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자비로우신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제가 하는 이일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알리고 세속에서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생의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드리고, 그래서 세상에서는 어떻게 사는것이 올바른지를 주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전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자녀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여겨집니다.

 

저는 전에도 지금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도우심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었던 한 사람으로써 국,내외 많은 성지를 찾아다니며 주님을 만나기를 그토록 소망했던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본당에도 계시고 여기저기 지금 당신 옆에도 계시는데 왜? 그렇게 다녀야만 하느냐" 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무엇이 저를 그렇게 이끌었는지도 그때는 잘 모른채 그렇게 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이끌려 순례를 다녔던 것 입니다.삶이 온통 고통뿐이던 나에게 주님은 한줄기 빛이었고 살아가는 힘이었습니다.

 

그 어떤것도 대신 할수 없던 그때의 암울함 . 힘을 잃고 쓰러져 영혼육신이 병들어 피폐할대로 피폐해진 내 영혼, 아무것도 안보이던 그때 지쳐버린 내가 의지했고 , 병든 내 나약한 손을 잡아 주셨던 분이 바로 주님이셨고 성모님의 품이었습니다.

 

그토록 갈망하고 아버지 주님을 찾던 나에게 주님은 나를 친히 만나주기를 원하셨고 , 실제로 현존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주성모님을 통한 만남이었고 그곳에서 성체안에 살아계심을 느끼게 해 주셨고 , 거룩하신 성체를 모셨을때 온 몸이 뜨거워짐과 동시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며 입안에서 숨도 못 쉴만큼 강한 장미향기로 현존을 드러내 주셨고,

장부와 저에게 양말과 모자, 옷,등등...에 많은 성혈을 내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현상은 지금도 칼바람의 모진 핍박을 견뎌가며 순례오시는 많은 형제자매님들에게 내려주고 계십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본당의 차가운 냉소들은 내 안에 계시는 주님성모님의 성심을 갈기갈기 찢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나주성모님동산에서는 지금도 성혈과 향유와 성모님의 젖과 복합적인 많은 징표를 내려주시며 당신의 자녀들의 무지함을 안타깝고 불쌍히 보시며 애타는 당신의 뜻을 전하고자 평범한 주부이셨던 윤홍선 율리아자매님을 통하여 구원의 도구로 쓰고 계시며 , 그분은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다른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신 아파하고 보속받기를 주님께 청하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간절히 청하며 매순간 거의 죽음에 가까운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역사 이래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성인성녀들이 주님을 전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셨고, 지금도 세계 여러곳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전하고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이 율리아자매님 같이 자신을 온전히 바쳐 기도하시는 희생의 삶을 살아가시기에 지금 우리가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음을 외면할수 없습니다.

 

예수님 성심에서 흘러 내리는 아니, 쏟아져 내리는 피는 우리가 찔러대는 죄의 화살로 인한 것이며,당신께서 친히 기름부어 세우신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성직자들의 삶이 불완전하기에 맡겨주신 양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리나라 한국에 오시어 어머니 성모님과 함께 그리고 당신의 협조자 율리아자매님을 간택하시어 흩어진 양떼들을 불러 모아 안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인데

 

그 크신 사랑을 광주교구와  일부성직자들이 철저히 가로막고 있어 양떼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뜻도 모르고 진실을 외면한채 주교님과 사제님들에게 순명해야 한다는 것만으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눈물을 보았고 얼마나 아파하시는지 알고 난후 진정 내가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성모님을 어머니라 부르는 자녀라면 이 크신 사랑을 외면한다면 자격이 없고 훗날에 죽음에 이르렀을때 무어라 할 것인가"에 묵상하면서 함께 구원을 누릴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가톨릭 뉴스 지금여기"에 오시는 형제자매님들에게 분별력을 주시어 진정한 주님의 양들이라면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는이들이 반드시 계실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올렸던 것입니다.

 

저의 부족한 이글들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드리며, 우리가 주님께 박아드렸던 잘못을 깨닫고 주님앞에 부복하여 주님의 뜻을 받들고자 할때 이 세상에 하느님 자비의 평화는 찾아 올 것입니다.나의 자녀 후세들이 살아가야 할 터전, 지금 이 세상은 죄가 만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 주님께 박아드렸던 못을 빼드리고,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부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고 은총이 가득한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톨릭 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bbs/list.html?page=1&total=1115&sc_area=&sc_word=&table=bbs_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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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lcjstk님의 댓글

akflcjstk 작성일

지금여기 가톨릭 뉴스에 올린 나주의 소식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때로는 핍박도. 이해의 답글도,
올려 주시지만 저는 그 모든것 또한 주님 성모님 아시오니 영광 받으시길 오직 기도드리며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모진 고통을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이유를 알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올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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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
주님께 박아드렸던 못을 빼드리고,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부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고 은총이 가득한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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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 세상에 하느님 자비의 평화는 찾아 올 것입니다...아멘!

akflcjstk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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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주님께 박아드렸던 잘못을 깨닫고
주님앞에 부복하여 주님의 뜻을 받들고자 할때
이 세상에 하느님 자비의 평화는 찾아 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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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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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주님께 박아드렸던 잘못을 깨닫고 주님앞에 부복하여
주님의 뜻을 받들고자 할때 이 세상에 하느님 자비의 평화는
 찾아 올 것입니다.
 아멘~~~

님의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가톨릭뉴스에 올려주신 님의 그 열정과 함께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심을 믿으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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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용기를 가지고 널리 전하려 애쓰시는 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깨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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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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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 주님께 박아드렸던 못을
빼드리고,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부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고
은총이 가득한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님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서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akflcjstk 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akflcjst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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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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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 성심에서 흘러 내리는 아니, 쏟아져 내리는 피는 우리가 찔러대는 죄의 화살로 인한 것이며,
당신께서 친히 기름부어 세우신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성직자들의 삶이 불완전하기에
맡겨주신 양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리나라 한국에 오시어 어머니 성모님과 함께
그리고 당신의 협조자 율리아자매님을 간택하시어 흩어진 양떼들을 불러 모아
안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인데

 그 크신 사랑을 광주교구와  일부성직자들이 철저히 가로막고 있어
양떼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뜻도 모르고 진실을 외면한채
주교님과 사제님들에게 순명해야 한다는 것만으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아멘~!!!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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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
주님께 박아드렸던 못을 빼드리고,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려야 하지 않을까요..아멘

akflcjstk 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놀라운 주님.성모님의사랑을 체험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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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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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당신의 협조자 율리아자매님을 간택하시어 흩어진 양떼들을 불러 모아 안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인데

아멘~~~

지극히 당연하고 옳은 말씀이예요...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님의 뜻이 어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akflcjstk(마리천사?^^)님, 성심을 다해 성심의 사도로써의 역할에
충실하시니 받으실 상급도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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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akflcjstk(마리천사)님...^^;

인터넷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에
그 동안 관리 안하고 방치하였던 인터넷 매체에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과 시간을 핑계로 ....변명만 늘어 놓고 내가 할일은 다하는 이기적인 저....
님의 용기에 박수보내며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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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리천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풍성히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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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열심히하심 언젠가는 좋은 결실 보게됨을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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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옳으신 말씀이어요! 그대로 맞고요!!
우린 율리아님의 도움으로 성모님께 또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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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akflcjstk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전하시는 님의 사랑의 마음에

진정 박수를 보냅니다

주님  저희가 쓰는 이 글자의 횟수만큼  저희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 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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