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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유혹은 죽음으로 멈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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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6-11-05 22:50

본문

​    우리는 하느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하느님과 돈은 각기 다른 원칙과 규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규칙은 모든 사람이 균일하게 자유와 생명을 누리게 하기 위한 정의, 나눔, 섬김입니다.

   

    반면에 돈의 규칙은 무관심과 억압, 착취, 독점 같은 불의입니다. 따라서 돈의 규칙은 가난한 사람을 더 많이 만들고 더 많이 괴롭히지만, 하느님의 규칙은 가난한 사람을 줄이고 고통을 덜어줍니다.

   

    바리사이들처럼 중도노선을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잘 보이고, 동시에 축재도 하려 합니다. 즉 두 주인을 섬기려 합니다. 하느님의 법을 지켜 하느님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동시에 축재해보겠다는 심사입니다.

   

    예수께서 이들의 가면을 벗기십니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15) 라고말씀하셨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가르치는 것은 정의를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정의를 실천하면서 축재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은 바리사이들처럼  의인인 체하면서, 엉성한 가발을 쓰고서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곱게 봐주리라 믿고서 만족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진심으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하느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면, 가발을 쓰고 만족하는 사람과 같아집니다. 이 시대도 기적을 요구합니다. 하느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면, 가발을 쓰고 만족하는 사람과 같아집니다.

   

     이 시대도 기적을 요구합니다. "영의 세계가 있으면, 그것을 당신들의 삶으로 보여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고 소리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여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보여줄지 살펴봅시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세속의 재물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느님에 의해 위탁된 것으로 생각할 것이며 돈보다 하느님을 더 섬겨야함을 가르칩니다. 구약성경 집회서에서도 재물의 유혹에 대하여 이렇게 경고하고 있지요.

   

    "황금을 좋아하는 자는 의롭게 되지 못하고 돈을 밝히는 자는 돈 때문에 그릇된 길로 들어서리라. 많은 이들이 황금 때문에 파멸하였고 멸망이 그들 앞에 닥쳤다. 황금은 그것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장애가 되고 어리석은 자는 모두 황금에 사로잡히리라. 아무 흠도 없고 황금을 밝히지도 않는 부자는 행복하다."(집회 31,5-8)

   

    돈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유혹하여 하느님도, 사람도 떠나게 만들고 결국 파멸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리고 나서야 그 유혹을 멈춥니다. 우리 신자들은 하느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돈은 달콤한 것으로 유혹되어 자기가 죽어가는 줄도 모르게 빠져듭니다. 우리 시대에 사람을 잡는 대표적인 것은 아마도 '돈'일 것입니다. 돈의 유혹에 빠져들면 부모 형제 사이도 멀어지고 결국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며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풍요롭고 재물이 넘처나는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돈, 돈' 하며 어떠한 시대보다도 갈증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오로지 돈만을 믿으며 그것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는 착각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뿐이심을 명심하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 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깊은 유혹에 빠져들면 모든 것이 파멸됩니다. 유혹은 죽음으로 멈춥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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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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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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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뿐이심을 명심하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 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아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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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 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예쁜나날 보내도록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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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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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신자들은 하느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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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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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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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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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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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깊은 유혹에 빠져들면 모든 것이 파멸됩니다.
유혹은 죽음으로 멈춥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리며~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 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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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뿐이심을 명심하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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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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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 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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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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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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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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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 신자들은 하느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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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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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신자들도 진심으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하느님을 주인으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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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신자들은 하느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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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뿐이심을 명심하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설 때
다른 것은 덤으로 따라옴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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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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