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어 간신히 올려보는 젊은이 피정캠프의 은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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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이 글의 글자 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세포들이 건강하게 살아나게 해 주시어
보다 많은 이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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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안녕하셔요.^-^
조금 늦었지만 젊은이 피정캠프와 8월 첫토 순례를 다녀와서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조심스레 글을 올려 보아요.
사실 8월 첫토 전 까지 캠프 후기를 올려보려 시도를 했지만,
‘아직 지향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나눔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글도 잘 써지지 않았고
은총 나눔 시간에도 젊은이 캠프 은총 나눔을 권유하실까 살짝 피해 있었어요.(죄송해요 :ㅁ;)
받은 은총 부족하지만 잊어버리기 전에 용기 내어 나누어 볼게요.^-^///
저는 한동안 무언가를 간절히 청하고 있었던 터라
이번 젊은이 피정캠프는 또 하나의 은총의 기회라 느껴졌고
당연히 간다는 설레고 희망찬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직장업무로 인해 불가피하게 첫째 날 밤늦게 도착했지만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 걸어 올라가는데
어둑한 와중에 주님 성모님께서 힘든 마음안고 잘 왔다고 반기시는 듯해서
목이 메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따뜻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캠프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 날부터 제대로 참여한 캠프는 기쁨과 즐거움이었어요.
기상 때부터 ‘주님을 찬미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는 것이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지요.
그래서 인지 캠프 내내 고된 마음을 다 잊고 기쁜 미소를 지으며
찬미와 게임 모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카타리나 수녀님의 나눔은 제 마음 깊이 울림을 주었고,
율리아 엄마의 셈치고 영성에 관한 일화를 들으며
셈치고를 잘 실천하지 못하고 분심을 가진 적인 많았던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셈치고만 잘 실천했어도 사람들에게 기대하거나 실망하는 일 없이
분열의 마귀에게 밥 주고 판단죄를 짓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또 목이 자꾸 메였지요.
낮 동안의 게임시간도 무더웠지만 힘든 줄 모르고 후딱 지나갔습니다.
특히 맞은편에 있는 어르신들을 반대편으로 업고 달리는 릴레이게임 때는
지옥에 있는 영혼들을 구해오는 설정이라 이입이 돼서 정신없이 달렸던 것 같아요.ㅎㅎ
업고 물총을 맞고 달리면서 저도 모르게
“주님 성모님, 이 발걸음 수만큼 죄 많은 영혼들을 구해주세요. “
하고 입에서 기도가 나왔는데 되돌아보니 저도 놀랄 일이에요.
주님 성모님께 영광 드립니다.
성혈조배실 안에서 엄마의 성찰인도와 함께하는 시간은 작년에도 그랬지만 참 특별했어요.
평소 첫토 휴식시간 때 청년모임 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면
제 봉사에 치우쳐 묵주기도 앞부분을 놓칠 때가 많았기에
이번 캠프 때 묵주기도는 전심전력을 다 해야겠다 다짐했던 터였어요.
조원들과 함께 성혈조배실로 향하는데
수녀님 수사님 회장님께서 그 길을 따라 장궤하고 기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
감사함에 또 울컥하고 목이 메였습니다.
돔 안에서 묵상은 고요한 눈물 속에 담담하게 이루어졌어요.
생각지 못했던 악습을 구마해 주시고
잊었다 생각했던 상처도 치유시켜 주시는 듯하여
조용한 눈물로 이번에는 담담하게 잘 했다~생각하며 자리로 돌아와 묵주기도를 시작했고
다시 제가 청하고 있던 것들을 마지막처럼 간절히 말씀드렸지요.
사실 저는 1년 반 전부터 저와 가장 친하고 소중한 친구의 병 치유를 위하여
치료를 돕고 함께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친구의 병은 흔하지 않고 방치의 시간도 길었기에 처음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었고
양방, 한방, 식이조절 등 여러 가지 방도를 찾으며 노력해봤었어요.
매일 기도로 청하고 엄마께 종종 올리는 기도 봉헌과 첫토, 기념일, 길거리홍보도 참여하며
저희들이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면
그것이 치유에 더 빨리 도달하는 길이리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면서
오늘은 꼭 치유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지금까지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빨리 오지 않았고 오히려 복합적인 문제들도 생겼기에
친구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심연과 같은 시련을 보며 함께 괴로웠고
최근에는 주님을 원망도 많이 했어요.
참 부끄럽지요...
담담히 묵주기도를 하던 저는 그 고된 시간과 간절함, 그리고 부끄러운 마음에 울컥했고
펑펑 울면서 매달리듯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원망했던 것을 용서청하며
치유의 시간을 빨리 달라고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한다면 봉헌할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달라며
최근 몇 년간의 기도 중 가장 전심을 다했던 기도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은혜로웠던 기도시간과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이 끝나고 엄마와 만남을 하는데
엄마께서 꼭 안아 주시면서
‘고생한다. 상처도 많았을 텐데...’
라고 말씀하시며 제 심장 쪽에 십자가를 그어 주셨어요.
울컥하며 ‘엄마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엄마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또 감사했지요.
묵주기도와 만남 때의 순간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캠프를 되돌아보면 울컥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를 통해서 주님께서 ‘나 네 마음 다 안단다.’라고 답 해주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목이 메였나봐요.^-^
그렇게 은총 가득한 캠프를 마쳤지만
사실 청하던 친구의 치유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감사하면서도 조금은 공허한 마음으로 첫토까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찬미를 참 좋아하는데요.^^
캠프 내도록 제 머릿속을 맴도는 곡이 성모님 찬미 68번 첫마디였어요.
‘너희가 회개 했다는 것을 너희의 행실로 보여라.’
캠프를 다녀와서 생활하며 며칠간 아무 생각 없이 계속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도대체 주님 성모님 뜻에 맞게 생활로 실천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순례를 다니며 그렇게 좋은 기회로 회개하고 돌아와서는
생활의 기도 조금과 묵주기도 조금만 더 했을 뿐,
정작 그대로인 제 생활이 보였어요.
치워지지 않은 방, 용서하지 못한 사람, 봉헌하지 못한 세속적 욕심...
회개하고 은총 받은 그 후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다면 진정한 회개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찬미곡 그 첫 구절이 캠프 간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구석에 있던 불신을 느끼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환영받지 못하고
사람들이 기적을 믿지 않았기에 기적을 조금만 일으키셨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부끄럽게도 제 이야기였습니다.
남들은 한번만 순례와도 척척 잘 치유시켜주시고
기적수만 발라도 싹 낫게 해 주시는데 왜 우리에게는 치유를 허락해주지 않으시냐고
주님께 한참 하소연 할 때,
그렇게 치유 소식을 많이 접하면서도 정작 제 눈으로 직접 본 적이 없었기에
어리석은 저는 말로는 믿는다 하면서도
정작 ‘정말 치유가 될까?’하는 불신의 싹을 그냥 두었던 거 같아요.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지요. 정말 말 그대로 부족한 무자격자...
그래서 이번 첫 토 다녀와서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더 강한 믿음의 길로 이끌어 주시길 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미사나 묵주기도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제 전반적인 삶에서 이뤄지는 실천으로 행해야 함 또한 느꼈습니다.
그 간 은총 받고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지 결심했지만
은총을 받았던 그 순간의 감미로움에 빠져 있었을 뿐
그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잊고 지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다시 시작하고 실천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해 놓고 제가 열심히 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부끄러워졌어요.
아직 저와 친구는 치유를 청하고 시련과 싸우고 있어요.
사실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지요.
그렇지만...
청하는 것이 비록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낙담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청해보는 것,
그 과정 중에 받은 은총들도 감사히 받아들이고 나눠보는 것,
그리고 마침내는 그 시련이 주님이 주신 사랑이라는 것을 참되게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가나에 가신 예수님께서 첫 기적을 일으키셨을 때
정작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부부들은 몰랐듯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주님께서는 그 때를 마련하고 계획하고 계신다는 것을,
남들의 치유는 짠~!하고 쉽게 되는 것 같지만
그 역시 주님의 하시고자 하는 그 때라는 것을,
그래서 하시고자 하시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캠프와 8월 순례를 하면서 제 마음에 쏟아 부어주신 은총이에요.
어쩌다 보니 제 마음을 탈탈 털어버렸네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청하고 청하고 또 청해보려고 합니다.
스펙타클하고 기적적인 치유로 희망찬 소식을 전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저는 믿습니다.
아니, 더 확실하게 믿고 싶어요.
언젠가는 기쁜 얼굴로 은총 나눔 하고 있을 그 날을 소망하며
저처럼 아직 청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함께 힘내자고,
다시 시작하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늘 힘든 고통 중에서도 기쁨으로 함께해주시고
삶으로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는 엄마께
진심으로 사랑과 존경을 올려드립니다.
엄마가 계셔서 이렇게 깨달을 수 있었어요. 엄마 사랑해요 힘내셔요.♡
부족하고 긴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가좋아요님의 댓글
엄마가좋아요 작성일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희가 회개 했다는 것을 너희의 행실로 보여라.’
아멘~!!!^^♥♥♥
젤라님이 마음을 탈탈 털어보여주는
그민큼 읽는 우리에게 더 와닿습니다~~^^♥
주님사랑행복님의 댓글
주님사랑행복 작성일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가 회개 했다는 것을 너희의 행실로 보여라.’
아멘!!!
공감가는 진심어린 은총 글
읽는 순간마다 그 은총이 느껴져
울컥울컥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젊은이 캠프 피정을 통해서 받으신 소중한 은총
추카드리며, 나눠어 주시어 넘 감사합니다~~^♡^♡^♡^
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꼬옥 치유될꺼에요
혹여 첨보다 도 심해짐이 보인다면 그것은 치유되고
있다는 표징이지요
단번에 사라지길 바라는맘들이야 누구든간의 바람이지요
단번에 치유되는이가 있는가하면
천천히 뼈속까지 치유되는이들도 있다요
그냥 기다리고 기다리며 걱정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말고 맡기세요
늘 항상 옆에 예수님,성모님께서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기위해 따라다니시고 계시니까요
치유될꺼야,치유되길바랍니다가 아닌
모든것을 예수님,성모님께 맡기고 흐르는대로
내할일도하며 있는그대로 믿고 기다리며 모든것이
나도 모르게 치유됨이 보일꺼에요
예수님께서,성모님께선 늘 기다리라고만 하시지요
근데 사람들이란 기다림을 어려워하는이들이
쉽게말하면 99%뿐이에요 믿음이 있어도 마음까지 없는거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힘들어하고 짜증내고 버리고..
마귀들이 조아하는 부정적뿐..
기도하는 사람들은 마나요
하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있는데 함께하면서
입으로만 기도하는이들이 더 많다는것
"주님주님"한다고 다 하늘나라 가는건 아니라는말 성서에도
있지요
늘 예수님,성모님께서도 말씀하시지요
입에서 입으로가 아닌 내마음안이 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아무런 • 하나의 티도 없이 기도해야 하는것이 진짜 기도랍니다
제가 봐도 예수님께서 , 성모님께서 들어주시고 계심이 보이는걸요 두분의 마음까지도..
그냥 믿어요 조바심,불안함,두려움...이러함 모든것 마음안에서
잊고 "그냥" 믿고 기다리면 ♡♡♡
5대영성 있자나요
어떠한 상황이든 어떠한 처지든 어떠한 곤경이든
이모든것을 예수님,성모님,율리아엄마위하여
긍적으로 바꿔 셈치고봉헌해요^^
힘내세요 저듀 청년들도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1 아멘!
오늘 하루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은총글 나눔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한번씩 일이 잘 되기를 바라다가도
일을 잘 안 플리면
우리가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말씀드려 놓고도
도리어 원망을 하게 되는 때도 있지요.
저도 재수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 같이 하다가도
내 상황을 보면서,
'난 언제 되지...? 왜 아직까지 이것밖에 안 될까? 나도 하고 싶은데...'와 같은 생각으로서
은근히 예수님과 성모님께 원망했던 것 같아요.
근데 알고 보면 느낌은 되게 한참 멀고 먼 것 같은데
막상 눈 뜨고 보면 이미 코 앞에, 또는 이미 도착해 있는 경우도 많아요.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길이 이런 점에서 진짜 오묘하단 걸 알 수 있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지금도 젤라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니까
저도 젤라님을 위해서도, 그 소중한 친구분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드릴게요.
항상 기도중에 만나요.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혼인잔치의 비유!!!
언제나 은총이 있지만 정작 혼인당사자들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
모르는 중에 은총이 주님 성모님과 함께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천국을향하여님의 댓글
천국을향하여 작성일
우리는 빨리 이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고 맡겨드리세요..
소중한 친구분의 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의 십자가 지고 부활의 영광과
기쁨속에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우정의 열매 꼭 맺으세요!~홧팅♬♪♩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캠프를 통해 받은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받으신 은총들 그리고 내면에 있는 모든 생각들
올려주셔서 함께 그 마음 되어 봅니다.
친구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신 그 맘 참 아름다워요.
비록 그 결과가 눈으로 느껴지기가 더딜지언정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엄마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나 네 마음 다 안단다라고...
말씀하신 사랑은 힘과 용기를 주셨기에 잘 해 낼 수
있다고 믿어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젤라님, 은총이 가득했던 젊은이캠프였네요.
넘넘 축하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젤라님, 진솔하게 은총글 읽는 내내
가슴에 다가 옵니다. 님의 기도지향이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꼭 이루어
지리라 믿어며 함께 봉헌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넘 예쁘네요
님의 사랑의 기도로 친구분
꼬옥 치유 받으리라 믿어요
사랑으로 기도하는것은 꼭 들어주신답니다
유혹을 떨치시고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진솔한 고백의 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가나에 가신 예수님께서 첫 기적을 일으키셨을 때
정작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부부들은 몰랐듯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주님께서는 그 때를 마련하고 계획하고 계신다는 것을,
남들의 치유는 짠~!하고 쉽게 되는 것 같지만
그 역시 주님의 하시고자 하는 그 때라는 것을,
그래서 하시고자 하시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멘~♡♡♡
친구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함께 기도하고 고칠 수 있는 방도도 알아보시고..
그 친구분은 정말 복 받으셨네요! ^^
받은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 마음도 은총으로 차오르는 느낌이예요!
친구분도 꼭 치유 받으시리라 믿어요!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진솔하게 나눠주심 감사드려요ㅠ.ㅠ♡
젤라님의 친구분 꼭!!! 치유받으시길..!
엄마 사랑 안에서 용기가득! 힘내세요~^0^♡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치유해주셔도 감사 안해주셔도 감사 왜냐하면 하느님의 크신 뜻이 있지않을까여?
하고 생각해봅니다.우리는 알수없지만...힘내보아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래서 하시고자 하시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친구의 아픔을 같이 아파하고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친구가 주님성모님 뜻안에서 꼭
치유 되리라 믿어요
아름다운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성모님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저는 믿습니다.
"아니, 더 확실하게 믿고 싶어요.
언젠가는 기쁜 얼굴로 은총 나눔 하고 있을 그 날을 소망하며
저처럼 아직 청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함께 힘내자고,
다시 시작하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아멘~!
주님,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노력하시는 마음이 참 좋고 와닿네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정을 통해서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나주 성모님 일꾼으로
더욱 성장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함께 힘내자고,
다시 시작하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피정을통해 은총받으시고 깨어있으려
노력하시는 모습 참좋아요,
축하드리며 이루고자하시는 일이 주님 성모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젊은이 피정 캠프를 통하여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쩌다 보니 제 마음을 탈탈 털어버렸네요.그래서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청하고 청하고 또 청해보려고 합니다.
스펙타클하고 기적적인 치유로 희망찬 소식을 전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저는 믿습니다. 아니, 더 확실하게 믿고 싶어요.
언젠가는 기쁜 얼굴로 은총 나눔 하고 있을 그 날을 소망하며
저처럼 아직 청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함께 힘내자고,다시 시작하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받으신은총 축하드리며 노력하는 모습 든든하며
보기좋이요 님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졸라님의 진솔한 은총의 글 공감합니다
간청하시는 기도가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비천한죄인님의 댓글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졸라 → 젤라
젤라 님이에요.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고생한다. 상처도 많았을 텐데...'
심금을 울리는 엄마의 한 마디는
정말로 주님 성모님의 말씀이네요~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가 반겨주듯이
힘든 때가 있으면 기쁜 때도 반드시 올 거예요~!!!
그런 주님 성모님이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힘든 일들을 통해서
예수님 성모님께 더욱 온전히 달아들 수 있는
은총의 시기이기도 한데
사실, 봉헌하기가 쉽지만은 않죠..ㅠ.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그저
성모님 메시지 뿐이에요~
부디, 힘내시길...^^*
고통을 받으며 나를 따르는 나의 딸아!
밤낮으로 괴롭히고 유혹하는 악의 세력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연약한 내 작은 영혼들을
오늘도 너의 고통을 통해서 불러 모은다. 더욱 잘 봉헌해다오.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는 것을 알아라.
네가 받아내는 고통을 통해서 순교의 씨앗을 받아 모아
나의 순결한 성심의 꽃밭에 그 착한 씨를 뿌려 꽃피우려 한다. 그러니 좋은 씨앗을 많이 마련하여라.
그것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다. 아멘!!!
1990년 8월 15일 성모님 사랑의 말씀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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