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준비모임 ♡
페이지 정보
본문
†. 사랑자체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극심한 고통중에 계실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미소와 희망이 되고 읽는 모든 이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주시고, 글자 획 수만큼 연옥영혼들도 천국으로 올라가게 해 주소서! 아멘!!! 그리고 혼수상태에 계시는 김 미리암에게 영적 육적 건강회복을 허락해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준비모임에 다녀왔어요.
우리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서 온 세상 자녀들로부터 이제는
더이상 배척과 무시가 아니라... 존경과 사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우리 나주 성모님께서 정말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면 좋겠어요~! 다들
같은 마음 이시죠?^_^ 그래서 삶의 크고 작은 고통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보고자 노력하고 계시지요~!
저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 맘 다해 하기 위해서!
다시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정말 잘 하고 싶어요.
이 날도 제가 굳은 다짐을 했지만,
제 맘과는 다르게 나약한 제 영혼이 깨어있지 못할 때
다시 예전의 모습이 나오는거에요ㅠ
하지만 절대로 무너질 순 없었기에! 그 모든 것 다 잊은 채
제게 주어진 주님의 사명들을 완수 해나가면서! 나의 사랑,
우리 모두의 사랑 주님만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는데...
중간 중간 엄마께서 나와주셔서
약해지는 제 맘에 힘을 채워주시는 거에요-!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나의 힘!
나의 행복!
나의 사랑!
♥ 엄 ♥ 마 ♥
엄마께서 우리 각자에게 쏟아주시는 그 사랑은,
이 세상 그 누구의 사랑과도
비교할 수 조차 없잖아요!
뜨겁고,
반짝 반짝 빛나고,
광대하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
만남 때, 엄마를 보고 있으니, 엄마와 함께 있으니
너무 너무 행복해서 결국 차오르는 눈물ㅠ_ㅠ...
그런데 이제 만남이 끝나고 엄마께서 들어가셔야 하는 시간이 온 거에요.
마음은 너무너무 아쉽고 더 같이 있고 싶고, 또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엄마가 그리워 엄마 뒤를 따라가며 함께 걸어가는데
갑자기 뒤를 돌아보시며 "허리 안 아프세요?" 하시는 거에요.
잉? 몇 몇 분들이 "아파요~" 그랬어요. 또 "무릎은 안 아프세요?"
그러셔서 "아파요~" 그랬어요. "나이도 젊은데 어떡해..."
그러시면서 갑자기 운동을 막 가르쳐 주시는거에요!!!
와... 엄마 연세가 70이 넘으셨잖아요.
연세만 생각해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그 유연성하며...
엄청 능숙하게 잘 하시는 그 자세와 동작들! 이신데,
심지어 엄마께서는 의사가 이미 오래 전 부터
"지금 죽었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라는 그 육체를 갖고 사시는 분이시잖아요...!
이미 여러번 돌아 가셨던 것도 사실이고...
그런 몸으로 직접 시범까지 하나하나 보여주신거에요.
그러다가 나중에 엄마 도와주시는 수녀님께서 나오셔서
물을 주셨는데 엄마께서 입이 탄다고 하셨고, 손도 덜덜덜 떠시는거에요...
근데 그 자리에 있던 많은 분들 위해서ㅠㅠ 그 오랜 시간동안...
무엇보다 저는 저의 애타는 마음을 주님께서 다 아시고,
엄마와 더 같이 있을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또 막 났어요ㅠ_ㅠ 넘 행복했어요-!!!
그리고나서 이제 정말로 들어가시는데
엄마 손을 제가 잡고 부축을 해드릴 수 있는 은총을 또 받은거에요ㅠ
지금 생각해보니 또 너무 그리워요ㅠ_ㅠ 셈치고~~~!!!
엄마 오른 손을 제가 바쳐드리며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 가는데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저를 바라보시며 싱긋 미소를 지어주셨어요.
말 없이 마음으로 통했던 그 찰나, 그 순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주님께서는 너무너무 자비로우심을 또 한 번 느꼈어요ㅠ
이렇게 죄인이고 매번 잘못하고 주님의 성심을 아프게 해드리는 저인데,
애타게 찾고 그리워 할 때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다 내어주시는
사랑 자체이신, 자비 자체이신 주님...♥ 그리고 그 사랑에
함께 호흡하시며 함께 다 내어주시는 사랑의 엄마...♥
엄마를 닮아가기 위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노력합니다...! 제 자아를 다 내려놓고,
엄마를 닮아가는 것에 기쁨을 삼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늘 부족하기에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함께 해 주시어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제 맘 다해...♥
2017년 11월 4일 첫 토 엄마 말씀
내가 이제까지 예수님의 오상을 얼마나 묵상하고,
5대 영성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생활의 기도 하나도 못 하면서
어찌 5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먼저 생활의 기도가 생활이 돼야 됩니다.
우리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어떤 경지에
다다를 때라도 바로 서서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면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이렇게 죄인이고 매번 잘못하고 주님의 성심을 아프게 해드리는 저인데,
애타게 찾고 그리워 할 때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다 내어주시는
사랑 자체이신, 자비 자체이신 주님...♥ 그리고 그 사랑에
함께 호흡하시며 함께 다 내어주시는 사랑의 엄마...♥
아멘아멘아멘!!!
꺄ㅡ 진짜 사랑자체이신 주님ㅠ
필요하실 때 필요한 은총을 베풀어주심을...ㅠ
사랑의구원자님께 엄마 손 잡는 은총이
필요하였나봐요^^ 히히 넘넘 축하드려요오!
글을 읽으면서 넘 기뻐떠요ㅠㅠ
엄마에 대한 사랑 넘 감동이어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엄마말씀도 너무 좋아요ㅠ
반성합네당...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의구원자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힘내세용♡♡♡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17년 11월 4일 첫 토 엄마 말씀
내가 이제까지 예수님의 오상을 얼마나 묵상하고,
5대 영성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생활의 기도 하나도 못 하면서
어찌 5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먼저 생활의 기도가 생활이 돼야 됩니다.
우리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어떤 경지에
다다를 때라도 바로 서서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면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구원자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엄마를 닮아가기 위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노력합니다...! 제 자아를 다 내려놓고,
엄마를 닮아가는 것에 기쁨을 삼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이
되어드리고 싶어요-!아멘.
어쩜 그렇게 이쁜 마음 을 자지고 계시는지 엄마께서 다 아시고
은총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의 구원자님 귀한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의 맘 을 다 아시고
소망 듣어주신 성모님
그 희망을 아시고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배운자나 못 배운자나 꼭 같이 쌀 보리 밀 강냉이 수수 팔아 띵 사먹고 있지요 . 아니배운자는 몰라서 고렇다하지만 먹물 먹은 인간들이 하는 짓이 참 가관 ! 볼 만 합니다 . 요지음 세상 참 희한합디드어 . 화약을 지고 불속으로 들어갈려고 발버둥치고있네요 . 聖이나 俗이나 ..내 조국 coree가 참 한심함니다 . 풀 중엔 민어풀 , 수수풀이 제일 ! 나주에 다니는 우리들만이라도 이 수수풀이 되여 내 조국이 어디로 달라빼지 않토록 기도하입시이드어. 인준이 나면 ? ? ? 뭐하라 물어보넹 .아프리카 잠비아 잠숙이 , 콩고의 콩숙이 , 에스키모 , 미국의 할리 , 일본의 사시미상 , 중국의 니하오마 , 불란서의 멜치뽁구 , 월남의 뚱 , 호주의 캉가루, 브라질의 삼바 ,도돔바 . 칠레의 맘보, 하바나의 시가 , 꼬레의 앗싸라비아가 나주로 나주로 몰려올거인디이 ...! 파리 날리는 무안뱅장이 북새통을 이룰것이고 .., 나주 인근엔 수 많은 호텔공사 ,,나주 시민의 벌이도 점점 나아질거인디이 쩝 ! 고을원님들은 경제에 대해 모르실까 ? 마니 벌어야 교무금도 마니 낼거인디.. 전국 어느성당이고 장사 아니하는 곳이 없지예 ? 부녀회에서 젓갈이다 , 빵이다 , 마늘이다 ..우째 그리도 장사꾼들을 성당마당에 붙이는지 ? 왁시글 거리는지 ? 돈 음쓰몬 천국도 몬가요 ! ㅠ 인준이 나면 나는 뭘할까 ? 물어보긴 뭘 물어봐 ! 나주성모님동산화장실청소담당이지 ! *0*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어떤 경지에
다다를 때라도 바로 서서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면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멘아멘~!!! 정말 엄마의 한없는 사랑이 느껴지네여~!!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 아침에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필사하다가
율리아님에 대한 묵상과 감사를 드리던 중
이렇게 댓글달러 왔는데, 역시나 율리아님에 대한 내용을 보니
율리아님께 대한 감사가 더 물밀듯해지네요.
오늘 여기 모인 모든 자녀들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찌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까지 남김없이 없애 주시어요.
모든 이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서
제 고통이 필요하시다면 고통을 받겠나이다.
모든 이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다 불사르시는 율리아님, 진정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예수님의 오상을 얼마나 묵상하고,
5대 영성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생활의 기도 하나도 못 하면서
어찌 5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먼저 생활의 기도가 생활이 돼야 됩니다.아멘!!!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 사랑 가득 느끼고 올려주신 님의 소중한
은총글에 제 맘도 함께 해지네요.
이 무딘 영혼 엄청난 사랑앞에 고개숙여
진정감사드려요.빠른회복 되소서.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엄청 행복하셨겠어요.
행복함이 전해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의 힘!
나의 행복!
나의 사랑!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예수님의 오상을 얼마나 묵상하고,
5대 영성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생활의 기도 하나도 못 하면서
어찌 5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먼저 생활의 기도가 생활이 돼야 됩니다.
아 ~~~ 멘 !!!
사랑의구원자님, 우리의 희망이신 엄마에 대해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늦게까지 은총을 받고 오셨군요..
쬐금 부럽네요..ㅎ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우리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어떤 경지에
다다를 때라도 바로 서서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면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멘!!~ 엄마의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어떤 경지에
다다를 때라도 바로 서서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면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약해지는 제 맘에 힘을 채워주시는 거에요-!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나의 힘!
나의 행복!
나의 사랑!
아멘!
마음 울적할 때에 마음 아파할때라도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으로 바뀝니다.
율리아님이 계신 덕분에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늦게까지 남아 엄마와 함께하는
은총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예수님의 오상을 얼마나 묵상하고,
5대 영성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생활의 기도 하나도 못 하면서
어찌 5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먼저 생활의 기도가 생활이 돼야 됩니다.
우리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어떤 경지에
다다를 때라도 바로 서서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면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마음까지 아시네요 ^^ 행복한 나눔 감사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까지 예수님의 오상을 얼마나 묵상하고 5대 영성 얼마나 실천했는지,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 이전글11월 24일 기념일에 초대합니다 - 영상 공유 17.11.20
- 다음글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어린시절> 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