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남김 없는 봉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7-11-27 22:21

본문

​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주저하지 않고 헌금한 과부의 믿음을 높이 칭찬하셨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과부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난한 사람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가난한 과부는 남은 것을 바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조건 없이 무조건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위선적으로 또는 과시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과부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바쳤습니다. 부자는 "얼마를 내면 좋을까?" 하고 계산하여 헌금하였지만, 과부는 거의 무모하게 전부를 드렸습니다.

   

    희생이 듬뿍 담긴 봉헌이었습니다. 값진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담긴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인간적인 계산이나 지혜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는 다릅니다. 과부는 하느님을 철저하게 믿고 신뢰하여 가진 것 모두를 봉헌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응답하실 차례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이익,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이야기에서 우리는 초라하지만 정성을 다한 헌금을 하느님께서 아주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약자에 대한 배려를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시는, 특히 루카 복음에서 볼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에 담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나누려고 하기보다는 나눔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은총을 주시는 하느님을 모시는 우리는 오늘 복음말씀대로 하느님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는,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는 오늘 복음말씀대로 하느님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는,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것을
요구하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누구나 다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나누려고 하기보다는
나눔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은총을 주시는 하느님을 모시는
우리는 오늘 복음말씀대로 하느님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는,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올려주시는 묵상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출 퇴근 길에 내다버린 쓸만한 물건을 줏어 와 뚝딱 손 봐 놓으면 신삥 !  새 것이 되삐지요 . 집사람과 종종 찌지고 뽁아요 . 남이 쓰다버린 물건을 줍는다고 ..ㅋ .." 새 것 산 셈 치 면 "  참 기분이 싸뿐허고 공짜를 얻었으니 돈 벌었잔아요 ! 그 돈 모두어 뭐할래 ?  뭐하긴 맛 있 는 음 식 사 먹 는 거 이 아니라 얼마나 쓸데가 많타고요 !  성모님집 건축에도 보태고 순례가는 경비도 마련허고 나주국제시장에서 밥도 사먹고 .. *(*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 묵상의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라하지만 정성을 다한 헌금을 하느님께서 아주 기쁘게 받으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겠습니다.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값진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담긴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도 듬뿍~~~^^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이 가난한 과부는 남은 것을 바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조건 없이 무조건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아멘.
위로의 샘님 늘 귀한 말씀 오늘도 묵상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 일에 은총을 주시는 하느님을 모시는 우리는
오늘 복음 말씀대로 하느님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할수
있는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시처럼님의 댓글

천시처럼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내놓는 삶.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가난한 과부는 남은 것을 바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조건 없이 무조건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는,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346
어제
7,798
최대
8,248
전체
4,546,02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