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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에도 지켜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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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아지려는영혼
댓글 28건 조회 1,380회 작성일 17-11-29 16:46

본문

지지난 일요일밤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가서 쉬고, 다시 일요일 늦게 부임지로 올라오던 중 

공장작업자가 폭발로 다쳤다는 소식을 전화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야말로 사표를 써야 하는가...라고 생각하며 상부에 긴급보고하고,

새벽1시까지 대책회의를 하였는데

 

감사하게도,

병원에 실려갔던 사람은 일주일간 통원치료를 받으면 될 정도로 경미하다는 진단이 나오더니

지난 금요일에 출근한 근로자는 아무런 화상도 입지 않은채 물집도 없고 전혀 말끔하였습니다.

긴급히 설비안전진단을 하고, 안전대책을 세워서 정상가동하였는데,..

 

일촉즉발 조수불급의 위기에서도 항상 구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도구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실은 저는 화학공장에 근무하면서 많은 폭발사고를 겪었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불꽃과 검은 연기가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사람은 다친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조수불급한 위기가 닥칠 때면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드리며, (그럴 수 밖에 없고)

특히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의지합니다.

 

덕분에 동절기 들어서 정전기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였는데

적절한 대비조치를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꺼림직하면서도 미리미리 대비하지 못한 저의 불찰도 반성하며

남의 탓만 하려들고, 내 탓을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잘 보이려 하지 않는 

저의 태도를 또한 반성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은 길이 빛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P.S.~

사고난 일요일​ 저녁미사를 참예하고 싶었었는데, 사고로 인해 참석 못했습니다.

정상화이후 참석한 미사때 봉헌하는데 말씀쪽지를 뽑더군요. 성령대축일은 아니었는데도...

"하느님께서 너도 몰래 너를 보살피셨다."​(이사야45:1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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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보호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더욱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
주님 성모님께서도 더욱 더 지키고 보호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생활의 기도를 바쳤을 때 기계고장이  당연한데
이론적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방법으로 멀쩡하게
해결해주신 것을 겪은 적도 있거든요.

폭발은 정말 위험한데.. 앞으로도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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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다행이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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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큰사고가 될뻔했는데 지켜주셨네요~!!!
다행입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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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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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위험한 상황이었군요. 하지만,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타고 계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심 찬미 영광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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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위험한 일을 하고 계시니 안전이 최우선인데
주님께서 지켜 주시니 안전하게 보호 받으심을
믿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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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위험에서 지켜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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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험한 상황에서 지켜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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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상에.. 정말 위험한 상황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호해 주셨군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작아지려는영혼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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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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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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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감사하게도,
병원에 실려갔던 사람은 일주일간 통원치료를 받으면 될 정도로 경미하다는 진단이 나오더니
지난 금요일에 출근한 근로자는 아무런 화상도 입지 않은채 물집도 없고 전혀 말끔하였습니다.
긴급히 설비안전진단을 하고, 안전대책을 세워서 정상가동하였는데,..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항상 구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도구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작아지려는 영혼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 열심히 하시기 바라며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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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네요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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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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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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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항상 구해주시는 성모님!
무지무지 감사드리나이다 ♡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용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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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에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 덕분으로 모든 위기에서 구출될 수 있지요. 나주성모님동산 빽은  " 왔다 빽 ! "  ㅋ . 믿고 살면 만사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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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쏜살같이 달려와서 구해주시는 우리 예수님, 성모님, 하느님~
늘 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 성모님 잊지 않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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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항상 구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도구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이 계신 덕분에 우리가 거저 받는 은총들은
정말 셀 수 가 없을것 같아욤...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알 수 없기에~
작아지려는영혼님! 감사드립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해피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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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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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시는 주님성모님!!!
감사찬미영광을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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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다행이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늘 구해주셨던
님의 삶속에 느끼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가득해집니다.
율리아엄마의 엄청난 사랑의 기도
희생보속들이 우리들의 삶속에서

위기 때 마다, 손을 슬 수 없을 때
마다 함께해 주셨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성모님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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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음 한 구석이 꺼림직하면서도 미리미리 대비하지
못한 저의 불찰도 반성하며 남의 탓만 하려들고,
내 탓을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잘 보이려 하지 않는
저의 태도를 또한 반성합니다.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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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너무나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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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말 너무나 잘되셨네요
다행이에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일거수일투족을 돌봐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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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며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늘 구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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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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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수호천사님 형제자매님들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자애로운 어머니 품에 늘 안아주소서.
율리아 젊은 누님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구십이 넘으셔서 ^ ^...)

사고난 일요일​ 저녁미사를 참예하고 싶었었는데, 사고로 인해 참석 못했습니다.
정상화이후 참석한 미사때 봉헌하는데 말씀쪽지를 뽑더군요. 성령대축일은 아니었는데도...
"하느님께서 너도 몰래 너를 보살피셨다."​(이사야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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