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은총 체험-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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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삶을 살게해주시고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성모님 경당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저는 평화의 기운을 감지하였습니다. 봉사자들은 신앙심이 깊었고, 정중하며, 친절했습니다. 제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났을 때 자매님의 인간적인 따스함에 대하여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의 미리 브루네이 교구로부터 온 18명의 순례자들과 함께 온 목요일 밤에 율리아 자매님이 그렇게 잘 하시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으로부터 새로 배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따스함, 사랑, 그리고 관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누구를 위해 기도하든지 인간적인 따스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성화(聖化)를 이루어 나아가실 때 제도적인 교회, 즉 교계제도와 성사들만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백성 전체에 주시는 여러 가지의 은사들을 통해서도 하십니다. (교회 헌장), 제도적인 교회만을 고집한다면,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판에 박힌 반복으로 질식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는 제도적 교회와 더불어 평신도들을 통한 성령의 호흡을 필요로 합니다. 또 한 편으로는 교회의 제도를 통하여 활동하시는 부드럽지만 확고한 성령의 힘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그리하여 평신도를 통한 은사들이 교회 안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되며,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끄시는 쇄신의 기본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께서 은사들을 통하여 활동하시는 것을 막는다면, 성령께서 교회 안에 필요한 쇄신을 성취하실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본당들이 마치 묘지의 정적에 싸이는 것처럼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그의 가족과 친구들과 봉사자들과 자매님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1997년 5월 23일
Fr. S. Ding (에스 딩 신부)
St. Antonio Church, P.O. BOX 12. Viwootulu, Sarawak, Malaysai
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정말 성직자 체험록, 은총이 어마 어마함을 느껴욤~
한 사제의 성화가 온 교회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듯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겠는지요?
그래서 은총은 강물처럼 아니 폭포수처럼 흘러 들어
가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아멘!!!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이번에 저희 교구 신부님들께 우편발송된 5대영성책자의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신부님 소중한 증언들 감사드려요.
은총이 얼마나 큼을 느낍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제도적인 교회 " 동양 어느 나라 어느 교구를 지칭 ? 통역하몬 " 똥개들은 주인이 통시에 앉아 워리워리하고 부를 땐 알총같이 통시에 달려와야만 함 " 난 따뜻한 사람이 좋트라 ! 겨울이라 고런가요 ? 진돗개 ,풍산개 ,쌉쌀개 ,불개들은 도둑놈이 들어올까 시포 사방을 경계하지요 .귀를 쫑긋 세우고 ..
난 ? 한마리의 진돗개 ? 똥개 ? ..ㅋ ..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그의 가족과 친구들과 봉사자들과 자매님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를 몰랐던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반성하며 봉헌!!
아멘아멘아멘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우리는 제도적 교회와 더불어 평신도들을 통한 성령의 호흡을 필요로 합니다.
또 한 편으로는 교회의 제도를 통하여 활동하시는
부드럽지만 확고한 성령의 힘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아멘~
성직자은총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경당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저는 평화의 기운을 감지하였습니다. 아멘!
제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났을 때
자매님의 인간적인 따스함에 대하여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멘!
우와~~~~~~~~신부님! 축하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평화를 느끼시고 율리아님께 따스함을 가지신
에스딩 신부님 축하 드리며 더욱 큰 사목활동
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일 우리가 성령께서 은사들을 통하여 활동하시는 것을
막는다면, 성령께서 교회 안에 필요한 쇄신을 성취하실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본당들이 마치
묘지의 정적에 싸이는 것처럼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그의 가족과 친구들과 봉사자들과
자매님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기적의샘터님...감동적인 성직자체험록 감사합니다
종종 올려 주시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더 많은 분들이 이은총을 함께 공유하시리라 믿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 저도 율리아엄마를 처음 뵈었을때 너무나 따뜻해서 눈물이 절로 나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소중한 증언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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