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RnlPyhbhMV0
<2017년 11월 24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38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이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38부에 대한 소개 시간이 되겠습니다. 먼저 설명드릴 목차부터 간략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 성모님께서 700일간 연속적으로 향유를 저희들에게 흘려주셨습니다. 그 향유 기념일이지만, 기념일에 대한 의미를 좀 더 저희 깊이 새기기 위해서는 왜 700일간 향유를 흘려주셨는지 그
이유를 메시지를 통해서 짚어 보겠습니다.
또 하나는 하느님께서 나주에 성지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왜 나주에 성지를 만들어 주셨는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또 성모님께서도 말씀을 하시는 부분이 예수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서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예언자로 오셨습니다. 천상의 예언녀로 오셨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아무도 상상하기 어려운 그러한 사건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고, 앞에 기다리고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그러한 사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고 하십니다. 과연 주님의 날은 어떠한 날이 주님의 날인지, 어떻게 주님의 날이 도래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 드립니다. 복음 말씀에도 있고,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도 있습니다. 큰 상을 말씀하셨고,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그 자녀들은 어떠한 자녀들에게 큰 상을 마련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고 그 큰 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또,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십자가의 수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그보다 더한 아픔을 겪노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무엇 때문에 그러한 십자가의 고통보다 더한 아픔을 겪고 계시는지 메시지에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들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또, 작은 영혼 율리아님께서 그렇게 고통이 극심하고 있고, 그 작은 영혼을 통해서 지금 무엇을 저희들에게 시사를 하시는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제는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하시기를 원하시는 말씀이 계십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묵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700일간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이유
자, 성모님께서는 온몸을 다 짜내어 700일간 향유를 흘려주셨습니다. 향유를 주실 때에는 온몸을 다 짜내어서 주신다고 하십니다. 온몸을 다 짜낸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이 수반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현존이시지만, 그 향유에 대해서 흘려주신 이유, 그것도 700일간 흘려주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94년 10월 23일 성모님 말씀에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700일간 당신의 몸을 짜내어서 향유를 내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향유뿐만 아니라 또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죠.
2. 하느님께서 나주에 성지를 마련해 주신 이유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유사 이래. 역사가 생긴 이래. 그 누구도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셨습니까. 바로 이곳에 나의 성지를 마련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2007년 8월 15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이곳에 성지를 마련해 주신 이유가 바로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정말 저희들은 귀한 자리에 오신 것이죠.
3. 예수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
또한, 이곳이 세상 자녀들의 구원뿐만 아니라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내가 마련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94년 9월 2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추한 비닐 성전이지만. 비록 누추하고 자갈밭으로 고생스럽고 힘든 그런 기도 장소이지만 이곳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놀라운 사실도 저희들이 알고 거기에 맞춰 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곳을 통해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누추한 이곳을 통해서 지금 하느님께서 경륜.
인류 구원 사업에 대한 원대한 구원계획을 이곳을 통해서 펼치시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또한, 예수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하게 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죠. 예수님의 영광. 그것도 참여가 아니라 완전한 참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이 세상에 실현될 때.”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때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의 곁에서 영광을 보게 되리라.” 93년 4월 14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여기에 주목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스도 왕국. 영광스러운 그리스도 왕국이 이루어지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들에게 선포를 하셨습니다. 주의 기도에 나오는 하느님의 나라가. 예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신다는 것이죠. 거기에 보시는 바와 같이 더불어서 하시는 말씀이 성모님 곁에서 이와 같은 영광을 너희들이
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놀라운 말씀을 저희들이 보고 깨달으셔야 되는 것이죠.
이러한 곳에 초대하신 것은 이와 같은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보게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이곳에 초대를 하셨고, 또, 볼 수 있는 그러한 역할에 참여하도록 저희들을 양육을 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 양육을 받고 있습니까. 바로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통해서입니다.
자, 그러면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분명히 이러한 승리의 과정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은 “사랑의 메시지가 이 세상에 실현이 될 때”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93년 4월 14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사랑의 메시지가 그만큼 중요하고 그 역할이 바로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죠. 사랑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순수하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십니다. 복음 말씀을 좀 더 저희들이 이해하고 쉽게 따르기 위해서 주시는 말씀이시죠.
또 한마디 하셨습니다.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진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5대 영성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무장을 해야 됩니다. 온전히 무장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고 하면 이와 같은 놀라운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보신다는 그 말씀이십니다. 이러한 귀한 말씀이 사랑의 메시지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4. 아무도 상상 못할 사건들이 기다린다.
또, 아무도 상상 못할 사건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죠. 89년 11월 26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성모님께서 상상 못할 이러한 사건 속에서 저희들을 구해내 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죠.
“경악을 금치 못할 세상”입니다. “잿더미로 변해버릴 세상”입니다. 또, 이 세상은 “마귀의 공격으로 패망할 이 시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98년 4월 12일 예수님께서 오래 전에 말씀하셨죠. 지금 이 세상이 이렇게 패망할 시대로 잿더미로 변해버릴 시대로 가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셔 가지고 그 속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조그마한 나라, 조그마한 고을, 한국 나주를 택하신 것이죠.
그러면 진노의 잔,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무법천지가 된 이 세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에 쌓여 있는 이 세상이라고도 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촉범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정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진노의 잔이 내려지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중언부언 많은 말씀하셨죠. “많은 사람들은 불시에 덮친 온갖 재앙으로 멸망의 길로 가겠지만”
그러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지금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또 예수님께서 발현하시면서 저희들에게 호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000년 11월 2일 예수님 말씀 봉독 드리겠습니다.
“진노의 잔이 내려지면 많은 사람들은 불시에 덮친 온갖 재앙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로 가겠지만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내 어머니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찾는 모든 자녀들은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 말씀을 요약을 해 드린 것입니다. 결코 진노의 잔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구해주시겠다는 것이죠. 어떻게 구합니까. 그것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에 어떻게 구해지는지 그 안에 들어 있지 않습니까.
바로 유황불이 내리고 이 세상이 멸망의 길로 가려고 할 때에 성모님께서 망토를 펼쳐서 보호해 주시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여러분들을 인도해 주시겠다는 것이 바로 성모님의 목적입니다. 여기 오신 목적입니다.
또한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큰 사랑의 기적이 행해지리라.”고 91년 8월 2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사건이 있는 반면에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 사랑의 기적은 무엇인지 다 아시죠. 바로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라고도 표현하셨습니다.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 행해질 거라고 2008년 8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미증유는 이 세상에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던 그러한 말이 바로 미증유입니다. 그 사랑의 기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 합니다.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라고 성모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89년 10월 14일, “자녀들아! 어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서 비유 말씀하셨죠.
구약시대에 있었던 사건하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다 구원하셨죠.
또한 지금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듯이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신 것 같이 성모님께서 눈물로 호소하시면서 저희를 부르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또 노아를 구하기 위해서 배를 만들어라 했었을 때 노아는 “예” 하고 순명했습니다. 아멘하고 순명한 것이죠. 바로 성모님께서 눈물로 호소하시는 그 부르심에 “아멘, 예.” 하고 응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으로 갈 수가 있다는 것이죠.
5. 주님의 날
또한 성부 하느님의 심판의 때가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불림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그 때와 그 시간을 축복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됩니까.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된 삶을 살면서 매 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여라.” 2002년 2월 2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좀 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은 맥락이죠.
성부 하느님께서의 심판의 때가 올 겁니다. 바로 그 때에 어떻습니까. 그 때 그 시간을 축복으로, 심판의 때에 바로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바꾸라는 것이죠. 그 바꾸는 방법을 이곳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죠.
기도, 희생 보속으로써 봉헌된 삶을 사는 것, 매 순간 생활의 기도가 되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5대 영성이 아니겠습니까.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 5대 영성을 실천함으로 인해서 축복의 잔을 받게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주님의 날에 대해서는, 데살로니카 1서 5장 2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이 있죠.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라고
복음에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의 메시지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죠. 98년 1월 4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태평세월을 노래하지 않고, 깨어 있다는 것, 그랬을 때에, 멸망은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많은 부분을 알려 주시잖아요.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앞으로 저희들이 어떻게 깨어 있어야 되는지, 어떻게 무장을 하면서 그 멸망의 시간이 아니라 축복의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을 너무나 자세히 알려 주시는 것이죠. 지금 이 세상에 많은 교회에서 그런 말씀을 제대로 알려 주시는 그러한 교회가 얼마나 적은지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해당되는 그러한 말씀을 귀한 말씀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을 통해서 하고 계시고 이곳을 통해서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대한 그 방법을 알려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즘은 기도가 많은 공해다 시피 하죠. 기도가 중요하죠. 하지만 기도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죠. 성부 하느님께서 이 말씀하셨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형식적인 기도만 줄줄 외운다고 어찌 영혼이 성화될 수 있겠느냐?”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 말씀이세요. “어떻게 그럼 기도해야 되는가.” 말씀하십니까.
바로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 그것이라 그랬습니다. 그것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 “천국을 향해 가는 지고의 기도”라는
것이죠. 생활의 기도를 생활 안에서의 기도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줄줄 외면서 앉아서 성의 없는 기도보다는, 바로 생활의 기도 안에서 항상 늘 깨어서 주님을 생각하면서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도를 지금 원하고 계십니다.
6.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된 자녀들
마태오 복음 5장 12절에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하늘나라에 큰 상이 있는 그러한 분들은 바로 박해를 받은 예언자들 입니다. 메시지에서도 큰 상이 마련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셔요. 어떠한 자녀들에게 마련되어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된 자녀들은 나의 말을 잘 따르고 전하다가 박해를 받는 자녀들이라고 94년 8월 1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나의 말을 잘
따른다는 것은 어떤 말입니까? 사랑의 메시지에 들어가 있는 성모님의 말씀을 잘 따르기를 바랍니다. 그랬을 때에 하늘에 큰 상, 하늘의 큰 상은 바로 옛 예언자들이 받은 그러한 큰 상이라는 것이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마태오 5:12)
“내가 항상 너희 곁에 있어 위험할 때 건져 주리니 나의 말을 잘 따르며 전하다가 박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94. 8. 12. 성모님)
좀 더 구체적으로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받을 큰 상은 주님과 성모님 곁에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바로 그와 같은 상을 주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을 하고 계십니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엔 예수님께서 2007년 11월 24일 말씀하셨죠.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온갖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는 자녀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곳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그 말씀을 따르면서 전하는 자녀들은 다 여기에 속합니다.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로부터 또 많은 외부인으로부터 박해를 지금 받고 계시죠.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또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자녀들이 받을 큰 상, 기뻐하라고
복음 말씀에 되어 있죠. 하늘에 큰 상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 중에 부요하다는 말씀이 종종 메시지에서 언급하고 계십니다. 부요하다는 것은 그 동안에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부자와 부요하다의 차이는 재물적으로 풍족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부자고, 마음적으로 풍족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부요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재물이 없어도 마음속에 풍족하게 차있는 것은 부요하다는
표현이죠.
그 부요하다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기 때문에 너희는 부요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경우에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게 되는 것인지 말씀하셨죠.
“세상이 너희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하여도 내 어머니를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부요하다.” 라고 했습니다. 99년 4월 3일 예수님 말씀이시죠.
또 한 부분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내 아들 예수를 따르며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말들로 인하여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며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너희는 부요하다.” 2007년 5월 5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왜 부요하다고 말씀하셨는지 다시 한 번 보십시오.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저희들은 박해를 받아도 크게 기뻐하셔야 됩니다. (아멘!)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나무 열매의 열매를 따먹게 될 수 있는 그 권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7.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십자가의 수난고통, 단말마의 고통을 받으셨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보다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노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로부터 편태를 당하여 못 박히는 것이라고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림받은 성직자, 수도자, 자녀들이 편태를 예수님께 입혀 드리는 것은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고통을 지금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하고 계시죠.
그래서 율리아님에게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 관련해서 율리아님에게 이 말씀 하셨죠.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을 기꺼이 바치고 있는 내 작은 영혼” 바로 “인면수심한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그와 같은 고통을 지금 받고 계시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그 고통을 지금 그대로 받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최근에 들어와서 갈수록 고통이 심화하는 것은 예수님께서도 그만큼 고통을 받으셨고, 또 그러한 고통을 통해서 단 한 영혼이라도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는 그것에 대한 보속을 해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고통을 받고 계시는 것입니다.
8. 작은 영혼 율리아님
바로 11월 5일 위령성월, 첫 토요일 날 저희에게 이 말씀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고통! 메시지 다 보셨죠? 11월 5일 메시지. 바로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서 10,003명의 연옥 영혼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아멘!) 놀라운 숫자입니다.
그 동안에 7,200명의 영혼을 구원하신 것은 91년도 11월 1일 날 그 많은 영혼을 구원해주셨다고 하셨는데. 수치상으로 10,003명. 예수님께서 저희들에게 무엇인가를 하실 때 의미를 주십니다. 10,003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묵상을 하셔야 됩니다. 왜 10,003명인지, 10,000명도 아니고. 중요한 부분이죠.
우리가 자신이 스스로 찾아서 답을 찾으셔야 되는 것이고. 또 10,003명 연옥 영혼을 구원하신 것은 바로 작은 영혼의 소원대로 예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11월 5일 예수님 말씀에 “나의 고통에 합일된 너의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했으니
네 소원대로 오늘 10,003명의 연옥 영혼을 구원해 주겠다.” (아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놀라운 말씀이시죠.
여기에 참석한 자녀들 순례자들을 주축으로 해서 지향하는 가족, 친지, 지향하는 연옥 영혼들 바로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서 천국으로 구원해주시는 그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
10,003명의 그러한 연옥 영혼을 구원하셨다 그러면 지금 저희들이 살아있는 저희들 10,003명만 구원해 주시겠습니까? 더 해주시겠죠. 그러니 저희들은 희망이 있습니다. (아멘!) 그러니 율리아님을 통해서 분명히 예수님께서 10,003명 아니라 10배, 20배, 100배까지도 저희들을 구원해주시겠다는 그러한 믿음을 갖고 율리아님을
도와드려야 되는 것이죠. (아멘!)
또 작은 영혼, 즉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기도하는 자녀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작은 영혼의 원의대로 “너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010년 3월 26일 예수님 말씀이세요.
작은 영혼과는 어떠한 관계입니까? 일치해서 일하면서 기도하는 자녀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저희들이 분발하고 분투노력을 해서 함께 일하면서 함께 기도하면서 이와 같이 예수님의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또 작은 영혼과 일치해서 일하는 영혼들. 아까는 일치해서 함께 기도하면서 하는 영혼이지만, 일하는 영혼에게도 또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져 마지막 날 천상낙원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최근에 메시지에서는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일하는 그러한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 이유는 다 잘 아시잖아요. 그와 같은 고통을 통해서 봉헌을 통해서 10,003명의 연옥 영혼을 하늘로 천국으로 올려주실 수 있는 그러한 분을 돕는다는 거, 일치해서 일한다는 거, 더 역할을 해서 10,003명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영혼을 또 연옥에서
보내질 수 있다 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9.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또한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성모님
말씀이세요.(2017. 10. 22.)
뭐 전쟁이 일어난다, 미래에 어떠한 위험이 있다 라고 염려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바로 염려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 성모님 말씀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이죠.
걱정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 말씀대로 따랐을 때,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이 저희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당신께서 힘들었을 때 또 위험에 당했을 때에 구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다 들어서 아시겠습니다.
이와 같은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들이 묵상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더욱더 깊고 넓고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 주시는 그 말씀 안에서 기쁨과 사랑, 평화를 누리면서 나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멘!)
이 모든 말씀이 저희들에게 그대로 다 이루어져서 모두 다 한 분도 빠짐없이 지향하는 분들과 함께 천국으로 향해갈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에 대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영광송으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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