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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3 주간 화요일 (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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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250회 작성일 18-09-11 11: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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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톨릭 굿 뉴-스 성인록 ▷

성인명: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John Gabriel Perboyre)
축일: 9월 1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선교사,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중국(China)
활동연도:1802-1840년
같은이름: 가별,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페르보이르, 한스, 후안

♧♧♧♧ T♧♧♧♧ T♧♧♧♧
성인설명 :

• 1802년 1월 6일 프랑스 남부 카오르(Cahors) 교구에서 태어난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Joannes Gabriel Perboyre)는
15세 때에 강론을 듣고 외국으로 나가는 선교사가 되려는 꿈을 키웠다.
1818년 12월, 형과 함께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선교회에 입회하여 서원을 하고
1826년 파리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소망과는 달리 첫 부임지는 생 플뢰르(Saint-Fleur) 신학교의 교수였고,
1832년에는 파리(Paris)에 수련자들을 위해 세워진 수련원의 부원장이 되었다.
늘 중국 선교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던 그는 형이 중국에서 선교하다 죽은 후 더욱더 중국 선교 대한 원의를 다졌다. 

· 마침내 그는 1835년에 중국으로 가는 선교사로 허락을 받고,
마카오를 거쳐 이듬해 6월 중국 땅에 도착해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2년 후에는 양쯔 강 근처 허베이 성[河北省]의 선교사제로 임명되었다.
그러던 중 1839년 제1차 아편전쟁이 발발하면서 중국 전역에서 유럽인들과 그리스도교에 대한 적대감이 고조되었다.
당국의 감시를 피해 다니던 그는 어느 신입교우의 밀고로 체포되었다.
1년여 동안 잔인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킨 그는 마침내 사형선고를 받고 '붉은 산'이라 불리는 언덕 위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묶인 채 밧줄로 목이 졸려 교살당했다.

 

 

· 그러던 중 어느새 3년이라는 세월은 흘러 1839년을 맞이했다.
그 해 9월에 그리스도교 선교사의 소재지를 밀고하는 이에게는 금 30냥(兩)을 준다는 현상이 나붙게 되었고, 상금에 눈이 어두워진 어느 예비신자가 요한 가브리엘의 거처를 밀고했다.
그래서 그는 즉시 체포되어 1년 동안 갖은 참혹한 형벌을 받았다.

예컨대 머리털과 엄지손가락을 묶여 공중에 매달렸다던가,
맨몸에 쇠줄 위에 앉혔고 또 허리띠로 얼굴이나 그 외 몸을 무수히 맞기도 여러 번 있었다.

그 후 투옥되었다가 1840년 9월 11일 중앙 정부로부터 그에 대한 사형선고가 도착하자,
즉시 형장에 끌려나가 십자가에 못박혀 서서히 교수형까지 받으며 순교했다.
때는 마침 주 예수께서 돌아가신 시간과 똑같이 금요일의 오후 세 시경이며 향년 38세였다.

 

• 요한 가브리엘의 어머니는 그 당시 생존하고 계셨는데,
아들의 비참한 죽음의 소식을 듣고서도 조금도 동요됨 없이 “성모 마리아께서는 성자 예수의 죽음을 인내하시며 인류 구속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이를 생각한다면 나는 비천한 나의 아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하고 태연히 말했다고 한다.
참으로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 있었다고 말해야 옳을 것이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거는 이들을 꾸짖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가시어 밤을 새우며 기도하시고 나서, 제자들 가운데에서 시몬을 비롯해 열둘을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신다(복음).
제1독서
  • <형제가 형제에게, 그것도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겁니까?>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6,1-11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 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 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2 여러분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아야 할 터인데, 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송사도 처리할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까? 3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하물며 일상의 일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 않습니까? 4 그런데 이런 일상의 송사가 일어날 경우에도, 여러분은 교회에서 업신여기는 자들을 재판관으로 앉힌다는 말입니까? 5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는 형제들 사이에서 시비를 가려 줄 만큼 지혜로운 이가 하나도 없습니까? 6 그래서 형제가 형제에게, 그것도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겁니까? 7 그러므로 여러분이 서로 고소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그릇된 일입니다. 왜 차라리 불의를 그냥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왜 차라리 그냥 속아 주지 않습니까? 8 여러분은 도리어 스스로 불의를 저지르고 또 속입니다. 그것도 형제들을 말입니다. 9 불의한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불륜을 저지르는 자도 우상 숭배자도 간음하는 자도 남창도 비역하는 자도, 10 도둑도 탐욕을 부리는 자도 주정꾼도 중상꾼도 강도도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11 여러분 가운데에도 이런 자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느님의 영으로 깨끗이 씻겼습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되었고 또 의롭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많은 제자 가운데 열두 명을 뽑으시기까지 밤새 기도하지 않으셨습니까? 이 점에 시선이 머물렀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셨지요. 군중이 몰려오자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셔서 기도하셨고, 때로는 밤을 새우시면서, 두렵고 괴롭거나 기쁨에 넘칠 때도 꼭 기도하지 않으셨습니까?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는 중대한 결정과 선택을 해야 할 때는 반드시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고,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도록 교육하기 위함이었지요. 우리도 어려운 일이나 중요한 일 앞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병자들과 악령 들린 이들을 고쳐 주십니다. 그런데 복음의 끝부분을 보면, 예수님에게서 힘이 나와, 누구든지 다 낫는 것을 보고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 예수님을 만지려 하지요. 어떻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바로 꿰뚫어 보셨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는 자세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우리의 따스한 눈길과 손길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지요. 자신의 말을 들어 주기를 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처럼 진정으로 다가갈 때 우리의 손을 통해서도 사랑의 큰 힘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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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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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느님의 영으로 깨끗이 씻겼습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되었고 또 의롭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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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이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으로 영육간의 건강과,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좋은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늘 건강,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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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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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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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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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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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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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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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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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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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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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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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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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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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산소포화도,
자율신경의 정상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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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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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가브리엘 퍼보일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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