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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3주간 토요일 (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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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6,380회 작성일 11-01-29 09: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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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월29일(2월13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Bl. Archangela Girlani

Blessed Archangela Girlani, Virgin

Beata Arcangela Girlani Vergine

1460 at Trino, Italy as Eleanor Girlani -

25 January 1495(1494) at Mantua, Italy of natural causes

Beatified :1 October 1864 (cultus confirm!!!!ed) by Pope Pius IX

Arcangela=principe degli angeli(dal greco)=prince of the angels (San Michele Arcangelo )

 

에레아노르 지를라니는 북부 이탈리아의 트리노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열심하고 신심이 두터운 아이로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로까 델레 돈네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그곳의 규율이 생각보다 엄격하지 않음을 보고 실망했다고 한다.

 

자신이 하느님께 바쳐진 봉헌 생활을 하겠다고 하자,

그의 부친은 처음에 극구 반대하다가 결국은 딸에게 굴복하였다.

 

그녀는 가르멜에서 아르칸젤라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는 여러 면에서 성숙하였으므로, 서원 얼마 후에 원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만투아 가르멜 설립 책임자로 파견되었으며,

거기서 높은 완덕을 추구하였고, 또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모든 수도자적인 덕행의 모델로 존경을 받았고,

보속을 실행하는 데에는 지극히 엄격하였으며, 모든이와 기도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장시간 동안 그녀는 탈혼상태에 빠져 있었고,

또 땅에서 몇 야드 높이로 공중에 떠 있기도 하였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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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ady of Mount Carmel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7월16일.

가르멜 수도회의 역사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느님에 대한 철저한 순명으로 드러난다. 그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따라 고향을 떠났고, 하느님께 시험을 받을 때는 외아들 이사악을 바치고자 했다. 이런 믿음의 후손에게 하느님께서는 대대로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연의 현상까지도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드러내신다. 우리 삶의 어떤 어려움도 이런 능력을 가지신 그분께 의지하고 도우심을 청할 때, 그분께서는 필요한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복음).
제1독서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1,1-2.8-19 형제 여러분,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써, 사라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나이까지 지났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약속해 주신 분을 성실하신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수가 많고,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도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그 외아들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죽은 사람까지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사악을 하나의 상징으로 돌려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35-41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바다에서는 표면에 부는 폭풍우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쓰나미’라고 불리는 ‘지진성 해일’입니다. 바닥의 근간이 흔들리는 쓰나미는, 폭풍우와는 달리 바다 표면에서는 낮은 파도 현상을 보이지만, 바닷속 깊은 곳에서는 그 파장이 매우 길어 연안에 도착하면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오기도 합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갑자기 들이닥친 삶의 표면에 부는 폭풍우를 두려워하며 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두려운 것은 우리 삶의 근간, 뿌리가 흔들릴 때입니다. 마치 부부가 살면서 부딪히는 이런저런 시련보다, 부부 생활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신뢰가 무너질 때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 때로는 한 인생에 큰 아픔과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의 기반을 이루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신앙입니다. 우리 삶에도 맑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폭풍우가 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기반이 흔들리지 않을 때, 우리 삶은 다시 중심을 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거센 돌풍 속에서도 배 안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십니다. 세상의 폭풍우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어도 믿음을 두지 못하는 제자들의 ‘약한 믿음’이 더 문제라는 것을 가르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인생의 폭풍우’를 잠재울 운명의 주재자는 세상의 그 무엇도 될 수 없고, 오로지 주님뿐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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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벌써 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기쁜 주말 되시고 설날에는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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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아멘!!!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수고하셨습니다
은총과 축복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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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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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나주성모님 인준과 불쌍한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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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님의 댓글

동반자 작성일

복녀 아르칸 젤라 지를라니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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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아멘!

*☆ ☆*  
      ☆*
    ☆ *☆
┏━━˚*LOVE*♥˚♥˚♥˚♥˚♥˚**************━━┓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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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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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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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인생의 기반을 이루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신앙입니다."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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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결국 우리 ‘인생의 폭풍우’를 잠재울 운명의 주재자는
세상의 그 무엇도 될 수 없고, 오로지 주님뿐입니다.
아멘.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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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모든 수도자적인 덕행의 모델로 존경을 받았고,
보속을 실행하는 데에는 지극히 엄격하였으며,
모든이와 기도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아멘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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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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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시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고,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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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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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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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아르칸젤라 지를라니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 인준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자비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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