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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야 될 일 세 가지를 못하고 간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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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9건 조회 6,214회 작성일 11-01-31 09: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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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오기선 신부님께 피눈물을 보냈는데…
     (1988년 12월 30일)

 

오기선 신부님께서 "성모님 피눈물을 검사 좀 해 보게 보내줘" 하시어 장부와 루비노 회장님, 안드레아 형제와 함께 가위와 핀셋과 병을 소독해서 준비해 놓은 뒤 지난 1988년 12월 12일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실 때 성모님 발 밑에 받쳐 놓았던 손수건에 묻은 피눈물 일부분을 오려서 병에 넣고 초로 잘 봉한 후 특별 우편으로 보내드렸다.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 되어 그 이튿날 전화를 드렸더니 신부님께서 "잘 받았는데 아직 뜯어보지는 못했어" 라고 하시기에

"신부님! 검사를 맡기면 그 결과는 언제쯤이나 나올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쭈었더니 "응, 궁금해도 조금 참고 있어.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알려줄게" 하셨다.

그런데 그 이튿날 신부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율리아 성모님 눈물 보냈어?" 하시기에

"아니요 신부님, 12월 12일날 피눈물 흘리실 때 받쳐 놓은 손수건에 묻어 있던 피눈물을 오려서 보냈는데 무슨 일 있어요?"

했더니 신부님께서 크게 놀라시며 "어? 이상하다. 피는 하나도 없고 물만 가득 찼어" 하시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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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 소리로 "신부님! 그것도 기적이네요. 물 한 방울도 없이 피눈물이 묻어 있는 조각을 보내 드렸는데 가는 도중에 어찌 물로 변할 수가 있겠어요. 그것이 바로 기적 아닌가요?" 했더니

신부님께서 "그거 보낼 때 혼자 작업한 거야, 아니면 여럿이 함께 해서 보낸 거야?" 하고 물으셨다.

"장부하고 루비노 회장하고 박 안드레아 형제, 그리고 저 이렇게 네 사람이 함께 했는데 멜라니아 자매도 옆에서 거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초로 완전히 밀봉한 후에 안드레아와 루비노 회장이 함께 우체국에 가서 부쳤어요." "그러면 누가 장난칠 리도 없는데 정말 이것이 기적이네." "신부님! 검사해 보세요." "그래, 나도 그럴 생각이야."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후 결과가 궁금해서 오 신부님께 전화로 여쭈었더니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 하시어

그 이후부터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부님께서는 하느님 곁으로 가시고 말았다.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나는 해야 될 일 세 가지를 못하고 간다" 라고 말씀하셨다는 데 그 중에 한가지는 바로 이 일인 것 같았다.

1986년도에는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을 솜에다 적셔서 적은 병으로 하나 가득 담아 두었는데 그만 어떤 공소 회장님이 가지고 달아났기에 얼마나 가슴을 치고 울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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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불충을 어찌 하오리이까. 말씀하시고 또 하시어도 무디고 무딘 이 죄녀의 바보스러움 때문에 당신의 아픔은 얼마나 극심하셨을까요?

초와 쓸개를 마시게 함은 뒤에 오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함인가요.

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나의 님이시어!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미련한 이 죄녀,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깊이 고개 숙여 부복하나이다."

 

"사랑하는 내 딸, 내 작은 아기야!

너의 애타는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

그만 울고 어서 일어나거라.

사탄과 마귀들은, 그들이 형성해 놓은 군대를 파괴하기 위하여 네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너를 가만두지 않으려 할 뿐만 아니라 네가 하는 모든 일들을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하여 훼방 놓으려 할 것이니 너는 매사를 신중하게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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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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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카타리나 자매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율리아 자매님

해맑은 웃음이 참보기좋네요  이메세지 말씀중에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 오기선신부님이 계시군여요  오기선신부님 무척성모님을

사랑하셨지요  카타리나자매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줄거운 구정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2월 첫토 기도회때

신년 평화에 인사 나누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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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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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아멘 !

읽다보면 좀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피눈물 병리 검사하는데 몇 달씩이나 걸린다는 대목입니다.
검사할려는 의지만 있으면 요령이 생기고 따라서 며칠내 밝힐 수 있는 사안입니다.
사람 피인지 동물 피인지...만약, 사람 피라면 그 혈액형이 무엇인지는
 시약만 있으면 즉석에서도 가려낼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사실 피눈물도 기적이었지만,
율리아님 지적대로, 피눈물이 이송도중 눈물로 변화되었다면 한번의 더 기적이 일어난 것이고, 더한 은총이지만
의심많고 믿음 부족한 경우에는 차라리 아니해주신 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주님께서는 그 시점에서 반드시 검사되는 것을 원치않으셨는지도 모를일입니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뜻과 경륜은 알 수가 없으니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부분이고
다만 그 당시 율리아님의 그 안타까운 비통한 심정을 헤아려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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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세가지 일을  못하고 가신다는 그 말씀중에

나주 성모님을  돕고  협력하고자 하시는 의지를 가지고  눈물과 피눈물  검사를
하여 세상에  당신  소신과 더불어  참 기적임을 말씀 하실일을  속으로
결심하셨다가  끝내  못하신것은 아닌지....

피눈물을  보냈는데  눈물이  가득  그것도 참  신기한 기적입니다...

성모님의 눈물을  소중하게 보관하실려고  정성을 들여
병으로  솜에 적셔  모셔둔것을 가지고  도망치다니...

율리아님의 애통한 마음  어떠하셨을꼬....

우리가 잘못 할때 마다 그러하실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 
다시 일어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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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사탄과 마귀들은, 그들이 형성해 놓은 군대를 파괴하기 위하여
네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너를 가만두지 않으려 할 뿐만 아니라
네가 하는 모든 일들을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하여 훼방 놓으려 할 것이니
너는 매사를 신중하게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모두 늘 깨어서 기도합시다.
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은총내려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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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사탄과 마귀들은, 그들이 형성해 놓은 군대를 파괴하기 위하여
네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너를 가만두지 않으려 할 뿐만 아니라
네가 하는 모든 일들을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하여 훼방 놓으려 할 것이니
너는 매사를 신중하게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아    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늘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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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이 죄녀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성모님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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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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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신부님께서 크게 놀라시며 "어? 이상하다. 피는 하나도 없고 물만 가득 찼어" ..아멘!!

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나의 님이시어!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미련한 이 죄녀,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깊이 고개 숙여 부복하나이다..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와정성에 감사드려요. 알러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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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딸, 내 작은 아기야!
너의 애타는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
그만 울고 어서 일어나거라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아멘! 아멘! 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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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자매님을 통하여 우리는 많은 은총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 성모님을 통하여 이루어주시는 일! 모든 것 감사드리며
우리의 감사가 주님께 영광 올리는 길이 되게 하시고 성모님 인준의 바탕이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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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
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
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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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이 세상에 살면서 제 할 일을 다하는 
주님의 쓸모있는 종으로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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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승리님의 댓글

마리아의승리 작성일

앙~~ 율랴 엄마~` 넘 사랑스러워뇨~~~^^
성모님을 바라보시는 모습!! 그 사랑의 교감을 우리어찌 다 그 깊이를 알수 있겠습니까.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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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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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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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해요. 카타리나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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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해요. 카타리나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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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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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신부님께서 마무리를 다하지
못하고 가셔서 너무나 아쉽네요

글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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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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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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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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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눈 시울이 뜨꺼워지면서 가슴 한 켠에 자리한 아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크고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듯 느껴지며 공허함이 들 때도 있지만, 호시탐탐 노리는 마귀에게 기회를 주지 않도록
그리고 제 자신도 사랑해야함을 알았기에 곧바로 마음을 다 잡고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도록
용기와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지요.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을 느끼며
감사드려요. 나주의 영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저희 모두가 도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늘 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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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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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온전히 주님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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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나는 큰 소리로 "신부님! 그것도 기적이네요. 물 한 방울도 없이 피눈물이 묻어 있는 조각을 보내 드렸는데 가는 도중에 어찌 물로 변할 수가 있겠어요. 그것이 바로 기적 아닌가요?" 했더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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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슬에서 풀려 나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저또한 그들 사슬에서 풀려나와 사랑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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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어!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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