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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0 주간 화요일 (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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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3,289회 작성일 11-10-25 14: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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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25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

Sts. Crispin and Crispinian

San Crispino di Soissons Martire

San Crispiniano di Soissons Martire

martyred c.286 at Rome by torture and beheading

제화점,구두 수선공 및 무두장이의 수호 성인

 

1025San%20Crispino%20di%20Soissons%20Martire.jpg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는 로마의 귀족이자 형제인데,

그들은 성 귄티노와 함께 골(프랑스) 지방으로 복음 선교 여행을 갔다가, 소와쏭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낮에는그들이 전교활동에 전념하고, 밤에는 신기료 장수로 열심히 일하였다.

 

골을 방문했던 막시미안 황제의 명에 따라 그들은 릭씨오바루스 앞으로 끌려갔다.

그는 크리스챤의 박해자였으며,

이 형제들을 고문하다가 죽이려 하였으나 거듭 실패하므로, 자살하도록 명하였다.

그러나 막시미안 황제가 이들 형제를 참수하였다.

그들은 신기료 장수의 수호자이며, 구두 수선공 및 무두장이의 수호 성인이다.

 

 

 

 

 

 

성 귄티노 순교자 축일:10월 31일

San Quintino di Vermand Martire

tortured and beheaded in 287

at Augusta Veromanduorum,Gaul(now Saint-Quentin, France)

 

로마 사람인 성 궨티노는

보베의 성 루치아노(Saint Lucian of Beauvais)와 더불어 골(프랑스) 지방의 선교사로 활동하였고,

피카르디의 아미앙에 정착하였다.

그의 설교는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으나,

집정관 릭씨오바루스에 의하여 투옥되었다가 순교하였다.

말씀의 초대
  • 피조물은 사라지고 말 존재이지만, 성령의 선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을 존재가 된다. 보이지 않는 이런 희망 때문에 피조물인 우리가 더 이상 허무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된다(제1독서).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보이지 않는 생명력이 있어서, 자라면 큰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들이 깃들인다. 그것은 곧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씨앗이다. 물을 주고 가꾸면 사랑의 나라가 열린다(복음).
제1독서
  •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18-25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삶의 기본은 자신과 인연을 맺고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하여 사랑과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삶에 운명처럼 엮여 있는 사람들을 끝까지 믿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두고 삶의 기본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출세했다는 사람들, 그들이 정말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인지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남부럽지 않게 재산을 모으고 성공을 했지만,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신뢰받지 못하고 사랑의 관계가 깨져 있습니다. 이렇게 삶의 기본이 무너져 있으면 겉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을 잃은 삶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재물이나 사회적 성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복음에서 말한 하느님 나라의 씨앗, 바로 겨자씨는 우리 인간과 인간의 만남, 곧 ‘인연의 씨앗’입니다. 수십 억 년 우리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지금 나와 만나고 있는 신비스러운 인연 안에 하느님 나라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자라게 하고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어 주는 인연, 그래서 그들의 삶에 축복이 되어 주는 인연 안에 하느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연의 씨앗을 물 주고 가꾸어 성장시켜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가진 것이 없고, 한평생 아무것도 제대로 이루어 놓은 것이 없어 보일지라도, 운명처럼 만난 사람들과 신뢰를 잃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다면, 참으로 아름답고 복된 삶일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삶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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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제화점, 구두 수선공 및 무두장이의 수호성인이신
복된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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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제화점, 구두 수선공 및 무두장이의 수호성인이신
복된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시여!
나주성모님의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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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만질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 하느님을 아브람이  하느님에 말씀을

듣고 식솔들을 데리고  편안한 삶을 버리고 사막으로 나서듯이 저희들도

손에 만져지지 않는 하느님을 성서에 의한 하느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바라보면 분명 저희들은 이상자들입니다  보아는것에 희망을

걸기 보다 보이지 않는것에 희망을 걸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오로 사도께서

보이는것을 희망하는것은 희망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보이는것은

유한 하기 때문에  영원을 뛰어 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은 하느님을 믿고 따르므로

해서 유한에 세계에서 무한에 셰계로 건너뛰어 넘는 하느님에 자녀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유한한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시작도 끝이 없으신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하느님에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 속성되로 시작도 끝이 없는 세상에서 하느님에

자녀로 거듭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성체 사랑님 자주 좋은 성인 이야기 성서에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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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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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 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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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 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여♥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인준과
필요한 모든것 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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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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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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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시여
불쌍한 영혼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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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형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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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 형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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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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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제화점, 구두 수선공 및 무두장이의 수호성인이신
복된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시여!
나주성모님의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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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아멘

성체사랑님 님과 가족분들 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축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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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 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모두를 위하여..하느님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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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나주에 계신 신부님,수녀님,회장님,생활의기도모임님
장미가족, 그 외 보이지 않게 봉사해주시는 모든분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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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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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 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 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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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이시여~!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길 빌어주소서~!

성체 사랑님 늘 꾸준히 글과 사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체 사랑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 가득받으시길,

율리아님, 세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 영육 건강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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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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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아노 시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영육간건강을 허락하여주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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