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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동참하고 싶어요"하던 멜라니아 자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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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1건 조회 5,692회 작성일 11-02-04 23:35

본문

 

 

 

 174. "고통에 동참하고 싶어요"하던 멜라니아 자매
     (1989년 2월 15일)

 

 나주 성모님 집에서 봉사했던 형제 자매들이 모두 K자매를 따라갔기 때문에 나를 도와 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 서울 성령쇄신 봉사회 회장님이시던 골롬바 자매님을 도와주던 멜라니아 자매가 순례를 왔다.

그 자매가 성모님 집에서 머물며 기도를 한 지 일주일쯤 지나서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으로부터 자꾸만 "안집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 네가 도와주어라"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했다.

그래서 '에이, 아니야. 잘못 들었겠지' 하며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같은 말이 들려 오기에 "제가 봉사를 하려면 차라리 경당에서 하렵니다" 하고 말했더니 또 우시는 성모님 상 쪽에서

"아니다, 내가 택한 딸이 지금 너무 고통이 심하다. 어서 도와 주어라" 하는 목소리가 계속 들렸다 한다.

그래서 안집에서 봉사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노라며 찾아왔지만 나는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IMG_1570_2.jpg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사랑으로 도와주었건만 나는 둘째 치고라도 성모님까지 외면하고, 아니 배반의 칼날을 들이대고 나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 나간 사람들이 온갖 판단은 물론 거짓말까지 서슴없이 해대던 일들을 생각하니 사람이 두렵고 무섭기까지 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부서지고 짓밟히는 것은 아름답게 봉헌하면 되지만 우리 주님 성모님이 받으시는 능욕은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

멜라니아 자매는 "아니, 자원 봉사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받아들여 주지 않아요? 나는 골롬바 회장님의 대소변까지도 다 받아내었으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며 계속 재촉했지만 나는 응하지 않았다.

사실 그 당시 나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였다.

집안 살림을 도와주시던 친정 어머니마저 심장부근의 갈비뼈가 부러져서 자리에 누워 계셨는데 어느 누구 하나 도와 줄 사람이 없어 고통 중에 있던 내가 기어다니면서 혼자 살림을 하던 때였기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였으므로 도움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러나 나는 극심한 고통 중에도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_MG_1392.jpg

그러자 나중에는 그 자매가 "그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이라도 조금 덜어 드리기 위하여 고통에 동참하겠습니다" 하여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라고 말해 주었는데도 굳이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동참하겠습니다" 고 하기에 "그러면 어떠한 고통이 와도 주님을 원망하지 말고 잘 봉헌해야 됩니다" 했더니 "그럼요, 당연하죠" 하고 장담을 했다.

그 뒤 보름쯤 지나서 "율리아 자매님, 나 기도 좀 해 주세요" 하여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세요" 라고 청한 뒤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그치지 않고 너무 많이 아파 못 견디겠으니 기도 좀 해 주세요. 나 더 이상 고통을 주신다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그것 봐요 자매님, 온전히 봉헌하지 못할 고통은 청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아예 청하지 않았다면 주님께서 자매님으로부터 원망의 소리를 듣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잘 봉헌하지 못하는 자매님의 그 마음 안에 우리 주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하고 말한 뒤 기도해 주었다.

그 이튿날 그 자매님은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곧바로 하혈이 멈추었어요. 정말로 날아갈 것 같아요. 이제 다시는 고통을 달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제가 막상 아프고 보니 가장 큰 십자가를 내게 지워 주신 것 같았으며 나중에는 죽음의 고통에까지 이르는 것 같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어떻게 매일 같이 그런 고통을 받으면서도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렇게 살수가 있어요?" 하는 것이었다.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오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어!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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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며칠  좀  흩어진  정신과 마음을

카타리나님이 올려주신 글을 방금  읽으면서  모아봅니다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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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
하세요아멘!!아멘!!!아멘!!!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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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앞에 닥쳐있는 십자가를 잘 지고
가도록 예수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해 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진과 님향한사랑의길을 정성을 다해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올한해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더욱 많이
받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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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은 무딘나에게 늘 참 삶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스승의 말씀입니다.
감사하신 율리아님 !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늘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예쁜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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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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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자가 되신 율리아님처럼
저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오니 그리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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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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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설날에 보여준 율리아님의 모습에

충격을 받습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겪으면서

얼굴이 초췌하고 더 늙어보여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릅니다.

이런 사실을 성직자들은 알고나 있는가?

죄인들을 위해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우리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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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아..

율리아님의 영성의 깊이는 참으로..!
이때에도 저렇게 깊은 영성을 소유하시고 겸손하셨는데
지금은 더 어떠할까요?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이 아시겠지요?
율리아님의 그 깊은 내면을.. 그 깊은 희생과 사랑을..!

율리아님을 제대로 다 알지도 못하지만 이 일화에서만도 알 수 있듯이
얼마나 겸손하고 영성의 깊이가 참으로! ㅋㅑ...!

율리아님께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받으실때면 그 사람이 받으시는 고통만큼만 받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의 최고한도로, 가장 심한강도로 받게 되신다고 하는데
예를들어 두통이라면 그 두통한가지만 겪으시는게 아니라 수 많은 사람의 그 수많은 고통에
정신적인 고통까지 다 받아내시는데도 감추시고 미소 지으실때!

아아!!! ㅠ

그런데도 저 상황에서
멜라니아 자매님께서 어떻게 이런 고통속에서 매일 사냐고 했을 때

" 멜라니아 자매님! 내가 그 정도로만 고통을 받는 줄 알아요?
그 정도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고통보다 더욱심하게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그런 고통만 받는게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의 고통까지..
그리고 생활하면서 모든 일 다하면서.... "

이런식으로 말씀하는게 아니라  자신은 전혀 드러내지 않으시고
그 자매님을 일깨워주시고 그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 자매님의 보속까지 다 치루셨겠져..ㅠㅠ)
더욱 썩어져 많은 이들에게 먹히워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위로가 되시리라 기도하시니!!

키야~~

정말 감탄이 끊이지가 않네여 ♡

옴ㅁㅏ야~~♡♡♡♡♡

그분의 크심앞에서 부족한 죄인의 작음을 느끼며~
주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또 잘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 까지도
부끄럽고 부끄럽사와요~~☞☜

매순간 작은자로서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 위하여 일하리라!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율리아님 닮아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어떠한 순간에도 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드리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여 올려주시니 함께 은총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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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주님의 무한하고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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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매순간 보속의 고통속에서도 간절히 바치시는 율리아님의 기도가
부족한 저에게도 그대로 흘러 들어오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수고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 가슴에 간직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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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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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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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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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어찌 감히
율리아님의 고통을 알 수 있을까요?
율리아님 님의 고통으로 이 죄인 행복할 수 있기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고개숙여집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카타리나님 늘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감사해요.
설 잘 보내셨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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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어찌 감히
율리아님의 고통을 알 수 있을까요?
율리아님 님의 고통으로 이 죄인 행복할 수 있기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고개숙여집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카타리나님 늘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감사해요.
설 잘 보내셨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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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아멘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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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주님!
이 죄인과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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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사랑에 열매 맺는 나무가 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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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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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저희들을 대신하여 대속고통으로 한결같이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큰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저이지만
저의 영혼육신 의탁하오니 나주성모님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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