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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까지라도 다 털어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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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4건 조회 5,791회 작성일 11-02-05 10:42

본문

 

SG104663.jpg


                                  아이를 가지면 계속 유산이 되다

 070228usa01_m_j1.gif

 아이 낳다가 힘든 것은 또 아이를 낳고

산후 조리를 잘하면 낫는다고

 

모두가 아이를 가져야 된다고 하여

아이를 가지기로 했다.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강제로 당했던 수술로

임신이 어려운데다가 정류장에서

청년에게 당했던 구타로 인하여

 

유산이 된 후로 아이를 가지기만 하면

2-3개월쯤 되어 계속 유산이 되므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 보았다.

 

그렇지 않아도 내 몸이 쇠약해 진다가

자주 유산이 되다 보니 몸은 더욱 힘들어졌다.  

 

큰딸이 6살인데 집에 있을 때는

모든 심부름을 다해 주고,

설거지까지도 다 해줄  정도였다.

 

의사와 약사의 권유로 태반 약을 먹고 주사도 맞으며

아이가 유산되지 않도록 하는 게

그때에는 나의 가장 큰 임무였다.

 

‘엄마의 실수로 인하여 고귀한 생명이 죽어 간다면

그것은 바로 엄마의 책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다.

 

meeting2.jpg


먼지까지라도 다 털어서 시어머니 드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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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어머니는 딸을 출가시켰는데도

늘 편하지 못하셨다.

 

어머니께서는 시골에서 우리 농사도 짓고 있었지만

돈이 없이 아프기만 한 딸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남의 밭농사까지 지어서 가져오셨다.

 

어머니는 그렇게 농사를 지어

바리바리 머리에 이고 끙끙대고 오시면

 

나는 어머니께서  힘들게 이고 오신 곡식 등을

시가 댁으로 가지고 가곤 했는데

 

그러다가 유산이 된 적도 몇 번 있었다.

 

그러다가 자리에 누워 3일간을 꼼짝 못하자

나주에서 함께 살았고

 

그 당시에도 가까운 곳에서 살던 친한 친구가

먹을 것을 해다 주면서

 

“어이, 그렇게도 시어머니에게 무엇이든 주고 싶은가?”

하기에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하자

“정말 별일이야,

 

남들은 못 가져와서 야단인데

저렇게 먹을 것도   변변히 못 먹으면서

 

친정어머니가 애써 해다 주신 곡식까지도

다 갖다 드리다니...”

 

“그래도 나는 젊으니까 괜찮지만

 

자녀들이 많은 시어머님은 더 못 잡수신다고 생각하니

내가 먹을 수 있어야지,

 

불쌍하시잖아.” 하자 그 친구는

 

“아이고 못 말려,

 

먼지까지라도 다 털어서

시어머니께 갖다 드리게.”

 

하며 “천성이야, 천성...” 하는 것이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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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찌 그리도 사랑이 지극하셨을까요.
그 사랑이 지금도 흐르고 흘러
많은영혼 구원하시니 . 그 사랑이
세상에 빛임을 모든이가 알게 될 그날이
이제 멀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생애는 욕심으로
대 타락의 길로 치달아 가고 있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 불목하고 서로 미워하는 가정들을 살리십니다.

율리아님은. 진정 성녀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그 사랑 본받아 살도록 부족한 이 죄인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늘 수고해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일 꼭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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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아멘!

자신의 전부라도 아낌없이 내어주고자 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진정 모든이가 본받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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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도 이러하시겠지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해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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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높고 깊은 그 한없는 사랑앞에  탄복을금할길이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려 오신 율리아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  그리스도께로  인류를 불러 모으시는 율리아님

세상에  그사랑이  높게  우뚝  설날이  멀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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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정말 묵상할수록 엄청나요...

율리아님의 사랑!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간택 하셔서 예비해주셨지만
율리아님께서 그 모든 것을 해내시었다는게..

노력과 정성을 보시고 해주시는 주님께서
어찌 율리아님의 저토록 지고지순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과 노력, 그 모든 것을 보시고 안해주실수가 있겠나...^^
은총을 내려주시지 않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해요~

성부 하느님까지도 감동시킨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

하느님을 아시기전에도 저렇게 매순간, 모든 삶안에서 이웃 형제를 위해
또 하느님을 알고나서는 정말 더 엄청나게! 인류 구원사업에 동참하시어!!! > <

음..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예수님 감떨어지게 해주세요" 열심히 기도하는 게 아니라
감 열매를 딸 수 있도록 노력했을 때 감을 떨어지게 해주실거에요.

그런데 율리아님께서는, 그 감을 내가 먹기위해서가 아니라
지나가던 배고픈이, 이웃사람, 식구들등 다른 이웃들을 위하여 그토록 고생하고 희생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자신은 아무리 힘들고 고달플지라도!  그런거 따지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시잖아요..

햐..
그런데 주님 성모님께서 어찌, 예쁘지 않을까,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까!
감나무에 달린 모든 열매들을 다 따게 해주시고도 덤으로 더 많은 것들을 주시고 싶으실거에요~

율리아님의 그 정신력, 그 지고지순한 사랑과 희생,
율리아님의 모든것!

정말 너무나 너무나 대단하고 엄청나고 존경스러워요♡



주님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이 걸어오신 삶, 그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걷길 바라시기에 율리아님을 예비해주시고 저희에게 선물해주셨어요~

율리아님이 아니셨더라면
우매하고 부족한 죄인인 저희가 어떻게 그 깊고도 심오한 사랑의 길을
저희 일생,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었겠나!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더욱 이 깊고도 높고, 넓고도 넓은 측량할수도 없는
한량없는 주님의 사랑에, 이 사랑의 신비앞에
제 영혼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기뻐 합니다^^
행복하구요..^^

율리아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하느님께서 저희들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님을 주셨고
또 성모님을 보내주셨듯이!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성모님!

보잘것없는 저희 인간이 무엇이간데!

ㅋㅑ...... 행복하도다! ^_^

느끼는 것뿐만이 아니라 삶속에서도 실천할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드리며 노력, 또 노력! 영웅적인 충성을 다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 아멘!!!

말들보다 사실을 사랑하고,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는 내가 되자!!
홧팅 ^^!!

주님 성모님 늘 부족하오나,
율리아님 닮은 겸손하고 단순하고 착한 예쁜 영혼 될수 있도록
늘~~~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시어요~ 아멘!

사랑하는 ㅇㅐ인여기님, 늘 수고해 주셔서
덕분에 은총을 많이 받게 되니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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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어찌 그리도 사랑이 지극하셨을까요.
그 사랑이 지금도 흐르고 흘러
많은영혼 구원하시니 . 그 사랑이
세상에 빛임을 모든이가 알게 될 그날이
이제 멀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생애는 욕심으로
대 타락의 길로 치달아 가고 있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 불목하고
서로 미워하는 가정들을 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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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신보다는 언제나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시는 사랑하는 율리아님
그 큰 사랑에 빚진 자 되지 안 해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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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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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때나 지금이나

율리아님은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싶어 하십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려

노심초사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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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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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순수한 사랑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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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늘 수고해 주시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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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못말리는 그 사랑에 감사 감사해요.~

특별히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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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이고 못 말려,

 먼지까지라도 다 털어서

시어머니께 갖다 드리게.”

 하며 “천성이야, 천성...” 하는 것이었다 아멘!!

사랑 덩어리 율리아 엄마 그 사랑 아무도 못말려요
넘치는 그사랑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오랜세월 그토록 모진 고통만 받으시니
이제는 기쁨가득한 나날만 있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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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친정어머니는 딸을 출가시켰는데도
늘 편하지 못하셨다.
 어머니께서는 시골에서 우리 농사도 짓고 있었지만
돈이 없이 아프기만 한 딸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남의 밭농사까지 지어서 가져오셨다.
어머니는 그렇게 농사를 지어
바리바리 머리에 이고 끙끙대고 오시면

 나는 어머니께서  힘들게 이고 오신 곡식 등을
시가 댁으로 가지고 가곤 했는데
그러다가 유산이 된 적도 몇 번 있었다.
그러다가 자리에 누워 3일간을 꼼짝 못하자
나주에서 함께 살았고
그 당시에도 가까운 곳에서 살던 친한 친구가
먹을 것을 해다 주면서

 “어이, 그렇게도 시어머니에게 무엇이든 주고 싶은가?” 하기에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하자
“정말 별일이야,
남들은 못 가져와서 야단인데
저렇게 먹을 것도  변변히 못 먹으면서
친정어머니가 애써 해다 주신 곡식까지도
다 갖다 드리다니...”
 “그래도 나는 젊으니까 괜찮지만
자녀들이 많은 시어머님은 더 못 잡수신다고 생각하니
내가 먹을 수 있어야지,

 불쌍하시잖아.” 하자 그 친구는
“아이고 못 말려,
먼지까지라도 다 털어서
시어머니께 갖다 드리게.”

 하며 “천성이야, 천성...”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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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영육간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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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불쌍하시잖아.” 하자 그 친구는
아이고 못 말려,
먼지까지라도 다 털어서 시어머니께 갖다 드리게.”

하며 “천성이야, 천성...” 하는 것이었다. 아멘~!
나는 왜 잘 안되는거지요 천성이 달라서 ???
성모님 저의 마음도 좀 착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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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도 나는 젊으니까 괜찮지만
자녀들이 많은 시어머님은 더 못
 잡수신다고 생각하니  내가 먹을
수 있어야지,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우리도
가질수있도록 주님과 성모님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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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약하디 약하신 몸으로
친정어머니께서 바리바리 이고오신 곡식들
무거운것 다시 이고 시어머니께 드리기를...

그로 인해 유산된 적도 ...
율리아님 성모님의 사랑과 품을
느끼게 해주시는 그 사랑이

이 죄인 맘에 와닿에
맘이 찡해집니다.
오해로 모함으로 구타당하시고

유산되길 여러차례
그 몸으로 모든것 다 내어주시고 싶어하시는 그 맘
먼지라도 털어서 시어머니께 갖다드리게 까지 하신말..

모조리 다 주시는 님의 그 사랑이
참으로 크고 깊고 넓기에
제 부족함을 반성해봅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가슴뭉클하게 되가옵니다.
올려주신 그 정성이 느껴져 묵상잘 하며
갑니다.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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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주님!
이 부족한 죄인을
율리아자매님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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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사랑을 닮고 싶습니다!!! 이웃사랑의 첫째 모습입니다!
항상 율리아님 생각하며 이웃사랑 실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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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아멘.

율리아님의 영성을 늘 배우며
새롭게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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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으신 율리아님의마음을 느낍니다.
모든것을 다 바쳐 사랑하는 율리아님..

주님, 저의이기심을 다 가져가시고, 율리아님마음을 닮게하소서..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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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래,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주님과 성모님도 이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이
되오니 저희들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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