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5건 조회 6,426회 작성일 11-02-06 21:34

본문

09.gif

DSC-2010-9-1.jpg

 

175. 작은 예수님이 국밥을 먹으면서 결국 울고 말았다.
        (1989년 3월 30일)

 

광주에 다녀오던 길에 험상궂은 60대의 작은 예수님을 만났다.

(그 당시만 해도 행려 병자들이 많았음)

그를 보니 어딘가가 많이 아파 보였다. 우선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해 주고 싶어서 그에게 병원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려고 하였다. 그래서 약국에라도 한번 가보자며 간신히 달래서 이화약국으로 가서 그에게 필요한 약을 사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입힐 옷도 산 뒤 배가 고플 것 같아 매일 시장 안에 있는 국밥 집으로 갔다.

그러나 그의 행색이 워낙 더럽고 험상궂어 보였으므로 돈을 준다 할지라도 국밥을 팔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국밥 집 아주머니께 "사장님, 너무 배고파하는 사람이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국밥 한 그릇만 저에게 팔아주세요. 그러면 안에서 먹이지 않고 밖에서 먹인 뒤 그릇도 제가 깨끗하게 소독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사정을 했더니 그 아주머니는 "젊은이가 좋은 일 한다는데 주어야지"하며 국밥에 고기도 많이 넣어서 한 그릇 말아 주었다.

 

IMG_6497_2.jpg

 

국밥을 받아 들고 그에게 가지고 가면서

'혹시라도 많이 굶은 상태에서 급하게 먹다가 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에게 국밥을 주기 전에 먼저

"이 국밥을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주시고 성모님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소화가 잘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나는 그가 체하지 않도록 국밥을 한술 한술 떠 먹이면서 국물이 흘러내리면 닦아주었다.

그는 국밥을 받아먹는 내내 훌쩍이다가 나중에는 엉엉 울면서

"세상 인심이 야박해 졌는데 이 세상에 아직도 이런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오.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하며 밥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렇게 국밥 한 그릇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거뜬히 다 먹었다.

내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애초에 말씀드린 대로 그가 먹은 그릇을 소독해 주려하자 "아이고, 그냥 놔두시오. 당신같이 착한 사람이 먹였는데 무슨 탈이 있겠오" 하며 그릇을 빼앗아 가는 것이었다.

그 때 국밥이 1500원이었는데 험상궂은 행려자에게 국밥을 팔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기어이 2,000원을 주고 나왔다.

그분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물을 데워 목욕을 시킨 뒤 머리를 잘라 드리고 새 옷을 입혀 놓으니 어쩜 옷이 날개라 더니 처음 볼 때와는 달리 아주 멋진 신사가 되어 있었다.

그분을 성모님 상이 모셔진 앞쪽 방에 쉬게 하고는 안집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왔더니 그분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곳 저곳을 계속 수소문하며 찾아보았으나 결국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julia-65-3.jpg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_MG_0049-2.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가 체하지 않도록 국밥을 한술 한술 떠 먹이면서 국물이 흘러내리면 닦아 주었다.
그는 국밥을 받아 먹는 내내 훌쩍이다가 나중에는 엉엉 울면서
"세상 인심이 야박해 졌는데
이 세상에 아직도 이런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오.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하며
밥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렇게 국밥 한 그릇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거뜬히 다 먹었다.

율리아님의 선행이 이미 주님의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다니
그럴 줄 알았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아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
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아멘!!!아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profile_image

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주님 성심에 향기나는 이런 선행만 가득하소서!
찢긴 주님의 성심~~ 이 죄인때문이오이다.
율리아님 본받아 주님 성심에 많은 선행을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

그 때 국밥이 1500원이었는데 험상궂은 행려자에게 국밥을 팔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기어이 2,000원을 주고 나왔다

천사같은 율리아님..사랑해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율리아님의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들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율리아님의사랑은 너무 아름다운거 같애요. 감사해요!

profile_image

장미꽃비를님의 댓글

장미꽃비를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형식이 아니고 진정으로 남을 도우려는 그 사랑이 바로 주님의 사랑과 일치 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예전에  이대목을  처음 읽었을때
주님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고 ~ 안타까워라  율리아님의 그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조금이라도  좀 더  받고 가시더라도 가시지~~~  그런데

주님께서 하신 대답을 듣고서야  아 ~~~ !  맞다  예수님께서  그를 인도하신다고 하셨으니

되었구나  하고 안심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눈앞에 주님이 보이시지  않으니 자꾸 깜박  깜박 잊고서 말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들려 주시는 우리 예수님과 우리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아멘!!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영원히!!!
주님의 성심안에 크게 그려진 율리아님의 사랑 선행으로 위로 받으시고 향유가 되어 찢긴 성심 기워지소서!
아멘!!!
우리도 율리아님 본받아 함께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 자매님!!!
항상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내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애초에 말씀드린 대로 그가 먹은 그릇을 소독해 주려하자
"아이고, 그냥 놔두시오. 당신같이 착한 사람이 먹였는데 무슨 탈이 있겠오" 하며 그릇을 빼앗아 가는 것이었다.

순수한 맘은 서로 통한다는 말이 이 대목에서 더욱 쉽게 이해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주님께 모든 것을 오롯이 봉헌드리며 맡겨드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profile_image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헐벗고 굶주린 이에게 베푸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실행해 옮기신 율리아엄마는
참으로 이 시대에 빛의 등대로 오신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사람"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게 하소서~~~아멘!!!

profile_image

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그냥 밥 사먹으라고 돈을 주는 선행도 있지만 직접 데리고 가서  체할까 떠 먹여 주기까지 ~~ 할수 있는만큼 다 하는 높은 선행.

항상 감동을 주는 율리아님의 일생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해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저희가 알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하여)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국밥을 드신 그분이  율리아님의 진정한
따뜻한 마음을 보시고 얼마나 훈훈하고 마음이
행복 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그 시절이나 지금 현재나 율리아님은 이웃에 대한
깊은 친절과 선행 덕행은 한결 같으신것 같아요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한번더 묵상하게
해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한결 같은 사랑 더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선행이 하늘에 기록!!!
저는 어제 선행을 못하였습니다! 지하철에서 돈을 요구하는 노숙자를 매몰차게 했어요! 그리고 가슴아프더니
바로 이글을 읽어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사! 사랑실천 못한 것 까지 죄송함을 봉헌!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조건없는사랑 보게해주시니 실천할 힘도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

험상궂고 지저분하신분을
따뜻한 국밥에 국물이 흐르는 것을 옆에서 닥아주시고
목욕하고 새 옷까지 입혀주시는 그 사랑

바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 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 너무나 감사드리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또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

험상궂고 지저분하신분을
따뜻한 국밥에 국물이 흐르는 것을 옆에서 닥아주시고
목욕하고 새 옷까지 입혀주시는 그 사랑

바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 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 너무나 감사드리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또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멘!!!~~~
좋은 글과 음악 수고에 감사해요.
늘 영 육간에 하시길 빕니다.......ㅋ

profile_image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그 불쌍한 영혼이...
바로 제 영혼임을 느끼기에 주님께 감사의 기도 올려 드리나이다.
주님께 피신하는 이 죄인, 참으로 감사드려요~~~
당신 뵈올 때까지 늘 주님의 강하고 따스한 사랑의 나래 펴시어
감싸 안아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655
어제
4,916
최대
5,361
전체
3,910,22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