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5 주간 토요일 (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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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¹치프리아노 (Cyprian)
성인명: ²유스티나 (Justina)
축일: 9월 26일
성인구분: ¹성인
성인구분: ²성녀
신분: ¹주교, 순교자
신분: ²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안티오키아(Antiochia)
활동연도: +3세기경
역사적인 확실한 근거는 희박하나
성 ¹키프리아누스(Cyprianus, 또는 치프리아노)는
안티오키아에 살던 이교도로서 잡귀신들을 불러
마술을 부리는 마법사였다고 한다.
그는 이런 일 때문에 그리스, 이집트, 마케도니아 그리고
심지어는 인도까지 두루 여행하면서
그의 능력을 과시하고 추종자들을 모았다.
그런데 이교도 청년인 아글레데스란 사람이
안티오키아의 신자이던 미모의 성녀
²유스티나(Justina)와 사랑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¹키프리아누스에게 그녀의 사랑을
완전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고,
키프리아누스는 자신의 온갖 예식을 거행하였지만
유스티나의 신앙심 때문에 모든 것이 허사로 끝났다.
그는 자기 창고에 있는 모든 무기를 다 동원하여
²유스티나에게 덤비는 악마를 불렀다.
그러나 유스티나는 십자가의 표지로
마귀들의 공격을 막아 내었다.
이에 ¹그는 갑자기 자신이 무력해지면서
억누를 수 없는 어떤 무서운 힘에 압도당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자신이 오히려 위험한 지경에 빠진 것이다.
• 그는 이때부터 악마의 도움을 구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악마가 그를 덮치고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지난날의 과오를 깊이 뉘우친 ¹키프리아누스는
십자가를 만들어 악마의 세력에서 빠져나오는
행운을 맛보게 되자,
즉시 에우세비우스(Eusebius)라는 사제에게
달려가서 교리를 배우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는 온갖 마술 서적을 불태웠고,
자기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희사하였으며,
마침내 아글레데스와 같이 세례를 받았다.
그 후 ¹그는 사제가 되었고 또
안티오키아의 주교로 선임되었다.
성녀 ²유스티나는 수녀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체포되어
다마스쿠스(Damascus)로 압송되어
가혹한 고문을 당하였다.
고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신앙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들은 황제 앞으로 끌려 나가 재판을 받았으며,
니코메디아(Nicomedia, 오늘날의 이즈미트)의
갈루스(Gallus) 강 언덕에서 황제의 명으로
참수형을 당하였다.
• 그리고 이때 성 ¹키프리아누스를 찾아와
위로하였던 테옥티스투스(Theoctistus)라는
신자도 함께 처형을 당하였다.
이들의 시신은 매장되지 않고 방치된 채로 있었지만,
6일 후 신자인 선원들이 발견하여
로마(Roma)로 옮겨 갔다고 한다.
이들의 유해는 루피나(Rufina)라는
귀족 부인의 영지에 매장되었다가
후에 콘스탄티누스 성당 안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제1독서 |
<먼지가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이 하느님께 되돌아가기 전에 ▥ 코헬렛의 말씀입니다. 11,9―12,8 9 젊은이야, 네 젊은 시절에 즐기고 젊음의 날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고 네 눈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 다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부르심을 알아라. 10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을 흘려 버려라. 젊음도 청춘도 허무일 뿐이다. 12,1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할 때가 오기 전에 2 해와 빛,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 비 온 뒤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그분을 기억하여라. 3 그때 집을 지키는 자들은 흐느적거리고 힘센 사내들은 등이 굽는다. 맷돌 가는 여종들은 수가 줄어 손을 놓고 창문으로 내다보던 여인들은 생기를 잃는다. 4 길로 난 맞미닫이문은 닫히고, 맷돌 소리는 줄어든다. 새들이 지저귀는 시간에 일어나지만 노랫소리는 모두 희미해진다. 5 오르막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서도 무서움이 앞선다. 편도나무는 꽃이 한창이고 메뚜기는 살이 오르며 참양각초는 싹을 터뜨리는데 인간은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가야만 하고 거리에는 조객들이 돌아다닌다. 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 그릇이 깨어지며 샘에서 물동이가 부서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깨어지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7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 8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
복음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
아멘!! 아멘!!
`사람은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천년도 당신눈에는 지나간 어제같고 마치 한토막 밤과도 비슷하나이다. 아멘!!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아기샛별님의 댓글
아기샛별 작성일
아멘 !!!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순교자를 본받아 저도 같이 순교할수있는 용기와 은혜 주세요.
제 안의 나쁜 친구들 없애주시고 자존심, 자아도 부서져 가루가 되더라도 제 마음이 기꺼이 봉헌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기샛별님의 댓글
아기샛별 작성일
아멘 !!!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순교자를 본받아 저도 같이 순교할수있는 용기와 은혜 주세요.
제 안의 나쁜 친구들 없애주시고 자존심, 자아도 부서져 가루가 되더라도 제 마음이 기꺼이 봉헌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다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부르심을 알아라."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성 치프리아노와 성녀 유스티나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늘 항상 오늘의 복음을 올려주시고~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용♡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와 성녀 유스티나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와 성녀 유스티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와 성녀 유스티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꼭 전구해 주소서.아멘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치프리아노와 유스티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모두가 엄마의 건강을 되돌려 드리고 지켜드리는 목숨을 아껴드리는 통역자로 살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_()_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감사드려요~~~
은총가득받으시고 늘...행복하세요~~~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닫으세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샘에서 물동이가 부서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깨어지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치프리아노 주교와 성녀 유스티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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