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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토요일 (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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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2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0-12-12 11: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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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12일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

 

1531년 l2월 9일 성모 마리아께서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Juan Diego)에게

나타난 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때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은 정복자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발현 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성모님은 세상이 혼탁할 때 자주 발현하셨다.

 

자모(慈母)의 심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의 나약해지거나

왜곡된 신심을 추스를 것을 간곡히

당부하시고 때로는 경고하셨다.

 

새로운 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은 세상이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줄 것이다.

 

■멕시코 과달루페

 

1. 발현지와 시대적 배경

1531년 12월 9일 멕시코가

 스페인에 정복 당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정복자들의 폭정에 시달리던 원주민들이

이교신의 모친을 위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에서 발현.

과달루페란 말은

머리를 짓밟는 분’이란

뜻의 인디언 말이다.

 

성모님이 ’과달루페의 성 마리아로 불리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말이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옮겨져 순례지의 명칭이 됐다.

 

2. 발현 모습과 목격자

인디언의 피부에 장미빛 옷과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손은 합장한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스페인 식민치하에서 맨 처음 입교한 원주민 중

 한명인 55세의 환 디에고에게 발현했다.

 

3. 메시지와 결과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제1독서

<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8,1-4.9-11 그 무렵 1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2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3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보냈다.

4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9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10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1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산에서 내려올 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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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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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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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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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발현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티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손을 모은체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 하였습니다.

아멘~~!!*
성모님은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시는 군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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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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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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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위하여
발현하시고 호소하시는 성모님!
저희가 성모님 말씀 따라 올바른 신심으로
세상을 살아나가며 사랑을 느끼고 사랑으로 일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더욱 많은 이들이 5대영성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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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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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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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님 ~~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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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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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불쌍한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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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괴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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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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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과달루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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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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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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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나주의 성모님~! 저의 모두를 위하여 하느님께 전구해 주시고
코로나의 고통에서 우리 모두 해방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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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과달루페 성모님!!!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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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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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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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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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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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아멘~아멘!!!
나주 성모님도 하루속히 인준받으셔서 나주 성지에도 대성전이
지어지길 기도드립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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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저희를 도와주세요 엄마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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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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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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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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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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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 지켜주시고 기도지향 들어주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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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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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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