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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기적수의 놀라운 유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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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승리
댓글 21건 조회 1,758회 작성일 18-03-10 19:03

본문

 

 

 

 

 

 

 

성모님 동산에 커다란 나주 성모님상이 모셔져 계신 곳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현시 중에 본 성모님께서 서계셨던 그 자리이며
이곳이 바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의 샘물이 발원한 곳입니다.
(홈 사이트 성모님 기적수 설명 중 발췌)
 

 

julia-4.GIF

 

기적의 샘물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

(1990년 1월 18일)

 

1989년도 추운 겨울, 원주교구 지학순 주교님께서

"딸꾹질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딸꾹질이 계속 나오니 율리아가 와서 기도 좀 해 주어야 되겠다" 고 하시어

고통 중이었지만 곧바로 주교님이 머물고 계시는 곳으로 갔다.


내가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나 오로지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의탁하며 기도를 드렸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 지 주교님 친히 부르시어 대리자로 택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말리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우리 주교님께도 내리시어 오로지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여 주소서" 하며 기도했는데 바로 그 순간 주교님의 딸꾹질이 치유되었다.


 

그런데 1990년 1월 9일 주교님께서 "딸꾹질이 또 계속해서 나오니 율리아가 와서 기도를 좀 해 주어야겠다"며 전화를 하셨다.

그 당시 나는 극심한 고통으로 나주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라 주교님께 갈 수가 없었다.

그러자 나를 기다리다 못해 지 주교님께서 직접 나주에 내려오시어 우시는 성모님을 모셨던 수강아파트 301호에 머무르셨다.


나는 매일 같이 병원 외출증을 끊어 주교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 참례한 뒤 함께 기도를 했는데 주교님의 딸꾹질이 다시 치유되었다.

주교님께서는 그 후에도 계속 머물고 계셨는데 주교님을 뵙기 위하여 매일같이 외출증을 끊어서 나온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아예 퇴원을 하였다.


 

주교님께서 좋은 물(약수)을 잡수시길 원하셨으므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여러 곳에 알아본 결과 대구의 비슬산 약수가 좋다고 하여 나는 1월 18일 12살 된 막내아들, 루비노 회장님과 그의 13살된 딸, 박 안드레아 형제 이렇게 다섯이서 대구 비슬산을 찾아갔다.


막상 비슬산에 도착하기는 했으나 엄동설한의 추운 날씨도 날씨려니와 비슬산은 높고 험준한 산이었기에 같이 간 일행들은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될 나와 함께 그 높은 곳에 가서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온다는 것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산밑의 마을을 찾아가서 남자 분들에게

"물을 지게로 좀 길어다 주면 수고비를 넉넉하게 주겠다" 고 했더니
"에이 여보시오, 그 길이 얼마나 험하고 높은데 물을 한 통씩이나 길어 온단 말이요. 그것도 이 엄동설한에… 돈 좀 벌려다가 병신되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한답디까? 우린 그런 일 못합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몇 사람을 붙들고 사정해 보았지만 결국 아무도 나서 주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들 난감해 하고 있을 때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라면 내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정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춥기도 했지만 험하디 험한 산길을 두 아이들까지 데리고 올라가자니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 모른다.


그러나 넘어지면 또다시 일어나 올라가고 엎어지면 또 다시 일어나 올라가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온 힘을 다한 끝에 드디어 약수가 나온다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한말들이 물통에 물을 하나 가득 담으면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으로 이 물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주교님께서 이 물을 마시고 씻으심으로써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 받아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했다.


 

이윽고 한말들이 물통을 머리에 이고 내려오는데 올라가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위험했다.


내려오는 길에 물통을 머리에 인 채로 수십 번 넘어질 뻔했지만 물통을 양손으로 꽉 움켜잡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내려오면서도 내 마음속에는 사랑 자체이신 우리 주님께 희생을 바쳐 드릴 수 있다는 기쁨만이 충만했다.


한 발짝, 한 발짝 내 딛을 때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주교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당신을 따르는 자녀들이 주님께서 가신 갈바리아의 그 길을 따라 봉헌된 삶을 영위하고 천국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힘든 발걸음을 바쳐 드리니 어찌 기쁨이 충만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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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가슴이 터질 듯이 고통스러웠던 나는 물을 이고 오느라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고 목과 허리는 끊어질 듯이 아파 다리마저 휘청거렸다.

그러나 그때 내가 만끽한 참으로 행복했던 그 마음을 어찌 다 글로 표현할 수 있으리.


드디어 물을 이고 산 아래까지 무사히 내려왔다는 안도감에 '아! 이제 우리 차가 보인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힘을 내자' 하며 힘겨운 발걸음이었지만 조심조심 내딛었다.

평지에 다다르니 걷기도 훨씬 수월했고 앞도 잘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발을 땅에 딱 붙이고 감각에 의지하여 조심조심 걸었는데 갑자기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무엇엔가 발이 걸리는 바람에 물통과 함께 사정없이 앞으로 엎어졌다.(걸려 넘어질 만한 물체가 아무것도 없었음)


꽁꽁 언 몸으로 땅에 그대로 나동그라졌으니 굉장히 아팠지만 아프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천신만고 끝에 올라가서 머리에 이고 온 한 말들이 물통이 풍비박산이 나 있었고 물은 모두 다 쏟아져 온 신작로를 다 적시고 있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추웠던지 이내 얼어붙기 시작했다.

고통 중의 몸으로 1월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에 떨면서 그 험한 산을 내려왔는데 물까지 뒤집어 쓴 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그대로 엎어져 큰소리로 외쳤다.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당신은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시나이까.

그 많은 고통과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져온 이 물을 살을 에이는 듯한 북풍으로 움츠려 들은 육신 위에 쏟아주심은 제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기 위함인가요.

이미 물은 엎질러졌을지라도 주님께서는 이미 이 물을 축복해 주셨사오니 이 물의 효과가 주교님에게 전달되게 해 주옵소서.


당신께서 돌아가실 때 흘리신 피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이 쏟아져 내린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나이까.

그래서 당신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어 극복하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승리를 가르쳐 주셨기에 이렇게 기쁘고 행복할 수 있나이다.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이시나이다.

심오한 진리이신 당신 안에 숨쉬며 활동할 수 있는 가녀린 이 죄녀, 뼈가 다 부서지고 으스러진다 한들 어찌 아프오리이까.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구하여 주시는 당신께 오직 감사를 드리나이다."


 

"오! 오,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음 안에 더욱 낮아지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오늘도 너의 아름다운 봉헌으로
큰 기쁨과 위안을 받는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일치되어 있는 너를 공격하여
쓰러뜨리려고 온갖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도 너는 불평하거나 원망치 아니하고
내게 영광을 돌리며 마귀로부터 승리했구나.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때 함께 간 일행들이 물을 뒤집어 쓴 채 언 땅에 엎어져서 주님께 간절한 탄원의 기도를 올리고 있는 나에게 울면서 다가와 나를 일으켜 주었다.

모두들 언 발을 동동 구르며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갑시다" 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이대로 포기하고 갈 수는 없으니 다시 물을 길러 올라가야겠다" 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아이고, 그 몸으로 어떻게 그 험준한 산을 다시 올라가.
더군다나 조금 있으면 해가 질텐데 제발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돌아갑시다" 하고 만류했지만

나는 끝내 시내에 나가서 물통을 다시 사왔다.


 

아이들은 차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젖은 옷이 얼고 있었지만 또다시 산을 타기 시작했는데 젖은 몸을 파고드는 살을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도 바람이려니와 꽁꽁 언 발을 내딛을 때 돌부리와 나무에라도 부딪치면 마치 망치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다.


그러나 나는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만 하랴' 하는 생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우리 주님의 2000년전 그 시간으로 돌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함께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


 

이윽고 한말들이 물 한 통을 머리에 이고 보름이 아닌데도 환하게 비춰주시는 달빛을 따라 산길을 내려오니 이내 캄캄한 밤이 되었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부족한 이 죄인, 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 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 


많은 정성과 사랑을 바쳤다해도 그것 또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과 돌보셨음이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를 당신께서 이토록 극진히 사랑하셨음같이 저도 가장 미소한 영혼들에게 많은 사랑 베풀게요."


 

"그래, 내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내 사랑을 느끼는 그 마음 안에서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너는 어려서부터 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면서 살아왔다.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언제 어디에서나 나의 화관이 되고자 열망하는
내 작은 아기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를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은 너는,

내 어머니와 나의 곁에 서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건곤한 마귀들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다 사용할 것이니
언제나 깨어서 나와 함께 생활하자꾸나."


 

"오! 사랑하는 나의 님, 나의 운명, 나의 생명이신 주여!

오늘 당신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베풀어주신 이 놀라운 사랑을 영원히 내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간직하며 따르리니 나를 온전히 소유하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하소서.

해와 달과 별과 온 우주와 당신이 지어내신 지상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흠숭하리니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님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 그 날 함께 계셨던 박 루비노님의 증언 ↓아래 노란 글자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박 루비노님 증언) ]

 

[ 나주 기적수 (은총의 샘물)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 알고 싶으신 분들은 ↓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najumary.or.kr/najumary/water/water.php
 


↓ 기적수 관련 동영상



 

[ 나주기적수에 대한 외국의 국립 연구소의 과학적 검사 결과를 보실 분 옆의 글자를 클릭→  부다페스트의 국립 전염병 연구소의 과학적 연구 검사 자료



무균수인 나주기적수의 국내 국가기관의 검사자료 보실 분은  ↓아래 글자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국가 기관의 기적수 검사자료


 

[ 비슬산의 자연 ] 

비슬산에는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있고, 사향노루도 국밭골, 대견사 주위, 가재골 등에서 아직도 소수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또 고라니도 발자국과 배설물이 확인되고 있고, 하늘 다람쥐도 목격된 바 있다고 한다.


특히 1996년 12월 눈위에 찍힌 호랑이 발자국이 주민(김명석)에 의해 목격된 바 있고, 다른 주민들(표기호, 변수용, 손중기등)도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제2차 전국자연환경조사-대구,달성(10-18)의 자연환경, 1997. 환경부)
[ 출처 : http://www.daedongalpine.com/bisl/bislfigure.htm  ]


위의 내용은 비슬산을 소개하는 한 사이트에서 부분 발췌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비슬산을 오르신 해는 1990년. 그 후 수년이 지난 이후까지도 멧돼지뿐 아니라 놀랍게도 호랑이가 서식하는 산이 바로 비슬산이라 하니! 최근까지도 호랑이가 서식할 정도의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됐을 비슬산은 얼마나 험준한가를 알 수가 있어 이 내용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어도 견뎌내기 힘들 극심한 고통속에서 육신과 인성을 가지고 이루어내신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은 진정 온세상이 들어올려져 하느님께서도 깊이 감동하실 만한 놀라우신 완전한 겸손의 사랑이라는 것을 더욱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적수의 은총 자체가 기적이라 '기적수' 이지만
기적수가 생기게 된 연유 자체가 이 세상에 단 한 번도 없던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한 사랑의 기적으로 생기게 된 은총의 물 이기에 진정 기적수입니다!
 

기적수가 생기게 된 엄청난 상황과 그 유래만 제대로 알게되어도, 완전한 하늘의 기적은 그에 상응한 완전한 사랑과 희생이 댓가로 치러져야 이루어진다는 순리와 진리를 한 번 더 깨닫게 되니
'사랑은 온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하시며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세워 최근에는 "그와 같이 되어라" 말씀하신 하신 성모님의 뜻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벌이 내려지기 직전 진노의 잔이 흘러넘쳐 온갖 천재지변 사건사고와 더불어 가공할 위력으로 세상을 공포로 밀어넣고 있는 세상의 모든 병들과 영혼의 병들 갈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있는 온갖 전염병들의 위험에서까지도 온세상 모두를 구하고 싶은 사랑의 마음으로, 기적수를 통해 모든 영혼들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모든 것을 다바쳐 세상이 들어올려지는 희생의 기도를 지금까지도 간절히 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하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자매님! 당신께서는
나주를 맨 처음 알면서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드린 것 없이 끊임없이 셀 수 없는 놀라운 은총 속에 계속하여 거저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은인이시고, 주님 성모님께 가는 구원의 지름길인 사랑의 완전한 모범이십니다!
기꺼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희생을 마다않고 모두를 위한 모범이 되어주시고 선각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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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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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기적수가 생기게 된 엄청난 상황과 그 유래만 제대로 알게되어도,
완전한 하늘의 기적은 그에 상응한 완전한 사랑과 희생이 댓가로 치러져야 이루어진다는 순리와 진리를 한 번 더 깨닫게 되니
'사랑은 온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하시며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세워
최근에는 "그와 같이 되어라" 말씀하신 하신 성모님의 뜻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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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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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페이지 주소 전체를 복사하신 후에 다른곳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글의 자료들은 모두 나주성모님 사이트 안에있는 자료와 나주성모님 유튜브 자료들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글 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답 드리겠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심의 승리 위하여 하시는 일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주님 성모님 은총과 축복도 많이 받으십시오! 아멘!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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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덕분에
천상의 기적수를 마실 수 있는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그리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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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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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비슬산 그 엄청난 높이에
장정 남자도 감히 엄두도 못내는 그 험준한
산길을 척추가 내려앉은 그 몸으로

그 험한 산길을 걸으셨던 엄마의 사랑!
멧돼지도 자주 목격되는 그 길
춥고도 추운 그 산길

엄마의 크신 사랑과 희생들
다 이고오신 물통도 풍비박산되어
온 몸 젖어 얼은 그 몸으로 또 올라

가셨던 주교님에 대한 깊은 사랑들
모두가 입을 다물어 지지 않은 엄마의 사랑에
지금의 기적수가 있음에 더욱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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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지극한 희생으로 인해
주님께서 주신 기적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지요

더욱 감사드리며
기적수 주심에 감사 찬미드립니다

엄동설한에 지극한 사랑을 실천하시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엄마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만약 기적수가 없었다면
생각하니 엄마의 그 사랑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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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희생이 들어간
천상의 생명수인 기적수...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묵상하며
이제부터 더 깨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적수를 마시고 사용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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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감동적인 엄마의 일화ㅠㅠ

엄마 덕분에 거저 누리고 있는 기적수를
더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닷!!!♡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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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의 희생어린 마음과 정성을
보시고 기적의 샘물을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은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수고해 주신 성심승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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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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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를 봤을 때 어떨 것인가. 나도 그런 면은 있을 거야.’ 하면서
잘못한 사람들 이렇게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되고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가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생활의 기도로도 암 치유되고, 기적수로도 치유되고, 성시간에 와서도 치유되고.
나주에서는 전대미문의 기적, 정말 우리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십니다.
여러분, 여기서도 치유 많이 받으시고 은총 많이 받으시고,
정말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 오셔서 치유들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마음만 열고 주님께 달아든다면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선심승리님!
나주 기적수의 유래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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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비슬산 !  (해발 1086 m )  대구광역시의 아랫쪽 , 청도의 서쪽 , 경남 창녕의 북쪽 !  지금은 테크노가 들어선 현풍의 동쪽 !  소생이 옛적엔 나무 하러 다녔던 곳 ! 겨울엔 매서운 서북풍이 불어와 엄청 추워요 !  625땐 인민군이 청도로 넘어가지못하고 이곳에서 퇴각 ! 물론 625땐 이곳 성주골에서 피난 .

호랑이 ,늑대 ,대견사 ,가재절 ,유가사 , 용연사 ..국민핵교 땐 유가사까지 걸어서 소풍 .현풍에서 약 15 km .옛 생각이 나서 한번씩 다녀와요 !  인걸은 간 데 없고 山川만이 나를 반겨주데예~에 !  세월이 무상합디드어 ! 삐약삐약거리던 내가 아무 것도 이루질 몬하고 이젠 머잔아 저 세상으로  ...ㅠ ..참 세월이 빨라요 ! 그래도 나주를 알았다는 사실 ! 내 인생의 크나 큰 수확 ! 주님 ,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  (^ㅡ^)/

어디로 가기 전에 " 인준 " 나야만 쓰것구만이라 . 근디요 알고도 미그적거리는지 ? 해외성직자분들에게 오면안된디야 라는 공문이나 보내는 윗분들이 참 야속해요 . 나주다니는사람은  멍청이 ,쪼다이 , 또라이인가 ?  나주가 정말 가서는 안되는 곳 인가 ?  내 그 오명에서 " 벗 어 나 고 파 ! "  때 되고  時 되면 순례다니는 사람들이 지극히 " 정상 " 이였다고 인정받고파 ! 입으론 맨날 서로 사랑하라 !  나주에 사랑과 관심을  보이면 워디 빨리 죽남 ?  ~.~

오늘은 ?  영~도 다~리 ~이 난 ~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뜨~엇 ~다  !♪ ~♬ 의 부산으로 부~아~앙 ~  ㅋ . 일가친척 음는 몸이 죽어서 무엇을 하나 ? 살아생전 나주를 傳 하다가 ..!  엄말 만나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을 뵈오려고 무역선왔다리갔다리부산항구제2부두 죄많은 마도로스이별이야속드라 ~!  의리에죽고사는바다의사나이다그이름은 마도로스박이이즈하라의pearl미스김을 딜고서리뱃고동소리뿌우웅부산으로 ...*(+)*  남이사뭐라하던 즐거워서 싱거분소릴지껄여봅니다 . ^^ 좌우당간 죽는날이오늘과같아라 !  ㅋ ㅋ ㅋ

雖未量歲功    即事多所欣    :    비록 수확을 기대하지 않아도 농사일은 마냥 즐거워라  ( 농사일 = 순례다니는 일 = 나주를 傳하는 일 )
耕種有時息    行有無問津    :    밭 갈고 씨 뿌리며 때때로 쉴 참이면 나룻길을 묻는 길손도 지나지 않는다 .  ( 모두들 아니 죽을 듯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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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나주기적수의 유래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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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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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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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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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엄마 엄마 덕분에
우리는 귀중한 기적수를
통하여 행복을 누리고
있으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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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소중한 기적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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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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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에  무한한 사랑에감사드립니다.
그크신사랑  무엇으로 갑사오리.
우리가  오대영성으로 잘살아야되는데
쉽게무너지고 분열마귀에밥이되지말고
아멘.봉헌에삶  내탓이요 으로살아갔다하면서동
나도모르게무너질때.... 도와주세요.엄마.
오뚜기처럼 일어나는삶안에 새롭게  시작하는
일꾼이되게하소서. 모두다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아픈많끔 사랑하고 성숙하게 위로자가되고싶어요.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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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사랑합니다...율리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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