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구의 자가당착(自家撞着)과 엄이도령(掩耳盜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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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윤율리아와 그 관련 상황들에 대한 교구의 입장(2) 2009년 2월 24일
- 교황청의 입장
광주대교구는 이 문제에 관한 유일한 주무 성성인 <신앙교리성>에서 작년에 보내온 서한(2008.4.24)을 접수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편지를 공개하도록 전권을 위임 받았습니다. 이 서한은 전임 교구장 윤공희 대주교님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라고 공지한 결정이(1998.1.1)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임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이 문서의 원본은 광주대교구의 문서고에 보관되어있고, 그 사본이 서울에 있는 교황청 대사관의 문서고에 보관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경하올 최 대주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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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주교님의 전임자이신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님께서는 나주 문제에 대해 신앙교리성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신 후에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공지(1998.1.1)하셨던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신앙교리성의 고유한 권한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같은 협의를 거쳐 내린 결과는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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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112/1993-27066)Document NO. 112/1993-27066
Your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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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 predecessor, His Grace, Victorinus Youn Kong-hi published his conclusion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concerning the events occurring at Naju(1 January 1998) he did so after consultation with this Congregation. Such consultation would be appropriate since matters of this kind are of the exclusive competence of this Dicastery.
제4차 교구장 공지문 (2011년 5월 1일)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공지문을 발표하면서
이미 1998년 윤공희 대주교님의 공지문과 2008년 최창무 대주교님의 교령을 통해서 윤율리아와 관련된 사적인 장소에서 미사, 전례, 성사 집전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자들에 의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2010년 9월 9일 소위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려고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교구장의 사목 공지문 발표 승인 요청서를 보낸바 있습니다.
이에 신앙교리성은 2011년 3월 30일 서신(문서번호 : 112/1993-35015)을 통해 나주 현상에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사목공지문 발표를 승인하였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광주교구의 공지문(2009.2.24.)은 광주교구의 1차 교구장 공지문 (1998.1.1) 도 사실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 라는 골자의 공지문이었고 이것이 분명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광주교구의 입장이 교황청의 입장과 일치하고 있음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 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입니다.
더 조사를 해야하는 것도 있고 해서 아직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던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에 해당하는 성지는 순례를 다녀도 무방한 것입니다.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가 아닌 곳은 순례와 기도회를 못하게 막아서는 안됩니다. 교회법에도 어긋납니다.
그런데도 순례를 가지 못하게 막을려는 목적의 교회 공문서에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모순이며 자가당착(같은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의 앞뒤가 어긋나 모순됨. ) 내지는 엄이도령(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에 해당합니다.
2011년 5월 1일에 4차 교구장 공지문을 포함하여 광구교구의 1.2.3차 공지문과 교령은 박해를 해서는 안되는데도 박해를 하고 있는, 원칙과 하느님의 정의에도 어긋나는 광주대교구의 부끄러운 자화상이 담겨있습니다.
일전에 광주교구 홈페이지에 슬그머니 신앙교리성 서한의 원문이랍시고 올려놓았던데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공지문 자료는 모두 한글과 동시에 영문으로 번역해놓으면서 유독 신앙교리성의 서한에 해당하는 부분만은 영문을 누락시켜놓았었거든요.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번역문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교황청 대사관 문서고에 보관되어 있다는 신앙교리성 서한의 원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필서한의 원본을 보지않고서는 정확히 누구이름의 서한인지 알수 없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신앙교리성 서한의 원본 공개를 광주교구에 촉구하는 바입니다.
로마 교황청은 사적 계시 문제를 판정할 때 세 가지의 유형으로 1.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2.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 3.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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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말씀
양떼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불림 받은 고위 성직자들조차 계속하여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회개하지 못한 채 빗장을 걸어놓고 체면과 이목과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편태를 가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하도록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 불의에 동조하고 침묵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릴 것이다.
그래도 주님과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인간적인 계산으로 자가당착한 자기만의 신앙을 고집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과 나의 측량할 수도 없는 자비로 내려준 전대미문의 기적들과 그로 인한 사랑의 열매들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고 순박한 다른 영혼들까지 지옥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는 불인정시한 행동을 한다면 마지막 심판 때 검불로써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질 것인데 그 때에는 나도 어쩔 수 없단다.
그러니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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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지금,제주도에서는 강정마을 해군기지문제로 제주교구소속신부님등 모여 해군기지반대 철회를위해 투쟁하고있읍니다,해군기지도 중요사항이겟지만, 사제는 영적인문제가 최우선이며 예수님의 대리자며,하느님과 성모님의 부르심과 호소에 누구보다먼저 응답하시는것이 가장중요한문제이며 진리입니다,
하루빨리, 나주로 순례오셔서 미사도 직접집전해주시고 인준에 힘써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강정마을보다 나주가 최우선입니다,순서가 뒤바꼈읍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구구절절, 조목조목
확실하게 밝혀주신 메시지사랑님 감사합니다 ^0^
이런 숨겨진 진실을 우리들이 모든 신자들께 알려야 합니다.
새로 제작한 전단지에 모든 내용이 있으니 열심히 배포해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아멘!
생활의 기도, 제가 깨어 있지 못하여
잊고 넘어 갈 때가 많은데
다시 시작하겠나이다. 이 글자 수 만큼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게
해 주소서. 아멘!!!
메시지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어느 누구던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에
해당하는 성지는 순례다녀도 무방한 것입니다..아멘!!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아멘!!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문서의 원본 공개 및 발신자 확인은 정말 가장 기본적이고, 또 중요한 문제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전할때는 광주교구장 공지문도 복사해서 증거를 내놓고 전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아 - 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에
해당하는 성지는 순례다녀도 무방한 것입니다..아멘!!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아멘
명심또명심하겠나이다~~*^^*
늘 새로 시작하며 놓쳐버린 생활의기도
뒤늦게라도 바로 봉헌하겠습니다...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러니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우리나라 성직자 4,522명(평화신문.2012,3,11일자)
해외 유학으로 학식이 출중하신 성직자님
"NON CDNSTAT de SUPERNATURALITATE"에 관하여
확실하게 번역하고 설명해 주십시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 잘 알겠습니다.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에
해당하는 성지는 순례다녀도 무방한 것입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니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올바른 진리가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런 얼토당토 않은 사실을 가지고 광주를 비난하면
아무것도 잘 모르는 ,심지어는 나주에 순례다니는 사람들 까지도
성직자들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하지요.
성직자로써는 말도 않되는 거짓이고 사기행각을 했는데도
그냥 좋게 봐주려는 맹복적인 신자들의 모습그것도 문제입니다.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그러니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 아멘!!!
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나이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마귀의 어떤 술범에도 나주는 진리이니
승리합니다.
성모님의 승리의 날이 하루빨리 오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빠른 시일내 꼭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명명백백히 알고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메시지 사랑님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으로 가득 차셔셔
은총 글 올려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정성이 모여져 나주 에 인준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아멘
요즘 더욱 실감하게 되어요.
생활의기도로 더욱 깨어 무장하도록 노력할께요.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로마 교황청은 사적 계시 문제를 판정할 때 세 가지의 유형으로
판정을 내립니다.
1.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초자연적 현상으로 확정한다 - 파티마, 루르드
2.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
초자연적 현상이 아닌 것으로 확정한다 - 베이사이드
3.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 메주고리예, 나주
그래서 어느 누구던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에
해당하는 성지는 순례다녀도 무방한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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