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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문 ※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 집중 분석(Ⅱ)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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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명
댓글 59건 조회 3,201회 작성일 11-05-03 22: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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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성월이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복식이 열리는 5월 1일, 광주대교구장님께서 느닷없이 발표하신 공지문에 많이들 혼란스러우셨을 것입니다.

김 히지노 대주교님께서 그럴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경사스런 날에 그런 공지문을 내신 것은 결과적으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복식에 커다란 흠집을 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대주교님을 보필하는 신부님들 중에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는 실세 신부님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나주 성모님 발현의 진실성을 믿으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나주를 반대하는 신부님들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저와 장 신부님께서는 교황청과 교황님, 광주대교구와 최창무, 김희중 대주교님께 편지를 보내며 요한 바오로 2세 뿐만 아니라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도 나주를 받아들이신다는 내용을 빠트리지 않고 보냈는데,

김희중 대주교님은 “나주가 바티칸을 팔아 신자들을 기만한다.”는 부정적인 공지문을 내시면서도 저나 장 신부님이 교황님들을 팔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명시하지 못한 것은 교황님들께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주교님께서 신앙교리성의 승인을 받았다는 공지문의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나주의 일들이‘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라고 공지(1998.1.1)한 것이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에서 전혀 바뀐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꿔 말하면 나주 문제는 기적 여부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 아직 진행 중이며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는 광주대교구가 발표한 공지문을 교회의 공식적 입장으로 보고 결론을 유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광주대교구의 공지문이 100% 진실이라고 해도 신앙교리성이 나주를 확정적으로 단죄한 것은 아닌데 머리 좋으신 광주대교구의 신부님들께서 이런 저런 것들을 조합해 기가 막힌 공지문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약속대로 제가 김희중 대주교님께 내용증명으로 보낸 편지를 공개합니다. 저는 지금도 김희중 교구장님께서 저희 가족 모두를 파문하여 주시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이는 저만의 독단적인 생각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의견입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며 성덕을 차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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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서구 상무동 997-1 광주대교구청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

발신 : 광주 북구 두암동 924-2 김동명 알비노 (017-608-3372)

 

대주교님께는 이런 편지를 쓰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 가톨릭 신문에 난 교구장님의 공지문에 공분을 느껴 편지를 쓰게 됐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는 2005년 10월에 최창무 대주교님을 이단혐의로 교황님께 형사고소한 장본인입니다. 교황님께서는 제 소장을 받아보시고 그 즉시 신앙교리성, 복음화성, 주교성성 등 최 대주교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서의 장관님들을 3개월여 거의 매일 같이 만나 교리신학적으로 고소장을 검토하시고 처리방안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 대주교님은 2005년 9월, 임기가 끝난 나주 성당 송 신부님 대신 최측근인 김계홍 신부님을 나주로 발령하셨습니다. 김 신부님 역시 송 신부님처럼 나주 성모님을 말살하기 위해 나주로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주에 부임한 지 5개월 만인 2006년 2월 첫째 주 미사에서 나주는 사이비이며 율리아 자매님은 사기꾼이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마구 토하셨습니다.

저는 김 신부님의 부언낭설에 대응하기 위해 나주 성당 주일미사에 참석했었는데 그 뒤로는 갑자기 나주에 대한 말씀을 전혀 하지 않고, 부임한 지 1년 만에 교구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는 형사고소를 당하신 최 대주교님께서 김 신부님에게 나주에 대해 함구하도록 엄명을 내리셨기 때문이겠지요.

그 실례로써 교황님 일정을 보면 교황님께서는 2005년 10월 말부터 2006년 2월 초순까지 유관부서 장관님들과 만나 이 문제를 숙의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최 대주교님을 이단 혐의로 형사 고소한 내용이 터무니없는 거짓이었다면 교황님과 장관님들께서 거의 100일간이나 숙의하시며 고민하지 않으셨을 것이니 대주교님께서도 잘 생각해보셔야 할 대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주교님께서 발표하시겠다는 공지문을 보면서 저는 참으로 파렴치하고 교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주교님이 아닌 정통 가톨릭 신앙과 신학에서 완전히 벗어난 장용주 신부님 같은 나주 조사위원회 신부님들이 꾸민 일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파렴치하고 교활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대충 짚어보겠습니다.

1. 광주대교구는 2009년 2월 24일 광주대교구의 입장(2)란 문서를 발표하며 신앙교리성이 2008년 4월 24일 공문을 보내 광주대교구를 지지했다고 주장하면서 그 편지를 공개할 전권을 위임 받았다고 호기를 부렸으면서도 원본을 공개하지 않아 스스로 많은 의혹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원본도 공개하지 않았음은 물론 편지 내용 중 일부분만 인용하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2009년에 발표한 문서보다 교황청 편지를 아예 왜곡한 것 아니냐는 더 큰 의혹을 만들어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광주대교구의 조작과 거짓말에 대한 실례를 들어 보면,    

(1) 2010년 4월 나주를 순례하는 인천교구 신자들이 당시 인천 총대리 인 이준희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이들이 총대리 신부님께 “복음화성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 2008년 4월 광주교구에 ‘나주는 사적계시로 간주되므로 순례자들을 제재하면 안 되고, 장 신부님은 미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고 말씀드리니

신부님은 그 자리에서 광주교구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하셨는데 광주교구에서는 딱 잡아뗐습니다. 정말로 광주교구에서 복음화성 장관님의 그 공문을 받지 않았다면 교구장님께서 그런 공문 받은 적이 없다고 공지문과 함께 딱 부러지게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믿어드리겠습니다.

(2) 저도 2010년 4월 22일 광주의 사목국장 박성렬 신부님을 국장실에서 만나 여러 얘기 끝에 (1)에서 말한 복음화성 장관님의 공문에 대해 얘기했더니 답변이 해괴했습니다. 박 신부님은 해석하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광주교구는 교황청의 공문조차 필요에 따라 그 내용을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대주교님께서는 이런 일이 가당키나 하다고 보시는지요.

(3) 춘천교구 오상철 신부님은 저와 한 통화에서 “나는 광주에서 발표하는 것은 하나도 믿지 않는다. 1994년 11월 24일 죠반니 불라이티스 교황대사가 나주 경당에 왔을 때 나도 그 자리에서 성체가 내려오시는 기적을 목격했는데 광주교구 나주 조사위원회는 한국인 사제인 나에게조차 사실 확인을 안했다. 그래서 나는 광주교구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러고도 3년간 면밀한 조사를 했다고 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아니겠습니까? 대주교님은 과연 어떤 조사를 어떻게 하셨는지 광주의 교구장님으로서 밝힐 의무가 있으십니다. 이외에도 예를 들자면 아주 많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2. 교구장님께서는 이번 공지문에서 신앙교리성은 최 대주교님의 공지문과 교령을 적극 지지하는 것처럼 표현하시면서 “나주에 가면 자동파문”이라는 최 대주교님의 교령을 따르라고 하면서도 왜 파문 얘기를 하지 않으시는지요?

물론 교구장님께서 나주문제의 유일한 주무부서라고 유난히 강조하시는 신앙교리성의 공문편지(? 저는 광주교구가 여태까지 해온 행태를 보면 원본을 공개하기 전에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하는 것에도 나주가 이단이라거나 나주 순례자를 파문한다는 대목은 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나주 성모님 골수팬입니다. 제 아들과 딸은 둘 다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수도자가 되겠다고 작년 5월 30일 산수동 성당에서 최창무 대주교님께 견진을 받았는데 올 4월 23일 나주의 “생활의 기도모임”에 둘 다 입회했습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최 대주교님께 견진 받는 사진을 인증샷으로 인터넷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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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을 받은 딸 대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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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을 받은 아들 대건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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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 대모 대부님과 기념촬영

그리고 우리가 나주 성모님께 순례하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이단에 해당한다면 공지문 같은 것으로 빙빙 돌려 얘기하지 마시고, 교구장님께서 저희 가족 전부를 시원하게 다 파문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구장님! 옛말에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 말라 했고, 길이 아니면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옛말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을 체험하고, 성경에 쓰인 그런 기적과 징표들을 눈앞에서 보고 온몸으로 느꼈는데 어찌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3. 교구장님께서는 저희가 교황청에서 나주를 지지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기만한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교황청뿐만 아니라 전, 현직 교황님들께서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시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성체기적을 목격하시고 그 사실을 인천 교구장이신 나 굴리엘모 주교님께 말씀하신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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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입속에 변화된 성체를 보신 후 강복하시는 모습

근데 광주교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교님들이 교황님 의중을 알면서도 대부분이 말을 안 들으시고 꼬장을 부리니까 2001년 3월에 한국주교단에게 “나주는 어떻게 됐는가?” 준엄하게 꾸짖으시고, 그해 5월 19일 당신께서 나주 성체기적의 증인이 되신 모습을 TV방송을 통해 이태리 전국에 방영케 하시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방영케 했습니다.

또 저희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작년 4월 초에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을 만나 나주에 대해 말씀을 나누시고 “I am favorable on Naju!"라고 결론적인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는데 왜 그런 내용들은 쏙 빼놓으십니까? 우리가 교황님들에 대해 전하는 것들이 거짓말이면 “나주에서 교황님들을 팔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하셔야죠.

또 하필이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시복되시는 5월 1일을 기해 교황님 뜻에 반대되는 공지문을 낸다고 하십니까? 저희는 시성조사성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시복하기 전에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신 교황님의 언행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 다 조사하시고 문제가 없기 때문에 5월 1일 시복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대주교님! 교황님을 반대하면 이교가 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께서 왜 무리수를 두십니까. 교회법은 이교를 이단과 같은 혐의로 엄하게 처벌하니까 그런 분들은 빨리 회개하셔야 합니다. 사실 교구장님께서 신앙의 스승으로서 광주대교구를 통치하시는 힘의 원천은 주교단의 으뜸이신 교황님과의 일치에 있잖습니까.

그런데 대주교님은 나주를 관할하는 광주대교구의 교구장님이시니까 주무부서인 신앙교리성과 직접 접촉해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이 뭐 대단한 진실인 것처럼 말을 교묘하게 꾸민 분은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 공지문을 읽는 일반 신자들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광주와 나주의 모든 진실을 잘 알고 있는 제게는 웃기는 말장난입니다.   

4. 광주대교구가 자행한 의혹과 잘못을 지적하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으니까 광주대교구 사제님들이 내용뿐만이 아니라 형식적인 면에서도 얼마나 엉터리인지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오늘은 그만 하렵니다.

(1) 광주대교구의 모든 공문이나 홈페이지를 보면 최 대주교님께서 2차 공지문 성격의 사목서한을 발표한 날짜가 2001년 5월 5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5월 25일입니다. 최 대주교님께서 3월에 앗리미나를 다녀와서 5월 10일경 장홍빈 신부님한테

“율리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됐으니까 교만하지 않도록 영적지도를 잘 해라.”라는 덕담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데 교황님께서 5월 19일 당신이 목격하신 성체기적을 이태리 전역에 방영토록 하시니까 이것을 본 광주교구에서 유학 온 신부님이 급히 보고를 했고, 송홍철 신부님이 최 대주교님을 찾아가

“저를 다른 데로 보내시던가, 2차 공지문을 내시던가 선택하십시오.”하고 대주교님을 압박해서 5월 25일 이 사목서한이 나온 겁니다. 이 사실은 송 신부님의 아들 신부님인 비오 신부님이 비아 성당 교중 미사 때 수많은 교우들 앞에서 하신 말씀이므로 진실 됩니다.

(2) 신앙교리성에서 2008년 받았다는 공문편지 날짜가 당초에는 4월 24일이었는데 이번에는 4월 28일로 변조(?) 됐네요. (1)과 (2)를 알려드리는 것은 교구장님을 보필하시는 신부님들이 교구장님을 앞으로 더 잘 보필하시도록 보너스로 알려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는 법이니 너무 야단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주교구 나주 조사위원회가 기적조사를 한 것은 아니라는 최 대주교님의 증언 성격을 띤 말씀에 대한 증거가 신앙교리성에서 필요하시다면 언제라도 제출할 수 있음도 알려 드립니다.

5. 무지렁이 같은 일반 신자가 이런 편지를 쓰니까 웃기죠? 저도 그래요. 하여간 교구장님과 우리 광주대교구를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1년 4월 28일   두암동 성당   김 동명 알비노 拜上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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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사랑 가득 받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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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을 체험하고, 성경에 쓰인 그런 기적과 징표들을 눈앞에서 보고 온몸으로 느꼈는데 어찌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아멘.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알비노님,수고가 많습니다.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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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성심님의 댓글

불타는성심 작성일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나주 성모님 인준과 승리를 간절히 원합니다 ~~
글 너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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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알비노 형제님 사랑합니다~~~제 가슴이 다 후련해지네요..
아직 못다한말들이 더 많지만.. 이정도로도 상식이 있으시면
가슴이 철렁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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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저희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작년 4월 초에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을 만나
나주에 대해 말씀을 나누시고 “I am favorable on Naju!"라고 결론적인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는데
왜 그런 내용들은 쏙 빼놓으십니까? 우리가 교황님들에 대해 전하는 것들이 거짓말이면
 “나주에서 교황님들을 팔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하셔야죠.

또 하필이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시복되시는
5월 1일을 기해 교황님 뜻에 반대되는 공지문을 낸다고 하십니까?
저희는 시성조사성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시복하기 전에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신 교황님의 언행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 다 조사하시고
문제가 없기 때문에 5월 1일 시복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아멘~~!!!


예수님께서 성금요일에 주신 메시지 말씀에서
이미 광주교구의 이런 움직임까지 다 예견하시고 말씀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교황님 시복되시는 복된 이날에 어찌하여 이렇게....


기도하라고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고심혈성으로 대처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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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님의 댓글

승리 작성일

풉.. ㅎ
웃으면 안되는데..
웃으면 안되는데... 아..ㅋ

사랑하고 존경하는 알비노 형제님,
흥미진진하여 반복 정독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 되시고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주님의 나라가 이룩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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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꽃님의 댓글

사랑꽃 작성일

김희중 대주교님은 “나주가 바티칸을 팔아 신자들을 기만한다.”는 부정적인 공지문을 내시면서도
저나 장 신부님이 교황님들을 팔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명시하지 못한 것은 교황님들께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알비노형제님~
감사드려요~ 저희가 더욱더 깨어서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드려야겠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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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님의 댓글

일치 작성일

대주교님! 교황님을 반대하면 이교가 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께서 왜 무리수를 두십니까. 교회법은 이교를 이단과 같은 혐의로 엄하게 처벌하니까 그런 분들은 빨리 회개하셔야 합니다. 사실 교구장님께서 신앙의 스승으로서 광주대교구를 통치하시는 힘의 원천은 주교단의 으뜸이신 교황님과의 일치에 있잖습니까.

아멘!

사랑하는 김동명 알비노형제님! 말한번 시원하게 잘하셨습니다! 10년묵은 체증이 풀리는듯합니다! 아직도 평신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고 대충 눈속임으로 넘어갈려고 하다니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이제는 하다 못해 이런 일까지 자행하니  어이없어  실소가 자꾸 나옵니다!
알비노 형제님같은 영웅적 충성을 바치시는 사도들이 계시기에 나주성모님은 반드시 승리하십니다!아멘!
김동명알비노형제님 주님과성모님께서 님과 님의 가정에 축복과 사랑과평화와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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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알비노 형제님....

나주 순례자를 대표해서 우리의 입장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성부의 뜻에따라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그들이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멘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시복되셨다는것은  율리아 자매님과 첫 만남에서의 성체기적이 공개적으로 인정되었음을 의미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을 그들은 모르는 척 하니.....쯧.... 쯧....

호롱불님 말씀처럼 미리 다 말씀해주셨네요..... 광주의 미래까지도..... 그들이 변한다면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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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잘못된건 바로 잡으면 되지요.
광주대교구의 성직자들께서 하루 빨리 회개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알비노 형제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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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님의 댓글

일치 작성일

사랑하는 알비노형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서 그들이 회개하고  진실을 바로잡길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부로 조작해도 이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이것은 비겁하고  어이없는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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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저도 속이 후련합니다
이편지를 보고  대주교님께서 많이 깨닫고
잘못을 시인했으면 합니다
알비노 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자녀가 좋은 수도자의 길로 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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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알비노 형제님  잘 읽었습니다
나주성지를 외면하고 반대하는 성직자들의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김희중대주교님선운사<전북고창>를 찾아 주지스님에게 경축 메세지를전하는기사를 보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교구장님!  나주성지에 한번 와보시고 은총받으실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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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회초리를 들고 모두 바짓 가랭이를 들어올리고 종아리를 때려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버릇없기로서니 이렇게 일반인들보다도 못한

가난한 영성으로 어떻게 성무를 집행하는 것인지

그거 순 사기 아닌가?

주님 앞에 진실되고 사랑에 가득 차야 할 사제들이

이게 무슨 말발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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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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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엄이도령

이전에 비서실 김명섭베드로신부님과 전화통화시에 나주가 이단이라는것이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입니까 물었더니 개인적으로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공과사를 구분 못해요

귀를막고 방울을 훔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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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2011.4.22.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말씀 :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파부침선(破釜沈船) : 죽을 각오로 싸움에 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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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직을 걸고라도 나주를 없애보겠다는 파부침선이죠. 

광주교구 실세 3인방, 송홍철 장용주 김계홍 신부님은 독재가들보다 뛰어난 네가티브 흑색선전형 권모술수를 어디서 터득하셨는지..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사목은 안하고 자나깨나 나주를 칠 생각만 있는 것같습니다. 

(권모술수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략과 중상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쓰는 술책)

발빠르게 잘 대처하신 김동명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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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모순당착한 위세"를 부리시면 나중에 예수님도
신부님들을 모르겠다고 하신다는데

"위세"는 세속사람들이 부려도 역겹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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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김동명님 화이팅!!!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빌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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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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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김동명 알비노 형제님.

히지노 대주교님께 올리신 편지를 정독하면서
이 편지를 보시고 마음이 불편하실 주교님을 생각하니
한편 마음이 아프네요.

왜 신자들이 이렇게까지 하도록 하셔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안쓰러웁기까지 합니다.

산고의 고통을 겪고 계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어서 빨리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작 그 일을 해야하는
주교님 신부님들은 구경만 하며 찔러대는 군중이고

그 분들을 따라야 하는 우리들이 안타까워 이렇게까지 해야하니
교회의 현실이 안타깝고 예수님 말씀대로 그 분들이 나중에 받아야 할 징벌이
두렵기만 합니다.

어서 빨리 분별하시고 정신차리셔서 보필하는 일부 신부님들께 더 이상
휘들리지 마시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시어 주님과 나주성모님께 효를 다 하시는
거룩한 사제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현실을 바라보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은 얼마나 아프시고
구원의 보속 도구로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고 봉헌하셔야 하는 율리아님은
이 순간도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얼마나 힘겹고 고통이 극심하실까요.

부족한 저희들 매 순간 더욱 깨어 기도하며 율리아님과 또한 협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일치하는 마음으로 모든 삶속에서 생활의 기도화로 봉헌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 정성과 믿음과 사랑 .봉헌의 삶이 훗날에 천상에서 빛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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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아주 일목요연한 질문을 하신 김동명형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다음은 김희중 하지노 대주교님의 답변을 들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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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마쏘네와 결합한  반대자들의  악함은  극에 달한것  같아요

김동명님의  나주 성모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잘 쓰주셔셔  속이 후련하네요  감사드려요..

비정상적이고  이해할수 없는 그들의 악랄한  마음

그들의 거짓과  악행에    전지 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지켜  보고 계시니 때가 되면  반드시 (그들이 회개 하지 않는다면 )

그들이 패망 하는  결과를 스스로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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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공지문을 읽는 일반 신자들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광주와 나주의 모든 진실을 잘 알고 있는 제게는 웃기는 말장난입니다. 

광주교구의 교구장님과 사제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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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알비노 형제님께서 청하시는 일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과 일치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분들의 뜻이 하느님께 상달되어
나주인준이 어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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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아멘~~~!!!

알비노님~~~
조목조목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짓과 교묘한 술수가 난무하는 반대자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ㅠㅠ

제발 반대자들의 악한 마음이
착하게 바뀌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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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김동명님 ^^
속시원한 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의 수많은 양떼들의
외침을 목자님들께서 어찌 하나 들어보지 안으시고 외면하시는지!!!

아무리 무식한 농부라도 비배관리한다는 메시지 말씀처럼
무식한 농부라도 자신이 관리하는 작물을 사랑하고
하물며 미물도 자신의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데
하늘로부터 양떼들을 바로 이끌 사제직을 부여받으시어
세상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귀중한 임무를 지니신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
간절하고 애타게 부르짖었던 양떼들이 목소리를
어찌 하나 들어보려고 하지 않으십니까.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얼마나, 애타게 말씀하셨는지요.
돌아오너라. 내 품으로!!!

수많은 징표와 하염없이 흘려주시던 눈물과 피눈물.

그러나 그 모든 것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 하신 메시지 말씀처럼
정녕 헛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성부께서 한번의 기회를 더 주셨으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시고
더이상 길이 없는 낭떠러지로 돌진하시기보다
멀더라도 바른 길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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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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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광주교구에서 발표하면 할수록 힘이 더 납니다.  때가 바로 코앞에 와 있슴이 느껴집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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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 문제는 기적 여부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 아직 진행 중이며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는
광주대교구가 발표한 공지문을 교회의 공식적 입장으로 보고 결론을 유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전교황님은 성체기적의 목격자셨고, 현교황님도 나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친히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나주는
이미 주님의 크신 구원계획이 이루어 지고 있기에
아무리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게 될 것이며
듣지 않으려고 해도 듣게 될 것입니다

새벽이 오기전의 어둠이 가장 짙듯이
지금의 상황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깨어 고심혈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가족과 함께 크신 희생을 감수하시는
김동명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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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존경하는 교구장님! 옛말에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 말라 했고, 길이 아니면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옛말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을 체험하고, 성경에 쓰인 그런 기적과
징표들을 눈앞에서 보고 온몸으로 느꼈는데 어찌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아멘~~~!!!

100% 아니 1000% 공감하며 같은 마음입니다.
종송의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역쉬 세계 최고의 대성녀님의 양육을 받은 제자답습니다.

심혈성복하는 님의 글을 보시고 흔들리는 이들이 확신을 가지고
얼마남지 않은 인준의 날을 위해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작은 영혼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우리 더욱 티끌보다 못한 미약한 힘이지만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전진합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

님의 가정에 더욱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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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 주셔서
잘 읽고 마음속 까지 시원해 집니다

하루속히 광주교구 소속

주교님과 사제들이 막혀 있는
눈과 귀가 활짝 열려서 나주성모님을
적극 받아들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간절히 간절히 미약하지만 바짝 깨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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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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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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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김동명알비노님
님의 간결하고도 정확하게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봉사하신 여러날의 시간들
모두 다 소중하고, 귀한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
자체를 다 보시고 느끼시고 함께하신 산 증인이신 님

한자 한자 읽어내려가면서
제 맘또한 흥분되었습니다.
얼마나 광주교구의 기만들이 기가막혀요.

든든한 님이 옆에 계시기에
그 또한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아멘

아무리 공지문을 낸다해도
나주를 아는 순례자들은 눈깜작안하고
더욱 순례에 매진하며 기도할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기도중 기도할께요.
여러가지 하시는 일도 많으실텐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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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순례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공지문을 보고
참으로 어이없고 속상했는데.. 김동명님의 글을 보고 속이 후련함을 느낍니다.

나주 성모님의 승리가 임박했음을 실감합니다.
더욱 힘써 마음 모아드리며 인준이 하루빨리 앞당겨지길 기도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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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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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알비노형제님

님의 하시는일에 주님 성모님 함께해주시고
우리모두의 뜻이 꼭이루어지길 기도드리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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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옛말에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 말라 했고, 길이 아니면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옛말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을 체험하고,
성경에 쓰인 그런 기적과 징표들을 눈앞에서 보고 온몸으로 느꼈는데 어찌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나주 성모님입니다.
아멘!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든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잠에서 깨어나 애타게 기다리고 호소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품으로
하루 빨리 됼아올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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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이젠 교황청과 직통으로 연결하여 인준되는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허구한날 공지문만 띄우니 답이없읍니다,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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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알비노 형제님, 글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라 속이 시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 나주의 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힘내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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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어서빨리 승리하시어 온세상에 주님의 진정한 평화가 넘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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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조목 조목 반박 증언과 설명을 해주신
알비노 형제님 그리고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광주교구의 장상들께서 꾸미고 계신 일들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가를 깨닫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의 뜻을 받아들여
나주의 인준에 힘쓰게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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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고맙습니다.

그분들은 어떻게도 답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는 2005년 10월에 최창무 대주교님을 이단혐의로 교황님께 형사고소한 장본인입니다.

교황님께서는 제 소장을 받아보시고 그 즉시

신앙교리성, 복음화성, 주교성성 등 최 대주교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서의 장관님들을

3개월여 거의 매일 같이 만나 교리신학적으로 고소장을 검토하시고

처리방안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쏘네에 물들어 죽을 힘을 다해 나주를 몰아부치는 이들 때문에

우리 주 예수님을 두벌주검에 이르게 합니다.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열심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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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대주교님께서 신앙교리성의 승인을 받았다는 공지문의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나주의 일들이‘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라고 공지(1998.1.1)한 것이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에서 전혀 바뀐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꿔 말하면 나주 문제는 기적 여부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 아직 진행 중이며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는 광주대교구가 발표한 공지문을 교회의 공식적 입장으로 보고 결론을 유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광주대교구의 공지문이 100% 진실이라고 해도 신앙교리성이 나주를 확정적으로 단죄한 것은 아닌데 머리 좋으신 광주대교구의 신부님들께서 이런 저런 것들을 조합해 기가 막힌 공지문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김동명알비노형제님 주님과 성모님을 배척하는 광주대구장 김희지 노주교님에게 일목요연한 논리로 주교님을 묵사발내는 반박한 질문에 억눌린 감정에 상처난 마음이 풀어지는 듯합니다. 나주의 사도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헌신노고 하시는 알비노 형제님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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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권위와 율법을 내세워 하느님 신비를 은폐하려는 모순당착한 행위에 너무 화가 나지만
비분강개하지 말라는 성모님의 말씀따릅니다 ~~

순교로 나가시는 알비노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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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잔치님의 댓글

사랑의잔치 작성일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을 알고는 로마까지 가셔서 사정하여 허락을 받아오시고는
원문 영어본을 공개도 않고 조심스럽게 그렇게 공지문을 내셨군요...
미심쩍은 냄새 너무 강합니다.

헤로데가 아기 예수님을 두려했듯..
무엇이 그리 두려우십니까. 광주교구장님!
어둠이 빛을 싫어하듯...
수염훑으며 권위내세우기는 그렇게 쉽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정의는 반드시 드러나고야 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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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골리앗을 쳐 이겼던 돌들~!!

저희의 반석, 성채, 방패, 불패의 무기, 막강한 힘의 원천이신 주님과 성모님!
악의 세력에 대응하여 능히 승리 거둘수 있도록 저희를 도우시고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김동명 알비노 형제님, 질의문의 성격 같으면서도 성령의 지혜가 돋 보입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족분들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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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알비노 형제님~~~
광주교구에서 여기 사랑넘치는 홈게시판을 늘 주시하고 있을건데
이 글을 읽고  뜨끔!!!따끔!!! 머리와 뒷골이~띵~~~
하셨을껄요~?

저희들은  나주성모님께 받은 은총들 그리고 내려주신 전대미문의 기적과징표들
율리아엄마를 통해서 받은 내적육적치유들을 증거하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있게 당당하게 언제든지 달려가서 말씀드릴수있거든요~
근데 몇번씩이나 전국으로 세계적으로 거짓공지문을 퍼뜨리신 광주교구의사제님들께서
무엇이 찝찝하시고 두려우시어  교황청에서 내려온  공지문의 원본을 공개하지않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저희들에겐 겉으로 보기엔  미약해 보일지몰라도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주님의 성령의빛으로
똘똘 뭉친  영웅적인 사도들이 많이 많이 있답니다~~~
지발  사랑의메시지말씀들 읽어보시고  마귀의 장난에 놀아나지마시고
사제의 본 모습으로 돌아오시어  저희 양떼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고 부탁드려요~~~아멘~~~

사랑하는 알비노 형제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면서 광주교구에 일침을 가해주시는 날카로운 지적과 판단들
감사드려요~~~
알비노형제님의 이 글을 읽고 거짓된 정보에 넘어가는 일반 신자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듯싶어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그리고 봉헌하신 두분의 자녀 더욱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닮아가며
생활의기도안에서 일치하여  영적으로 성화되어 나주성모님의 사도로서 더욱 힘차게 일할수있게
되는 힘과용기를 주시길 부족하오나 기도드려요~~~
아멘~~~!!!*
알비노 형제님~~~형제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저희는 행복해요~~~
더욱 힘이 나요~~~아자자 홧팅!!!^^*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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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주님 ! 하루 속히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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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주님 ! 하루 속히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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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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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김동명 알비노형제님!! 감사 감사!
속이 시원합니다!
대주교님께서 답을 주실까? 그러나 읽기는 하시겠지요?
그러나 대주교님의 좀더 앞뒤를 잘 살펴 볼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고대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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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 되시고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주님의 나라가 이룩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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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진리를 위해 순교의 각오를 하신 알비노 형제님
참 신앙인을 만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친히 기름부어 세운 목자들 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병랑 끝까지 와 있다. ~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면견강부회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아멘

이 메시지 말씀이 현실로 대두되니 정말 구약의 파라오와 이스라엘 백성을
보는 것 같아요. 파멸을 차조하고 있는 광주교구사제들 위해 정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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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김희중 대주교님은"나주가 바티칸을 팔아
    신자들이 기만하다.


    원본을 공개하지않으시면서,  그래도 잘 못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공주교구의 잘못을 지적하자면,25년이면 광산이 2번 반이 변화되었는데
    얼마나 긴 세월인가요?

    나주가 파티칸을 팔아서 이제까지 성지순례을 했다면,
  바티칸에서 왜? 나주를 지지 하실까요?
  앞,뒤가 너무나도 맞지않는 말들을 너무 잘 하십니다.

    "주님,성모님." 더 이상 핍박 받지 마시고,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을 위해 아무리 기도하고, 회개로 일깨워 주셔도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일을 모릅니다.
 
    "알비노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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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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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알비노님,
님의 서신 잘 읽었으며
님께서 저희들의 대변자가 되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든든하게 나주 성모님을 지켜주고 계시는
님의 가족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메시지와 진실이 모든 이들에게
알려지고 받아들여져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 질 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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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항상 진리를 수호하시고 밝히시려는
형제님의 그 순교자적 사랑에
저희 마음도 활활 불타오릅니다.

그들이 회개하여
성모님의 품 안으로 들어오게
더욱더 열심히 사랑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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