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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2011.5.1.자 광주대교구장 공지문에 대한 소견-마리아노님글 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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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큰그물
댓글 20건 조회 2,164회 작성일 11-05-13 21:5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늦게 나마 여기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님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오늘 아침 9시 미사에 참례하여 주보를 받아 보니, 주보 첫 장에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을 안내하고 있고 다음 쪽에 공지문 전문을 실었더군요. 그리고 미사가 끝나자 신부님께서는 공지문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아마 오늘 광주대교구 소속 전 성당에서는 미사 시간에 나주에 가지 말라는 공지문을 다시 한 번 강조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은 공지문 전문입니다.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문'

1. 소위 ‘바티칸에서 두 번째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2010. 4)는 문제와 관련된 유언비어들이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대교구는 소위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미 교구가 내린 결정 사항이나 그와 연관해 발표한 일련의 공지문에 전혀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2. 또한 일부는 바티칸 당국이 자신들의 입장을 지지하고 조만간 승인할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가톨릭 신자들을 혼란케 하며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8년 4월 28일 신앙교리성의 공적인 서신(문서번호: 112/1993-27066)에서 “이 나주 문제에 대해 윤공희 대주교님이 발표하셨고 후임자이신 최창무 대주교님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반복하여 발표하신 결정을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받아들인다.”는 교황청의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광주대교구 현 교구장인 본인은 2010년 7월 교황청 신앙교리성을 방문하는 기회에 이 내용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3. 본인은, 소위 ‘나주 현상’이라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는 유일한 주무 부처인 교황청의 신앙교리성과 직접 접촉하고 있음을 한국의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밝혀드립니다.

2011년 5월 1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에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이 공지문에서 예로 든 2008.4.28.자 신앙교리성 서신(문서번호: 112/1993-27066)은 이미 2009.2.24. 교구입장문(2)에서 밝혔던, ‘최 주교님의 전임자이신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님께서는 나주 문제에 대해 신앙교리성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신 후에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공지(1998.1.1)했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오늘자 교구장님의 공지문은 1998.1.1.자 윤대주교님과 신앙교리성과 협의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결정이 교회의 공식적인 결정이며, 교황청에서는 그 결정에 아무런 입장 변화가 없겠다는 말입니다.(이는 나주를 반대하고 있는 광주대교구에게 보여 준 신앙교리성의 견해임.)

여기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풀어 보겠습니다.

가톨릭교회는 전통적으로 사적계시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 본 후 그 계시가 초자연적인 현상이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를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경우로 판정합니다.

1.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확정함 - 파티마, 루르드 등)

2.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님으로 확정함(즉 이단) - 베이사이드)

3.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영어로 하면 ‘not established as supernatural’ 로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확정되지 않음’,
더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하면 ‘Not Established and Not Excluded’ 라는 뜻으로 ‘확정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배제되지도 않았다.’ 는 뜻으로, 즉 쉽게 말해서 ‘보류’, 또는 ‘판단 유보’ 라는 의미이며, 현재 발현이 진행 중에 있어서 ‘판단이 유보된’ 상태로서 메쥬고리예가 이에 해당됨.)

따라서 나주는 1998.1.1. 자 공지문을 발표할 때, 발현이 진행 중에 있어서 ‘가 또는 부의 확정’이 아닌 ‘유보’ 상태였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는 그렇게 신앙교리성과는 ‘유보’로 협의해 놓고, 이때까지 나주를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선전하여 나주를 막아 왔다는 것입니다.

광주대교구장님과 신앙교리성과의 협의 결과, 나주가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확정’하지 않았고 ‘유보’로 정했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유보’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유보’의 경우는(메쥬고리예가 해당) 교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순례단을 조직하여 순례하는 것은 허용이 안되지만, 개인들이 순례하는 것은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순례단을 조직할 때 신부님을 대동할 수도 있습니다.
순례객에 대한 성사집행을 위해 사제가 동참하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교황청 대변인(요아킨 나바로 발스 박사)이 다음과 같이 정식으로 밝힌 내용입니다.

“거짓으로 판명이 나기 전까지는 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곧 누구나 원한다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그들은 영신적인 보호와 감독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평신도가 조직한 메쥬고리예로의 순례단에 성직자가 함께 하는 것을 교회가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남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가톨릭 신자들과 성직자가 함께 하는 것을 금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 교황님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당시 신앙교리성 추기경으로 계실 때, 메쥬고리예 순례에 대해서 어느 주교님의 질의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메쥬고리예로의 순례에 대해서는, 그것이 개인적인 자격으로 이끌어 진 것이라면, 아직까지 교회의 조사가 요구되어지고 있고, 아직까지 일어나고 있는 중인 사건으로, 입증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때, 본 성은 그것이 허락된 것임을 지적합니다.”

(문서번호 : 154/81-06419, 1998년 5월 26일)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판단 유보’ 이기 때문에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법률은, 법조문에 하지 말라고 제한하고 있는 것에 한해서만 행했을 때 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법조문에 하지 말라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을 자유롭게 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바탕으로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다.’ 만 금지가 되고, 나머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교회법에서도 ‘형벌을 정하거나 또는 권리의 자유로운 행사를 제한하거나 또는 법률에서의 예외를 포함하는 법률들은 좁은 해석에 따른다.’ (제18조)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법의 정신에 따르면, 교구에서 순례하는 것을 금지하려면 좁게 하여
‘초자연적 현상이 아닌 것.’ 만 금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는, 신자들에게 주어진 천부의 권리인 ‘순례하는 권리의 자유로운 행사’ 인만큼
그것을 제한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광주대교구는 신자들이 나주에 적극적으로 순례 가는 것을 허용하지는 못하겠지만, 나주에 순례 가는 것을 막지는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오늘자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에 신앙교리성의 공식 입장은 이번에도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문서번호 : 154/81-06419, 1998년 5월 26일)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를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해석하여 나주를 탄압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모르고서 그랬다면 혹시 모를까, 알면서도 그랬다면 하느님께 대적한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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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광주대교구에서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를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해석하여 나주를 탄압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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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무한하신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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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오늘자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에 신앙교리성의 공식 입장은 이번에도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그 의미를 모르고서 그랬다면 혹시 모를까,
알면서도 그랬다면 하느님께 대적한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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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ㅜ0ㅜ;;;
제발요 ...
거짓으로  참된 진실인 나주성모님을 더럽히지 마시길..
더이상  저희 평신도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취급하지마시길..

그리고 진정으로  그분들이 회개하시길  길잃은 양떼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참된 목자의길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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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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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아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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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제까지 그들이 나주에 대하여 취한 태도는 안하무인격이었습니다.
성직자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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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유보’의 경우는(메쥬고리예가 해당) 교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순례단을 조직하여 순례하는 것은 허용이 안되지만, 개인들이
순례하는 것은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순례단을
조직할 때 신부님을 대동할 수도 있습니다. 순례객에 대한 성사
집행을 위해 사제가 동참하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랑의큰그물님...마리아노님글 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신부님께서는 (순례자와 면담에서)개인순례는 다닐수 있다고
하셨답니다 겸손하며 강론말씀끝에 꼭 성모님 말씀도 함께 해주시며
신자들스스로 신부님 권위를 세워주게 된답니다 오늘도 은총과
축복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 큰그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사랑해요 사랑의 큰그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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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를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해석하여 나주를 탄압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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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평화
 사랑의 큰 그물님!!!

마리아노님의 글을 다시 올려주셔서 카피하여 사제,수도자님들과 교회에 종사하시는 분께 메일 잘 보내 드렸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여쭈어 봅니다.

2.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님으로 확정함(즉 이단) - 베이사이드)

이라고 하셨는데 베이사이드가 이단이라고 정확히 판명된 자료를 갖고 계시거나 알고 계신 것이 있는지요?

저도 예전에 한국에서 열심하다고 하시는 신부님들로 부터 이단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메세지를 보지도 않았고 미국에서 그 곳과 연결된 분들의 말도 들으려고도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그 메세지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베이사이드의 선견자 베로니카가 악마에게 사로잡힌 여자로 교회에서 이야기 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기자들이 베로니카가 죽을때 어떻게 발악을 하며 죽을지 기자들이 취재하러 왔다가 모두 놀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이 너무나 거룩하고 평화로웠고 그 지역이 성스러운 빛으로 둘러싸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 메세지의 내용들은 아주 강했습니다.

지금 현시대의 교회 안의 프리메이즌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내용들이 였습니다.

특히 교황청을 둘러 싸고 있는 그들의  활동들을...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베이사이드가 이단으로 판명된 자료 입니다.
그 것이 정확하다면 그 메세지들을 당연히 덮어 버리기 위해서 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고 또 성모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어떤 것도 우리가 판단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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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를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해석하여 나주를 탄압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그렇군요... 제대로 이해가 갑니다...^^
좀 어렵긴 어렵네요...거~~ 라틴어를 모르니..정확한 뜻을...
아마 그분(?)들도 그랬을 겁니다

우리들도 그분들(?)도... 위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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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즉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판단 유보’ 이기 때문에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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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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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자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에 신앙교리성의 공식 입장은 이번에도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문서번호 : 154/81-06419, 1998년 5월 26일)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를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해석하여 나주를 탄압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모르고서 그랬다면 혹시 모를까, 알면서도 그랬다면 하느님께 대적한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아멘~~~

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자세히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판단유보를 멋대로 해석하신 광주교구
하느님과 대적하시는 그분들 위해 기도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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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늘자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에 신앙교리성의 공식 입장은 이번에도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문서번호 : 154/81-06419, 1998년 5월 26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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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판단유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준!!! 이루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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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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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일치를 깨고  순명정신에 완전히  반대되는 

불순종으로  서  그분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짓거리들을

얼마나 많이 해왔으면서

.. 뻔뻔스럽게도      사랑운운 하는  위선자들 같으니라고

입으로는 사랑  사랑 남을 가르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모독하는    어리석은  위인들 같으니라고  아이고

~~~    주님 용서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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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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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니까 광주대교구는 신자들이 나주에 적극적으로 순례 가는 것을 허용하지는 못하겠지만, 나주에 순례 가는 것을 막지는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오늘자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에 신앙교리성의 공식 입장은 이번에도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문서번호 : 154/81-06419, 1998년 5월 26일)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를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해석하여 나주를 탄압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모르고서 그랬다면 혹시 모를까, 알면서도 그랬다면 하느님께 대적한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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