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교구의 꼼수, 실수, 떳떳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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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입장
광주대교구는 이 문제에 관한 유일한 주무 성성인 <신앙교리성>에서 작년에 보내온 서한(2008.4.24)을 접수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편지를 공개하도록 전권을 위임 받았습니다. 이 서한은 전임 교구장 윤공희 대주교님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라고 공지한 결정이(1998.1.1)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임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이 문서의 원본은 광주대교구의 문서고에 보관되어있고, 그 사본이 서울에 있는 교황청 대사관의 문서고에 보관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경하올 최 대주교님께,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최창무 안드레아 대주교님께 별도의 편지를 보내드리어,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가 최 대주교님께서 공지한 교령(2008.1.21)에 반대하여 교황청에 청원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은, 최대주교님께서 처리하고 계시는 사건, 즉 환시를 보는 사람으로 알려진 윤(김) 율리아와 그의 신봉자들이 조장한 나주 사건이 사목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는 것을 본 신앙교리성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최 주교님의 전임자이신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님께서는 나주 문제에 대해 신앙교리성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신 후에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라고 공지(1998.1.1)하셨던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신앙교리성의 고유한 권한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같은 협의를 거쳐 내린 결과는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윤 대주교님께서 내리신 결정과 후임자이신 최 대주교님께서 취하신 조치에 대해 신앙교리성은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교회 성무에 수고가 많으신 최 대주교님께 존경을 표하며, 늘 기도 안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문서번호: 112/1993-27066)
2009/2/24.
위 문장에서 한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고, 뭔가 그럴듯해 보이고 있어보이는 부분이 어디인 것 같습니까?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아닐까요? ?
근데 이것 때문에 신앙교리성 서한의 원문이 일부나마 공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전혀 없는 게 아니라고요...
이 원문 일부로 인해 아직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왜냐, 원문이기 때문!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발현 흔적과 사적계시를 줄곧 없애려 시도해온 광주대교구가 전술상 손해볼 일을 왜 했는지 생각할수록 의아스러운 일인데...공지문에다가 이 원문을 굳이 괄호치고 인용해놓은 이유를 추리해보면, 제 생각엔 아마도 Non의 유혹때문인 것 같습니다.
1.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2.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3.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이상 사적계시의 3가지 분류법칙과
1.인준 2.단죄 3.심사 중 또는 판단유보 의 3가지 의미를 광주대교구에서 모를 리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덧붙여 놓은 것은 3번은 "Non"으로 시작하므로 눈에 잘 띄거든요..ㅎㅎ.
Non은 no, not을 연상시키므로 다른 라틴어 단어는 뭐가뭔지 몰라도 non이 부정을 뜻하는 의미라는 것쯤은 대부분 금새 느껴질 겁니다.
광주대교구측에서 ‘나주는 아니다’ 는 주장을 강조하고는 싶고, 관할 신자들을 속여 진실을 호도하려는 마음이 너무 앞서다보니 실수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하긴 나주성모님측에서 이 부분을 문제 삼아 물러서지 않고 진실을 밝히니까 결과론적으로 광주교구의 실수였다는 것이지...조용히 기도만 하며 기다리고만 있었다면 그들의 의도가 먹혀들어갔을 거라는 정황입니다.
광주대교구 홈페이지 올바른성모신심 코너에..
1. 2008.1.21. 광주대교구장 교령
2. 1998.1.1. 광주대교구장 1차 공지문
3. 2001.5.5. 광주대교구장 2차 공지문
4. 2005.5.5. 광주대교구장 3차 공지문
5. 2011.5.1 광주대교구장 4차 공지문 √
6. 2007.11.19. 광주대교구 입장문(1)
7. 2009.2.24. 광주대교구 입장문(2) √
이중에서 영문으로 번역을 해놓지않은 곳이 2군데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 광주대교구측에서 자의적으로 번역해서 인용한 신앙교리성의 서한이 들어 있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 자의적으로 번역을 못 할 부분은 이 신앙교리성 서한입니다.
그렇게되면 도리 없이 영어원문을 올려야하는데....
원문을 올리지 못하는데 는 피치 못할 사연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서한을 보낸 측에서 원문 비공개 요청을 했던가, 원문을 쓴 사람의 인적사항을 보호해 주고 그 증거를 인멸하기위해서던가(원문에는 자필서명이 있으므로) 아니면 원문을 공개하게 되면 광주대교구가 크게 불리해지던가 하는 등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 집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온 서한의 원문을 모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떳떳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맨날 꼼수만 쓰고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9-29 12:51:3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뒤가 캥겨 께름직하니 구렁이 담 넘듯이 하여 신자들을 기만하려 하지만
두눈 뜨고 깨어있는 숱한 평신도들과 성직자들은 다 알고 있지요...
진리는 빛이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홧팅!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에 성모님동산에 왔었을 때도
"내가 언제 오지 못하게 했느냐?"
라고 했대요 글쎄 ! ㅎㅎㅎ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지금 한국 천주교는 현안이 산적해있습니다.
천주교 원로 순교자 시성과 서울대교구장님 임면과 추기경 추가 서임등을 들 수 있는데
이 모든 문제가 국내에서는 따로 따로 보일지 몰라도 외국이나 가톨릭에서는 26년간이나 풀리지 않는
나주 성모님 인준과 맛물려있고 따라서 나주 성모님 인준 여부가 나머지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 해 줄 것을
기대하는 세계 가톨릭계에 바람인 것입니다.
중국 천주교가 독자 주교 서임을 하는 현재 교황청은 신경이 날카로와져 있는데 조그만 한국에서까지 현안이 묶여있어
교황청과 교황성하는 상당히 곤욕해하시는 모습입니다.
이 문제를 잘 풀리도록 기도를 합니다.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나는 꼼수다"
그쪽 동네도 이 기사를 선호하는 듯합니다.
정정 당당하게 진리를 말씀 하기 빕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집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온 서한의
원문을 모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떳떳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맨날
꼼수만 쓰고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메세지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메세지사랑님...좋은 정보 정리하여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것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기도의 힘 모으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요 메세지사랑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 집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온 서한의 원문을 모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떳떳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맨날 꼼수만
쓰고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아멘~~~
메시지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25주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길
또한 기도합니다.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바둑으로치면 패 ! 고것도 쌍패에 걸렸지요 ^^* 入神 (입신 , 9단 )의 경지라고 자부하시던 분들께서 둔 바둑이 ...헤헤헤 ~~~ ! ^^*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참으로 나주 순례자들을 우습게 보고 한 행위가 자신들에
걸림돌이 된지를 왜 몰라을까요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에
딱 걸려든것이지요 그들은 앞으로그문구에 대해서 모든 사람에게
설득력있게 해명해야 할것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성모님 집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온 서한의 원문을 모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떳떳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맨날 꼼수만
쓰고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아멘
메시지 사랑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성모님 집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온 서한의 원문을 모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떳떳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맨날 꼼수만 쓰고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구름이 태양을 가릴 수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지나가고 말듯이
오류에 감춰진 진실이 곧 드러나리라 믿습니다
메시지 사랑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메시지 사랑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지혜롭게 글을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 ^
하느님을 믿지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하느님의 사람으로 행세를 하는 이들을 ......거짓말 하는 사기꾼들의 무리와 같이 보고 있어요
하느님을 믿고 사랑했다면
오신 하느님의 목소리를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이천년전 착한 요한은 단번에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대사제 가야파는 어떠했는지 그들은 역사를 뒤돌아 보아야 할것입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판단 유보!!
순례할 수 있다!!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진리와, 나주의 진실 앞에
아멘"!*^0^*
진실은 반듯이 드러나는 법.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지들이 암만 그라도 승리는 성모님께서 당연히 하십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메시지 사랑님,
애써주신 덕택에 많은 것을 늘 새롭게 알게
됩니다.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중에서 영문으로 번역을 해놓지않은 곳이 딱 1군데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 광주대교구측에서 자의적으로 번역한 신앙교리성의 서한이 들어 있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 자의적으로 번역을 못 할 부분은 이 신앙교리성 서한입니다.
그렇게되면 도리 없이 영어원문을 올려야하는데....
원문을 올리지 못하는데 는 피치 못할 사연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서한을 보낸 측에서 원문 비공개 요청을 했던가, 원문을 쓴 사람의 인적사항을 보호해 주고 그 증거를 인멸하기위해서던가(원문에는 자필서명이 있으므로) 아니면 원문을 공개하게 되면 광주대교구가 크게 불리해지던가 하는 등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 집에서는 교황청으로부터 온 서한의 원문을 모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떳떳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맨날 꼼수만 쓰고 한쪽은 진실 앞에 항상 떳떳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하느님 아버지의 뚯대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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