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wwUDfcV6nMw

2020년 11월 24일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98부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98부에 대한 시간이 되겠습니다. 부제로서는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목차

먼저 차례, 목차부터 소개를 드리면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시는 그 의미를 묵상을 하고. 또 이어서 어머니의 뜻, 즉 성모님의 뜻이 어떠한 뜻을 지금 저희들에게 알려주시는지 그 뜻의 진위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또 이어서 지금 이곳 나주를 통해서 성체의 변화, 성체의 기적을 33번씩이나 주셨습니다. 이러한 주신 연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또 알곡으로 저희들을 지금 뽑으셨습니다. 알곡으로 또 뽑고도 계십니다. 그 알곡을 넘어서 알곡 중에 알곡으로도 뽑으십니다. 어떠한 자녀들에게 그러한 은총을 주시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 징벌 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 주리라 하십니다. 지금은 하느님을 촉범하고 이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세상이지만 그 상황에서도 축복의 잔을 내려주신다고 하셨는데 모든 자녀들이 축복의 잔을 받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지금은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기 위해서, 알곡으로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십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보시겠습니다. 끝으로 이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하느님을 뵙게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놀라운 말씀이시죠. 이 부분을 끝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성모님의 향유

오늘은 어떠한 날입니까? 아주 저희들에게 중요한 날이죠. 향유를 흘려주신 지 28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고 또 하늘에서 성체를 내려주신 지 26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사랑으로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700일간을 흘려주셨습니다. 그 흘려주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먼저 향유를 주셨다는 것은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와 같이 향유를 주신 것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셨다고 94년 10월 23일 성모님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94년 10월 23일 성모님 말씀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700일간 흘렸듯이 머리에서 향유를 400일간 보여주며 그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내 모든 사랑으로 온몸을 다 짜내어 오늘까지 향유를 700일간 흘려주었건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자녀들이 내 품으로 돌아왔던가!”

하시면서 정말 그와 같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주셨습니다만 성모님 품으로 돌아온 자녀가 너무나 적기 때문에 안타까워하시죠. 하지만 나주 성지를 찾고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은 그 품에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더 많은 자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면서 애타게 호소하고 계십니다.

2. 어머니의 뜻

그럼 지금 이와 같은 말씀 중에 어머니의 뜻, 성모님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크게 세 가지 말씀드립니다.

“온 인류를 구하시고자” 하는 것이 바로 성모님의 뜻, 어머니의 뜻이라고 94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뜻, 세상 구원, 또 어떠한 말씀을 하십니까? 지금 이 세상은 “폭력과 공포를 종결시키기 위하여 화해를 요구하는 이 어머니의 뜻” 95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애타는 이 어머니의 뜻” 마지막 노력이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세상 구원. 또한, 인류구원을 위해서. 바로 이러한 뜻이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안에 다 함축되어 있고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머니의 뜻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십니다. 어떻게 전해야 하겠습니까?

“어서 서둘러 전해야 한다.”라고 94년 10월 23일 성모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될 그러한 시간적인 급박함을 말씀하고 계시죠.

또한, “내 어머니의 뜻을 잘 따르도록 온 세상에 전하여라.” 94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세계 방방곡곡에 다 전할 수 있게끔 하기를 바라고 계시죠. 또한, 이 어머니의 뜻을 어떻게 전해야 하겠습니까?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전하기를 바라십니다. 이 말씀은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어머니의 뜻을 온 세상의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고 또 전하되 우리가 정말 용감하게 순교의 정신으로 전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또한, 이러한 성모님의 뜻, 어머니의 뜻을 잘 따라준다면 어떻습니까?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라고 2007년 4월 7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부활입니까? 새로운 부활이라는 용어를 쓰셨습니다. 또한, 이 어머니의 뜻이 우리 교회에서 성교회에서 받아들여질 때는 어떠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까? 바로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라고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때보다도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많은 죄악 속에 지금 들어가고 있는 세상이 이 세상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진노의 잔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진노의 잔이 내린다 하더라도 축복의 잔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성교회에서 성모님의 뜻, 나주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질 때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3. 성체의 변화를 보여주신 이유

또한, 이곳 나주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특별히 성체 기적을 33번씩이나 주셨고 몇 번이고 성체 변화를 보여주셨고 성체의 변화는 율리아님께서 성체를 모시는 그 입안에서 살과 피로 변화되는 모습을 열네 차례나 보여주셨습니다.

또 그 외 성체가 내려오는 기적을 포함해서 33번씩이나 되는 성체의 기적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것을 왜 보여주셨겠습니까? 몇 번이고 성체의 변화를 보여주셨으며 성체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직접 여러 차례 내려오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모님을 찾는 많은 자녀들에게 주님의 사랑 전체를 내어주기 위함과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보여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떻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실체인 성체는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배척당한 채 나의 사랑과 현존을 체험케하고 전하기는커녕 도리어 성체를 면병이라고 판단 받으며 고립되고 말았으니 그것이 바로 두벌주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벌주검. 이미 예수님께서는 이천 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부활하셨지만. 예수님을 다시 한번 또 죽이는 역할을 두벌주검이라고 표현하시죠. 2000년 11월 2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지금 예수님을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천 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광주교구의 파부침선 즉, 죽을 각오로 싸움에 임합니다. 예수님을,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이곳에서 그렇게 전대미문의 기적을 주시면서 하느님께서 원대하신 구원계획을 펼치심에도 불구하고 조사할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러한 것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죠.

또한,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통해 몇 번이고 보여주신 성체 변화의 기적은 바로 다음과 같은 연유로 해서 보여드리는 것이죠.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있으면서” 숨을 쉬십니다, 성체는. 또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잘 모르는 많은 성직자들과 수많은 자녀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율리아님을 통해서 몇 번이고 성체 변화의 기적을 보여주셨다고 95년 9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성체 안에서 호흡을 하고 계십니다. 그다음에 주님은 몸과 피가 또 영혼도 함께하시고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또한, 성체는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면서 만나이며 기적 중에서 가장 큰 기적 우주창조의 기적 또 기적 중에서 기적, 구속의 기적, 이에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 바로 성체의 기적이라고 성체라고 94년 11월 2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성체에 대한 이러한 의미를 확실히 안다면 지옥으로 향해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4. 알곡으로 뽑았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에서 언급하신 부분이 98년 4월 12일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차차 차차 마무리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죠. 그러던 차에 13년이 지난 2011년 3월 10일 이제는 알곡으로 뽑혔다고 해서 알곡으로 뽑힌 자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알곡으로 뽑는 작업을 계속 해나가고 계시죠.

또한, 2019년 4월 19일에는 상과 불을 가지고 각 사람에게 올 것이라고 또 예수님께서 또 말씀을 해 주시고 또한 이어서 2020년 8월 25일에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리아의 승리”라고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그날과 그 시간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주님은 오십니다. 각 사람에게 오신다는 것이죠. 상과 불을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에게 불이 아닌 진노의 잔이 아닌 상에 해당되는 축복의 잔을 받게끔 그렇게 호소하시고 그렇게 눈물 피눈물 향유를 주시면서까지 저희들에게 알려주고 계시는 것이죠.

또한, 이어서 성모성심의 승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준비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저희들에게 주고 계십니다.

자, 그럼 알곡으로 뽑혀지게 되는 자녀들은 어떠한 자녀가 알곡으로 뽑혀지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알곡으로 뽑혀지기를 바라십니다.

2001년 11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온갖 수모와 고통을 겪고 있는 자녀들, 또 온전히 회개하여 나의 말을 따른다면 알곡으로 뽑혀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지는 자녀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시죠. 2001년 11월 8일, 2006년 11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동구속자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자녀는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지게 될 자녀라고. 지금 달려오고 있는 자녀 바로 성모님을 통해서 달려오고 있는 자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이미 알곡으로 뽑혔다.라고 하신 자녀가 계십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알곡으로 뽑힌 자녀로서의 역할을 하신다고 하시는 말씀하고 같습니다.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박해받는 나의 사랑하는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자녀들” 2011년 3월 1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면서 나주를 찾는 자녀. 박해받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이러한 자녀가 알곡으로 뽑혀졌다고 하십니다.

또한, 알곡으로 뽑힌 자녀가 있습니다.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내 작은 영혼(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나주 성지에 모여 간절한 기도를 바치는 자녀들. 나주 성지에 모였습니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대면은 못 하지만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 알곡으로 뽑혔다는 자녀에 해당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알곡 중에 알곡.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은 또 더 나아가서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지기를 바라면서 하시는 말씀이 알곡 중의 알곡으로 뽑히는 자녀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일하는 영혼. 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일한다는 것, 대단한 일입니다. 알곡입니다. 그 알곡 중에서도 알곡에 해당되는 길로 가는 자녀들입니다.

자, 지금 말씀드린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박해받는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자녀들. 알곡으로 뽑혔죠. 이러한 자녀에게는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말씀하시죠.

자, 알곡으로 뽑혔다고 긍지를 갖고 가시는 자녀는 따라야 합니다.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2011년 3월 1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건곤한 분열 마귀를 처단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 바로 성체의 신비.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늘상 깨어 있으면서 기도하시면서 주님을 모시기 위해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깨끗한 영혼 상태가 되기를 노력하면서 가는 자녀들. 바로 최후 만찬의 빠스카의 신비.

또 부활의 빠스카 신비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만이 부활에 다다를 수 있다. 즉,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간절한 기도를 바치는 자녀. 알곡으로 뽑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역할은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자녀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명을 주셨습니까?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달라는 사명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라고 하시는 것이죠.

5. 징벌 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 주리라.

자, 그럼 징벌 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꿔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 2007년 4월 7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누구를 통해서 하십니까?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만들어지는 것은. 또 무엇을 통해서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우리들이 실행을 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자녀들이 정성을 다해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바치는 봉헌의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또한 이러한 봉헌은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 정의 앞에 바쳐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나와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불림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정성을 다해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바치는 너희의 봉헌의 기도를 모두 모아서,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 한 영혼이라도 지금 더 구원의 길로 가야 될 시간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이죠.

6. 한 영혼이라도 알곡으로 구원받기 위해서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금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하느님을 촉범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세상에 내려질 것이다.”

지금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바로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 지금 이 세상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 세상의 모습을 봤었을 때는 하느님 진노의 잔은 세상에 내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나주 성모님을 따르고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은 다 아는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시죠.

“그러니 너희가 쭉정이로 갈라져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여 알곡으로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여라.”

2020년 8월 25일 예수님 말씀, 가장 최근의 말씀이시죠. 무엇을 해야 합니까?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는 길이라는 것이죠.

7.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런데 이 세상을 또 한 번 반복해서 말씀하시죠. 이 세상에 대해서.

“이 세상이 끝내 회개치 못하여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선장 역할을 해야 할 목자들조차 패망으로 이끄는 마귀의 주구가 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니느웨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던 것처럼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치 못하고 잿더미가 될 수도 있단다.”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신 말씀이

“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그러면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2020년 8월 25일 예수님께서 가장 최근에 저희들에게 주신 메시지이죠. 이 말씀이 핵심입니다. 오늘의 핵심이 되는 것이죠. 그랬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거룩한 하느님의 도성에서 주 하느님을 뵙게 됩니다. 이 말씀이 그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