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B42v7rnG5mo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금 이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시간입니다. ‘하느님의 놀라우신 구원계획’을 부제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목차부터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목차

하느님께서 놀라우신 구원계획을 이곳 나주 성지를 통해서 펼치고 계십니다. 어떠한 내용들이 하느님께서 펼치시는 구원계획인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죽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살게 되는 그러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복음 말씀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에게 어떠한 역할을 함으로 인해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중언부언하시는데 그 말씀도 묵상을 하겠습니다.

또한, 이곳 나주에서 하느님께서 거룩하신 이곳에서 펼치시는 일, 즉 인류구원사업을 위해서 펼치시는 그러한 일을 다 방해하거나 비방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이미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를 받아들이는 자녀를 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택한 자녀들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하느님의 놀라우신 구원계획

사랑의 메시지에서 언급하신 부분 중에서 통찰이라는 표현을 쓰신 적이 있습니다. 통찰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환히 꿰뚫어 보는 그러한 부분을 통찰이라고 합니다. 그 통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97년 1월 1일, 2007년 12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 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놀라운 구원계획, 하느님의 놀라운 구원계획이 무엇인지. 또 모든 하늘나라의 신비를 모든 사람이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말씀하신 귀여운 아기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어떠한 자녀를 귀여운 아기들로 표현하셨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귀여운 아기들 하면 2008년 8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첫 토요일 밤에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자녀들을 바로 귀여운 아기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 귀여운 아기들에게는 또 어떠한 역할을 주십니까. 2001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협력자로 간택된 자녀를 귀여운 아기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2008년 8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나의 귀여운 아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이 엄마의 말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너희는 진정 나의 귀여운 아기들이다.”

그렇습니다. 바로 첫 토요일 날에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자녀들을 귀여운 아기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이 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귀여운 아기들도 역시 간택이 되었습니다. 누구를 통해서? 율리아님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협력자로 간택이 되었다고 2001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림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들아! 이 어머니가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듯이 내 작은 영혼을 통해 너희 모두도 주님과 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바로 천국이 너희의 것임도 잊지 말아라.”

귀여운 자녀들에게 천국을 주신다는 말씀이십니다.

자, 그러면 이제 하느님의 구원계획도 한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하느님의 구원계획은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구원계획입니다. 92년 12월 8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기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이다. 그것은 바로 내 아버지의 구원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 또 원죄 없이 잉태되심은 바로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말씀하신다고, 또 역시 마찬가지로 다시 오실 예수님, 재림하시는 예수님도 성모님을 사용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1년 1월 29일 성모님 말씀에 “너희 안에 왕으로 재림하기 위해서도 나의 티 없는 성심을 사용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처음으로 오셨을 때에도 성모님을 통해서 오셨고, 앞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도 성모님을 통해서 오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 하셨죠.

“성부의 뜻이 너희들에게 전해지도록 나의 동정의 몸을 거치셨던 것처럼 예수는 너희 안에 왕으로 재림하기 위해서도 나의 티 없는 성심을 사용하실 것이다.”

그러니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해 주시죠.

“그러니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와 마음속에 꺼진 불을 다시 켜고 모두 일치하여 사랑에 근거를 둔 나의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하여라.”

91년 1월 29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을 통해서 바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자,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좀 더 다른 표현으로 또 하셨습니다. 구약에서의 일들, 구약에서의 사건들이 지금하고 연계가 되는 것이죠.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셨던 것과 같이 세상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부족한 너를 도구로 사용할 것”이라고 87년 7월 28일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에 이집트에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똑같이 세상 자녀들을 구하시기 위해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되시겠습니다.

또한, 다른 표현으로도 말씀하셨죠. 소돔과 고모라 때 롯을 파멸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 건져주신 이유는 성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기억하셨기 때문이죠. 지금 이 시대에 저희들을 또 구원하시려고 하십니다. 바로 율리아님을 통해서 하신다는 말씀도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말씀에

“아버지께서는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롯이 살고 있던 그 도시를 뒤엎으시면서도 롯을 파멸에서 건져 주셨던 것처럼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서 너와 함께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은 모두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과거에 아브라함을 기억하셔서 롯을 파멸에서 건져주신 것이 과거에 과거의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앞으로 닥쳐올 시대에 그와 같은 역할을 하시면서 자녀들을 구해주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자, 이러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은 어떻게 이루십니까? 바로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시고 바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이러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을 위하여 너희들을 택하였다고 바로 나주 성지를 찾는 자녀들. 나주 성지를 사랑하는 자녀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하시는 일을 알리고 전하는 자녀들을 통해서 이루신다고, 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너희를 택하였으니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까지 이단으로 몰아가는 추악한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에 순명하여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할 때”라고 하셨습니다.

자, 그러한 사명을 완수했었을 때는 어떤 결과가 옵니까. 바로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하여 온 세상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흘러넘칠 것”이라고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곳 나주에서 나주 성지에서 펼치시는 주님께서 하시는 것은 지고지순한 사랑입니다.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수한 사랑을 펼치고 계시는데 바로 이러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랑 자체까지도 이단으로 몰아가는 추악한 오류의 가면을 벗기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러한 지고지순한 사명을 보여주신 이유,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거룩한 장소가 어디가 되겠습니까.

먼저 그 이유부터 한 번 보겠습니다. 2007년 2월 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전대미문의 기적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러한 기적을 주신 이유는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자녀를 구하기 위한 그러한 것을 하시기 위해서 보여주셨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또 장소로써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바로 이곳 나주 성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이라는 말씀하시는 이곳을 거룩한 장소로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어주면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이 거룩한 장소” 예수님께서 성혈을 주시기까지 한 이 거룩한 장소 나주 성지라는 곳입니다.

또한, 이러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 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라는 말씀 2007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지금 전하도록 사명을 받았고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명을 전하다가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안전하게 지켜주고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이 저희들은 서둘러서라도 전하는 역할을 끊임없이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 마리아의 구원방주입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성모님의 사랑의 품이죠. 91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라고 말씀하셨죠.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하늘항구 즉 천국까지 데리고 가시는 역할을 하신다고. 93년 2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세상 자녀들 모두 다 타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죠. 97년 5월 2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구원방주의 문은 항상 열려 있어 세상 자녀들 모두가 타기를 원하고 있다.”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태워서 오실 수 있게끔 하는 그 역할을 저희들에게 주시지 않았습니까.

자, 2007년 9월 1일 예수님 말씀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는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 누구 하나 배제할 수 없이 다 태우고 올 수 있는 태우고 갈 수 있는 것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입니다. 그 모든 자녀들을 다 태울 수 있게끔 저희들에게 또한 사명을 주신 것이죠.

또한,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태워 구원받도록 하라. 많은 영혼을 태워 구원을 받는데 어떠한 은총이 흘러 들어갑니까.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도 저희들이 실천을 해야 되는 과제입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셨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부분이죠. 잘 알고 계시죠. 바로 이러한 역사적인 일을, 이러한 기적을 지금 저희들에게 펼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구원도 하시고 또 반드시 그러한 극한 상황에서도 구해주시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2001년 9월 28일 성모님께서

“나를 따르며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니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려고 노력할 때 너희가 설사 어떠한 위험과 사면초가에 처해 있을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사탄과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너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성령을 내리신다.”

즉 하느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그러한 극한 상황에서 구해주시는 것을 이루시겠다고. 어떠한 자녀입니까. 성모님을 따르며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자녀들. 또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면서 전하려고 노력할 때 이러한 일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영원히 살게 될 것

또한, 메시지에 이 말씀이 있죠. 인간이 죄를 짓게 되는 이유. 또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교리적으로 다 잘 아실 것입니다. 바로 인간이 죄를 짓게 되는 이유는 87년 6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이기에” 인간이 죄를 짓게 된다고.

또한,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 이유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된다고 2002년 1월 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영원히 살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 말씀에도 있고, 사랑의 메시지에도 언급을 하셨습니다. 어떠한 자녀에게 이러한 큰 은총을 주시는지 복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 하느님 뜻대로 사는 사람. 복음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5절에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또한, 요한 1서 2장 17절 말씀에

“세상도 가고 세상의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즉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 하느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바로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지만, 영원히 살게 되는 경우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에서 말씀하시기를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박해를 받는 자녀에게는 영원히 살게 될 수 있는 그러한 은총을 주시겠다는 말씀이시죠.

96년 11월 24일 성모님 말씀에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2003년 2월 16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썩어 없어질 세속과 타협하면서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다가 박해를 받는다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 저희들은 회개의 삶을 살고 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박해를 받는 자녀들입니다. 주님의 말씀, 성모님의 말씀대로 영원히 살게 되는 그러한 은총이 지금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도 묵상하면서 저희들이 주님의 말씀, 주님이 요구하시는 그 부분을 잘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기 위해

또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는 그러한 은총을 주시는 것도 말씀하셨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또한 우리가 회개한다는 것. 2002년 1월 3일 성모님 말씀에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다가와 용서를 청한다면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고,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하거나, 매 순간 깨어 기도하며 생활이 기도화가 된 경우 바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수 있는 경우를 말씀해 주셨고 또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소명을 완수하고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은 2006년 3월 31일, 2010년 3월 26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는 사랑의 메시지 실천 또는 회개 또 사랑을 전하고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서 세상에 많은 이웃까지 천국 잔칫상에 초대하는 것하고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해서 소명을 완수하고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4. 주님, 성모님이 하시는 일을 비방, 훼방해서는 안되는 이유

이와 같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또 이와 같이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을 선포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훼사하거나 훼언하거나 책인즉명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훼사하는 것은 훼방을 놓는 것이고 훼언한다는 것은 비방하는 것이고 책인즉명 한다는 것은 나무람을 이르는 것입니다. 이곳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와 같이 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바로

“불의 바다 지옥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라고 2006년 3월 3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곳 나주에서 하시는 일은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하는 일을 훼사하고 훼언하며 책인즉명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면수심한 비겁자들과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나 하는 짓이니, 그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불의 바다 지옥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

절대로 나주에서 하시는 일을 훼방하거나 방해하거나 비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에 해당된다는 것하고 같은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십니다. 만약 그런 분들이 주위에 있다면 저희들은 극구히 그들을 위해서 열심히 희생, 보속, 봉헌을 바치면서 기도해 드려야 되는 것이죠. 그들이 회개하면서 깨달을 수 있게끔.

5. 이미,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니...

또한, 성모님께서 이 말씀 하셨습니다. 저희들을 택했다고. 택함받은 자녀에게 또 반복적으로 말씀하시죠. 96년 7월 9일 성모님 말씀에

“이미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니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불타는 내 사랑의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어둠에 헤매는 수많은 양 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내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어서 전하여라.”

사랑의 메시지, 여러 차례 누누이 중언부언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에 해당된다고. 이러한 메시지 말씀을 전해서 이 메시지 말씀을 통해서 그 많은 자녀들, 수많은 자녀들,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구원방주 타고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 사랑, 평화를 누리게 할 수 있게끔 저희들에게 사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명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저희들은 가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이 주신 그 은총의 말씀대로 더욱더 힘을 받아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자 다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