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Iz2q6NXhhmU

2020년 8월 15일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93부

-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사탄을 출분시키는 방법-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순례자들이 많이 접하실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더욱더 은총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93부 부제로는 지금 마귀 사탄이 이 세상에 너무 많이 있다는 말씀 잘 아시죠? 그처럼 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사탄을 출분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을 부제로 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목차

먼저 간단하게 목차부터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영신전쟁의 시기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한, 사탄이 승리하기 위해서 술수, 여러 가지 계략을 지금 꾸미고 있는데 그러한 계략에 대해서 저희들이 알고 그 계략에 넘어가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십니다.

또한, 사탄이 지금 많은 곳을 파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곳을 파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또한, 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이러한 사탄을 출분시키는 방법까지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지금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저희들을 친자녀라고 일컬으시면서 주님 성모님의 친자녀가 되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묵상해보겠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피난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코로나19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전대미문의 기적을 주시면서 저희들에게 말씀을 주시면서 하시는 핵심 중에 하나가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안전하게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피난처의 역할을 하신다고 하신 그 진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 때라도 안전하게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자녀가 어떠한 자녀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또 끝으로 땅 끝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는 말씀도 있고 또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떠한 자녀들에게 말씀을 하시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지금은 영신전쟁의 시기

먼저 요한묵시록 12장 3절, 9절에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붉은 용에 대해서. 붉은 용은 악마, 사탄이라고 하죠. 이 말씀은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하시는 창세기 말씀을 지금 이 시대에 나주성모님께서 외치고 호소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누가? 여자의 후손.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친자녀가 되는 자녀들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89년 8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크나큰 싸움은 영신전쟁”이라고.

“지금은 나와 내 원수의 크나큰 싸움의 시기이다. 우리의 원수는 마치 흉측한 짐승의 모습을 한 붉은 용의 군대로 형성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96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 “붉은 용과 태양을 몸에 두른 여인인 나와의 싸움은 치열해질 것”이라고. 그러기 때문에 마귀 사탄의 정체, 술수를 아셔야 한다는 것이죠.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격렬한 영신전쟁에서 각골지통(刻骨之痛)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盡力)하여 내가 준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거두는 자녀가 과연 얼마나 될 거나!”

너무나 극소수이기 때문에 이 말씀하시죠. 그럼 여기서 언급하시는 불패의 무기가 무엇이겠습니까? 2006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불패의 무기는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는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을 수 있는 불패의 무기라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이와 같은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방법을 말씀하셨죠.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라고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생활의 기도 매우 중요하죠. 또 이곳 나주 성지 대단히 중요하죠. 이곳을 통해서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원수인 사탄은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당신의 원수를 쳐부수고 그들을 멸망시켜서 이 세상에 당신 나라를 세우시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91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 세우시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것을 사탄도 알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기 때문에 98년 8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될 날이 멀지 않았기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엎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2. 사탄이 승리하기 위한 술수

지금 사탄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승리를 하려고 술수를 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자녀들과 성직자들까지도 꾀어 이기주의와 세속주의에 타협하게 하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니 그들은 귀머거리에 눈먼 맹인이 되어 정통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배교의 풍조 속에서 방향감각을 잃은 표선처럼 흔들리고 있다.”

라고 99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자녀, 성직자들까지도 이기주의, 세속주의에 타협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것이 바로 사탄이 승리를 하기 위한 그러한 계략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 사탄은 또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마귀는 세계 여러 나라와 많은 곳에서 속임수를 쓰며 초자연적 현상까지 써가면서 사람들을 속여 혼란과 분열을 추구한다.”

라고 91년 8월 2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여러 나라, 많은 곳에서 속임수를 쓰면서 초자연적인 현상까지를 잘 분별하고 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사탄은 또 어떠한 역할을 합니까? 95년 11월 21일 성모님께서 재차 말씀해주셨습니다.

“거짓으로 속임수를 총동원하여 초자연적인 표지까지 보여주며 많은 기적 같은 것까지도 행하면서 선하고 착한 영혼들뿐 아니라 성직자 수도자들까지도 호기심을 자극하여 현혹되게 하고 믿도록 함으로써 혼란을 가져다준다.”

즉, 호기심, 혼란을 가져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을 분별하는 그러한 말씀이 바로 사랑의 메시지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3. 사탄이 파괴하는 곳

그럼 사탄이 파괴를 하고 있는데 무엇을 파괴를 하고 있습니까. 크게 네 가지를 언급을 하셨습니다. 사탄은 교회를 파괴를 합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89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 사탄은 영혼들 안에 있는 생명 파괴를 원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89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정덕을 거슬러 살인을 하게 만드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사탄은 인간 존엄성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낙태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탄이 성공적으로 파탄을 초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나의 협력자인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롭게 건설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라고 98년 1월 4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의 도움을 통해서, 바로 협력자인 저희들의 도움을 통해서. 어떠한 도움입니까? 성모님께서 어떠한 도움을 받으려고 하시는지를 말씀하셨죠. 그것은 바로

“너희들이 매 순간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을 불타는 내 성심의 잔에 모아 하느님 대전에 바치고자 하니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2001년 4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와 순교의 씨앗을 봉헌해주기를 바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4. 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사탄을 출분시키는 방법

그래서 마귀 사탄이 출분하게 되는 방법도 말씀하셨죠. 출분이라는 것은 패해서 행방을 감추신다는 것입니다. 2000년 6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어머니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따라준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될 것”이라고.

또 다른 방법을 말씀하셨죠.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바로 마귀도 출분하게 된다고. 2001년 8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너희도 하나가 되어 분열 마귀를 쓰러뜨린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2006년 3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또 사탄을 출분시키는 방법을 말씀하셨죠. 바로 율리아님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하게 될 것이라고 2016년 2월 17일 말씀하셨고. 또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게 된다면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라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탄을 출분시키는 것은 바로 성모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것,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일치해서 일한다는 것. 하나가 되어 일한다는 것.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무장해서 실천한다는 것이 바로 마귀 사탄을 이 세상에서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귀 사탄을 출분의 때가 도대체 언제 오겠습니까. 아주 때가 가까이 다가왔음을 시사해서 말씀해주시죠.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제 곧”이라 표현하셨습니다.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5. 주님과 성모님의 친자녀

그럼 주님과 성모님의 친자녀가 되는 자녀는 어떠한 자녀이기에 이러한 호칭을 주시고 이러한 관계를 맺어주시는지를 보시겠습니다.

친어머니, 친자녀는 97년 7월 1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전하는 너희” 성모님을 전하는 너희는 친자녀로서의 대우를 해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사울 왕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셨지만 그러나 이제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지 않을뿐더러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의 친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97. 7. 13 성모님)

또한,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너희는” 친자녀라고 말씀하셨고 또 친아버지, 친어머니가 되는 이 말씀은 “죄인이라 고백하는 너희에게 주님은 친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나는 친어머니가 되어 주는 것”이라고 2007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주님을 친아버지, 친어머니 성모님을 친어머니로 받아들이는 자녀는 어떠한 자녀가 있습니까. 성모님을 전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고 죄인이라 고백하는 자녀가 바로 친자녀 되는 것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이러한 친자녀에게는 어떠한 또 은총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97년 7월 1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보호받고 지킴 받아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라고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친자녀 되는 조건이 그렇게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모두 다 친자녀가 되어서 백배의 축복은 물론이거니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하여도 보호받고 지킴 받아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자녀가 되기를 저희들에게 초대를 해주시고 저희들의 관계를 맺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이러한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또 있죠. 마태오복음 10장 39절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이 말씀이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너희 모두에게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2008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구해주신다는 말씀과 같은 맥락이죠. 우리가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고 주님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반드시 얻게 해 주신다는 이 말씀이 그대로 저희들에게도 이루어지는 자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따르는 자녀들은 또 이와 같은 표현을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파견된 사도들이라고.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께서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 즉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따르는 자녀는 파견된 사도들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또한 “마지막 심판 때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서게 하리라.”라고 9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따르는 자녀는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실 때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98년 1월 4일, 2010년 2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따르는 자녀가 얼마나 복된 자녀이면서 얼마나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지를 저희들은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이와 같은 자녀가 모두 다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95년 9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전하여라.”

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96년 11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에게 위탁된 최고의 선과 겸손으로 무장하여 나를 전하고 나를 따르라.”

즉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최고의 선, 겸손으로 무장해서 바로 성모님을 전하고 성모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겸손의 미덕을 저희들에게 실천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죠.

6. 안전한 피난처

이러한 성모님 어떻습니까? 성모님의 품은 또 어떠한 역할을 보여주십니까? 위험한 이 세상에서의 피난처의 역할을 하신다고 8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성모님의 품은 “전 세계의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 주신다는 우주보다 더 넓은 사랑의 품이라고 91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성모님께서 발현을 많이 하셨죠. 최종적으로 지금 완성의 발현을 하고 계시면서 완성의 역할을 하시는 것이 바로 이곳 나주를 택해서 하신다는 것이죠. 이곳에 발현하시는 나주 성모님은 최종적으로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 주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역할을 하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저희들은 기억하시고 또 기억하시면서 말씀에 따라서 가셔야 한다는 것이죠.

이와 같은 성모 성심은 어떻습니까? 안전한 피난처. 완전한 피난처라고 하시죠. 앞으로 저희들에게 닥쳐올 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미 92년 12월 8일 오래전에 말씀하셨죠.

“게쎄마니와 갈바리아의 고통과 징벌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너희 작은 영혼들의 기도와 아름다운 봉헌 그리고 피나는 노력을 통하여 천국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징벌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천국의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설사 피를 흘리는 무서운 박해의 시간을 맞는다 하여도 피난시켜 줄 것이라고 96년 7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 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말씀을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즉 성모님은 완전한 피난처, 안전한 피난처이시면서 일촉즉발의 위기가 닥쳐온다 하더라고 지켜주는 피난처의 역할을 하신다고 하시는 성모님이십니다.

7.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그래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구해주는 자녀가 어떠한 자녀가 되겠습니까?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자녀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자녀. 2006년 4월 1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이곳 나주에서 베풀고 보여주시는 “사랑의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일할 때”에 지켜주고 보호해 주신다고. 2006년 9월 2일 말씀하셨고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지켜주고 보호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2007년 6월 30일.

또한, 지켜주고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구해주는 자녀에 대해서도 말씀하시죠. 성모님을 찾아와서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자와 성모님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모든 자녀들. 2000년 4월 23일 예수님께서 하셨고 또한 불패의 무기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2007년 4월 7일 말씀하셨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2007년 5월 5일 말씀하셨고.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에게 2011년 3월 10일 말씀하셨고

또한, 이곳 나주 성지에서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따라올 때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녀들이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위험에서 구해주는 자녀의 역할을 하는. 그러한 자녀는 모두 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안전하게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주신다는 귀한 말씀을 주고 계신다는 것이죠.

8.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

또한, 사도행전 말씀 1장 8절에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을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하셨습니다.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인데 어떠한 성령이 어떠한 자녀에게 오셨는지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알아보시겠습니다.

즉 이 말씀은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자아를 버리고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하여 따를 때,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 어디서나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는 힘을 받아 온 세상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되어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께서 하셨어요.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증인이 될 이 말씀은 바로 율리아님과 온전히 일치하며 함께 일을 따르면서 했었을 때 이루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저희들은 가셔야 한다는 것이죠.

좀 전에 말씀드린 온 세상 땅 끝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도로서 불러주심에 모두 감사를 드리면서 또한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