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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4일 성체강림 18주년과 성모님향유 흘리신 20주년 기도회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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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3건 조회 3,010회 작성일 12-11-29 23: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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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4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11월 24일 철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1월 24일은 성모님께서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20주년 기념일이며, 나주 성모님을 극진히 사랑하신 고(故) 죠반니 불라이티스 교황대사님께서 교황님을 대리하여 경당을 방문하셨을 때 성체가 강림하신 18주년 기념일입니다. 죠반니 대주교님께서 친히 ‘성체의 날’로 명명하신 11월 24일은 나주성모님이나 순례자들에게 있어서 매우 특별한 기념일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너희를 오늘 특별히 성체의 신비를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영웅적이며 충실한 증인으로 주님과 나의 현존을 체험케 하는 이 장소에 불렀으니 길 잃은 양들을 어서 구하도록 도와다오.”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이번 기념일을 맞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마카오,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북미와 유럽 등 10여개 국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그중 싱가폴의 아이반, 안젤라 부부가 이끄는 순례단은 수 신부님을 지도신부님으로 모시고 오랫동안 나주에 순례 다녔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33명의 이 순례단은 목요성시간에도 참석하고자 22일 나주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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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성모님 경당이 마치 자신들의 본당인양 자연스럽게 행동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경당 안에 들어서자마자 문 옆에 비치한 성수를 찍어 성호경을 긋고 성모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드렸고, 어떤 이들은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보고, 어떤 이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징표들과 기적 사진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고개를 끄떡거렸지만 성시간이 시작되자 모두 기도에 몰두하였습니다.

싱가폴 순례단을 인솔한 아이반, 안젤라 부부는 11월 24일이 더 특별한 날입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해 만남 두 분은 싱가폴과 한국을 넘나드는 사랑을 나누다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주성모님을 열심히 전하였는데 칠삭둥이로 태어난 큰딸이 인큐베이터 속에서 죽어갈 때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대속고통, 그리고 나주 기적성수를 통해서 살아나 지금은 건강하고 영리한 소녀가 되었습니다. 이 가족의 절박했던 증언은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게시판 최근 증언 중 ‘2003년 증언’ 박윤숙 안젤라 증언 참고)

또한 인도네시아의 마르셀(Marcel) 신부님도 순례를 오셨는데 티모르 지역에서 신학교 교수로 봉직하시는 신부님께서는 나주에 너무나 오고 싶으셔서 “내가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나주에 와서 하느님의 은총에 대해 경험을 하고 싶다.”며 20년간 꾸준히 기도해 오셨는데 나주성모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소원을 풀게 되었다며 기뻐하셨습니다. 마르셀 신부님과 순례단은 쾌활하고 활기찼습니다. (2012년 11월 24일 기도회 은총 증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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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과 대조적으로 일본 순례자분들은 거의가 작은 체구의 백발이 성성하신 분들이었지만 작은 친절에도 아주 감사하시고, 늘 겸손한 표양을 보이셨습니다. 일본의 천주교 신자 수는 한국의 10분지 1에 불과하지만 그 믿음은 우리보다 훨씬 더 크고 열정적입니다. 1995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10주년 기념일 날, 성모님 동산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하자 흙바닥에 바로 장궤하고 양팔 묵주를 바친 순례자들은 일본 신자들뿐이었습니다.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를 찾았는데 눈길을 끄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수능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이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한 이들은 수능시험을 치룬 뒤의 자유분방함을 만끽하기보다 기도와 고행을 택했습니다. 동료 학생들이 웃긴다고 손가락질하는 그 길이 바로 가장 가치 있는 일임을 느꼈기에 안락함과 방종에 빠지고픈 달콤한 유혹을 떨쳐버리고 순례를 온 것입니다.

11월 첫 토요일보다 더 차가워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운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오르는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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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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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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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이 만연한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고자 예수님의 십자가 제단 앞에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어 두벌죽음의 고통을 봉헌하시는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

그 사랑을 묵상하면서 한 처, 두 처 올라 갈 때에 통회의 눈물이 두 뺨을 타고 소리 없이 흘러내립니다.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당신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십자가에 비하면 제 십자가는 가볍디가벼운 것이었나이다. 하지만 가볍디가벼운 십자가마저 불평했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오, 내 어머니 마리아시여! 잘못 살아왔으면서도 잘못을 느끼지 못해 교만으로 치달았던 불쌍한  죄인인 저를 다시 한 번 당신의 품에 받아주소서!”

12처 앞에 도달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면서 가톨릭 성가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을 가슴깊이 묵상하며 부를 때에, 한없는 통회의 울음소리가 봇물이 터지듯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자녀들의 그 마음을 아시는 듯 천상의 장미향기가 진동을 했고 더 큰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부족하고 또 나약하고 크나큰 죄인이기에 더욱 더 당신께 의탁하며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십자가의 길을 마친 순례자들은 성모님께 드릴 꽃과 초를 준비하며 성사를 보기 위해 고해소 앞에 죽 늘어섰습니다. 오늘날 가톨릭 신자들 중 열심하다는 분들조차 고해성사를 1년에 단 두세 번 보는 연례행사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주 순례자들은 영혼에 묵은 때가 끼지 않도록 고해성사를 자주 봅니다. 이는 나주 순례자들은 우리 영혼의 신약이신 성체를 늘 깨끗한 영혼 상태에서 받아 모시기 위해서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2006년 10월 16일 예수님)

이윽고 성모님께서 비닐성전에 입장하셨습니다. 헌데,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수 신부님과 율리오 회장님이 안고 나오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건강이 회복될 시간이 아직도 부족하였던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신다는 사제의 품에 안겨 입장하시는 성모님은 평상시보다 창백하고 슬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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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들의 딸이 더는 고통을 안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멸망해버릴 이 세상은 더 큰 희생을 요구하기에 성심이 무너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작은 영혼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은 당신들 작은 영혼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자녀들의 기도와 희생봉헌을 기뻐하시며 그들에게는 무엇과 비할 바 없는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빈자리를 수 신부님께서 대신하셨습니다. 수 신부님은 환한 미소로 순례자들에게 꽃과 초를 받아 성모님께 봉헌해주셨습니다. 기도회를 진행하는 베드로 회장님은 미사 시작에 앞서 율리아 자매님의 근황을 짧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는 자매님의 육성이 담긴 녹음테이프를 틀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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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듣고 싶었던 율리아 자매님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하여 울려 나오자 모두가 숨죽여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으며 흐느끼는 순례자도 많았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성체의 날로 정해주신 18주년 기념일이며 또한 성모님께서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20주년 기념일에 참석하신 여러분, 무지 무지 보고 싶고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제게 허락된 이 고통들은 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님께서도 지금 세속과 합세한 성직자들과 정치가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가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적인 고통을 겪고 계신지 모릅니다.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교황님과 일치하여 더욱 깨어 기도합시다. 지금은 그 내용들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제가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만연된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해 버릴 수밖에 없는 세상이지만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나주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여러분들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십니다.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 주시고 이 세상에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제 목숨과도 같은 소중하신 나주순례자 여러분! 현실이 아무리 암울해 보일지라도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는 여러분들을 통해 이 세상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많이 뿌려놓으셨습니다. 그 씨앗이 싹을 틔어 막막했던 대지 위에 파아란 움이 터 오르면 주님과 나주성모님을 배척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회개하여 하느님 대전에 새롭게 바쳐질 것이고, 그러면 하느님의 지고지순한 자비와 사랑이 세상에 내려올 것이기에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제가 중요한 기념일인 오늘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12월 첫 토요일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부족한 고통을 통하여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모두 다 치유 받으시고 여러분들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역만리 멀다하지 않으시고 멀리서 오신 외국의 순례자들에게도 특별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 사랑합니다.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스스로 당신에게 허락된 이 고통들이 죽음을 넘나든다고 적나라하게 표현하신 적은 처음입니다.

이 날은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경당에서 직접 성체의 기적을 목격하시고 ‘성체의 날’로 제정하신 뜻 깊은 날이기에 미사 또한 ‘성체성혈대축일 미사’로 봉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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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림 18주년과 성모님 향유 흘리신 20주년 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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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를 하신 수 신부님께서는 ‘이제는 우리가 더 고통을 봉헌하고 희생을 바쳐야 할 때’라고 하시면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면, 우리의 작은 고통들을 그분을 위하여, 또한 모든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소리 높여 외치셨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는 잠시 휴식을 갖고 묵주기도가 이어졌습니다. 묵주기도를 하는 동안 밤하늘에는 밝은 별들이 아름다운 빛을 내며 총총히 떠 있었고, 해외에서 순례오신 분들과 함께, 한국어, 영어로 주고받는 묵주기도는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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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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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하신 신비와 성모님의 승천을 묵상하는 영광의 신비를 바치며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작은 영혼의 생명은 연장 될 것이며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가 하루빨리 앞당겨져 실현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시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1991년 1월 29일 성모님)

묵주 기도 후에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율리아 자매님께서 직접 나와 말씀해 주시진 못하지만 2010년 11월 24일 자매님의 말씀 영상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자매님의 말씀들이 모두 다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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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영상

자매님께서는 성체 강림 기념일과 향유 기념일의 의미를 당시의 상황을 통해 실감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령성체가 아닌, 진정으로 성체 예수님을 내 마음 안에 모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 안의 울분, 분노, 용서하지 못한 것, 미움 들을 다 내 보내자고 하시며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주님과 성모님께 청하자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네 탓이 아니라 바로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럴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것인가!’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받는 고통, 내가 받는 박해 이런 것들이 슬프고 아파서가 아니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아프실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우리는 이제 깨어서 기도합시다.”

이 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의 한 부분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 삶 안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은총 나눔의 시간에는 인도네시아의 Marcel Bria(마르셀 브리아)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께 순례 오게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꽤 긴 시간에 걸쳐 증언해 주셨습니다. 당신이 직접 나주 은총의 샘물로 눈을 치유 받으신 것과 한국에 오기 위한 비자를 받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성모님께서 다 해결해 주신 것, 또한 순례를 위한 경비까지도 성모님께서 해결해 주신 것 모두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가능했다고 하시면서 메시지 말씀을 따라 회개의 삶으로 거듭나자고 외치셨습니다.

신부님의 증언에 이어 싱가폴에서 온 Lim Mary(림 메리) 자매님이 인도의 한 신부님의 본당에서 일어난 나주 은총의 샘물을 통한 치유 증언들을 여러 개 발표해 주셨습니다. 메리 자매님 자신 또한 암으로 판정받았던 부위가 나주 순례 후에 검사를 해 보니 암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통한 두 분의 증언에 우리들은 놀랍고 기뻐하며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교회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그리스도 왕 대축일 미사가 이 날의 파견 미사로 장엄하게 봉헌되었습니다.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심을 기리는 날로서, 스스로 낮추심으로써 높아지신 사랑의 임금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또한 사랑의 사도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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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왕 대축일 미사

미사 후, 만남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수 신부님의 안수와 율리아 자매님께서 27년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징표를 소중히 모으신 기도 가방으로 만남을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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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미사 때 수신부님께서 해 주신 강론 말씀처럼, 이제는 정말 우리가 ‘어디가 아파요 뽀뽀해 주세요’ 라고 하여 율리아 자매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을 받아 주시고 우리가 낫기를 바라기보다, 그 작은 고통들을 이 세상 모든 이들의 회개와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함으로써 진정한 봉헌의 삶으로 거듭나도록 합시다.

그럼으로써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더 빨리 앞당겨질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 우리의 차례입니다. 아멘!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온갖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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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03 20:26:0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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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 감사 영광받으소서.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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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받는 고통, 내가 받는 박해 이런 것들이
슬프고 아파서가 아니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아프실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우리는 이제 깨어서 기도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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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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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수신부님! 장신부님! 정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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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기념일 미사 때 수신부님께서 해 주신 강론 말씀처럼, 이제는 정말 우리가 ‘어디가 아파요 뽀뽀해 주세요’ 라고 하여 율리아 자매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을 받아 주시고 우리가 낫기를 바라기보다, 그 작은 고통들을 이 세상 모든 이들의 회개와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함으로써 진정한 봉헌의 삶으로 거듭나도록 합시다.

그럼으로써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더 빨리 앞당겨질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 우리의 차례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기념일 기도회 소식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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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시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아~멘.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하시는 율리아님!
속히 회복되어 12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나오셔서
용기를 얻게 저희들에게 말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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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모든 것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네 탓이 아니라 바로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럴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것인가!’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받는 고통, 내가 받는 박해 이런 것들이 슬프고 아파서가 아니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아프실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우리는 이제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기도해주시며 영적으로 함께 하셔서
풍성한 은총을 받고 온 기도회였습니다~!

율리아님께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기도와 희생 보속의 봉헌으로 율리아님께서
 힘을 얻으실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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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교황님과 일치하여 더욱 깨어 기도합시다.
 금은 그 내용들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제가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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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당신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십자가에 비하면
제 십자가는 가볍디가벼운 것이었나이다. 하지만 가볍디가벼운 십자가마저
불평했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오, 내 어머니 마리아시여! 잘못 살아왔으면
서도 잘못을 느끼지 못해 교만으로 치달았던 불쌍한  죄인인 저를 다시 한 번
당신의 품에 받아주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기념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작은 고통들을 이 세상 모든 이들의 회개와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함으로써 진정한 봉헌의 삶으로 거듭나도록 합시다. 그럼
으로써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더 빨리 앞당겨질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 우리의 차례
입니다.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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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작은 고통들을 이 세상 모든 이들의 회개와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함으로써 진정한 봉헌의 삶으로 거듭나도록 합시다.

그럼으로써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더 빨리 앞당겨질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 우리의 차례입니다. 아멘!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전해주시어 감사드려요.
이 모든 은총들 멀리서도 저희들을 걱정하시며
극심한 고통들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신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 전심을 다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임을 생각하며
율리앙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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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시 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 주는
향유가 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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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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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시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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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너희를
오늘 특별히 성체의 신비를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영웅적이며 충실한 증인으로 주님과 나의 현존을 체
험케 하는 이 장소에 불렀으니 길 잃은 양들을
어서 구하도록 도와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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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세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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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뚝뚝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요즘 많이 울어서 눈이 부었다가 다시 가라앉았는데...
제가 또 이렇게 눈물짓고 있네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세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사랑하는 운영진님,
기도회소식 감사드려요
낼 율리아님을 뵐 수 있다니 너무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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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얼마나 심하신지 도대체 상상이 안됩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가슴이 아픕니다
나주에서 여러 징표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성모님 주님을 따라서 끝까지 가겠습니다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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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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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제가 중요한 기념일인 오늘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12월 첫 토요일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부족한 고통을 통하여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모두 다 치유 받으시고 여러분들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역만리 멀다하지 않으시고 멀리서 오신 외국의 순례자들에게도 특별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내일 첫토 철야기도회에 꼭 참석하여 나주성모님을 위로해드릴께요 아멘 ㅜㅜ

율리아님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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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시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아멘 !!!~~~

율리아님의 말씀 그대로

주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써
율리아님의 아프신 모든 부분  세포 하나하나 까지

주님의 능력으로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어
이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 꾸나 하고 불러 주신
성모님과 함께
저희 죄인들과 함께
기도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무리 하지는 마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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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죽음을 넘나드는 제게 허락된 이 고통들은 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님께서도 지금 세속과 합세한 성직자들과 정치가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가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적인 고통을 겪고 계신지 모릅니다.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교황님과 일치하여 더욱 깨어 기도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찬미 흠숭 드리나이다.
더욱 깨어 사랑의 힘 발휘하며 율리아님과 더욱 일치로서 기도하겠나이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쁜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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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했던 성체강림 18주년과 성모님향유 흘리신 20주년 기도회였습니다.
늘 저희에게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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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죽음을 넘나드는 제게 허락된 이 고통들은 이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올 율리아님 고통이 얼마나 심하셨으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들이라는 말씀을 직접 하셨을까요
당신께서는 우리와 꼭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셨으면서도
목숨을 내놓고 우리들을 사랑하는 그 놀라운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니
놀랍기 그지 없고 저 또한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더욱 닮도록 노력해야 겠다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많은 것을 , 많은 사랑을 받기만 했는지..
사무치도록 감사드리며 율리아님 진정 사랑합니다

그 걸음 걸음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친히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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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써 메시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 되리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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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외국에서 오신 신부님,순례자분들과
함께 한
기념일 기도회...
율리아님의
녹음 으로 대신 하신 사랑의말씀에
감사 드리며 온마음 다 하지못한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며
부끄러운 자신을 보았습니다.

주님성모님...
함께하시니 율리아님의 영육을 지켜 주시리라
믿나이다...
사랑받은마음들이 눈물과회개로 드리는기도...
이루어
주시옵소서!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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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든 것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네 탓이 아니라 바로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럴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것인가!’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아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희생과 기도가 헛되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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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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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작은영혼들의 깊은사랑의 기도로써

          메시지가 실현될 때 주님의 피나는 상처를

          씻어주는 향유가되어라.


        아멘!!!  "주님,성모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워주시길바랍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워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긴 글과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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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온갖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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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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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너희를 오늘 특별히 성체의 신비를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영웅적이며 충실한 증인으로 주님과 나의 현존을 체험케 하는 이 장소에 불렀으니 길 잃은 양들을 어서 구하도록 도와다오.”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온갖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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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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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성체성혈대축일 미사!!!
장엄하게 강림하신 성체를 느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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