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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1일 기도회 은총 증언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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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6건 조회 3,420회 작성일 12-12-08 0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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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기적수로 많은 치유가 일어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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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분은 대장암을 나주에서 치유 받으시고 해외 기도회가 스무 군데 있는데 제일 많은 기도회원 28명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나주성모님 기도회 상황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07년 나주의 기적수 덕분에 대장암을 치유 받고 많은 사람들을 나주에 데리고 왔는데 2010년 광주주교님이 저희 교구 주교님한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본당에서 외톨이가 되었으며 친구들도 연락을 안 합니다. 그러나 나주 순례 때마다 기적수를 가지고 가서 기도회원, 친척,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많은 치유가 일어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을 통해 영적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나주 기도회를 계속할 것입니다. 주님을 찬미하고 성모님 찬미 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저의 친 가족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율리아 엄마와 여기의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안나(Anne Paula Marianne)
Puri Anjasmoro I 2/11 Semarang - 50144, Indonesia

 

2. 기적수로 아버지의 후두암이 완전히 치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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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온 요한입니다. 제가 나주에 처음 와서 나주성당에 갔는데 신부님은 나주에서 일어나는 일은 진짜가 아니라며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신부님은 제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지 못하셨기에 저는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나주성모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주에 다녀온 후 아버지께서 인후암으로 성대절제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어 나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 기적수를 드렸는데 수술 없이 완전히 치유되어 지금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제가 나주에 오랫동안 편안히 머물면서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율리아님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조나단(Jonathan Blanco)
455 Nohonani ST. APT #14, honolulu, Hawaii 96815

 

3.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하고 세례 은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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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여러분! 감개가 무량합니다. 70평생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쁨을 축하 받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주보다 더 넓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동산에 처음으로 찾아온 날이 2012년 2월 4일 첫 토요일입니다. 그날 십자가의 길을 끝내고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예수님 이 죄인을 예수님의 아들로 받아주소서.” 하고 기도를 드렸는데 정말 11달 25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아들로 갓 태어난 지 이제 6일째 되는 날입니다. (웃음)

오, 성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제 안에 모실 수 있게 되기까지 참으로 얼마나 열렬히 갈망했던가. 과연 이 기쁨을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7년 가뭄에 단비를 만난 농부가 이보다 더 반가울 수가 있겠는가.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이제는 제 안에 생활하신다고 생각하니 이 세상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행복이요, 커다란 영광이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죄인 레오에게 주신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

김재복 레오 (043-667-3212)
충북 서산시 양대동 521-3

 

4. 나주성모님께서 제 기도를 다 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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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과 시댁 식구들은 다 절에 다니셔서 저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께서 영세 받고 선종하시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주에 오면 늘 미사 넣고 기도를 했는데 한 번은 시어머니가 허리를 크게 다쳐 저희 집에 오셔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막내가 예수님 상을 막 흔드니까 “그거 만지면 안 된다. 큰일 난다.”고 했는데 향불 향기가 굉장히 진동했답니다. 시어머니는 “어떻게 향냄새가 이렇게 등천(登天)을 하냐?”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때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향불향기는 우리 기도가 하느님 대전에 상달된다는 의미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근데 2007년도 시어머니께서 시누랑 목욕탕에 갔다가 뇌혈관이 터지는 바람에 완전히 마비가 돼서 영남대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응급실에 들어가기 전에 성수를 입에 넣어 드리면서 기도를 했더니 바로 의식이 돌아오고 완전히 굳어버렸던 팔 다리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선종하시기 며칠 전에 수녀님을 모셔와 대세를 드리고 우리 본당에서 장례식을 치렀는데 부조가 많이 들어와서 빚을 안 졌을 뿐만 아니라 저희가 빌라 살 때 융자 받은 것도 다 갚게 되었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도 지난주 금요일 날 돌아가셨는데 그 전에 어머니를 위해서 미사를 한 달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대세라도 받자고 하니까 전에는 펄쩍 뛰셨는데 암 말도 안 하셔서 큰집 아지매랑 함께 대세를 줬습니다. 엄마는 선종하시기 전에 오빠를 껴안으면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하시고, 11월 23일 너무나 편안하게 잠 든 듯이 선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편이 작년에 5급 승진 시험 2차에서 떨어졌는데 올해도 시험을 쳤습니다. 저는 “지금 당신 승진이 중요하니까 그것 때문이라도 나는 기도하러 가야되겠다.” 하고 11월 24일 나주기도회에 참석했는데 29일 합격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시댁 김장하는 날인데 장부가 자기 혼자 김장하러 갈 테니까 저더러 순례를 가라고 허락해서 오늘도 왔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아 막달레나 (053-656-2682)
대구 달서구 송현1동 219-4번지 대동빌 302호

 

5. 야! 이거 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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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주에 온 거는 6월 첫 토요일부터지만 이제는 순교를 하라고 해도 순교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모님을 사랑하고 나주를 사랑합니다. 우리 막내딸이 비염이 너무 오래 돼서 뼈에 농이 차고 상해 들어가 이번에 동아대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코가 주저앉지 않게 뼈를 깎아내는 대수술이래요.

걔는 나이들은 엄마가 걱정할까봐 연락을 한 했는데 가보니까 벌써 수술을 하고 입원실로 갔는데 열이 나고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맞아도 계속 못 자는 거예요. 제가 기적수를 계속 수건에 적셔 줬더니 열이 내리면서 바로 잠이 들더라고요. 간호사가 와서는 “수술을 하면 피가 너무 흐르기 때문에 이렇게 막은 것을 계속 갈아줘야 한다.”면서 갈아줄 것을 갖다놨어요.

근데 성모님께 봉헌하고 밤을 새워 기도를 했는데 나온다는 피가 하나도  안 나오고 새벽이 돼서 잠이 깼는데 딸이 “엄마! 내 눈에서 피하고 물이 자꾸 흐른다.” 그래서 보니까 붉은 핏물이 닦아도 자꾸 눈으로 흐르는 거예요, 코로 흐르는 게 아니고. 의사도 영문을 몰라 “한 번 두고 봅시다.” 했는데 이튿날은 눈에서도 흐르지 않으니까 퇴원을 하라고 해서 퇴원을 했어요. 그 수술은 이틀 만에 퇴원은 불가능하거든요.

퇴원하고 치료하러 오라 해서 갔는데 의사가 안에 막아 놓은 것을 꺼내보더니 “야! 이거 기적이네! 뭐가 이렇게 빨리 치료될 수가 있나? 기적이 아니고는 이럴 수가 없다!” 그러더라는 거예요. 근데 의사가 수술 전에 코가 좀 낮아질 거라고 했는데 코도 오뚝하니 아주 예쁘게 잘 됐어요.

저는 전에는 만날 예수님만 찾고 성모님을 사랑 못했는데 지금은 성모님이 억수로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처음 와서 누가 “생활의 기도” 책을 사줘서 한 번 읽어보고는 ‘뭐 다 아는 거네.’ 하고 쿡 처박아놨었는데 하루는 그 책이 보고 싶어 다시 읽어봤더니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나 너무나 신비롭고 성경 못지않게 그 안에 우리가 실천해야 할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서 내가 나주에 진작 못 온 것이 너무나 한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택시를 타도, 부산을 가도, 서울을 가도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꼭 나주를 전합니다. 그 사람들이 알아야 되고 또 여기에 오면 회개할 수 있는 지름길이 있는데 왜 둘러서 가냐 이거죠. 제가 여태까지 둘러 다녔기 때문에 그거 생각만 해도 너무 억울해서 그러는 거예요. 여기 왔다는 자체가 여러분들이나 저는 진짜 복 받았어요. 제가 죽을 때까지 나주를 어디라도 가서 전하고 싶은 그런 사랑의 불이 여기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런 소리를 하면 건방을 떤다고 생각을 하실 런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이야기 하고 놀 때는 안 자고 잘 놉니다. 그런데 묵주만 들면 자요. 왜 잡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게 됩니다. 우리가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안 잘 겁니다. 우리 때문에 저렇게 고통을 받는다 싶으니까 심장이 뛰면서 혼자서 눈물을 막 흘렸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지금 돌아가실 직전까지 와 있잖아요. 정말 돌아가시면 우리가 어디 가서 어쩔 겁니까? 건강하게 더 오래 사셔야 더 많은 사람이 치유도 받고 깨어나 영적으로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성모님께 율리아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가 예쁜 짓을 하면 예수님이 율리아 엄마의 생명을 더 연장시켜 주시고 건강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김복례 마리아
경남 함안 대산면 장암리 752-1

 

6. 나주성모님 집에 와서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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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87년도에 처음에 왔을 때 성모님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봤고, 88년 두 번째에는 성모님이 피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리셨는지 받침보까지 피가 응고되어 있는 상태를 뵙고 나서부터 바로 레지오에 입단을 하고 교구 봉사자와 프란치스코 재속회에 들어가서 활동을 참 많이 하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과정들이 있었는데 내 마음의 상태가 대리석처럼 굳어서 어떤 변화가 없었을 때 빛의 은총을 받고나서 그 빛은 내 안에서 깨달음과 회개로 수천수만 가지 방법으로 저를 회개를 시켜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율리아님에 대한 믿음이 100%의 신뢰심으로 항상 차올라 늘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며느리가 임신 8개월 때 조산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병원에 갔는데 마침 목요 성시간이라 율리아님한테 “저희 며늘아기가 병원에 있는데 조산할 것 같대요.” 그랬더니 며느리 몫까지 만남을 해주시고 다음날 제게 여러 가지 징표들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기적수와 그 징표들을 가지고 가서 며느리를 안고 기도를 해줬는데 그 이튿날 오후에 “어머니 괜찮다고 퇴원하래요.” 해서 퇴원을 했어요.

근데 우리 아이 결혼할 때 율리아님한테 “남편과 함께 봉사하고 싶다.”고 하니까 “응, 6월 30일 날 올 거야.” 그러셨는데 며느리가 제왕절개로 6월 26일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해요. 그 아기를 통해서 온 가족이 모이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우리 남편이 정말 6월 30일 날 성모님 집에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의 가장 큰 세 가지 축복인데 저희 친정어머니가 교우가 아니라 저는 항상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잡고 어머니가 대세만이라도 받으시도록 기도를 했어요. 근데 어머니께서 건강이 안 좋아 나주요양원에 가셨는데 잠을 못 주무신다고 수면제를 많이 줘서 일주일 만에 정신을 완전 다 놓아버리시고 거의 돌아가실 직전만큼 되어 버린 거예요.

그때 장부 베드로씨가 그래요. “장모님을 사랑의 집으로 모시면 안 될까?” 그래가지고 성모님 집에서 운영하는 무료양로원인 사랑의 집에 모셨어요. 거기서 어머니가 영세를 받고 작년에 92세로 축복 속에 선종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가장 소원이었던 모든 부분들이 나주성모님 집에 와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조정례 엘레나 (010-5531-3372)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 한옥 22호

 

7. 엄마, 나 성모님하고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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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보다 2년 먼저 순례를 왔는데 제가 목격한 성모님 향유 흘리시는 것과 태양의 기적을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좀 이상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네가 속는 셈치고 엄마를 한 번 쫓아와봐라.” 하고 같이 와서는 운 좋게 율리아 엄마를 만났는데 아들을 세 번이나 안아주셨어요. 그러고 KTX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데 아들이 “엄마, 나 성모님하고 껴안았다.” 는 거예요.

율리아 엄마가 아닌 성모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얼마나 감사한 지 그 다음부터는 내가 “나주에 가자.” 하지 않아도 첫 토요일이고 기념일이고 자기가 알아서 와요. 저는 살아있는 성모님을 나주에서 만나 뵙고, 살아 계신 우리 주님을 여기서 만났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40이 넘어서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는 학점이 A-B-C로 나가지만 그 나라는 pass-credit 이렇게 나가는데 pass만 받으면 만족한 점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좀 더 좋은 점수를 받고 싶어 어떤 과목을 택했는데 굉장히 어려운 과목이었어요. 학생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전 해 수강생의 2/3가 다음해에 재수강을 할 정도로 점수가 안 나왔대요.

그래서 그 과제를 나주성모님 앞에 딱 펴 놓고 ‘성모님! 특히 이 과제가 길고 어렵다는데 정말 저 점수를 잘 받고 싶어요.’ 하고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3~4일간 집에서 조용히 앉아 그 과제물을 열심히 작성해서 제출하고 캠퍼스를 나오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면서 성모님 장미향기가 나는 거예요.

저는 ‘그래, 나주성모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신 거야!’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기쁜 거예요. 한 달 뒤에 그 숙제를 다시 되돌려 받게 되었는데 교수님이 특별히 나를 부르더니 너무 잘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마지막 학년까지 최고 좋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아까 마산에서 오셨다는 자매님이 정말 생생하고 좋은 증언을 해주셨어요. 그분 말씀대로 여기는 살아계신 성모님과 살아계신 주님이 계신 곳이고, 두 분을 대신하는 분이 율리아 엄마고, 율리아 엄마가 시대의 예언자라는 것을 우리가 100% 믿기 때문에 밤을 새워가면서 기도회를 한다고 생각해요. 봄에 어떤 친구가 메일을 보냈는데 5월 며칟날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2~3주 동안 기도도 할 수 없었고 굉장히 동요했었는데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우리 마음을 휘저어놓으려는 마귀의 술책이라는 거였어요.

그렇게 자꾸 사람을 두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것은 성령으로부터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옛날에 베이사이다를 믿는 사람들은 언제 벌이 어떻게 내리니까 뭐, 뭐를 비축하라고 했는데 틀렸잖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존리리를 믿는 사람들은 12월 21일에 징벌이 내린다고 1년 치 먹을 양식과 물, 양초, 여러 가지 생필품들을 마련해 성모님 발현지나 오래 된 수도원 같은 데로 피신을 한다는데 이건 정말 아닙니다. 왜 나주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조차 그런데 빠져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지 제가 좀 속상해서 말씀드리는데 자기가 받은 은총을 그렇게 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배정희 수산나 (070-7718-3372)
서울시 도봉구 창동 주공 326-505호

 

8. 성모님의 현존을 깊이 체험한 세 번의 장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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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에 제가 받은 은총을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그때 제 사무실 컴퓨터로 타자를 쳐서 올렸는데 그 순간부터 장미향기가 컴퓨터를 중심으로 싹 퍼지는 거예요. 제 사무실에는 장미향기가 날 만한 물건은 아무 것도 없었거든요.

또 2010년에는 나주성모님 경당에 들어가서 유산이 되었건 낙태가 되었건. 태어나지 못한 제 동생들을 기억하면서 “제가 천국에 가면 예수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동생들을 만나게 해주세요.” 기도를 드리는 순간 장미향기 두 줄기가 콧구멍으로 살며시 싹 들어왔어요. 저에게는 참 감사한 은총이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4월 첫 토 때는 제 부인이 임신을 했는데 하혈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산이겠거니’ 했다가 경당에 도착해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기도를 드리는 순간 장미향기가 싹 들어오는데 2010년 동생들을 위해서 기도했을 때와는 다른 형태로 코를 후려치듯이 확 들어오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제 가슴이 막 뛰면서 ‘애가 유산이 안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처는 계속 하혈을 하다가 말다가 그랬는데 5월에 전화를 해 “큰 콜라병으로 한 병이 넘도록 하혈을 했는데 유산인 것 같다.”는 거예요. 저는 많이 놀랐는데 병원에서 유산이 아니라고 했고, 10월 달에 순산을 해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저는 큰 죄인이지만 너무나 큰 은총이라고 생각해 염치불구하고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김태영 가브리엘 (011-744-9900)
성동구 성수1가 오방 1차 501호

 

<개별 증언>

앉았다 확 일어서는 순간 장식장 모서리에 오른 쪽 코뼈를 심하게 부딪쳐 피가 두두둑 떨어졌다. 그때 어머니가 기적수를 발라주셨는데 바로 피가 멈췄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윤영민 하상바오로(010-9903-3372) 영광 홍농읍 한수원@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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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26 16:33: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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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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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놀랍고 크신 은총 받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증언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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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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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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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들었던 증언들이지만 다시 접하니
더욱 생생해지고 더 실감이납니다.
애써주신 운영도우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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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 주신 형제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쭉~ 넘치는 은총 받아서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는 그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포근한 사랑이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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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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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어 나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
기적수를 드렸는데 수술 없이 완전히 치유되어 지금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아멘~~!!!

저는 지금 가장 소원이었던 모든 부분들이
나주성모님 집에 와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
그리고 순수한 희생제물이 되어 주시는 사랑하는 율리아님
은총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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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든 상처 치유하시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운 성혈의 공로에 힘입어 저희들의 모든 셈치고 모든 물적 영적 육적 감사의 승리 영원히 셈치고 감사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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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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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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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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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영광 받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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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증언을 생생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치유와
기적은 참 중에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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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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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은총은 점점더 불어날것입니다! 멀리멀리 나주성모님이 전세계곳곳에 전해지는날까지 나주성모님 은총증언은 게속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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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감사를 영원히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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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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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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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이 넘치는 그곳!! 은총을 주시는 성모님!! 우리의 삶에 함께 해 주시는 성모님!! 주님께로 이끌어주시는 성모님!! 감사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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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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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고
 이렇게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풍성한 은총과 사랑이 넘치는 이곳 나주성지로
불러주신 은혜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감사 영원세세 받으시고 영광도 받으시옵소서 아멘
모든분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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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세세히 영혼히 받으소서...아멘


하루빨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고 인준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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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율리아님을 안았는데
성모님을 껴 안았다고 증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도우미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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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생한 증언들!~
저희들 이토록 사랑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들로 이루어진 많은 은총증언

모두가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한 분 한 분 은총글을 읽으며 몸에 전율이 오도록
저희곁에 함께하시는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모두가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율리아님 늘 언제나 저희곁에 환한미소로 건강하길
기도드리며 진정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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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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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여기는 살아계신 성모님과 살아계신 주님이 계신 곳이고,
두 분을 대신하는 분이 율리아 엄마고, 율리아 엄마가 시
대의 예언자라는 것을 우리가 100% 믿기 때문에 밤을 새
워가면서 기도회를 한다고 생각해요
아멘 ~!!!

여러가지 은총증언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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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은총의 글들 읽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나주는참으로 주님,성모님의 크신 축복의장소입니다.

    저도 기적수로 수없는 체험을하고있습니다.

  이 모든 은총들이 율리아자매님으로부터 온것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 부듸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힘 내시길바랍니다. 무지무지사랑합니다.

  "운영도우미님," 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의 글 정말 감동깊이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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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여기는 살아계신 성모님과 살아계신 주님이 계신 곳이고,
두 분을 대신하는 분이 율리아 엄마고, 율리아 엄마가 시
대의 예언자라는 것을 우리가 100% 믿기 때문에 밤을 새
워가면서 기도회를 한다고 생각해요 "
아멘 ~!!!

하루 속히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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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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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성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제 안에 모실 수 있게 되기까지 참으로 얼마나
열렬히 갈망했던가. 과연 이 기쁨을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7년 가뭄에 단비를
만난 농부가 이보다 더 반가울 수가 있겠는가.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이제는 제 안에 생활하신다고 생각하니 이 세상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행복이요,
커다란 영광이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죄인 레오에게 주신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은총증언해주신분 모두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차고넘치는 은총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주님영광홀로 받으소서 아멘!!!
수고해주시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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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히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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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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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받으신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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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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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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