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을 수 없이 삭은 손주의 고관절 율리아님 기도로 원상복구 되어 의사와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은총증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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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jAZal201eX4
“걸을 수 없이 삭은 손주의 고관절 율리아님 기도로 원상복구 되어 의사와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11월 24일 기념일 이후에 저는 12월 첫 토요일이 오기를 참 기다렸습니다. 은총 나누고 싶어서요. 저는 수원교구 홍숙자 루시아입니다.
2004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9주년 행사 때 이웃에 사시는 자매님이 그냥 한마디로 은총 많이 받을 수 있는 데 가자고. 그날이 언제냐고. 모레라고. 그날 본당에 봉사하는 스케쥴이 없는 날이에요. 그럼 그러자고. 사실은 제가 속 타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 따라서 나주에 처음 왔어요. 신광리에서 걸어 올라왔고 별빛을 보면서 철야를 할 수 있었어요. 참 환상적이고 밤새 성모님 향기를 맡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그렇게 6월 30일에 다녀갔는데 7월달에 제가 데리고 사는 손자가 뇌종양에 걸렸어요. 병원에서 필요한 조치 다 했어요. 이제 더이상 세균 한 마리도 없으니까 퇴원하라고 내쫓아서 나왔는데 아이는 후유증에 시달려서 눈 뜨고 볼 수 없는 그런 지경이었었어요.
그때 전화로 수소문해가지고 나주 성모님 집을 찾아서 그 아이를 데리고 물어물어 8월달 셋째 목요일 성시간에성모님 집을 내려왔어요. 저녁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왔으니까 성모님께 인사를 드릴려고 막 경당 문을 들어서는 순간 아이는 “왁~!” 하고 소리지르고 웁니다.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아이 데리고 기도하러 왔는데 울고 뛰어나갔으니 큰일 났어요. 그래서 저는 뒤도 안 돌아보고 성모님께 애원했습니다. ‘기도하러 왔으니까 정말 기도하고 갈 수 있도록 저 아이 마음에 평화를 주십시오.’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그 제 애원을 그대로 들어주셨어요. 기도가 시작되는 그 시간에 아이는 베개를 들고 평화롭게 들어왔어요.
확성기 대고 찬미 드리고 막 그러니까 시끄러운 소음이죠. 그런데 그 속에서 아이는 제 옆에 누워 잠을 잤어요. 집에서는 열이 많이 올라서 낮이고 밤이고 좌불안석하면서 잠을 못 자던 아이인데 성가 부르는 그 속에서 잠을 자더라구요. 그 밤으로 완전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 아이 여섯 살 때 일이에요.
첫영성체를 하던 날 제 옷자락을 붙잡고 매달려서 나주에를 왔지요. 저를 안 데리고 올까 봐 따라와서 두 번째 영성체를 나주의 성모님 앞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영성체 후에 첫 고백을 하면서 미사 드리는 그 미사에서 받은 성체가 빨갛다는 거예요. 빨간 성체를 주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피비린내가 났다는 겁니다.
이제 제가 오늘 나눌려고 하는 은총은 바로 외손자 이야기입니다. 그 녀석하고 동갑이에요. 딸이 지금 공무원이거든요. 행정직 7급이에요. 결혼을 해서 아들 둘을 낳는데 둘째 아들 얘기입니다. 3년 전 바로 12월 첫 토요일입니다. 저는 순례 오는 차 안에서도 그랬고 밤새 그 아이 생각만 하고 정말 애타게 그 아이에 대한 청원 기도를 성모님께 드렸습니다.
왜냐면 그 아이 1학년 때에요. 잘 뛰어놀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갑자기 걸음을 못 걷는 거예요. 다리를 절고 다리를 쓰지를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놀란 나머지 동네 정형외과에 가니까 큰 병원에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안산에 고대 부속병원 가서 MRI까지 다 촬영을 했어요. 결과는 오른쪽 다리 고관절 다리뼈가 엄청나게 많이 삭았어요. 그래서 그 다리를 쓸 수가 없게 된 거예요.
의학적으로 그 병이 왜 오는지 원인을 모른답니다. 그리고 또 의학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답니다. 큰일 났죠. 아이들은 놀란 나머지 서울대학 병원에 갔습니다. 거기 가서 구체적인 진찰을 받았지만 똑같은 진단이었다는 난감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거예요.
그때 11월 하순이거든요. 그래서 12월 첫 토요일에 나주에 가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 딸 애는 준비가 안 됐다고 못 간다는 거예요. 거듭 나주에 못 간다는 거예요. ‘지가 아플 때 내가 어떤 심정으로 성모님께 매달렸었는데 지 자식이 그렇게 아파서 방법이 없다면서 왜 성모님께 매달리는 그 일은 저렇게 무슨 준비가 필요한 건가?’ 참 원망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순례길을 오면서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청원했습니다. 밤새했습니다. 제가 자신이나 가까운 이를 위해서 기도를 잘 못 해요. 그런데 그날은 밤새 그 손자 생각만 하고 기도했어요.
아이는 그 다리를 잘못하면 큰일 나니까 항상 할 수가 없어요. 그 다리가 못 자랄 거예요.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 키가 자라는 데로 한쪽 다리는 크고 한쪽 다리는 안 크니까 이 나사로 보조기를 이렇게 조여서 키를 맞춰줘야 된데요. 그러면 그 참혹한 수술을 몇 번 해야될 지 답답하죠. 그래서 끝내는 수술하고 뼈를 깎아내야 된대요. 그 병이 그런 병이래요.
1월 첫 토요일에 방학이니까 그 아이도 데리고 딸도 같이 왔습니다.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손상됐다는 그 고관절에 친구해주시고 입 맞춰주시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 MRI 찍는데 지난달에 서울대학 병원에서 확진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예쁘게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의사가 놀랬답니다. 병이 안 났던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회복되는 사례는 없다고 의사는 분명히 증명을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일이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주신 은총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감사한 뜻을 함께 나누고 또 예수님 성모님께 더욱 감사드리고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첫토요일 홍숙자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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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월 첫 토요일에 방학이니까 그 아이도 데리고 딸도 같이 왔습니다.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손상됐다는 그 고관절에 친구해주시고
입 맞춰주시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 MRI 찍는데 지난달에 서울대학 병원에서 확진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예쁘게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의사가 놀랬답니다.
병이 안 났던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회복되는 사례는 없다고
의사는 분명히 증명을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놀랍습니다. 율리아님의 소중한 기도로 대속고통들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베풀어 주신
사랑의기적에 감사와찬미 올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은총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 MRI 찍는데 지난달에 서울대학 병원에서
확진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예쁘게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의사가
놀랬답니다. 병이 안 났던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회복되는 사례는
없다고 의사는 분명히 증명을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수원교구 홍숙자 루시아자매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큰죄인님의 댓글
큰죄인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나주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입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어마어마한 치유의 은총 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청난 치유의 은총
정말 축하.....................................드려요.^^
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그렇게 회복되는 사례는 없다고 의사는 분명히 증명을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일이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주신 은총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이 은총증언은 들을때마다 놀랍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애끓는 마음
아이가 받았을 고통들 생각하니
치유의 은총 내려주신 주님성모님께 저도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예쁘게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의사가 놀랬답니다.
병이 안 났던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회복되는 사례는
없다고 의사는 분명히 증명을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아멘!!! 와~ 넘 놀랍네요.. 고관절이 원상복구가 되는 치유의 은총~축하드려요^^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늘 부족하지만 늘 감사하며! 새롭게 시작! 매순간 5대 영성 무장 실천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월 첫 토요일에 방학이니까 그 아이도 데리고 딸도 같이 왔습니다.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손상됐다는 그 고관절에 친구해주시고
입 맞춰주시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 MRI 찍는데 지난달에
서울대학 병원에서 확진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예쁘게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의사가 놀랬답니다.병이 안 났던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회복되는 사례는 없다고 의사는 분명히 증명을 하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참으로 놀라운 은총입니다.
추카~추카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예쁘게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의사가 놀랬답니다."
아멘!!! 많은 은총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특별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바로 이 일이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주신 은총이 아니겠습니까?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손주들의 놀라운 치유의 은총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힘든일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항상 밝게웃으시며 늘
순례오시는 자매님
가정에 주님.성모님 은총.축복 가득 받으세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읽고 있노라면 - 그 엄청난 사랑과 은총에
가슴이 울컥~해지는 그런 이야기 ...!
은총과 감동의 증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손자의 아픔으로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참으로 놀라운 은총입니다.
추카~추카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치유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햇볕님의 댓글
햇볕 작성일아멘 은총증언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와 아멘!!! 진짜 넘넘 놀라운 은총증언이에요~!
나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는 저희는 진복자입니다!
성모님 엄마 감사드려요♡♡♡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놀라운 은총 증언이네요.
도구이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의사도 놀라는 치유기적...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의사도 놀라는 기적 정말 정말 감동이네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신 율리아 엄마 를 통한 치유
감사드리며 늘 우리를 위해 기도 하시고 고통 받으시는
엄마 사랑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치유은총!! 믿음으로서 나주성모님 은총으로서!! 율리아님의 통로로서!!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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