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LUy7Iyt8HbY

2020년 7월 4일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91부

-하느님의 놀라운 구원계획-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91부 순서가 되겠습니다. 부제로는 하느님의 놀라운 구원계획을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많은 묵상을 통해서 구원계획에 함께 참여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목차

먼저 목차부터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놀라운 구원 계획을 이루시는 그 말씀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그 구원 계획에 따라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고 또한 성모님께서는 이곳에 부르셨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이곳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지만, 그 마음을 보시고 이곳에 함께 하신다 하면 오신 거나 다름이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별히 이곳에 불러주신 그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또한, 지금은 순교의 씨앗을 마련하라고 저희들에게 당부하시고 부탁을 하고 계십니다. 그 순교의 씨앗은 언제 어느 때 필요로 하는 것인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저희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또 실천했었을 때 어떠한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시는지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습니다.

또한,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그러한 막대하고 힘 있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떠한 경우에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인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천국에서 가장 큰 상에 해당되는 그 상이 주님과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것이죠. 그러한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자녀들에게 그러한 풍성한 은총을 또 내려주시는지에 대해서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들을 그 특별한 자리에 초대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지만,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녀들이 되기를 바라시면서 저희들에게 호소하시는데 그 말씀을 또 잘 신중히 받아들이시고 그 말씀에 대해서도 묵상을 하겠습니다.

또한, 율리아님은 고통을 많이 받고 계시죠. 이제는 두벌죽음, 죽은 사람을 또 죽이는 그러한 고통. 즉, 단말마의 고통에 다시 또 단말마의 그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 왜 이러한 고통을 겪고 받고 계시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끝으로 묵주의 기도를 또, 생활의 기도를 많이 바치도록 또 종용을 하십니다. 이러한 묵주의 기도의 위력과 생활의 기도의 그 큰 힘이 무엇인지 어떠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놀라운 구원 계획

놀라운 구원 계획을 지금 저희들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놀라운 구원 계획을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라고. 통찰한다는 것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환희 꿰뚫어 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2007년 12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 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라고. 지금부터 놀라운 구원 계획을 저희들은 아시게 되는 것이고 또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 놀라운 구원 계획에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시면서 성모님께서 저희들에게 호소하십니다.

자, 놀라운 구원 계획이란 무엇이겠습니까?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그 누구 하나도 떨어짐 없이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으로 데리고 가신다는 그 계획의 일환으로 이곳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를 택하셨고, 율리아님을 택하셨고, 여기 이곳에 방문하고 순례하는 자녀들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94년 10월 2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구원계획의 뜻! 성모님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이제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애타는 이 어머니의 뜻을 온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서둘러 전해야 한다.”

놀라운 사실을 전해주시라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은 이제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라는 것이죠. 그 경고성의 일환으로서 코로나19도 경고에 해당된다고 메시지를 통해서 그렇게 언급을 하시면서 저희들이 깨어 있기를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죠.

또한,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이 중대한 시기에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애타는 이 어머니의 뜻을 온 세상의 성직자들과 자녀들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즉, 어머니의 뜻은 무엇입니까? 35년간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고 내려주시면서 하신 그 말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바로 어머니의 뜻이라는 말씀이십니다.

2. 성모님께서 이곳에 부르심

그래서 저희들을 부르셨습니다. 이곳에 순례자로도 오시던 또 이곳에 친지를 통해서 불러주셨던, 이웃을 통해서 불러주셨던,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이라고 88년 1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은 나를 떠나지 말고 율리아와 함께 일하며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줄 상급을 마련할 것이니 나를 믿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2006년 10월 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가 여기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왔던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가 함께 모여 바치는 기도가 하늘에 많은 공로로 쌓인다는 것도 또한 의심 없이 믿어주기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택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친자녀로서의 그 역할을 하고 바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에 동참하여 많은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는 역할, 그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입니다.

3. 순교의 씨앗

앞으로 저희들에게 어떠한 때가 다가오겠습니까? 95년 10월 3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가 가까이 다가오기에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세상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너희에게 왔다.”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를 통해서 오신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앞으로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가 다가오기 때문에 그러한 때에서 저희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말씀이십니다. 어떻게 구원을 이루시겠습니까? 크게 2가지 방법을 말씀하셨죠. 순교의 씨앗을 많이 마련하여라고. 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순교의 씨앗을 많이 마련하라고 저희들에게 호소하고 계시는지를 보시겠습니다. 바로 순교의 씨앗은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한다고 하셨습니다. 90년 8월 15일 성모님 말씀에

“네가 받아내는 고통을 통해서 순교의 씨앗을 받아 모아 나의 순결한 성심의 꽃밭에 그 착한 씨를 뿌려 꽃 피우려고 한다. 그러니 좋은 씨앗을 많이 마련하여라. 그것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은 바로 율리아님을 통해서 말씀을 순교의 씨앗을 마련하라고 하셨고. 저희들에게 하신 말씀이 계십니다. 순교의 씨앗은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할 뿐 아니라 이 세상, 잿더미로 변해버릴 이 세상을 또 구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신다는 것이죠.

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그래서 저희들은 5대 영성으로 무장해나가면서 아름답게 고통들을 봉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어떻습니까.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

즉, 마리아의 구원방주, 순교의 씨앗을 통해서 바로 이 세상 구원과 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고 세상 자녀들을 구하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4. 사랑의 메시지 받아들임과 실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영혼에 대해서는 어떠한 은총을 내려주시는지. 또한, 받아들이기만 할 뿐 아니라 또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에게는 또 어떠한 은총을 내려주시는지.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에는 어떠한 고통이 수반이 되는지 말씀하시고 사랑의 메시지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실현이 될 때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크게 네 가지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영혼은 어떠한 영혼들입니까?

“네가 전하는 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영혼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너를 배척한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배척하는 것이다.” 95년 6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영혼은 성모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성모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는 말씀을 하시죠. 또 율리아님을 배척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성모님을 배척하는 사람이고 바로 성모님을 배척하고 율리아님을 배척하는 사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배척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이 말씀에 따라서 율리아님을 따라가고 성모님을 따라가고 그 성모님을 따라가시는 그 자체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거라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따른다는 귀중한 말씀으로 저희들에게 위로해주시고 저희들을 격려해주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어떠한 은총을 주시겠습니까?

“온 인류와 교회에 닥쳐올 크나큰 징벌을 면할 수 있으리라.”고 89년 8월 2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들에게는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이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게 되면 “은총 중에 구원을 받아 천국을 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은 96년 1월 6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게 되면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 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2007년 4월 7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풍성한 은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사랑의 메시지가 이 세상에 실현될 때 즉,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이 세상에 실현될 때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너희는 나의 곁에서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즉, 성모님 곁에서 영광을 보게 된다는 말씀도 93년 4월 14일 성모님을 통해서 주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의 실현. 완성을 이루는 그곳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 세상에 내려진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랑의 메시지. 우리가 전할 때 전대미문의 기적을 주시면서 하시는 그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할 때에는 어떠한 어려운 점이 있겠습니까.

“분열된 교회 안에서 몰이해와 박해도 받으며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는 주님과 나를 위하여 온갖 박해를 받아왔으니 불림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나는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님의 식탁에서 나와 함께 먹고 마시며 사랑을 나누게 할 것이다.” 2001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바로 분열된 교회 안에서 몰이해. 박해,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떠한 은총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마지막 날 성모님께서 천국으로 데려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박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이와 같은 말씀에 힘입어서 끝까지 변치 않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5. 온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는 것

자, 이러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어떠한 정신과 마음으로 전해야 하겠습니까. 고린토 1서 13장 2절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때, 어떻게 전해야 되는지.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온갖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사랑 안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도 하셨습니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도 있다. 그러나 저 산을 포함한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은 깊은 사랑이라고.

96년 7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고.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에 믿음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깊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면서 전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미 깊은 사랑, 즉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율리아님이 실천하고 계시죠. 이 말씀은 86년 6월 29일 님 향한 사랑의 길에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결합된 너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는 바로 지극히 겸손하고 온유한 봉헌이기에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는 기도이니라.”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도. 바로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6.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사람

바로 이러한 사랑의 마음을 갖고 사랑 실천을 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었을 때는 어떠한 은총을 주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더불어서 이제는 성모님 곁에 서는 그러한 은총을 주시는 자녀들에 대해서도 또 저희들은 묵상하면서 그 자리 차지하기를 바라시면서 하고 계시는 말씀이십니다.

바로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사람은 90년 10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나를 알게 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사랑의 어머니인 나의 곁에 서게 되리라.”

또한, 94년 1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들은 반드시 나의 곁에 서게 되리라.”

또한, 96년 11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도와주는 그들” 즉 율리아님을 도와주는 그들은 너의 곁에 서게 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2007년 8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 즉,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자녀가 이 나주를 찾는 순례자 자녀들, 나주를 사랑하면서 나주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자녀들에게 주신다는 것이죠.

7.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

그래서 저희들에게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의 자녀들이 계십니다. 어떠한 자녀가 바로 이와 같은 은총 속에 살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까. 이 말씀은 2008년 3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 2018년 10월 16일 성모님께서도 말씀하셨죠.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구자관야. 입은 관문과 같다는 뜻으로 입을 함부로 놀려서는 안 되는 말씀을 바로 구자관야라고 하죠.

자, 그래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 하면 내세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현세에서도 곁들여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세에서 원하는 것을 받고자 원한다면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가는 길. 생활의 기도로서 우리가 실천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8. 율리아님의 두벌죽음의 고통

이러한 은총 속에 율리아님께서는 두벌죽음의 고통에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율리아님께서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받고 계십니까? 바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고통 봉헌을 위해서 두벌죽음의 고통을 받고 계신다고 2016년 3월 2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 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즉,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러한 두벌죽음의 고통에 대해서 하느님께서 위로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조차 위로받으시는 너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들” 200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런 두벌죽음의 고통이 계속 심화 되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2011년 3월 10일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나의 작은 영혼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더욱 심화되어 가는 것이다.”

즉, 벌이 내려질 때 죄인 하나라도 더 구원받기 위해서 두벌죽음의 고통을 지금 봉헌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하느님께서도 그러기 때문에 죄인들이 회개해서 돌아올 수 있는 그러한 두벌죽음의 고통을 통해서 위로받으시고 계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율리아님과 함께 기도하시면서 율리아님의 그러한 고통 봉헌이 잘 이루어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 그러한 은총도 주시도록 청원하면서 일을 도와드리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토록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9. 묵주의 기도와 생활의 기도 위력

또한, 저희들은 묵주의 기도를 통해서 또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 많은 기도를 봉헌 드립니다. 2005년 5월 6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자녀들을 회개토록 하여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뽑아 세운 너를 통하여 천국으로 들어가려는 착한 영혼들까지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 지옥의 길로 가게 하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으니, 묵주의 기도를 더 많이 바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전하여라.”

그러면 묵주의 기도와 생활의 기도의 그 위력은 무엇이겠습니까? 묵주기도는 88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들이 굴복한다.”라고. 마귀들이 굴복하는 기도는 묵주의 기도라는 것이죠. 또한, 88년 1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묵주의 기도 5단씩을 더 바친다면 이 나라의 위기가 면해질 것이다.”

바로 우리나라의 남북 간에 갈려있는 그러한 상황에서 전쟁의 위험도 크죠. 이러한 위기가 바로 면해질 것이라는 것이 묵주의 기도 5단씩을 더 바치는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2008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나주 성지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희생된 묵주의 기도를 통해서 전대사를 받게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원대한 구원 계획에 동참하고자 많은 자녀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는 나의 기쁨이며 나의 어머니이자 너희 어머니의 기쁨이기에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너희는 전대사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곳 나주 성지에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는 이렇게 큰 은총을 저희들에게 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생활의 기도에 대해서 2000년 6월 13일 예수님께서 그 정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설사 너희의 생각이 불완전할지라도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이 생활의 기도의 위력도 보시겠습니다. 생활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2002년 8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라고.

묵주의 기도도 마귀를 물리칠 수 있는 무기지만 생활의 기도도 역시 어떠한 마귀도 물리칠 수 있는 그러한 무기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2008년 8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가 바로 생활의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겸손한 영혼으로 천국을 향해가는 지고의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즉, 천국을 향해가는 지고의 기도는 생활의 기도라는 것이죠. 그러기 때문에 생활의 기도를 저희들이 눈을 뜨면서 잠들 때까지 쉬지 않고 바칠 수 있는 기도가 생활의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천상의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은총도 받을 수 있고 이러한 모든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영광송으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