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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신부님의 강론 말씀 (영상)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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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7건 조회 2,641회 작성일 19-12-31 10:38

본문

 

 

링크 : https://youtu.be/cs_Iz8Z_5oE

 

형제자매 여러분, 먼저 거룩하고 복된 성탄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웃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심장이 뛰어야 합니다. 왜냐면 이 세상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그분의 생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지금 마구간 안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을 보십시오.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양부이신 성 요셉께서 함께 계십니다. 마구간은 누구를 위한 공간입니까? 왕이나 일반 사람도 아니고 동물을 위한 장소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을까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왕 중의 왕이시고 주님 중의 주님이신 분이신데 아주 가난하게 태어나셨습니다. 우리 중에 누구보다도 가난하게 태어나셨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우리 주위에는 간호사들이 있고 산파(조산원)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침대도 없이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구유에 뉘어졌는데 구유에는 동물을 먹이기 위한 풀이 들어 있습니다. 왕 중의 왕이시며 주님의 주님이신 주님께서 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까? 작고 가난하고 겸손한 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교만, 부자들, 권세가들을 겸손으로 물리치기 위함이었습니다.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을 때 천사가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바리사이파나 대사제들, 왕들이 아니라 단순한 사람들 양치기들에게 찾아갔습니다. 왜 양치기에게 찾아가셨습니까? 그들은 양 떼를 돌보고 있었고 단순하고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해지심으로써 우리는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성탄은 작음, 가난, 겸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이르기를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래서 그 목자들은 별을 따라갔고,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작은 아기 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12년 전 오늘의 일을 기억하십니까? 12월 25일 성탄 전야였고, 12년 전 그때도 율리아님께서 아주 많은 고통을 받고 계셨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셨을까요?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성탄 전야에 눈도 뜨기 힘이 들었으며, 움직일 수조차 없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어 실신하다시피 했다. 욕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온갖 쾌락을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음란죄 보속고통을 봉헌하며 행사에 참여하였다.”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매년 이 시기에 사람들은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경배하는 대신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는 아기 예수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걸 보게 됩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왜냐면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이 아름다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각 불림 받았다고 하는 세상의 수많은 백성들과 목자들까지도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여 이 세상을 구원하러 강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는커녕 죄의 쾌락에 빠져 주님과 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구나.

 

지극히 사랑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인 나의 아들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간택한 작은영혼을 도와 일하다가 박해받는 것을 기뻐하여라. 하늘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내 아들 예수를 믿고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던 사람은 누구나 박해를 받았다.”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여러분은 박해를 받았지만, 그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의 구세주이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매우 슬프십니다.

 

“대다수의 목자들은 체면과 이목과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무관심하고, 외면하고, 도외시하면서 종시속과 타협하여 탕요하고 있기에...” 오직 체면과 이목, 안위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기쁨의 성탄을 맞이해서도 아기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왜냐면 목자들이 깨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 세상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시는 주님과 이 엄마를 위하여 협력하면서 받아내는 너희의 극심한 고통들이 비록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그래서 작은영혼께서 특별히 이 성탄 시기에 계속해서 그렇게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곳에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아픔과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특별히 이 세상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천국으로 영혼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지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이곳에 더욱더 많은 분들이 이 성탄에 함께 참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어려움과 고난 심지어는 박해를 받을 때,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수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이셨지만 성모님의 작고 겸손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혼, 성모님의 아기가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작고 겸손해지고 성모님께 의탁하는 아기가 될 수 있는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겸손은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가르침입니다. 공동체에 새로 들어가게 되면 예전 가족은 떠나게 됩니다. 그 공동체 삶의 방식에 여러분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제가 이곳 나주에 와서 살기 전에 성모님께서는 저를 필리핀에 있는 수도원에 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저는 그 수도원에서의 경험에 감사드립니다. 그 경험은 실로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 나주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제가 ‘찔리신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관상 수도회’에 들어갔을 때 저는 이미 67세였습니다. 그때 제 장상은 제 나이의 반도 되지 않는 단지 30대의 나이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수련장은 20대로 제 나이의 1/3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 모두에게 순종해야 됐었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무엇을 말하든지 저는 그것에 순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훈련을 거치게 해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한 것이 그 경험이 없었다면 나주에서 지내는 것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제가 사제가 되었을 때 첫 본당에서는 보좌신부였습니다. 주교님은 저를 아셨고 두 번째 본당에서는 저를 주임 사제로 임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본당들을 옮겨 다니며 항상 본당의 주임 사제로 일하였습니다.

 

본당 주임 사제로서 모든 것을 조직하고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제 말을 들어야 했고 제가 그들의 말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주임 사제였기에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을 하였죠. “이것을 해주세요, 저것을 해주세요.”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수도원에서 들어가서 이제는 무엇을 하라고 지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되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성모님께서 당신을 먹이시고 양육하시고 씻기시도록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다 맡겨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겸손해져서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된다면 여러분의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저는 부모님께로부터 많이 배웠는데 그분들의 기도로 제가 사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제가 된 후에도 부모님께서는 저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셨습니다. 거룩하고 성인다운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의 영적 어머니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 성탄이 여러분들의 최고의 성탄이 될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2020년 성탄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내년이면 제가 여기 온 지 10년이 됩니다. 그런데 마치 제가 작년에 여기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일치하도록 합시다. 서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일으켜 세워줍시다. 우리 구세주의 탄생을 맞이하면서 동시에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마음을 준비합시다.

 

특히 우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성모님께서 성직자들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성직자들은 천국으로 영혼들을 이끌어야 할 분들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성직자들이 깨어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작은 희생들을 봉헌합시다. 작은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승리의 재림을 앞당길 수 있도록, 티 없으신 성모 성심 승리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합시다! 다시 한번 거룩하고 복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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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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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은총 업겁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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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께 모근것을 맡기신 아기 예수님처럼
작고 겸손한 영혼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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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일치하도록 합시다.
서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일으켜 세워줍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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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탄은 작음, 가난, 겸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이르기를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래서 그 목자들은 별을 따라갔고,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작은 아기 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멘^^

낮은자, 가난한자, 겸손한자" 가 되어
아기예수님 탄생의 기쁨이 충만한
2020년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예수님! 성모님! 그리 되도록 도와주세요.^^

은총이 되는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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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특히 우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성모님께서 성직자들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성직자들은 천국으로 영혼들을 이끌어야 할 분들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성직자들이 깨어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작은 희생들을 봉헌합시다. 작은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승리의 재림을 앞당길 수 있도록, 티 없으신 성모 성심 승리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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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수신부님의 힘찬 성탄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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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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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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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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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고 가난하고 겸손한 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교만, 부자들, 권세가들을 겸손으로 물리치기 위함이었습니다.”
수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운영진님 감동의 2019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수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31일 송년철야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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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탄은 작음, 가난, 겸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이르기를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래서 그 목자들은 별을 따라갔고,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작은 아기 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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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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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신 강론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예수님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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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 아멘~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새해에도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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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다해님의 댓글

최선을다해 작성일

여러분, 12년 전 오늘의 일을 기억하십니까? 12월 25일 성탄 전야였고,
12년 전 그때도 율리아님께서 아주 많은 고통을 받고 계셨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셨을까요?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성탄 전야에 눈도 뜨기 힘이 들었으며,
움직일 수조차 없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어 실신하다시피 했다.
욕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온갖 쾌락을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음란죄 보속고통을 봉헌하며 행사에 참여하였다.”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매년 이 시기에 사람들은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경배하는 대신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께서는 아기 예수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걸
보게 됩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왜냐면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이 아름다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각 불림 받았다고 하는 세상의 수많은 백성들과 목자들까지도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여 이 세상을 구원하러 강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는커녕 죄의 쾌락에 빠져 주님과 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구나.

지극히 사랑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인 나의 아들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간택한 작은영혼을 도와
일하다가 박해받는 것을 기뻐하여라. 하늘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내 아들 예수를 믿고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던 사람은 누구나 박해를 받았다.”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여러분은 박해를 받았지만,
그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의 구세주이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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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탄은 작음, 가난, 겸손을 의미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늘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수신부님...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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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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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새해에도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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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동과 열정으로 저희들 위해
정성다한 강론말씀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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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열정 넝치는 강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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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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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고마우시고 소중하신 우리 수신부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주님성모님 은총과 사랑속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함께해요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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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께서는 하느님이셨지만
성모님의 작고 겸손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혼,
성모님의 아기가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작고 겸손해지고 성모님께 의탁하는 아기가
될 수 있는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
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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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기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되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성모님께서 당신을 먹이시고 양육하시고 씻기시도록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다 맡겨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겸손해져서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된다면
여러분의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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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수많은 양떼들을 천국으로 이끄실
소중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제님,
수 신부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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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기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되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성모님께서 당신을 먹이시고 양육하시고

씻기시도록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다 맡겨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겸손해져서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된다면

여러분의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저희에게 큰 힘을 주시는 좋은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승리의 재림을 앞당길 수 있도록, 티 없으신

성모 성심 승리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합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좋은 강론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기를 기도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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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뚯데로 겸손한자  작은자 ....아멘~!!!
저도 이마음 심어서 닮아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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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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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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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신부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하십시요~~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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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태어날 때 우리 주위에는 간호사들이 있고 산파(조산원)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침대도 없이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구유에 뉘어졌는데 구유에는 동물을 먹이기 위한 풀이 들어 있습니다. 왕 중의 왕이시며 주님의 주님이신 주님께서 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까? 작고 가난하고 겸손한 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교만, 부자들, 권세가들을 겸손으로 물리치기 위함이었습니다.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을 때 천사가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바리사이파나 대사제들, 왕들이 아니라 단순한 사람들 양치기들에게 찾아갔습니다. 왜 양치기에게 찾아가셨습니까? 그들은 양 떼를 돌보고 있었고 단순하고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해지심으로써 우리는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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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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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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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겸손은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가르침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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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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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서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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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겸손은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가르침입니다.
공동체에 새로 들어가게 되면 예전 가족은 떠나게 됩니다.
그 공동체 삶의 방식에 여러분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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